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들의 서약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복잡하게 설명했지만 결국은 상대방이 나보다 생물을 많이 조종하고 있고 그 플레이어를 목표로 지정할 수 있다면[1] 서고를 위에서부터 까 나가다가 맨 처음 나온 크리쳐 하나를 전장으로 넣는다는 것. 이런 성격의 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덱에 생물을 몇 종류만 넣어 원하는 생물이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이며, 대신 서고사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가이아의 축복을 함께 사용해 막을 수 있었다.
T2 현역 당시에는 덱에서 생물을 극도로 줄이고 그 자리를 각종 컨트롤 요소들로 채워 넣은 Turbo Mulch 덱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생물을 사용하지 않는 콤보덱을 상대로 약점'''이 있어 사이드보드에 제스터의 모자와 일시적 정지를 채용했다. 우르자 블록 출시 뒤에는 끝내기를 위한 변형괴물, 생명점 회복을 위한 가시벌레 사육기, 전투 피해 방지를 위한 Spike Weaver 등을 한 장씩 넣어 전략적 유연성을 높였고, 이 형태는 익스텐디드까지 이어져 2002년 그랑프리 우승 덱에도 채용되었다. 이후 2003년 12월에 익스텐디드에서 금지되었다.
2004년 Champions of Kamigawa에서 상대방에게 생물을 강제로 주는 Forbidden Orchard가 발매되면서 약점이었던 생물 없는 덱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빈티지에서는 그 즉시 8강 중 4명이 Oath덱을 사용할 정도로 각광받았으나,[2] 레가시에서는 같은 해 9월 빈티지/레가시 사이의 금지/제한 카드 연동이 분리됨과 동시에 금지되었다.
복잡하게 설명했지만 결국은 상대방이 나보다 생물을 많이 조종하고 있고 그 플레이어를 목표로 지정할 수 있다면[1] 서고를 위에서부터 까 나가다가 맨 처음 나온 크리쳐 하나를 전장으로 넣는다는 것. 이런 성격의 카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덱에 생물을 몇 종류만 넣어 원하는 생물이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이며, 대신 서고사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가이아의 축복을 함께 사용해 막을 수 있었다.
T2 현역 당시에는 덱에서 생물을 극도로 줄이고 그 자리를 각종 컨트롤 요소들로 채워 넣은 Turbo Mulch 덱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생물을 사용하지 않는 콤보덱을 상대로 약점'''이 있어 사이드보드에 제스터의 모자와 일시적 정지를 채용했다. 우르자 블록 출시 뒤에는 끝내기를 위한 변형괴물, 생명점 회복을 위한 가시벌레 사육기, 전투 피해 방지를 위한 Spike Weaver 등을 한 장씩 넣어 전략적 유연성을 높였고, 이 형태는 익스텐디드까지 이어져 2002년 그랑프리 우승 덱에도 채용되었다. 이후 2003년 12월에 익스텐디드에서 금지되었다.
2004년 Champions of Kamigawa에서 상대방에게 생물을 강제로 주는 Forbidden Orchard가 발매되면서 약점이었던 생물 없는 덱을 상대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빈티지에서는 그 즉시 8강 중 4명이 Oath덱을 사용할 정도로 각광받았으나,[2] 레가시에서는 같은 해 9월 빈티지/레가시 사이의 금지/제한 카드 연동이 분리됨과 동시에 금지되었다.
[1]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신들의 방패 같이 플레이어를 지정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못 쓴다는 것[2] 승리 수단은 Cognivore, Darksteel Colossus, Triskelion, Akroma, Angel of Wrath 등으로 다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