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이블 위딘 - 디 어사인먼트
1. 개요
디 이블 위딘의 첫번째 DLC이자 첫 스토리 DLC.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작의 사이드 캐릭터였던 줄리 키드먼.
플레이 타임은 2~3시간으로 상당수가 새로운 소스라서 체감 볼륨은 생각보다 알차다. 스토리는 본편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은 약간 풀리는 정도.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
디 이블 위딘/스토리 문서 참고.
3.2. 게임플레이
서바이벌 호러인 본편과 달리 잠입 액션으로 숨어다니는 플레이가 주가 되고 총기류는 이벤트 때 한 번 쓰고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은페킬도 한정된 상황에서 가능할 정도다. 그리고 키드먼이 워낙 약하기 때문에 노멀 기준에서 적에게 한번 잡히고 빨리 빠져나와도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스태미너는 유아 수준이라 딱 3초 달리면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서 숨을 고르는 액션으로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스태미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다행히 체력은 숨어 있으면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평범한 망자한테도 두 대 맞으면 죽는지라 장기전을 벌일 게 아니라면 쓸 일이 없다...
그리고 엄폐하는 방식이 아예 다른데 벽 뒤에 엄폐할 때 본편에는 그냥 벽 뒤에서 숙인다면 이 DLC에는 따로 벽에 엄폐하는 버튼이 지정되어 있다.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하고 비슷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또한 엄폐한 상태에서 키드먼이 소리를 내서 적을 유인하는 시스템이 있다. 그리고 본편보다 병을 던지는 조작이 더 편하다.
3.3. 등장인물
3.4. 적
- 망자 - 디 어사인먼트에서 망자는 두 종류로 나뉘는데 본편에서 많이 보던 망자와, 몸에 빛을 띄며 평상시에는 노랗게 빛나다가 키드먼을 발견하거나 어떤 소리를 들으면 경계 모드에 돌입하면서 빨간 빛을 내뿜는 망자로 나뉜다. 그러나 둘다 능력치는 크게 다르진 않다.
4. 평가
5. 여담
- 원래 어두침침했던 본편보다 한 술 더 떠 어지간한 곳은 손전등이 없으면 거의 안 보인다. 어사인먼트에는 본편의 아쿠마 모드처럼 쿠라야미 모드가 있다. 쿠라야미는 한밤, 짙은 어둠을 뜻하는 일본말로 이름 그대로 게임 속에 빛이 싹 사라져 손전등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몇 구간은 빛이나 촛불이 있지만 그것도 딱 그 정도 수준 채도를 보이며 깨려면 길을 어느 정도 외워야 한다. 이 때문에 생기는 촌극이 있다면 이벤트 씬에도 적용되어 소리만 들리고 하나도 안 보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