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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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샷은 트랜스포머 G1 세계관의 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식스 체인저이다. 직위명은 '''닌자참모'''.
로봇모드, 늑대, 전투기, 장갑차, 탱크, 레이저건의 6가지 형태로 변신가능하다.
1. 상세
1.1. 애니메이션 세계관
1.2. 일본 G1 세계관
1.3. IDW G1 코믹스 세계관
2. 완구
2.1. 제너레이션 1
2.2. 제너레이션즈
2.3. 타 브랜드
3. 기타


1. 상세



1.1. 애니메이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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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닐 로스/야나기사와 에이지.
시즌 4에 첫 등장했다. 디셉티콘 부대를 막기 위해 출동한 에어리얼봇 부대를 갈바트론의 명령을 받아 혼자서 6가지 변형을 보여주며 전멸시키는 위엄[1]을 보여줬다. 레이저건으로 변신했을 때는 사이클로너스가 잡고 쐈다(메가트론과 같이 총 형태는 사이즈 조절이 자유롭기 때문). 여하튼 신캐릭 보정의 극치. 짤막하게 나왔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다.

1.2. 일본 G1 세계관



1.2.1. 더 헤드마스터즈


성우는 이케미즈 미치히로.
닌자라는 설정이 붙어 사극말투를 사용하며 전투능력은 6단 변신을 비롯, 6명으로 분신하여 상대를 공격하는등 기본적으로 다른 트랜스포머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디셉티콘들 사이에서도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다.
단독 행동을 즐기며 혼자서 다수의 적과 맞닥뜨리더라도 6명의 분신이 제각기 트랜스폼 가능하기에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주무기는 두자루의 장도와 두자루의 레이저건[2].
울트라 매그너스와는 1화부터 지속적으로 라이벌로서 자주 대립각을 세웠다. 이후 파이널 트랜스폼(윙 울프 모드)를 습득하여[3], 24화에서 울트라 매그너스를 살해하는 전공을 세운다.
본래는 우주의 방랑자였지만 데스트론에 의해 호출된 뒤엔 지구의 다이노베이스의 지휘를 맡았으며 크롬돔의 친구인 아벨이나 울트라 매그너스를 살해한것 때문에 크롬돔이나 다니엘의 원수이다.
그러나 이후 한 혹성에서 다니엘과 둘만 불시착했을때 다니엘을 구해주기도 하는등 인간과의 우정이 싹텄으며 이후 임무와 우정사이에 갈등하다가 결국 디셉티콘을 떠난다.
본래 갈바트론에게 충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25화에서 갈바트론이 지구를 자신의 몸으로 하는 계획을 식스샷에게 설명하면서 많은 트랜스포머들을 부품으로 써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약점인 머리에는 엘리트가 필요하다며 아예 대놓고 식스샷을 머리의 부품으로 쓸 것이라 말하자 이에 반감이 들었는지 스콜포녹이 갈바트론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세울때 이에 동조하여 갈바트론을 없애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갈바트론이 사망하기 전부터 스콜포녹과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모습을 보인 적이 많다.[4]
사실상 헤드마스터즈 후반부의 진 주인공. 최초로 6단변신하는 로봇이라는 점, 특유의 강하고 냉혹한 이미지와 시즌 후반부에 다니엘에게 보여준 따뜻한 모습 등으로 팬들에게 인기가 드높으며 그 금형이나 기믹은 이후에 용자경찰 제이데커섀도우마루와 세븐체인저 등에게 영향을 끼쳤다.[5]
그리고 이름은 식스샷이지만 비장의 7번째 변신이 있는데 모든 화기를 꺼내고 늑대 머리를 꺼낸 '''윙 울프'''라는 형태가 있다. 이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엄청나게 강하며 이 형태로 울트라 매그너스를 죽이기도 했다. 완구로도 재현이 가능하지만 약간 어정쩡한 모양새가 나온다.
이후에 초신 마스터포스에선 식스샷의 형이라는 설정인 식스나이트가 등장하며 미국판에선 퀵스위치라는 식스샷의 아들이 등장한다.

1.2.2. 트랜스포머 레전즈


우주평화연합에게 체포된 뒤 변신 기능을 봉인하기 위해 강제로 헤드마스터로 개조된다. 이후 우주감옥에 수감되었으나 자신의 보디를 몰고 온 다니엘에게 구조된다. 사실은 이번 작전을 위해 이미 헤드마스터가 된 상태였으며, 자신은 가짜 보디에 헤드온해 일부러 붙잡혔던 것. 그 목적은 가짜 스파이크에게 장악된 우주평화연합에 의해 누명을 쓰고 수감된 스타 세이버를 구출하는 것이었다. 이후 가짜 보디는 자폭하고 다니엘에게서 진짜 보디를 넘겨받아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이후 우주평화연합의 추적을 피해 레전즈 세계에 있던 크롬돔에게 의탁하려 했으나 크롬돔은 친구의 원수인 식스샷을 도와주는 것을 거절한다. 하지만 다니엘과 스타 세이버를 도와준 은혜를 생각하고 자신의 어시스턴트로서 고용하게 된다. 그러나 레전즈 세계에까지 수배령이 떨어지면서 울트라 매그너스가 이끄는 부대가 나타나고, 결국 울트라 매그너스와 다시 숙명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알파 트라이온의 힘까지 얻어 이전보다 강화된 힘으로 식스샷에게 맞선다.
식스샷은 결국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승리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나이트버드의 급습으로 치명상을 입는다. 나이트버드는 과거 식스샷이 배신했던 닌자 일족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이다. 결국 식스샷은 폭발해버리고, 스타 세이버는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온 몸에 붕대를 감은 의문의 헤드마스터가 자모진인을 찾아와 레전드 세계의 능력으로 과거 식스샷이 죽였던 크롬돔의 친구들을 되살리는 것이 가능한지를 묻는다.

1.3. IDW G1 코믹스 세계관


식스샷은 디셉티콘 내에서도 가장 강한 전사 중 한 명으로, '살아있는 무기'라고도 불린다. 그는 디셉티콘의 행성 침공 절차중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6단계인 완전 몰살 단계에 투입된다. 스타스크림은 오래전부터 식스샷이 '''너무 강하다며''' 식스샷을 싫어했고 [6] 식스샷 또한 그런 스타스크림을 싫어했다. 스타스크림은 메가트론에게 식스샷이 반기를 든다면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지만, 메가트론은 식스샷을 정지시키는 코드를 알고 있었기에 부담없이 그를 사용했다.
비단 스타스크림 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디셉티콘은 식스샷의 능력이 두렵기도 하고 식스샷 또한 혼자 노는걸 즐기는 스타일이라 거의 아웃사이더로 지내고 있다. 다만 유일하게 식스샷에게 마음을 연 존재가 있었는데 그들이 바로 테러콘 부대. 싸움을 좋아해 강한 아군인 식스샷이 마음에 든 데다 지능이 썩 높은 편이 아니라 오히려 식스샷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무식한게 용감하다. 식스샷 또한 사실 속으로는 외로움을 타고 있었던지라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준 테러콘 5인과는 친밀하게 지낸다.
지구를 침략하던 중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된통 물을 먹은 메가트론은 침투 절차를 완전히 씹어버리고 본디 6단계에서나 불러야할 식스샷을 2단계 상태에서 부른다. 그리고 식스샷에게 오토봇들을 다 죽여버리라고 명령한다. 식스샷은 메가트론의 행동에 약간 의문을 갖지만 메가트론이 강요하자 수긍한다. 이에 아스트로트레인, 스카이워프 등은 메가트론을 진정시키기 위해 스타스크림을 깨운다.
한편, 정찰을 나가있던 랫뱃은 오토봇들이 타고 있던 아크-19를 발견하고 곧바로 식스샷이 출격한다. 식스샷의 공격에 아크-19는 한 방에 침몰하고 뒤이어 식스샷은 아크를 탈출한 라쳇을 뒤쫒는다. 라쳇은 자동차로 위장해 숨어보기도 하지만 침투 절차 같은 걸 무시하는 식스샷은 도시에 무차별 공격을 가하며 라쳇을 쫒아온다. 식스샷이 라쳇을 끝장내려는 순간 추락한 아크-19의 오토봇들이 다시 나타나 식스샷을 공격한다.
한편, 디셉티콘 은신처에는 리퍼들이 나타나 공격을 시작한다. 메가트론은 식스샷에게 귀환 명령을 내린다. 돌아온 식스샷은 리퍼들을 상대하지만 리퍼들은 식스샷에게 자신들의 편으로 들어오라고 회유한다.[7] 식스샷이 고민하던 중 스타스크림이 기지 밖으로 나가 식스샷을 공격하자 식스샷은 완전하게 리퍼들의 편으로 돌아선다. 하지만 스타스크림은 전에 메가트론에게서 들었던 작동정지 코드로 식스샷을 정지시켜버려 식스샷은 그대로 추락한다.
디셉티콘과 리퍼들의 전투와중 식스샷은 그대로 잊혀지지만 갈바트론이 식스샷을 주워 간다. 갈바트론은 식스샷을 데드 유니버스에 있는 지악서스에게 데려가고, 지악서스는 식스샷의 뇌에 통제 장치를 심는다. 지악서스의 통제를 따르게 된 식스샷은 불 행성의 달에 있는 네가 코어를 지키게 된다.
데드 유니버스에 있던 트랜스포머들이 모두 패배한 뒤에는 통제에서 풀려나고, 지악서스가 가지고 있던 과학 정보들을 대가로 메가트론에게 자유를 요구한다.
협상에 성공해 자유를 얻은 식스샷은 오르부스 기지의 비밀 연구 자료를 얻기 위해 기지를 기습, 쓰로틀봇들을 대적하며 이상하리만치 텅 빈 도시 속으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팔에 스매시를 당해 손상을 입는다. 식스샷은 엄청난 맷집으로 이를 견뎌내고 다시 일어서 쓰로틀봇들을 끝장내려 하지만, '''그때 도시 전체가 메트로플렉스로 변신해 식스샷을 밟아버린다.''' 식스샷은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으나, 메트로플렉스가 떠난 뒤 크레이터 속에서 주먹을 움켜쥐는 모습을 보여주어 생존 확인과 동시에 어메이징한 똥맷집을 다시 강조해 주었다.

2. 완구



2.1. 제너레이션 1


  •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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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나온 식스샷 완구. 2002년에 일본에서 다시 한번 풀린 적이 있었다. 보면 알겠지만 윙 울프 형태도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식스샷에 사용된 금형은 나중에 용자경찰 제이데커섀도우마루 완구 제작에 사용되었다. 구분 방법은 가슴의 문양과 머리 디자인과 자체 색상이다. 참고로 식스샷의 핸드건 부품은 탱크나 거대 총기로 변형시 필요한 부분이라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이 점은 섀도우마루도 동일).[8] 물론 다리 안에 자체적으로 포신이 들어있지만 너무 짧다.
  • 2012년 복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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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에 발매된 아시아 한정 복각판. 홍콩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먼저 판매되었다. 가격은 24~26만원 가량. 한국에선 이마트가 독자적으로 수입하였다. 당시 발매가는 약 15만원 전후로, 해외에서 공수해오고 싶어도 엄청난 비용에 손가락만 빨아야 했던 '''극소수의''' 수집가들은 쾌재를 불렀지만 드디어 이마트가 제대로 미쳤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고, 결과는 현재 덤핑 판매가가 말해준다(...) 트랜스포머 모으던 덕후들도 이런 마당에 일반인 입장에선 더럽게 촌스럽고 별 것도 없는 주제에 눈이 튀어나오게 비싼, 그야말로 이해가 안 되는 물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대체 몇 개나 수입해와서 그 중 몇 개나 정가에 팔았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동시기 이마트에서 같이 정발된 마스터피스 선스톰을 생각하면... 2014년 9월 기준으로 이마트 건대입구점에서는 '''4만원'''에 팔았다. 그리고 동년 12월엔 부산에 있는 이마트중 한 곳에서는 1만6천원에 덤핑 재고처리되었다.
다만 이렇게 안습한 처지와는 별개로 완구의 질 자체는 상당히 좋다. G1 물건 답게 상당히 튼튼하고 큼직해서 변형시키는 손맛도 괜찮고, 조형이나 기믹도 금형 제작시기를 생각하면 아주 좋은 편이다.[9]

2.2. 제너레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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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 레전즈 박스아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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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브로 제너레이션즈 CG이미지)
2016년에 해즈브로에서 진행중인 제너레이션즈의 '타이탄즈 리턴' 라인에서 리더급 완구로 리뉴얼되는 것이 확정되었다(타카라토미는 트랜스포머 레전즈 50번째로 발매). 식스샷의 정체성인 6가지 변신 역시 훌륭하게 구현하였다.
다만 레이저 건 변신이 잠수함 변신으로 변경되었다. 물론 잠수함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건 모드를 뒤집어놓은 것이다. 그러니까 매뉴얼에만 없다 뿐이지 실질적으로 건 모드가 있다고 보면 된다. 미국에서는 총 모양 장난감에 대한 규제가 있기 때문에 꼼수를 부린 것이며(일본판도 건 모드는 생략됐었다. 정확히는 이를 위해 다리 부분이 약간 다르게 수정), 건 모드 자체도 가능하다. 로봇모드 기준 건 모드 변형은 극중이나 구판 완구와 같이 식스샷의 팔을 올리고 손을 넣은 뒤 발을 접고, 총을 다리 밑 부분에 끼우면 된다(건 모드.).[11]
다른 특징은 헤드마스터즈 라인이기 때문에 머리가 분리되어 다른 헤드마스터를 끼워 줄 수 있다. 헤드마스터는 안면 역할을 하며, 머리 윗부분을 열어서 탈부착 가능. 또한 늑대 모드에서도 그 머리 안쪽에, 탱크 모드 변형시 해치를 열고 넣을 수 있다.
또한 가슴 패널이 열리면서 머리랑 가슴 장식(전투기 형태의 수직 꼬리날개)을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머리를 분리시키지 않아도 자유롭게 6단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12]
그리고 윙 울프 모드 역시 재현 가능함이 확인되었다.[13] 단, 무장은 본편에서 타 무장은 거의 안 쓴다는 설정을 반영해 권총만 동봉.
단점이 있다면 일부 변신모드에서 부품을 제대로 고정할 핀이 없어서 약간 덜렁거린다는 점.
그 외에 이쪽 브랜드로는 설명서에 식스샷의 스팩 및 극중 설정 설명과 한 면에 별도의 코믹스가 그려져 있다. 이는 식스샷 외에 해당 브랜드로 나온 타 G1 트랜스포머도 해당.

2.3. 타 브랜드


위의 제너레이션즈(IDW) 외에 다른 브랜드(대표로 제3사)로도 식스샷 완구를 발매했으며, 이쪽은 정석대로 건 모드 변형이 가능하다. 그리고 구판처럼 권총 외에 장도도 동봉되어 있다.

3. 기타


  •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등장하는 그레이트샷이라는 캐릭터는 외형의 유사성과 똑같은 무사 말투에, 성우도 동일하다는 점 때문에 식스샷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레이트샷 완구에 첨부된 설명에 따르면, 그레이트샷은 식스샷, 식스나이트와 같은 부류의 다른 트랜스포머라고 한다. 그러나 트랜스포머 레전즈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그레이트샷은 진짜로 식스샷이 사이버트론(오토봇)으로 전향한 모습이라고 한다. 그쪽에서는 '은밀전사'라는 이명을 가졌다.
  • 과거 현대통상이라는 완구업체에서 식스샷과 라이브 로보[14]의 금형을 표절한 '8단변신로보트 슈퍼스타'라는 완구를 발매한 적이 있다.

[1] 죽지는 않았다. 그리고 합체형태가 아닌 개별상태에서 당했다는 점을 어느정도는 감안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것이 식스샷이 강하다는 데 이견을 보낼 수준은 아니지만...[2] 레이저건은 주력무장이라 부르기에 손색없을 정도로 자주 사용하지만 장도는 본편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3] 정확하게 어떤 경위로 습득했는가는 나오지 않는다.[4] 하지만 갈바트론의 사망은 예상 밖의 일이었는지 갈바트론이 죽자 스콜포녹과 식스샷 둘 다 크게 당황한다.[5] 섀도우마루 완구가 기존의 변형 단계에서 벗어난 탱크모드나 브레이브 캐논으로 변신이 가능한건 원래 금형이 식스샷의 것을 사용했기 때문이다.[6] 그런데 식스샷은 단순한 병기가 아닌 '''인격체'''이므로, 그 힘을 디셉티콘들에게 돌리면 망하니 타당한 걱정이긴 하다. 그래서 메가트론도 하술할 안전장치를 만든 것이다.[7] 식스샷과 리퍼는 전에도 한번 만난적이 있었고(스폿라이트: 식스샷) 그때도 리퍼들은 식스샷에게 자신들과 함께하자고 회유했었다. 그때 식스샷은 한참을 고민한 끝에 거절했었고 리퍼들은 다시 만날때까지 확실하게 마음을 정하라고 한뒤 물러났다.[8] 그 외의 형태로 변형시엔 날개 부분에 장착할 수 있는 덕에 그나마 분실은 방지할 수 있다.[9] 특히 탱크랑 총 형태는 이 물건도 애니 작화와 제법 비슷하기도 하다.[10] 박스는 해즈브로판 박스와 달리 폐쇄식이다.[11] 별개로 완구 오리지널인 잠수함 모드에서 변형한다면 다시 뒤집고 앞부분을 로봇모드 다리로 맞춘 뒤 포신을 꺼내고 총을 끼우면 가능하다. 방아쇠 부분은 늑대 머리를 수납한 상태에서 늑대의 아래턱 부분만 전개하면 된다. 단, 총열의 안정적인 고정은 어렵지만 적어도 변형은 되기에 잠수함 모드까지 해서 헤드마스터즈 식스샷은 사실상 8단 변형이라 볼 수 있다.[12] 단, 같은 금형을 공유하는 색놀이그레이트샷은 머리의 뿔 부분 문제로 인해 수납시 헤드마스터를 별도로 분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원본 식스샷은 굳이 헤드마스터를 떼지 않아도 된다. 물론 뗀다 해도 다른 곳 특히 탱크 변형시 드러나는 조종석에 넣고 해치를 닫으면 완전수납 가능), 가슴 장식은 바깥으로 접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식스샷의 구 DX도 비슷한 입장이었다. 대신 머리 수납은 구형이나 신형이나 똑같이 그냥 수납 가능.[13] 해당 완구에 동봉된 코믹스에서 변신 장면 기재.[14] 스타 로보트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합체 기능은 없는 STD판. 게다가 소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