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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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ィノチェイサー'''
수전전대 쿄류저의 전용 바이크. 11번 디노체이서 수전지를 사용해서, '디노스'와 '체이스'라 불리는 두 마리의 수전룡이 '물어뜯기 합체'한 형태. 디노스가 앞부분을, 체이스가 뒷부분을 맡는다. 탑승한 상태에서 가브리볼버&가브리칼리버를 발동하면 전용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3화에서 첫등장. 다만 디노스와 체이스의 성격이 매우 흉폭한 편이라서 처음에는 쿄류저 멤버들도 탑승하지 못했으나 각오를 새로이 다진 릿푸칸 소우지가 다루는 데 성공하고, 뒤이어 자연스럽게 키류 다이고가 탑승하는 데 성공했다.
여담으로 디노체이서 수전지는 다섯 명 모두 갖고 있고# 설정상으로도 다섯 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두 탑승할 수 있지만 '''실제 소품은 한 대뿐'''이기 때문에, 본편 촬영 때는 멤버들마다 돌려가면서 찍는다고 한다.(...) 멤버별로 색깔이 다르지 않고 모두 같은 데서부터 드러난다. 만약 5대가 한 화면에 다 나왔다면 초력전대 오레인저 이래 오랜만에 전원에게 개인 바이크가 존재하는 시리즈가 되었을 것이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기도 하는지, 3화에서 놋상아재개그[1]를 듣자마자 도저히 못 들어주겠다는 듯 분리해서는 고개를 절레절레 가로저으며 도망갔다(...).
왠지 모 라이더물탈것이 생각난다.
가디언즈 중 유일하게 기체가 존재하나 디노체이서의 비석이 별개로 있다. 정확한 관계는 불명이나 현재의 디노스 & 체이스는 오리지널이 아닌 것 같았고, 후에 디노스와 체이스는 나중에 만들어졌고 원래의 디노체이서가 따로 있었다는 게 34화에서 밝혀졌다.

[1] 원문은 "바이크라서, 두 배 괴롭나(バイクだけに, 二倍苦しい, '''바이크'''다케니, 니'''바이 쿠'''루시이)?",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오토바이'''라서 '''오도방정'''을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