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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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an - 어떤(또는 ‘이’)[1] 남자'''
엄청난 유명세로 전 세계를 강타한 도시괴담.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떡밥이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마케팅 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짜'''이다.
디스맨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언어로된 전단지를 만들어 놨는데 이중 한국어도 있다.
괴담의 내용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서 이 남자를 목격한다는 내용이다.
이하 '''가짜란 게 대중적으로 밝혀지기 전에''' 쏟아진 추측들이다.
디스맨이 알려진 이후론 전세계에서 그 사람 얼굴을 찍은 포스터를 붙이며 그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했었다. 디스맨의 정체가 남의 꿈에 들어가는 드림 워커라든가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무의식의 창조물 등 여러 설이 돌곤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밝혀진 정체는 안드레아 나텔라라는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마케팅 전략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밝혀졌다.
디스맨을 홍보하고 정보를 요청하는 듯한 thisman.org 사이트의 도메인 정보를 숨기지 않아 안드레아 나텔라가 있는 마케팅 회사가 도메인을 소유했다는 것이 밝혀져 단편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 마케터의 커리어 포트폴리오에 "디스맨 프로젝트" 라고 해서 영화나 드라마 등의 창작물을 만들 때 사용하려고 밑밥을 깔아놓은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때문에 실제로 디스맨을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사실 인터넷에서 저 사진을 본 기억이 꿈에서 구성되었을 뿐 또는 목격담 자체가 안드레아 나텔라가 지어낸 이야기일뿐 다른 현상에 의해서 꿔진 꿈이 아닐 것이다.
구글에서 ever dream this man?을 검색하면 무서운 사진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뉴이스트 아론을 닮았다.
임원희를 닮았다.
만화 파타리로! 에 이것을 소재로 삼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마야 미네오가 그린 초상화도 등장한다. 위의 것보다 더 무섭다.
일본 드라마 MOZU에 '달마'라고 디스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있다.
동방문과진보에서 도레미 스위트가 패러디한다. 얘는 진짜로 꿈 관련 능력자.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2017 봄 스페셜에 '유메오토코'라고 이것을 소재로 삼은 화가 있으며 위의 것과 동일한 초상화가 등장한다.
국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에도 디스맨을 모티브로 삼은 몽마 인큐버스가 있다.
위키백과의 디스맨 문서.
1. 개요
'''This Man - 어떤(또는 ‘이’)[1] 남자'''
디스맨 공식 사이트꿈에서 이 남자(This man)를 본 적 있나요? 매일밤, 전세계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꿈에서 이 남자의 얼굴을 봅니다. 만약 이 사람이 당신의 꿈에도 나왔다면, 또는 이 남자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아래 주소에 연락 바랍니다. www.thisman.org
엄청난 유명세로 전 세계를 강타한 도시괴담. 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떡밥이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마케팅 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짜'''이다.
디스맨 공식 사이트에서 다양한 언어로된 전단지를 만들어 놨는데 이중 한국어도 있다.
괴담의 내용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서 이 남자를 목격한다는 내용이다.
2. 추측
이하 '''가짜란 게 대중적으로 밝혀지기 전에''' 쏟아진 추측들이다.
- 마인드 컨트롤 or 인간의 뇌파에 영향을 주는 특수전파설: 어떤 미치광이 집단 혹은 대규모 조직, 아니면 외계인에 의한 마인드 컨트롤, 집단최면 혹은 인간의 뇌파에 영향을 주는 특정한 전파를 전 세계에 뿌려넣어서 생긴 집단 환영
-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주는 특수한 공기중의 최면 물질 or 정신병 내지는 뭔가 정신에 영향을 주는 감염병
- 인간의 뇌에 잠재된 무의식의 근원
- 추측 1. 그는 시간여행자로 인간이 진화를 시작할 무렵이나 전 세대를 걸쳐 인간에게 모습을 노출시켜 인간의 무의식의 근원에 자신의 얼굴을 삽입하였다.
- 추측 2. 인간의 뇌와 무의식의 패턴은 아직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디스맨'은 대다수의 인간이 평균적으로 가진 무의식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공포'의 이미지의 대표적 평균 얼굴
3. 진실
디스맨이 알려진 이후론 전세계에서 그 사람 얼굴을 찍은 포스터를 붙이며 그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했었다. 디스맨의 정체가 남의 꿈에 들어가는 드림 워커라든가 아니면 인간이 만들어낸 무의식의 창조물 등 여러 설이 돌곤 하였는데 결과적으로 밝혀진 정체는 안드레아 나텔라라는 이탈리아의 사회학자이자 마케팅 전략수립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로 밝혀졌다.
디스맨을 홍보하고 정보를 요청하는 듯한 thisman.org 사이트의 도메인 정보를 숨기지 않아 안드레아 나텔라가 있는 마케팅 회사가 도메인을 소유했다는 것이 밝혀져 단편적으로 공개된 것은 이 마케터의 커리어 포트폴리오에 "디스맨 프로젝트" 라고 해서 영화나 드라마 등의 창작물을 만들 때 사용하려고 밑밥을 깔아놓은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때문에 실제로 디스맨을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사실 인터넷에서 저 사진을 본 기억이 꿈에서 구성되었을 뿐 또는 목격담 자체가 안드레아 나텔라가 지어낸 이야기일뿐 다른 현상에 의해서 꿔진 꿈이 아닐 것이다.
4. 여담
구글에서 ever dream this man?을 검색하면 무서운 사진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를 요한다.
뉴이스트 아론을 닮았다.
임원희를 닮았다.
5. 창작물에서
만화 파타리로! 에 이것을 소재로 삼은 에피소드가 있었다. 마야 미네오가 그린 초상화도 등장한다. 위의 것보다 더 무섭다.
일본 드라마 MOZU에 '달마'라고 디스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있다.
동방문과진보에서 도레미 스위트가 패러디한다. 얘는 진짜로 꿈 관련 능력자.
일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 2017 봄 스페셜에 '유메오토코'라고 이것을 소재로 삼은 화가 있으며 위의 것과 동일한 초상화가 등장한다.
국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에도 디스맨을 모티브로 삼은 몽마 인큐버스가 있다.
6. 관련 문서
7. 관련 링크
위키백과의 디스맨 문서.
[1] 영미권에서 ‘This’를 ‘어느’ 또는 ‘어떤’이라 해석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