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콘
트랜스포머 제네레이션 1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1. 개요
트랜스포머 G1의 등장인물들로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만 등장했다. 트랜스포머 G1 시즌4 더 리버스에서는 오프닝에만 플라이휠이 등장한다. 완구는 미국과 일본 모두 발매.
일본명은 '''투 인 원'''(ツーインワン - Two In One)
말 그대로 둘이서 하나인 트랜스포머로 2개의 비클이 하나의 로봇이 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1]
일본판에선 변신구호도 '''트랜스폼!'''이 아니라 '''투 인 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헤드마스터즈에서만 나왔으므로 헤드마스터즈를 기준으로 설명한다.
2. 작중 행적
[image]
좌측이 배틀트랩, 우측이 플라이휠
작중에서는 둘이 '''항상 같이 나오고 같이 행동한다.''' 그래서 개별로 작성하지 않고 통합 작성한다.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 29화 '''위험한 마스터 소드''' 편에서 첫 등장. 총집편을 제외한 전체 화수가 35화인걸 생각했을때 상당히 등장이 늦은 셈이다.
또한 작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처음 등장시 스콜포녹의 충실한 부하로서 '''공포대제 친위병사'''를 지칭했다.
그 전투력은 가히 밸런스 붕괴급으로 첫 등장 화에서 전투에서 밀리던 데스트론 부대가 투 인 원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역전해서 마스터 소드에 관한 정보가 담긴 디스켓을 강탈하는데 성공한다.
바로 다음 화부터는 이정도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으나 그래도 위급상황때 스콜포녹이 부르는 믿고 맡기는 부대로 그려진다.
33화에서는 메가자락의 명령으로 식스샷과 크롬돔이 대결하는 소행성에 몰래 폭탄을 심어놓기도 했다.
등장할때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반대로 비중은 낮은 편. 일단 등장 자체가 너무 늦었다. 완구 판매를 위해 급하게 내보냈다는 인상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는 플라이휠이 등장하는데 하나의 트랜스텍터에 헤드마스터가 둘인 것을 보고 '''투 인 원'''이라고 말한다,
3. 구성원
- 합체전투병 플라이휠(Flywheels)
- 합체공격병 배틀트랩(Battlet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