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유치원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감시 구역
5. 공략
5.1. 쉬움
5.2. 보통
5.3. 어려움
5.4. 혼란
6. 아이템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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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pring.dokidokikindergarten

1. 개요


동쪽의 꼬마신령의 제작자 루리코#s-4가 팀 스프링을 꾸려 2020년 3월에 개발한 공포 게임. 제작자의 전작 알콩달콩 유치원과 마찬가지로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점프스케어라는 공포 요소에 의한 스트레스를 완화함과 동시에 공포게임으로서의 긴장감을 동시에 잡은 게임이다. 점프스케어가 많이 무섭지는 않지만 이조차도 메인 화면에서 점프스케어 끄기 설정을 통해 막아버릴 수 있어 공포 게임에 약한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귀신들을 CCTV로 감시하며 관리실로 못 들어오게 문을 닫는다는 요소는 공통점이지만, 간혹 어떤 구역에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데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여 그 아이템을 파밍하고 귀신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2. 스토리


돈이 궁했던 주인공은 어떤 유치원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는데, 그 알바란 유치원에 떠도는 귀신들을 성불시키기 위해 여신상에 영력을 모아야 한다는 것. 귀신들은 주인공이 자신들을 해치는 줄로 오해하고 여신상을 부수기 위해 관리실로 조금씩 접근한다. 따라서 주인공은 문과 아이템을 이용하여 귀신들을 차단하고 달래주며 영력이 완전히 충전될 때까지 버텨야 한다.[1] 그리고 알바가 계속되며, 주인공은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조금씩 진실을 향해 다가가게 된다.

3. 등장인물


  • 플레이어: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알바생. 돈이 궁해서 어느 유치원의 알바를 시작하게 된다. 알바가 진행될 수록 유치원의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금씩 알아가게 되는데...
  • 박나연: 주인공이 알바로 일하는 유치원의 선생님. 주인공에게 유치원 귀신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가이드의 역할을 해준다.
  • 수영
  • 모카
  • 희아
  • 주리
  • 마음
  • 소라
  • 세나
  • 춘향

4. 감시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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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 문 앞, 창고를 제외한 모든 구역은 이동 가능하다.

5.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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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닫는 데 필요한 배터리의 개념으로 영력이 소모되며, 상단의 붉은 보석이 남은 영력을 나타낸다. 영력이 0%가 되는 순간, 모든 문이 열리고 귀신을 막을 수단이 없어진다. 영력 옆의 화살표를 클릭해서 인벤토리를 열 수 있으며, 감시 구역에 등장한 아이템을 주우면 여기로 이동하게 된다. 가이드북에는 등장하는 귀신들의 이동 경로와 특성을 알려주고 있으니 꼭 읽어보고 숙지해야 한다.
쉬움, 보통, 어려움, 혼란 순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쉬움 난이도를 제외한 각 난이도 별로 3일, 6시간[2][3]을 버텨야 다음 난이도로 넘어갈 수 있다. 때문에 빠른 시간 소요를 위해 보통 난이도부터는 2배속이 추가되어 있으며, 2배속 사용시 귀신들의 행동 또한 빨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테이지 하나를 클리어하면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거나 메인화면으로 돌아가기, 또는 광고보고 다시하기가 있다.[4] 별도 저장 기능은 없지만 게임 도중 앱 종료 시, 마지막으로 플레이하던 일차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오버가 되더라도 광고를 시청하고 다시하기가 가능하나 그냥 메인 타이틀로 돌아가면 '''해당 난이도 1일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니 주의할 것.'''
  • 수영, 춘향을 제외한 모든 귀신은 2명 중 랜덤으로 1명이 등장한다.

  • 수영, 희아, 모카를 제외한 모든 귀신은 해당 난이도의 첫째 날에 활동을 하지 않는다. 또한, 동선이 겹치는 귀신들은 한 구역에 2명이 동시에 있을 수 없다.[5]
  • 수영이가 먼저 활동을 시작하고 그 이후로 다른 귀신들도 활동을 개시한다. 보통 난이도부터는 대략 1분 쯤부터 카메라를 보기 시작해도 여유있게 막을 수 있지만 혼란 3일차부터는 춘향이가 시작부터 활동 상태이므로 이 방법이 봉인된다.
  • 기본적으로 관리실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것으로 시작되지만, 일부 귀신들은 특정 행동을 취해줘야[6] 관리실로 들어오지 않는다. 활동 영역에 관리실이 있는 귀신들은 관리실로 들어오지 못할 경우, 본인의 교실로 돌아간다.
  • CCTV를 살펴보면 어떤 지역에 아이템이 떨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해당 지역으로 이동하여 획득할 수 있다.[7] 다만 문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이동하면 모든 문이 열리므로 문 앞의 귀신이 갔는지 확인하고 주울 것.

5.1. 쉬움


  • 2일을 버틸 시 클리어
  • 활동 귀신: 수영, 희아 or 모카. 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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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의 행동 패턴에 좌측 복도라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로 모카는 우측 복도로 이동한다.
쉬움 난이도인 만큼 크게 어려운 것도 없고 귀신들의 활동도 느긋하며 3시까지만 버티면 되는지라 영력 낭비만 이상하게 하지 않는다면 쉽다.
  • 수영: 배회하는 일 없이 정직하게 관리실까지 접근하니 왼쪽 복도를 잘 살펴주면 OK. 다만 이 정직한 패턴 덕분에 문 앞까지 들이닥친 상황에서 마음이, 소라 등의 특정 상호작용을 요구하는 귀신을 상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보통 난이도부터 35초 쯤에 활동을 개시한다.
  • 희아: 조금 주의를 해야하는 게 수면실에서 자고 있을 경우, 7초 이상 쳐다보거나(2배속일 경우 3.5초 이상) 딸기이불 없이 수면실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이 특성 때문에 이후 난이도에서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딸기반이나 원무실에서 간혹 조는 모습이 나오는 데 해당 지역으로 이동해서 터치해주면 수면실로 가서 잔다.[8] 자는 동안은 CCTV로 1번 이상 확인만 해주면 된다. 딸기이불은 수면실에 머무르는 시간을 좀더 늘려주니 수면실에서 자고 있다면 꼭 갖다주자.

5.2. 보통


  • 3일을 버틸 시 클리어
  • 활동 귀신: 수영, 희아 or 모카, 주리 or 마음. 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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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난이도 또한 크게 어렵지는 않다. 마음이를 제외한 다른 귀신들은 위치만 잘 신경써주면 되고, 마음이의 경우는 식당 외 장소에서 마주치지만 않으면 되기 때문. 귀신 수도 적어서 도시락을 찾을 때 여유를 가지고 찾아도 좋다. 단, 너무 풀리지는 말 것.
  • 주리: 주리는 활동 구역을 랜덤으로 배회한다는 것만 빼면 수영이와 크게 다를 게 없다. 식당에서 밥 먹는 중인 모습이 보인다면 막대사탕을 줘서 교실로 돌려보낼 수 있다.
  • 마음: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1. 식당 외 다른 장소에서 마주칠 경우, 못 움직이게 꽉 껴안는다고 적혀있는데 말이 못 움직이게 만든다지 마주치면 게임오버다. 마음이가 있는 매화반 또한 식당 외 장소로 간주되기 때문에 곧 마음이가 활동을 시작할 시간인데 매화반에서 얼쩡거리다가는... 때문에 어려움부터는 꼭 주워야 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마음이가 거기서 버티고 있다면 상당히 난감해진다. 식당으로 이동하면 조리를 시작하고, 조리를 마치면 교실로 돌아간다. 조리를 마친 후에는 감시 구역 어딘가에 도시락이 생성되는데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귀신들의 위치와 상태를 확인하고 가지러 가자.

5.3. 어려움


  • 3일을 버틸 시 클리어
  • 활동 귀신: 수영, 희아 or 모카, 주리 or 마음, 소라 or 세나.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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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슬슬 올라가기 시작한다. 소라와 세나는 활동 영역에 관리실이 없지만, 특정 조건을 만족해주지 않으면 바로 관리실로 쳐들어온다. 세나는 상대해주기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문제는 소라. 특히 귀신 조합이 희아+마음+소라일 경우, 이들이 있는 구역과 아이템 위치가 맞물려 정말 곤란해질 수 있다.
  • 소라: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2. 다른 구역으로 이동할 때마다 찾아가서 한번씩 터치를 해주면 되지만 문제는 3시 이후. 어느 순간 CCTV에 아예 잡히지 않는 때가 있다. 소라가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 감시 구역 어딘가에 실과 바늘이 생성되는데, 각각 다른 시간, 다른 위치에 생성된다. 귀신들은 관리실로 점점 다가오는데 실과 바늘까지 찾아야 하니 마음이 급해질 것이다. [9] 그렇다고 휙휙 돌리다가는 못 찾는 수가 있으니 침착하게 확인하자. 특히 바늘은 크기가 작지만 빨간 테두리에 감싸져 있기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실과 바늘을 찾아 활동 구역에 다시 나타난 소라가 사라지기 전에 건네주면 OK.[10] 참고로 소라의 활동 영역에 로비가 있는데 수영이의 활동 영역과 겹치는 데다가 하필 수영이의 첫 이동 구역이 로비라서 소라가 로비에 있다면 수영이는 그동안 감귤반에서 꼼짝도 못한다.
  • 세나: 소라에 비해 크게 어렵지 않다. 활동 구역을 배회하다 기분이 나빠진 모습이 포착될 때가 있는데 찾아가서 터치를 해주거나 막대사탕을 건네주면 바로 기분이 풀린다. 다른 귀신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아가자. 우측 문 앞까지 접근할 때도 있는데 들어오지는 않으니 크게 부담 갖지 말자.

5.4. 혼란


  • ?일을 버틸 시 클리어
  • 활동 귀신: 수영, 희아 or 모카, 주리 or 마음, 소라 or 세나, 춘향. 총 5명
  • 춘향: 게임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3. 활동 영역은 창고로 한정되어 있으며, 벗어나지도 않는다. 어느 순간 창고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낼 때가 있는데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 아예 3일차부터는 시작부터 활동 중이니,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1분 쯤에 감시를 시작하는 꼼수는 봉인된다.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것처럼 카메라로 지켜봐주지 않으면 눈이 점점 붉게 변하는데, 방치하면 게임오버다. 즉, 퍼펫처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을 해줘야 관리실로 쳐들어오지 않는다. 게다가 카메라로 응시한다고 바로 눈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서서히 돌아오기 때문에 다른 귀신들 상대하면서 이 녀석까지 봐주다 보면 미처 신경쓰지 못한 귀신에게 당할 수 있다.

6. 아이템


귀신 별로 좋아하는 아이템과 싫어하는 아이템,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아이템'''이 있으며 좋아하는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어떤 구역에 위치했었는가에 관계없이 원래 있던 교실로 돌아가지만, 싫어하는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관리실로 바로 들이닥치거나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귀신이 관리실 양 옆 복도까지 접근한 상황이라면 아이템을 건네줄 수 없으니 잘 감시하다 문을 닫는 게 상책이다.
  • 식칼: 수영이가 좋아하는 것. 건네주면 어디에 있던 간에 감귤반으로 돌아간다. 강당까지 왔을 때 사용해주자.
  • 뿅망치: 수영이가 좋아하고 소라가 싫어하는 것. 수영이에게 사용 시, "죽고 싶은 거야?"라는 말과 함께 막대사탕으로 바뀐다. 관리실로 들이닥치지는 않지만, 감귤반으로 돌아가지도 않는다. 소라에게는 절대 사용 금물. 그런데 업적 중 소라에게 뿅망치를 일정 횟수 사용하는 업적이 있다.
  • 막대사탕: 주리와 세나가 좋아하는 것. 식당에서 식사 중인 주리에게 주거나 기분이 나빠진 세나에게 사용. 주리는 메론반으로 돌아가며, 세나는 관리실로 들이닥치지 않게 기분을 풀어준다.
  • 딸기이불: 희아가 좋아하는 것. 수면실에서 자고 있는 희아에게 사용. 원래는 희아가 자고 있을 때 수면실에 들어가면 안되지만, 딸기이불을 가진 상태에서는 괜찮다. 희아가 수면실에서 당분간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 도시락: 모카가 좋아하는 것. 마음이가 식당에서 조리를 마치면 지역 어딘가에 생성된다. 마음이가 관리실로 들이닥치지 않게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다만, 모카가 없다면 그냥 주워야 하는 것 말고는 쓸 일이 없는 잉여템이 된다.
  • 실과 바늘: 3시 이후 소라가 사라지고 나서 지역 어딘가에 반드시 생성되는 아이템. 실과 바늘이 각각 다른 지역, 다른 시간에 생성되기 때문에 감시와 병행하면서 찾다가 꼭 하나씩 못 찾는 경우가 있으니 침착하게 확인해야 한다. 둘다 획득하고 다시 나타난 소라에게 건네주면 OK.
  • 생수: 춘향이가 좋아하는 것. 가지고 있을 때 창고로 카메라를 돌리면 알아서 마시며 춘향이의 상태를 즉시 초기화시킨다.
  • 손수건: 용도 불명. 귀신들에게 건네줘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게임 업적 중 손수건을 일정 횟수 이상 획득하는 내용이 있다. 업적 내용을 보면 아무래도 선생님의 물건인 듯.

7. 기타


마음이를 제외한 귀신들이 머무르고 있는 지역으로 이동해도 죽지는 않으며, 귀신들을 터치하면 각각 2~3가지의 귀여운 말들을 하는데 특정 구역에 위치하고 있을 때의 대사 또한 존재한다.[11] 일부 대사는 스토리와 연관성이 있기도 하니 잘 살펴보자.

[1] 즉, 게임오버를 해도 주인공이 죽는 게 아니라 여신상이 부서진다.[2] 말이 6시간이지, 실질적인 시간은 6분이다.[3] 쉬움 난이도는 튜토리얼 개념이어서 그런지 2일, 3시간만 버티면 된다.[4] 5500원을 지불하고 광고 제거 가능[5] 예를 들어, 소라가 로비에 있다면 수영은 로비로 이동할 수가 없다.[6] 아이템을 줍거나, 터치를 해주거나 등등[7]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줍는 것이 좋다. 일부 아이템은 사라지지 않는다.[8] 꼭 졸아야 수면실로 가는 건 아니고 본인 스스로 수면실로 이동해서 잘 때도 있다.[9] 특히 마음이가 실 또는 바늘이 있는 구역에 위치해 있는데 하필 식당 외 구역이다? 수면실에서 실 or 바늘이 나왔는데 희아가 자고 있다? 마음이면 빨리 가주기를 빌고 희아라면 딸기 이불을 찾던가 얼른 잠에서 깨어나기를 빌자.[10] 다시 나타난 이후 눈앞에서 사라졌다면 관리실로 간 것이다. 가급적 빨리 건네주자.[11] 첫째날에 활동하지 않는 귀신들은 첫째날의 대사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