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가리
1. 쥬라기 원시전 2에 등장하는 티라노 족의 수송 유닛
익룡인 중가립테루스의 변종으로 티라노스를 수송할 정도로 거대하며 배에 바구니를 매달아 유닛을 태워서 날아다닌다. 그런데 정작 이 게임에서는 야생 중가립테루스가 없다…
다른 종족의 수송 유닛보다는 느리지만 티라노스를 수송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헤이스트를 이용하면 그에 못지 않게 빠르다는 점으로 버림받지는 않지만 티라노 족 유닛들의 특징은 정면승부라서 보기 어렵다. 수송할 시간에 렙업하고 덮친다는 느낌.
기묘하게 휜 부리[1] 와 게임 상에서 힘들게 펄럭이는 모습이 웃긴 유닛.
여담으로 이 게임에 나온 익룡들 중에서 유일하게 날개 모양이 '''정확하게''' 구현된 익룡이다. 다른 익룡들은 모두 박쥐 날개 모양으로 잘못 나와있다.[2]
2. 스톤에이지의 펫
인어섬 지역에서 야생 몹이 출몰하며, 1레벨 펫은 오로지 흑운모로만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물량이 얼마 없다. 색깔만 다른 펫으로 동가리가 있으나, 동가리는 1레벨 펫도 필드에서 출현한다.
둥가리가 본섭에 업데이트된 지 무려 1년 2개월이 지난 2010년 11월 13일 노을에 S초기치가 업데이트되었으며, 노을 운영자는 이 수치를 구하기 위해 둥가리를 뽑는 데 흑운모를 무려 5000개 이상 사용하였다고 한다. 즉 둥가리를 160마리 이상 뽑았다는 얘기. 근성이다?
성장 성향은 밸런스형 공방펫이다.
3. 프랑스의 축구선수 크리스토프 뒤가리
크리스토프 뒤가리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