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락

 

[image]
[image]
1. 개요
2. 상세


1. 개요


Duloc
슈렉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 슈렉이 살아가고 있는 늪지대 주변에 있으며 파콰드 영주가 지배하고 있다.
더빙판에서는 듀락

2. 상세


[image]
[image]
[image]
[image]
거대한 옥수수 밭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고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입구 주차장에서 개찰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문 너머에는 푸른 억양을 가진 제복 게르만풍의 흰 집이 많고 분홍색 꽃과 가는 초록색 나무가 있는 가게도 많다. 한 선물 가게에서는 파콰드를 닮은 모습이 담긴 기념품만 판다.
도시 위에 우뚝 솟은 것은 파콰드 영주의 성이지만, 다른 주목할 만한 건물로는 성당과 뜰/경기장 등이 있다. 파콰드가 왕이 되려는 계획 이전에는 평범한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많은 동화속 인물들이 살았지만, 그들은 파콰드에게 결국 슈렉의 늪으로 유배되었고, 이에 대한 파장으로 슈렉의 분노가 컸다.
경기장에서는 파콰드 영주가 피오나 공주를 드래곤으로부터 구출할 사람을 선택하는 대회가 열렸다.
둘락의 시민들은 파콰드 영주의 엄격한 독재 정권 하에서 살고 있고, 파콰드는 도시와 주변 영토를 인공적으로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도시 사람들이 따라야 할 대칭적인 계획과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더 나아가 파콰드는 피오나 공주와 결혼하여 왕국으로 탈바꿈할 계획을 세웠지만 결국 드래곤에게 잡아먹힌 후 실패한다.
[image]
[image]
할로윈 특집인 "Scared Schrekless"에서는 파콰드 영주가 죽은 후 둘락의 영주권 전체가 버려진 것으로 드러난다. 어둡고 으스스한 유령 마을로 묘사되고 있는데[1]
, 마을을 둘러싼 옥수수, 해바라기, 나무 등 초목의 모든 들판이 죽었고, 둘락의 주민들이 유기 후 어디로 갔는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스페셜 자체를 목적으로 더 무섭고 할로윈 스케일로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옴니버스식이라 무의미할지도...

[1] 나무 인형들이 1편의 이 노래를 무섭게 패러디한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