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각

 

수호전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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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등원각(鄧元覺)
별호
보광여래 국사(寶光如來 國師)
무기
선장
특이사항
승려
수호전의 등장인물. 방랍군의 승려.
흡주의 승려이지만 사실은 땡추이다. 힘은 큰 바위를 한 손으로 들 수가 있어서 별호가 보광여래, 보광국사으로 불린다.
항주성 전투에서 첫 등장. 같은 땡중인 노지심하고 붙었는데 '''노지심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였다.''' 이때 서술방식이 압박이다. "중들의 싸움인데 중들이 아니라서 그냥 패싸움(...)"
석보와 함께하는 편이고, 석보의 약간 모자란 무력을 등원각이 채워주고, 지원이나 지력 부분은 석보가 채워준다. 그러나 석보의 활약으로 좀 묻힌 편이다.
항주성이 함락되고 오룡령에서 수비하지만. 군사들이 부족해서 등원각이 직접 방랍에게 찾아가 원군을 보내달라고 하나 방랍은 이미 흡주와 욱령관에 원군을 보낸 터라 더 보내기는 힘들다고 하면서 대신 조사원포도을, 정표를 보내기로 했다.
등원각은 다시 오룡령으로 왔지만 화영의 화살에 맞아 사망한다.
'''유일하게 방랍의 에이스 중에서 킬수를 세우지 못한 인물이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90/82/52 체력:97 이라는 노지심의 완력, 체력 빼고 상위호환이다. 특히 기량이 높은 편이니 노지심보다 더 좋다. 다만 기마적성이 부적합이라서 기마조전을 2번이나 주어서 주력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