동라
同羅
Tongra
철륵의 부족 중 하나이다. 설연타의 북쪽, 다람갈의 동쪽에서 살았다.[1] 정예 군사는 약 30,000명 정도 되었다. 장안에서 약 17,500리 정도 떨어져 있었으며 호구는 약 15,000정도 되었다. 풍습은 돌궐과 비슷했다. 처음에는 돌궐에 신속했으나 힐리가한 시기 때 내부분열이 일어나자 628년, 동라의 추장 사리발은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했다. 동라는 계속 당에 내속을 청했고, 657년, 당나라는 동라 거주지에 '''구림도독부'''를 설치하고, 시건철을 좌령군대장군에 임명했다. 천보 연간 초기 동라의 추장 어포사는 군사 10,000여 명을 이끌고 당에 투항했고, 주로 삭방과 하남에 살았다. 755년, 안록산이 범양에서 군사를 발동했을 때 이들 동라를 '''예락하'''라고 불렀다.
사족으로 이 문서와 '''전혀 상관 없지만''' 동명의 야애니가 있다.
Tongra
철륵의 부족 중 하나이다. 설연타의 북쪽, 다람갈의 동쪽에서 살았다.[1] 정예 군사는 약 30,000명 정도 되었다. 장안에서 약 17,500리 정도 떨어져 있었으며 호구는 약 15,000정도 되었다. 풍습은 돌궐과 비슷했다. 처음에는 돌궐에 신속했으나 힐리가한 시기 때 내부분열이 일어나자 628년, 동라의 추장 사리발은 당나라에 사신을 파견했다. 동라는 계속 당에 내속을 청했고, 657년, 당나라는 동라 거주지에 '''구림도독부'''를 설치하고, 시건철을 좌령군대장군에 임명했다. 천보 연간 초기 동라의 추장 어포사는 군사 10,000여 명을 이끌고 당에 투항했고, 주로 삭방과 하남에 살았다. 755년, 안록산이 범양에서 군사를 발동했을 때 이들 동라를 '''예락하'''라고 불렀다.
사족으로 이 문서와 '''전혀 상관 없지만''' 동명의 야애니가 있다.
[1] 현 몽골공화국 헨티산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