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
수호지의 등장인물.
첫 등장은 단개라는 방랍군의 장수가 투항하고 항주의 정보를 알려줄때 설명이 나온다. 유성추를 잘 쓰며 무쇠, 구리, 세 겹의 갑옷을 베어버릴 정도의 검으로 불리는 벽풍도를 지녔다고 한다.
항주성에서 싸울때 관승과 만나 싸웠지만 관승에게 완전히 밀리고 후퇴한다.[3] 이때 관승은 쫓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석보가 유성추를 던지려고 거짓퇴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다음날엔 삭초가 덤비나, 삭초는 관승의 말을 무시하고 닥돌하다가 유성추에 맞아 사망한다. 이를 보고있던 등비가 공격하자 석보는 등비 또한 벽풍도로 썰어버렸다. 결국 그 전투에서 양산박군은 장수를 2명이나 잃어버린 것. 특히 삭초는 천강성 중 한명이며 작중 무력이 순위권 안에 들어간 인물이다.
다시 이규를 앞세워 공격하지만 이규의 저돌적인 행동으로 인해 포욱이 이규보다 먼저 성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석보는 고립된 포욱을 죽였다.
항주성이 함락되고 오룡령으로 퇴각했고, 오룡령 전투에서 여방, 곽성과 대결하여 밀리지 않았지만, 주동이 오자 밀렸다. 오룡령에 잠입하다가 죽은 해진, 해보의 시체를 미끼로 삼아 송강를 죽이려고 하나, 계략이 간파되어 많은 편장들과 병졸들이 죽고 실패하자 등원각에게 의견을 묻고 원군을 보냈으나, 등원각과 원군들은 송군에게 살해당하고, 목주까지 함락이 되자 목주로 진군하여 목주에 가는길을 지키고 있었던 마린을 백흠의 표창에 맞게 하여 벽풍도로 죽이고 이를 보고 분노하는 연순을 유성추로 죽였다. 석보를 막으러 간 관승의 부대를 공격했으나 패배하였고, 석보의 부대 뒤에서 동관의 부대가 석보를 포위한다. 사방이 포위된 석보는 절망해서 스스로 벽풍도로 자살한다.[4] 유일하게 방랍군에서 죽은 두령들의 제사의 제물로 바쳐지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그의 죽음이 상당히 깨끗한 편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묘사만 하지 않았을 뿐 그의 수급도 제물로 바쳐졌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박의 무력 순위권인 삭초를 죽였고, 이규의 돌격부대의 지휘관인 포욱를 죽였으며 그 외에도 두령들을 3명이나 죽였기때문에 수호지 팬덤에서 '''킬러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87/88/65 체력:97로 방랍군의 초에이스이다. 완력과 기량이 왕진, 난정옥보다 높고 지력도 낮지 않아 좀만 올리면 부적도 쓸 수 있는 만능형 인재. 총합은 장청(몰우전)과 같다. 유성추를 쓰는 특수 조형이며 번서와 조형을 공유한다.
무기를 한 종류만 장착 가능한 게임이라서 그의 무기인 벽풍도는 장착할 수 없으며 유성추를 들고 있다. 벽풍도는 약탈에서 아주 희귀한 확률로 등장하며 박도 중에선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무력+10이다.
첫 등장은 단개라는 방랍군의 장수가 투항하고 항주의 정보를 알려줄때 설명이 나온다. 유성추를 잘 쓰며 무쇠, 구리, 세 겹의 갑옷을 베어버릴 정도의 검으로 불리는 벽풍도를 지녔다고 한다.
항주성에서 싸울때 관승과 만나 싸웠지만 관승에게 완전히 밀리고 후퇴한다.[3] 이때 관승은 쫓지는 않았는데 그 이유는 석보가 유성추를 던지려고 거짓퇴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다음날엔 삭초가 덤비나, 삭초는 관승의 말을 무시하고 닥돌하다가 유성추에 맞아 사망한다. 이를 보고있던 등비가 공격하자 석보는 등비 또한 벽풍도로 썰어버렸다. 결국 그 전투에서 양산박군은 장수를 2명이나 잃어버린 것. 특히 삭초는 천강성 중 한명이며 작중 무력이 순위권 안에 들어간 인물이다.
다시 이규를 앞세워 공격하지만 이규의 저돌적인 행동으로 인해 포욱이 이규보다 먼저 성문으로 들어가게 되고 석보는 고립된 포욱을 죽였다.
항주성이 함락되고 오룡령으로 퇴각했고, 오룡령 전투에서 여방, 곽성과 대결하여 밀리지 않았지만, 주동이 오자 밀렸다. 오룡령에 잠입하다가 죽은 해진, 해보의 시체를 미끼로 삼아 송강를 죽이려고 하나, 계략이 간파되어 많은 편장들과 병졸들이 죽고 실패하자 등원각에게 의견을 묻고 원군을 보냈으나, 등원각과 원군들은 송군에게 살해당하고, 목주까지 함락이 되자 목주로 진군하여 목주에 가는길을 지키고 있었던 마린을 백흠의 표창에 맞게 하여 벽풍도로 죽이고 이를 보고 분노하는 연순을 유성추로 죽였다. 석보를 막으러 간 관승의 부대를 공격했으나 패배하였고, 석보의 부대 뒤에서 동관의 부대가 석보를 포위한다. 사방이 포위된 석보는 절망해서 스스로 벽풍도로 자살한다.[4] 유일하게 방랍군에서 죽은 두령들의 제사의 제물로 바쳐지지 않은 것으로 나와서 그의 죽음이 상당히 깨끗한 편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묘사만 하지 않았을 뿐 그의 수급도 제물로 바쳐졌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박의 무력 순위권인 삭초를 죽였고, 이규의 돌격부대의 지휘관인 포욱를 죽였으며 그 외에도 두령들을 3명이나 죽였기때문에 수호지 팬덤에서 '''킬러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87/88/65 체력:97로 방랍군의 초에이스이다. 완력과 기량이 왕진, 난정옥보다 높고 지력도 낮지 않아 좀만 올리면 부적도 쓸 수 있는 만능형 인재. 총합은 장청(몰우전)과 같다. 유성추를 쓰는 특수 조형이며 번서와 조형을 공유한다.
무기를 한 종류만 장착 가능한 게임이라서 그의 무기인 벽풍도는 장착할 수 없으며 유성추를 들고 있다. 벽풍도는 약탈에서 아주 희귀한 확률로 등장하며 박도 중에선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무력+10이다.
[1]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남리원수 이라는 별호으로 나와는데 남리원수는 석보의 관직명이다.[2] 발풍도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발풍도는 전호의 오리, 같은 세력의 전진붕이 쓴다.[3] 이후부터 '''관승과 만날때 무조건 피해다닌다.(...)''' 그만큼 관승이 강하다는 말이 소리지만.[4] 이와중에 여방, 곽성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