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이블 위딘 2
'''Survive the nightmare to save your daughter.'''
'''딸을 구하기 위해 악몽에서 살아남아라.'''
1. 개요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한 2017년 10월 13일에 발매된 작품이자, 디 이블 위딘의 후속작.
미카미 신지는 이번 작에서 디렉터를 맡지 않았으며, 전작 본편의 비주얼 이펙트 디렉터이자 2개의 DLC에서 디렉터였던 존 조하나스가 2편의 디렉터를 맡았다. 전작과 게임성이 많이 다른 이유.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발매 전 정보
2016년 여름 베데스다의 대표인 피터 하인즈는 디 이블 위딘이 후속작을 만들 만큼의 성과를 내었다고 인터뷰한 바가 있다.[4] 이로 인해 디 이블 위딘의 후속작이 출시가 매우 가능성있는 것이 되었다.
E3 2017에서 디 이블 위딘 2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5] 이에 따르면 2017년 10월 13일의 금요일에 맞춰 PS4, XBOX ONE, PC 세 플랫폼으로 출시 될 것이다.
이미 예약 구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미국 달러로 $59.99이며 이곳에서도 출시일을 2017년 10월 13일로 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스팀으로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69,000원이 되었다. 스팀 페이지에 한국어 자막 지원이 표기 되었고, H2 인터렉티브에서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PC플랫폼 한글화 정식 출시를 알렸다.[6] 이에 이어서 PS4도 한글화 정식출시를 알렸다.
구인 공고에 근거해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실제로는 이드 테크 엔진을 크게 개조한 STEM 엔진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어떤 버전에 기반했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정황상 이드 테크 5 기반인 것으로 보인다. 이미 전작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이드 테크 5를 이블 위딘이 요구하는 스타일에 맞춰 많이 개조하였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속편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베데스다의 피트 하인즈에 따르면 전작과 달리 PS4, XBO 세대의 게임기에 집중하여 만들고 있으며 탱고 게임웍스의 개발자들이 이드 테크 엔진의 사용에 보다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래픽은 눈에 띄게 발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8월 31일자에 첫 게임플레이 데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영상은 2챕터가 시작되고 세바스찬이 스템 곳곳에 자신에게 딸의 행적과 유니온의 코어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뫼비우스 조직의 수색요원들을 찾아 스템 내를 수색하다가 어느 사진사가 자신을 찍는 환영과 마주하고 뫼비우스 조직의 수색요원들을 찾아 계속 스템 내를 수색하던 와중 거울 앞에서 자신이 찍힌 사진을 입수하고 붉은 옷을 입은 의문의 여자의 환영[7] 과 마주 후 오른손이 전기톱날로 되어 있는 여성형 크리처[8] 에게서 도망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망치던 중 출구에서 사진사의 환영과 마주하며 사진사가 단도를 던지며 크리처에게 죽음을 맞을 위기에 처하나 가까스로 단도를 크리처에게 찔러 빠져나와 출구로 향하며 트레일러가 종료된다.
10월 11일 몇몇 외국 유튜버들에게는 출시일보다 2일 빠르게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국내에 정발 안된 XBOX버전도 한글화가 되었으며, 베데스타 퍼블리셔 게임 최초다.
2.1.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형사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그에게 딸을 구할 기회가 주어졌고, 다시 한 번 악몽과 같은 세계인 STEM에 발을 들여야 한다. 세계가 뒤틀리고 그를 이리저리 옮겨 놓기에 끔찍한 위험이 모든 곳에 도사리고 있다.
게임 시작전 STEM에 들어가면서 짤막하게 세바스찬의 과거회상과 전편의 기억들이 나오기 때문에 대충 전편의 상황을 잘 이해해 두는 게 좋다.
자세한건 디 이블 위딘 2/스토리 문서 참고.
3.2. 게임 플레이
3.2.1. 무기 및 장비
디 이블 위딘 2/무기 및 장비 문서 참고.
3.2.2. 업그레이드
디 이블 위딘 2/업그레이드 문서 참고.
3.3. 뫼비우스 조직
디 이블 위딘 세계관의 프리메이슨에 버금가는 범세계적 그림자 결사단체 조직으로, 사실상 전 세계를 암중에서 자신들의 뜻대로 주무르고 있는 조직.
자세한건 뫼비우스 조직 문서 참고.
3.3.1. STEM 시스템
디 이블 위딘 세계관의 무대이자 본편 사건의 시작점.
자세한건 STEM 시스템 문서 참고.
3.4. 등장인물
3.4.1. 뫼비우스 관련 인물
3.4.2. 뫼비우스 수색 요원들
STEM 시스템의 이상을 보고 받고 뫼비우스 수색 요원들이 STEM 시스템으로 투입 되었다. 수색 요원들을 보내기 이전에는 알파 팀과 보안 팀을 보낸 것으로 나온다. 게임을 진행 하다 보면 많은 수의 뫼비우스 요원들이 STEM 시스템에 투입 된 이후 망각자들과 스테파노 발렌티니, 시어도어 사제가 창조한 크리처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희생 된 것을 알 수 있다.
- 윌리엄 베이커
수색 팀의 리더, 게임을 시작 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될 수색팀원. 머리를 총알로 관통 당해 사망 한 채 역장에 갇혀서 죽는 순간이 계속 해서 반복 되고 있었다. 이 후 만나게 되는 동료 요원 리암 오닐의 말에 의하면, STEM 시스템의 가상 현실 세계 유니온의 코어인 실종 된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찾는 임무를 수행 하던 중 이상한 주파수를 발견 했고, 다른 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홀로 조사를 하다 스테파노 발렌티니에게 살해 당했다.
- 리암 오닐
수색 팀의 기술자. 3 챕터의 유니온 세계에 들어서면 망각자들에게 쫓기다가 경호원을 잃고 안전 가옥에만 있게 된다. 악인은 아니지만, 방금 전에 자신을 구해 지키다 주변에 있던 망각자들에게 잡혀 살해 된 뫼비우스 조직 요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자기를 지키는 게 그의 임무였다고 말하거나, 리더인 윌리엄 베이커의 사망 소식을 전하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등,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꽤 이기적이고 멘탈이 약하다. 전투 능력이 사실 상 없기 때문에 사태가 끝날 때까지 안전 가옥에 있겠다고 하나, 릴리 카스테야노스의 신호를 찾거나 골수 통로를 통과 하는 것을 도와 주는 등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간접적으로 도와준다.
이 후 11 챕터에서 골수 통로의 안전 가옥에 있는 유키코 호프만을 제한 구역으로 호출 하는 잔류 기억을 볼 수 있다. 코어를 다른 사람이 찾아 추출 될 때까지 안전 가옥에서 농성 할 것이라는 말과 달라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의아 해 하는데, 중간부터 그는 시어도어 사제에게 지배 당해 하빈저가 된 상태였으며, 11 챕터의 보스로 싸우게 된다. 사망 시 드디어 시어도어 사제의 목소리에서 해방 된 것에 대해 감사 하며,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도 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 기술자 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숨길 수단을 원한 시어도어 사제에게 이용 당한 것이었으며, 그가 만들던 휴대형 역장 안정화 방출기를 사용해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이 후 11 챕터에서 골수 통로의 안전 가옥에 있는 유키코 호프만을 제한 구역으로 호출 하는 잔류 기억을 볼 수 있다. 코어를 다른 사람이 찾아 추출 될 때까지 안전 가옥에서 농성 할 것이라는 말과 달라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는 의아 해 하는데, 중간부터 그는 시어도어 사제에게 지배 당해 하빈저가 된 상태였으며, 11 챕터의 보스로 싸우게 된다. 사망 시 드디어 시어도어 사제의 목소리에서 해방 된 것에 대해 감사 하며,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도 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 한다. 기술자 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위치를 숨길 수단을 원한 시어도어 사제에게 이용 당한 것이었으며, 그가 만들던 휴대형 역장 안정화 방출기를 사용해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 에스메랄다 토레스
수색 팀의 폭파 전문가. 스테파노 발렌티니를 물리친 후 갑자기 끌려 가게 되는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에서 탈출 한 후 깨어나면 자연 보호 구역의 가옥에서 망각자들을 상대로 총 사격을 하고 있는 그녀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군인 이었는데 뫼비우스 조직에 파견 되었고, 그대로 소속을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줄리 키드먼의 계획에 참여 한 네 명 중 한 명으로, 여러 망각자들을 처치 한 후 안전 가옥으로 이동 하면서 처음으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아내 마이라 카스테야노스, 줄리 키드먼의 계획에 대해서 듣게 된다.
안전 가옥에 준비 해 둔 폭발물로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를 숨기기 위한 기계를 파괴 하기 위해 부르게 되는데, 폭파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시어도어 사제가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정신 지배를 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환각을 보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발사 한 총에 맞게 된다. 복부에 총을 맞은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망각자들로부터 몸을 가누지 못 하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지키면서 안전 가옥에 도착 하는 데 성공 하였지만 힘이 다해 숨지게 된다.
죄책감을 가지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유키코 호프만이 충격적인 진실을 가르쳐 주는데, 사실 에스메랄다 토레스는 뫼비우스 조직의 명령으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집에 불을 지르고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납치 한 장본인 이었다.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구출 하고 뫼비우스 조직을 파괴 하기 위한 계획에 동참 한 것이나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필사적으로 지켰던 건 그녀 나름의 속죄 이였던 셈.
안전 가옥에 준비 해 둔 폭발물로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를 숨기기 위한 기계를 파괴 하기 위해 부르게 되는데, 폭파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시어도어 사제가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정신 지배를 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환각을 보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발사 한 총에 맞게 된다. 복부에 총을 맞은 상황에서도 필사적으로 망각자들로부터 몸을 가누지 못 하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지키면서 안전 가옥에 도착 하는 데 성공 하였지만 힘이 다해 숨지게 된다.
죄책감을 가지는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유키코 호프만이 충격적인 진실을 가르쳐 주는데, 사실 에스메랄다 토레스는 뫼비우스 조직의 명령으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집에 불을 지르고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납치 한 장본인 이었다.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구출 하고 뫼비우스 조직을 파괴 하기 위한 계획에 동참 한 것이나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필사적으로 지켰던 건 그녀 나름의 속죄 이였던 셈.
- 유키코 호프만
수색 팀의 심리 학자. 6 챕터의 골수 통로에 있는 안전 가옥에 들어서면 누군가가 CCTV를 보면서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행적을 감시 하고 있던 것을 발견 하는 순간 뒤에서 총을 겨누는 것으로 출현 한다. 심리 학자 라는 특성 상 릴리 카스테야노스와도 친하게 지낸 듯 하며, 거주 구역에서 구출 할 수 있는 생존자가 동양계 심리 학자에게 상담을 받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유니온 세계에 와 있었다고 하는 걸 보면 뫼비우스 조직에서는 주로 유니온 세계에 납치 할 사람들을 분류 하는 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인간의 정신이나 잠재 의식이 형태를 이루는 세계인 STEM 시스템의 특성 상 자연스럽게 수색 팀에 배치 된 듯 하며, 예술에 집착 하는 사이코패스 살인마 스테파노 발렌티니에게 맞서기 위한 조언을 해 준다. 이후 11 챕터에서 리암 오닐의 연락을 받고 제한 구역으로 갔다가 하빈저가 된 리암 오닐에게 시어도어 사제의 지배에서 벗어나라고 외치며 상대 하고 있었고, 문 밖에서 소리를 듣고 문을 열고 상황을 본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가 시어도어 사제의 정신 지배를 받아 하빈저가 된 리암 오닐을 쓰러뜨려 시어도어 사제의 정신 지배에서 해방 된 리암 오닐이 죽고 상황은 종료 된다.
14 챕터에서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를 둘러 싼 불의 벽을 뚫기 위해, 그리고 릴리 카스테야노스와 뫼비우스 조직에 납치 당한 여러 사람들에게 속죄 하기 위해 휴대형 역장 안정화 방출기를 사용 하는 것을 도우나, 화염 속에서 계속 달려 와 공격 하는 많은 망각자들을 상태로 두 명 모두가 살기에 역부족 이었고 결국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요새의 성으로 들어 가게 하고 망각자들에게 잡혀서 요새의 화염에 타 사망 한다.[11]
14 챕터에서 시어도어 사제의 요새를 둘러 싼 불의 벽을 뚫기 위해, 그리고 릴리 카스테야노스와 뫼비우스 조직에 납치 당한 여러 사람들에게 속죄 하기 위해 휴대형 역장 안정화 방출기를 사용 하는 것을 도우나, 화염 속에서 계속 달려 와 공격 하는 많은 망각자들을 상태로 두 명 모두가 살기에 역부족 이었고 결국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를 요새의 성으로 들어 가게 하고 망각자들에게 잡혀서 요새의 화염에 타 사망 한다.[11]
- 마일즈 해리슨
수색 팀의 전투 전문가. 필드 안정화 방출기가 있는 시청을 방문할 때 이미 피투성이가 된 채로 헐떡이는 상태 이였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기계를 작동 시킬 수 있는 무전기를 주고 사망 한다.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방에서 해리슨의 프로필을 다시 읽을 때 ' 적어도 싸우다 죽었다. ' 라며 인정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줄리안 사익스
수색 팀의 프로그래머. 7 챕터에서 망각자들에게 쫓기다가 트럭 위에서 농성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도와서 망각자들을 처치 하면 안전 가옥으로 이동 하게 된다. 뫼비우스 조직에 들어온 이유는 특이 하게도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비밀 조직 이라는 호기심 때문 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시스템 해킹으로 뫼비우스 조직의 정보를 엿보았기 때문에 비컨 정신 병원의 사건이나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인상 착의 등, 다른 팀원들이 모르는 정보도 알고 있다. 코어인 릴리 카스테야노스를 찾지 않고도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하는 수단을 찾고 있으나, 전투 능력은 영 아니기 때문에 기계를 작동시킬 골수 통로에 있는 망각자를 처치 해 주라는 미션 퀘스트가 주어진다. 퀘스트의 진행 여부에 따라 생사 여부가 갈리는데, 7 챕터에서 농성 하는 그를 무시하면 그대로 죽은 채로 발견 되고, 구출 해도 퀘스트를 무시하면 이후 11 챕터의 골수 통로에서 시체로 발견 된다. 주는 퀘스트를 모두 완수 해야만 얻을 수 있는 파일이나 무기도 있으니 100%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무시하지 말자.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 하면 결국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하는 포드를 찾아내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포드의 사용법을 알려준 후 먼저 STEM 시스템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사익스가 탈출 포드에서 사라진 이 후 알 수 있는 연구 내용에 의하면, 이 탈출 포드의 성공률은 고작 25% 밖에 안 되는데다 실패 할 시 STEM 시스템의 더 깊은 영역으로 떨어지는 위험성 때문에 진작에 연구가 중지 된 불안정 하기 짝이 없는 물건 이었다. 이후 사익스의 행방은 불명.
하지만 생각 해 보면 탈출 시도 시 75%의 확률로 STEM 시스템의 심층 세계로 떨어졌거나 설령 탈출 성공 하였다 해도 뫼비우스 조직의 감시망을 피해 탈출 하기도 어려우며 마지막으로 줄리 키드먼과 마이라 카스테야노스가 이식 칩 신호를 조작 해 전 세계 뫼비우스 조직의 조직원들의 뇌를 작살 내 버렸기 때문에 운 좋게 살아 나갔어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사익스의 발언 중 여기서 나가면 빌어 먹을 놈의 칩 부터 당장 제거 할 거라고 말 하였는데, 만약 25%의 확률로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하자마자 바로 이식 칩을 제거 했다면 살아 있을 확률이 있다.
퀘스트를 끝까지 진행 하면 결국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하는 포드를 찾아내고,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에게 포드의 사용법을 알려준 후 먼저 STEM 시스템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사익스가 탈출 포드에서 사라진 이 후 알 수 있는 연구 내용에 의하면, 이 탈출 포드의 성공률은 고작 25% 밖에 안 되는데다 실패 할 시 STEM 시스템의 더 깊은 영역으로 떨어지는 위험성 때문에 진작에 연구가 중지 된 불안정 하기 짝이 없는 물건 이었다. 이후 사익스의 행방은 불명.
하지만 생각 해 보면 탈출 시도 시 75%의 확률로 STEM 시스템의 심층 세계로 떨어졌거나 설령 탈출 성공 하였다 해도 뫼비우스 조직의 감시망을 피해 탈출 하기도 어려우며 마지막으로 줄리 키드먼과 마이라 카스테야노스가 이식 칩 신호를 조작 해 전 세계 뫼비우스 조직의 조직원들의 뇌를 작살 내 버렸기 때문에 운 좋게 살아 나갔어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사익스의 발언 중 여기서 나가면 빌어 먹을 놈의 칩 부터 당장 제거 할 거라고 말 하였는데, 만약 25%의 확률로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하자마자 바로 이식 칩을 제거 했다면 살아 있을 확률이 있다.
여담으로 서브 퀘스트 전용 캐릭터 이라서 그런지 작중에서 사익스를 구한 후 유키코 호프만, 리암 오닐과 대화를 해도 사익스에 대한 언급은 일절 하지 않는다. 물론 사익스 본인도 혼자 STEM 시스템에서 탈출 할 생각 밖에 없기 때문에 딱히 다른 뫼비우스 조직 동료 요원들과 조우 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3.5. 적
디 이블 위딘 2/적 문서 참고.
4. 평가
10월 13일, 메타 크리틱 점수가 공개되었는데 80점을 기록하고 있다. 10월 17일 PS4 기준 76점.[12] 결국 1편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평가하면, 1편보다 훨씬 더 편안한 진행이 가능해졌으며 카메라 워크도 조금 더 보기에 안정적이다. 출시 1일 후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아쉬운 최적화, 모자란 적의 인공지능, 난해한 조준 감도, 다소 가벼워진 게임 플레이 등이 있다. 전체적으로 체감 느낌은 '''오픈월드 + 라스트 오브 어스 + 사일런트 힐 + 바이오하자드'''라는 평이 있다.[13] 다만 이는 챕터 3가 길어서 이것만 해본 사람들이 내린 평가로 챕터 3같은 선형 오픈월드는 3과 6챕터 둘 뿐이고 후자는 규모도 작다. 오픈월드 게임이라기 보다는 일부 챕터에서 좀 맵이 넓고 서브 미션이 있다는 느낌 정도고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과 비슷한 일직선 진행을 따라간다.
진행이 전작하고 바뀌었는데, 1편에선 전투 개시 전에 머릿수를 줄이거나 눈뽕화살 → 칼빵 콤보용이였던 은폐 킬이 이번 작에선 꽤나 중요도가 올랐다. 단적으로 말해 챕터3 같은 경우 대부분 전투없이 은신 플레이로만 할 수도 있고 또 그게 가장 편하고 탄 소모도 적다. 전작식의 플레이를 좋아하던 유저라면 실망할 수 있는 부분.
전작에 비하면 스토리 자체가 이해하기 쉽게 되었으며 연출도 강화되었고 보편적으로 감동적일 만한 내러티브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작에 7점을 줬던 게임스팟이 대표적으로 이와 같이 호평하면서 8점을 매겼다
게다가 꽤 재미없는 주인공이었던 세바스찬도 이블 위딘 2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에 집중하며 훨씬 흥미로운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이 존재하지만, 오히려 주인공의 존재와 과거까지도 미스테리했던 1편에 비하여 뻔한 할리우드식 클리셰 덩어리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는 부정적인 평도 다수 공존한다. 또한 챕터가 넘어갈 때마다 게임의 진도가 이상해지는 등의 문제점을 짚었다.[14]
미술부분은 그럭저럭 호평을 받고 있지만 전혀 다른게임으로 느껴질만큼 아트 디자인의 컨셉이 바뀌었기 때문에 선호도가 갈린다. 호평에 대해서는 효과적으로 사용한 빛과 색감 등으로 공포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게임 아트를 만들어냈다는 평이 존재한다. 반면에 더 안좋아졌다며 혹평을 받는 부분으로는 1편의 더러움, 칙칙함, 폐쇄적이고 투박한 디자인의 그로테스크함이 없어지고 너무 달라졌다고 지적한 리뷰도 있다. 시네마틱 컷신에서 보여주는 연출도 영화같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나, 역시 시네마틱이 너무 길다고 싫어하는 평도 종종 보인다.[15] 초반부 연출은 괜찮지만 중반부부터는 너무 뻔하거나 작위적인 연출이 가끔씩 나와서 흥을 깨는 편.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는데, 호평하는 쪽은 전작에 비해 훨씬 좋은 연출과 감성적인 이야기가 있어 호러 게임임에도 감동을 받았다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혹평하는 쪽의 의견으론 중반부까지는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지만 후반부에선 작가가 강제로 스토리 동선따라 인물들을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 만큼 상당히 수동적인 전개를 보여줘서 집중에 방해가 된다라는 평. 주인공 세바스찬부터 시작해 인물들 개개인마다 자신의 감정을 도가 지나치게 토해내며 신파극을 찍는데다,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는 부분이 적잖이 있다보니 질질 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호러성 약화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많은 편이다. 데드 스페이스 2와 3의 선례처럼[16] 호러와 액션 그 중간을 잘 잡아야지 대중성을 더 많이 확보하면서도 좋은 작품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번 작은 크리처들의 역겨움은 더 해졌지만 배경에서 칙칙함과 어두움이 사라지고 기괴한 정신세계를 돌아다닌다는 느낌이 더 강해져서 이블 위딘 1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에겐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스테이지 구성도 넓고 시야가 확트이는(일단 저 멀리 하늘에 쪼개진 세계가 훤히 다 보이니까) 지점이 많아 개방적이어서 공포감이 덜 한 것도 있다. 더욱이 원래부터 매니악한 게임 IP를 어줍잖게 대중성 확보한답시고 공포성의 배제나 액션의 추가 등, 매니악함을 없애버린 결과가 무엇인지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비롯하여 많은 사례가 증명해준다.
PC판 최적화는 안 좋은 편이다. 전체적인 사양이 높다기 보다는 프레임이 급락하는 구간이 있어서 최적화가 안 된 느낌. 아예 선형 오픈월드로 바뀌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1편의 잘 짜여진 레벨구조를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 있는 부분. 또한 조작면에선 딱히 나무랄 부분이 없었던 전편에 비해 총 쏘기가 엄청 어렵다. 반응도 한 템포 늦게하고 흔들림 보정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그런지 맞추기도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흔들림 보정은 1편에도 존재). 패드로 게임을 한다면 그리고 조준을 잘 못하는 유저라면 조준보정은 필수 수준. 또한 전편에 비해 근접공격의 중요성이 올라갔는데 모션이 굉장히 끔찍하다는 단점이 있다. 엄폐중에 사격시 엄폐로 돌아가거나 몸을 내미는 동작에서도 총을 쏘면 발사가 되어버린다거나 카메라 각도에 따라 총은 오른쪽을 조준중인데 총알은 조준점인 화면 왼쪽 중앙 언저리에 맞는 등 모션상 약간 어색한 점이 있다.
1편도 그랬지만 난이도가 꽤 높은데 특히 탄 부족이 심각하다. 1편은 그나마 숙련되면 탄을 아낄 수 있는 테크닉이 많이 있어서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나, 이번 작은 전체적으로 무기가 많이 약하고 좀비를 죽이기 어려워서 계속 화약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 새로 생긴 스텔스 킬을 잘 활용해야 하지만 적이 여럿이라면 도망가는 것도 한 방법. 다만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탄을 아낄 필요는 없다. 구석구석 잘 긁어모으면 나이트메어 난이도도 중반부 이후에는 탄이 남는 편이며, 끝까지 탄이 넉넉치 않았던 1편에 비하면 난이도도 대체적으로 낮아졌다는 평이다.
일반 몬스터, 즉 망각자의 색적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멍청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모션은 좌우를 살피는데 옆으로 바로 지나가도 거의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시야에 들어 있는 한 멈추지 않고 집요하게 쫓아 오므로 쫓기게 되면 최대한 빨리 숨어서 시야에서 사라지는 게 중요. 문을 닫는다거나 사다리를 올라간다고 해도 시야에 들어 있으면 계속 추적해온다. 이 때문에 스테미너가 짧은 초반에는 별로 멍청하다는 생각이 안 든다(...). 하지만 웅크려서 들어가야 하는 구멍으로는 못 들어오는 단점은 여전하다.
보스들도 전작에 비해 심심한 편. 디자인도 기괴함이 부족하고 패턴이나 보스전 진행도 심심해졌다.[17] 오히려 전작 보스들이 다시 나오는 구간이 제일 긴장감 있었다는 평가가 많이 보인다. 보스 스테이지가 넓은 것도 있고 로라나 키퍼는 기괴한데다가 말도 안 통했지만 스테파노나 테오도르는 사이코패스나 독선적인 종교 지도자지만 어쨌든 말이 통하는 사람이고 최종보스는 잘 아는데다가 사연도 강렬하게 있기 때문에 전작에서 느껴졌던 낯선 공간에서 괴물들로 가득찬 장소에 갇혀있다는 느낌이 덜하다.
5. 여담
주인공 세바스찬의 일어 음성을 맡은 성우 키노시타 히로유키의 연기가 상당히 좋지 못하다. 이 성우가 나이에 비해 젊은 목소리, 좋게 말하면 나이스 미들의 음성을 내기는 하지만 가족을 잃고 알콜에 의지해 피폐하게 살던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활기찬 목소리를 들려준다(...). 1편도 이 성우이긴 했지만 이상하게 2편에서는 국어책 읽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차이가 크다.
영문판 성우도 대다수 바뀌었는데 특히 세바스찬의 위화감이 심하다.
난이도마다 등장하는 적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거나 증가하기도 한다. 새로운 난이도에 도전할 때 신선함을 느끼게 하려는 의도이겠지만 기글링 가디언 같은 중간보스급 강적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어서 난이도 상승에 기여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중간중간에 떨어진 아이템들 외에 코르보의 가면, 퀘이크의 로켓 런처, 판처훈트 피규어, 볼트보이 버블헤드,[18] 둠가이 피규어,[19] 엘더스크롤 온라인 심볼, 프레이(2017) 컵, 이블위딘1에 나왔던 키퍼 모양의 장난감을 주을 수 있다. 총 8가지가 있다.
게임의 엔딩을 보면 의상 2개와 동영상 레터박스,[20] 매그넘이 잠금해제되며, 새 게임 플러스라는 모드가 생긴다. 이전에 저장해놓은 저장 데이터에 담겨있는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 무기, 그 외에 소지한 재료 등을 소지한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 모드에선 초록색 젤이나 탄약을 많이 준다. 기본 모드에서 일반 좀비 잡아서 주는 초록색 젤이 100~300 정도라면 플러스 모드는 일반 좀비가 600~900 정도를 준다.
도전과제를 도는 사람들을 위한 주의사항으로,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에선 뉴 게임 + 모드에서 원하는 챕터를 골라 플레이할 수 없어 같은 세이브를 이용해 전 챕터를 플레이하려면 무조건 새로운 뉴 게임 +를 시작해야한다(...). 고로 도전과제를 목표로 뉴 게임 +를 플레이할 시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전 해당 챕터에서 해야 할걸 다 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초반부에서 놓친건 재빨리 복구할 수 있지만 후반부에서 놓치고 넘어간게 있으면 처음부터 싸그리 다시 해야한다.
대망의 '클래식' 모드를 클리어할 경우, 특전으로 '''무제한 탄약'''이라는 특혜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클래식 모드의 뉴 게임 +는 말도 안되게 쉬워진다.
게임을 하게 되면 중간에 'Appreciate the Art'를 '예술에 감사하다'라는 뜻으로 해석을 한 부분이 있는데 Appreciate에는 어떤 작품이나 예술을 감상하다라는 뜻도 존재한다. 해당 문구가 나오는 스테이지 자체가 거기에 있는 예술품을 살펴봐야 게임이 진행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해당 해석은 오역이라고 볼 수 있다.
키드먼과의 대화(Chatting with Kidman) 도전 과제를 위해서는 총 11개의 영사기 필름(슬라이드)를 얻고 키드먼과 대화를 해야 한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유니온 내에서 10번째까지 얻은 후에 영사기 필름을 보면서 키드먼과 대화를 하면 11번째 슬라이드 위치를 고양이가 안내한다. 그런데 10번째 슬라이드까지 다 모으고, 키드먼과 대화도 완전히 완료해도 고양이가 안 알려주는 버그가 가끔 발생한다. 이 경우 무슨 일이 있어도 해당 회차에서는 11번째 슬라이드를 얻을 수 없다. 해당 회차를 클리어한 후에, 새 게임 +에서 챕터 3 오닐과의 첫 만남 이후에 한꺼번에 10번째 슬라이드까지 대화를 완료하면 11번째 슬라이드를 얻을 수 있다. 이 버그는 2018년 08월 14일 기준으로도 여전히 존재한다.
2018년 02월 15일, 공식 1인칭 시점 모드가 추가되었다.
최근 업데이트로 아쿠무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PC판의 경우 전편 처럼 디버깅 콘솔 명령이 존재하는데 무한탄창, 1인칭 3인칭 시점변경이 있다. 다만, 콘솔 명렁어를 쓸 경우 그 세이브 파일이 영원히 치트모드로 등록되어 다회차 특전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
[1] Xbox One X 대응[2] PS4 Pro 대응[3] 초기엔 3인칭 시점 뿐이었으나, 이후 1인칭 공식 지원.[4] Makuch, Eddie. "The Evil Within and Rage Did Well Enough to Get Sequels, But It's Too Soon to Get Your Hopes Up." 게임스팟. 게임스팟, 2016년 8월 10일 작성됨. Web. 2017년 8월 7일 확인함.[5] Makuch, Eddie. "E3 2017: The Evil Within 2 Announced, Release Date Revealed." 게임스팟. 게임스팟, 2017년 6월 13일 작성됨. Web. 2017년 8월 7일 확인함.[6] https://www.facebook.com/h2inter/photos/pb.596505617144301.-2207520000.1499418359./1264870813641108/?type=3&theater[7] 전작의 빌런인 루벤 빅토리아노의 친누나인 로라 빅토리아노로 추정되었으나, 실제 나온 바로는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이쪽은 세바스찬의 무의식으로 잠깐 등장하고, 이후 테오도르 사제에 의해 보스로 잠깐 등장하는 것 외에는 없다.[8] 보스급 크리처로 추정되며, 공식 명칭은 Giggling Guardian, 히죽거리는 수호자로 추정.[9] 트레일러 OST는 듀란 듀란의 곡인 'Ordinary World'를 커버한 것. STEM 시스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과 주인공 세바스찬이 다시 그 속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를 생각하면 가사가 적절하다.[10] 정확히는 언급만 된다. 키드먼이 세바스찬에게 말한 언급으로는 살아있다고 한다.[11] 안전 구역에 거의 다 왔는데, 망각자에게 붙잡혀 넘어지고 결국 망각자들에게 잡힌 채로 화염에 타 죽었다.[12] 리뷰 수가 PC판의 3배로 사실상 이 점수가 메인이라고 보인다.[13] 이 점이 전작과 같은 미카미 특유의 맛을 기대했던 팬들에겐 아쉬움을 주고 있다.[14] 전작도 그랬지만 별 거 안했는데 챕터가 넘어가는 구간이 좀 많은 편이다. 챕터 3가 너무 길고 꼼꼼하게 다 돌아다니면 네다섯 시간은 잡아먹기 때문에 이번 작은 특히 그렇다.[15] 시네마틱 연출은 게임 구성에 있어서 워낙 말이 많은 부분이고 근래에 들어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 시키는 요소이다. 하지만 이블 위딘 2편은 1편보다 시네마틱이 더 늘어났고 길어졌다.[16] 데드 스페이스 2편은 액션성을 상당수 투입하면서도 나름 공포성과 1편으로부터 이어진 시스템의 대부분을 유지하고 개선해 내었지만, 3편은 시리즈의 개성은 거의 증발해버린 흔한 액션게임이 되어버렸다.[17] 보스 대부분이 패턴은 별거 없는데다가 정형화되어 있어 그냥 단순히 좀 피하다 공격을 반복하는 보스가 많은데다가 어떤 보스는 제작진이 유도한 방식으로 은신플레이를 활용하여 클리어 하도록 디자인되어있는데, 정작 그 은신 플레이가 어이없을 만큼 어렵고 야매스러운데, 또 오래걸리기까지 해서 그냥 잡으려면 피통은 무식하게 강해서 탄약을 엄청나게 소진해야하는 보스도 존재한다.[18] 획득시 폴아웃 4의 경험치 획득소리(계산대 소리)가 난다.[19] 둠(2016)의 수집요소로 있는 미니 둠가이 피규어와 모델링이 같다. 획득시 사운드 역시 동일.[20] 뉴 게임 +에서 레터박스를 켜고 플레이하라는 숨겨진 도전과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