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모니아 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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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멤버
2.1. 현재 멤버
2.2. 구 멤버
2.3. 게스트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앨범
3.2. EP
3.3. 헌정 앨범


1. 개요


Disarmonia Mundi.
영어로는 디사모니아 문디라고 발음하며 원어로는 "디스아르모니아 문디"라고 발음한다.
이탈리아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에트레 리고티에 의해 2000년 결성되었다. 처음 밴드를 시작할 땐 평범한 라인업으로 시작하였으나 멤버들의 탈퇴로 인해 현재는 에트레가 모든 악기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2000년 초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에트레 리고티를 주축으로 베니 비앙코 킨토, 시모네 파렐미티, 페리코 칼리에로, 미르코 안드레이스가 가세하여 밴드가 창설되었다. 그 후 1집 Nebularium을 제작하여 이탈리아의 음악 라벨인 Self를 포함한 러시아의 라벨인 CD-Maximum을 통하여 2001년도에 출시했다. 그러나 에트레를 비롯 미르코 외의 멤버가 탈퇴를 선언하여 밴드 활동을 중지할 수 밖에 없었다.
활동중지 후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클라우디오 라비날레가 가입하게 되고,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소일워크의 보컬인 비에른 "스피드" 스트리드가 데스보이스 파트 보컬로 가세하여 4인체제를 구축하게 되었고, 베이스를 제외한 모든 악기파트는 에트레 리곳티가 담당하게 된다. 이 4인체제로 2집인 Fragments Of D-Generation을 Scarlet Records를 통하여 발매한다. 그후 일본의 음악 라벨인 사운드 홀릭을 통해 일본에도 출시하였다.
2집 출시 후 미르코 안드레이스가 탈퇴를 선언한다. 그러나 더 이상 멤버를 보충하지는 않고 에트레가 베이스 파트까지 맡게 되어 모든 파트를 에트레 혼자서 전부 담당하는 체제를 구축하게 되었다. 그 후 2006년에는 3집 앨범이자 간판 앨범이라 할수있는 Mind Tricks를 출시하였고, 2009년도에는 1집 앨범에 EP를 끼워 리패키징한 Nebularium/the Restless Memoirs를 출시하였고, 같은 해에 4집 앨범인 The Isolation Game를 출시.
2011년에는 스튜디오 지브리 헌정앨범인 Princess Ghibli에 다섯곡을 주며 참가하였다. 또한 에트레 리곳티는 본 앨범의 프로듀싱에도 참가하였다.[1]
2012년에는 클라우디오와 에트레가 네로 아르젠토와 추가인원으로 프로젝트 밴드인 THE STRANDED를 만들어 7월에 앨범을 발매하였다.
2015년 3월 16일 디사모니아 문디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2015년 6월 9일에 새 앨범, Cold Inferno를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 멤버



2.1. 현재 멤버


  • 에트레 리고티(Ettore Rigotti) - 기타, 드럼, 클린보컬, 베이스, 키보드[2]
  • 클라우디오 라비날레(Claudio Ravinale) - 보컬 및 작사

2.2. 구 멤버


  • 베니 비앙코 킨토(Benny Bianco Chinto) - 보컬[3]
  • 시모네 파렐미티(Simone Palermiti) - 기타
  • 페데리코 칼리에로(Federico Cagliero) - 기타
  • 미르코 안드레이스(Mirco Andreis) - 베이스

2.3. 게스트 멤버


  • 비에른 "스피드" 스트리드(Björn "Speed" Strid) - 보컬[4]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앨범


  • Nebularium (2001)
  • Fragments of D-Generation (2004)
  • Mind Tricks (2006)
  • Nebularium/the Restless Memoirs(2009)
  • The Isolation Game (2009)
  • Fragments of D-Generation (Re-release with bonus CD) (2011)
  • Mind Tricks (Re-release with bonus CD) (2011)
  • Cold Inferno (2015)

3.2. EP


  • Nebularium + The Restless Memoirs (2009)

3.3. 헌정 앨범


  • Princess Ghibli(2011)
  • Princess Ghibli ii (2012)
[1] 특히 앨범 첫 곡인 이웃집 토토로의 주제가는 밝고 명랑했던 원곡을 익스트림 메탈식 악기 구성과 그로울링 창법으로 재해석하여 이에 익숙하지 않은 몇몇 팬들에게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왔는데, 사실 원곡 그대로 장조를 쓴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멜데스 곡 기준으로는 굉장히 밝고 명랑한 편이다. 밴드 멤버 본인들도 지브리의 광팬이라 굉장히 공을 들인 모습을 볼 수 있다.[2] 결성 당시에는 드럼파트 담당했다.[3] 탈퇴 후 2집과 3집 앨범에 게스트 보컬로서 참가하였다.[4] 그로울링, 거친 보컬 및 클린파트 보컬 담당. 소일워크, Terror 2000에서도 활동중. 2번째 앨범부터 참가하였으며 2,3집에서는 정식 멤버처럼 크레딧에 올라가 있었지만 4집에서는 완전히 게스트 보컬 취급을 당했다. 하지만 저때의 비에른은 소일워크의 8집 발매준비 때문에 바빴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