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이브 ~벽에 갇힌 여자~

 

'''두 명의 이브 -벽에 갇힌 여자-'''
'''장르'''
성인, 로맨스
'''작가'''
스토리: 개호주
작화: Paya8
'''연재처'''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9. 03. 05. ~ 2019. 06. 2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6. 기타
7.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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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벽을 적신 여자>의 개호주 작가와 Paya8 작가의 신작!'''

한국의 성인 웹툰. 스토리는 개호주, 작화는 Paya8[1]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지구 멸망 후 여자와 단둘이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면?'''

인공위성의 추락으로 죽을 뻔한 고봉준은 집주인 딸 덕분에 방공호로 들어가 살아남게 된다.

밀폐된 공간 속 두 사람은 미묘한 분위기 함께 점점 가까워지는데..

― 작품 소개


3. 연재 현황


레진코믹스에서 2019년 3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됐다. 2019년 6월 25일 완결됐다.

4. 특징


지구 멸망 이유가 심히 괴랄하다. 오래되어 고장 난 인공위성을 정부가 태워서 대기권에 떨어트려 없애버리려고 했는데 인공위성 장비에 있던 자석때문에 주변에 떠다니던 운석들이 인공위성에 달라붙으면서 원래 크기의 100배가 되는 바람에 타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대기권을 프리패스해 그대로 인류가 멸망했다. 결말엔 인류 멸망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끝난다.

5. 등장인물


  • 고봉준
본작의 주인공. 골초다.
  • 반현미
본작의 히로인이자 봉준의 집주인 딸이다. 생존주의 라는 이상한 취미를 지닌 현미의 아버지 덕에 방공호의 주인이 된다.

6. 기타



  • 마지막에 헬기가 봉준과 현미를 구출하는 것을 보아 인류는 약간의 피해는 입기는 했지만 멸망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작가도 인공위성에 운석이 들러 붙어서 인류가 멸망했다는건 무리수라고 생각한 듯. 후속작인 벽에 씌인 여자에서 묘사된 걸 보면 사실상 첼랴빈스크 운석우 사건처럼 국부적인 도시 피해 정도에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
  • 벽에 씌인 여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반현미는 여러가지 보험으로 인하여 돈이 많이 생겼고[2] 딱히 하고싶은게 없어서 그 자리에 집을 다시 지었다고 한다. 알고보니 건물을 지을때 비석(묘비)을 발견 못한채 건물을 지어서 귀신이 지박령이 되었다고 한다. 저주받은 건물인 셈. 그로 인해 싼 값에 건물을 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귀신은 알고보니 착한 귀신이다. 저 집에서 살던 사람 모두 건강, 취업, 고시, 연예, 창작, 어느 분야에서도 잘되어 갔다고 한다. 벽에 씌인 여자에서의 원인을 제공한 셈.

7. 바깥 고리


[1] 벽을 적신 여자, 쌍둥이 레시피의 작화가[2] 방공호까지 준비되어있을 정도인데 보험도 당연히 잔뜩 들어놓았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