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트럭스
[image]
CV:폴 돕슨(미국)/케리 셰일(영국)/길헤르메 브릭스(포르투갈어)/Frederic Popovic(프랑스)/김정은(한국).
다이노트럭스의 메인 악역. 타이와 대립하는 역할의 남성형 티라노사우루스 트럭스로, 컨셉(티라노사우루스 + 굴삭기)이 타이와 겹친다.
무채색인 회색이 메인 이미지 컬러이며, 다소 말이 없고 무뚝뚝할 듯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딱히 과묵하지 않고 거칠고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다르게 보면 차갑고 가학적이며 폭력적인 면도 크다. 수단을 위해 온갖 목적을 가리지 않는 악역 다이노트럭스.
여담으로 턱의 색깔이 공식 사진에서는 남색인것과 달리 본편에서는 검은색에 가까운 느낌의 회색이다.
온갖 남 탓하기, 상대 속이기, 다른 캐릭터들 납치하기, 뭔가를 넘기라고 강요하기 등 악랄한 짓을 하고 다니는 것 때문에 작중에서 선역을 맡는 캐릭터들이 그를 적대하고 있다. 다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본작의 특성상 누군가를 죽이거나, 망언을 내뱉거나 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
디스트럭스/작중 행적 문서 참조.
타이와 대립하는 역할. 몇몇 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타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기운이 없어지게 하는 등의 나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계속 진행되면 떡밥이 나올 수 있어보이는 캐릭터.
형제 사이이나 서로를 불편해하다 못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하도 사이가 안좋아서 스크랩터들에게 꼼짝없이 당하게 돼서야 스크래핏에게 디스트로이를 부르게 할 정도.
다이노트럭스의 등장 캐릭터들 중 외모가 그럭저럭 잘생긴 편이다. 다만 실제 본편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디스트럭스에게 잘생겼다고 말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나마 스크래핏이 위대하다고 그를 칭찬한 경우가 있긴 했으나 그쪽은 디스트럭스의 부하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고증이 빗나갔는지, 앞발가락 개수가 3개인데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가락은 2개다.
2차 창작에서는 타이나 스크래핏과 엮이는 경우가 은근히 잦은데, 이는 각각 타이와 대립하는 악역 캐릭터라는 점과 스크래핏을 부하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공식에서는 타이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가끔 우렁차게 포효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편에서 꼬리에 달린 것들은 모두 3개. 정확히는
원판에서는 낮고 굵은 목소리인 데 비해 국내 더빙판에서는 역시 저음이지만 약간 걸걸한 편의 목소리다.
CV:폴 돕슨(미국)/케리 셰일(영국)/길헤르메 브릭스(포르투갈어)/Frederic Popovic(프랑스)/김정은(한국).
'''"I'll turn you into scrap."'''
1. 소개
다이노트럭스의 메인 악역. 타이와 대립하는 역할의 남성형 티라노사우루스 트럭스로, 컨셉(티라노사우루스 + 굴삭기)이 타이와 겹친다.
무채색인 회색이 메인 이미지 컬러이며, 다소 말이 없고 무뚝뚝할 듯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 성격은 딱히 과묵하지 않고 거칠고 오만하고 이기적인 성격으로, 다르게 보면 차갑고 가학적이며 폭력적인 면도 크다. 수단을 위해 온갖 목적을 가리지 않는 악역 다이노트럭스.
여담으로 턱의 색깔이 공식 사진에서는 남색인것과 달리 본편에서는 검은색에 가까운 느낌의 회색이다.
온갖 남 탓하기, 상대 속이기, 다른 캐릭터들 납치하기, 뭔가를 넘기라고 강요하기 등 악랄한 짓을 하고 다니는 것 때문에 작중에서 선역을 맡는 캐릭터들이 그를 적대하고 있다. 다만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본작의 특성상 누군가를 죽이거나, 망언을 내뱉거나 하는 경우는 아예 없다.
2. 작중 행적
디스트럭스/작중 행적 문서 참조.
3. 대사
'''"난 나누지 않아."'''
'''"다시 돌아오마, 타이!"'''
'''"그만 좀...떠들어!"''
'''"타이 녀석이..."'''
'''"우리라니... 무슨 뜻이지?"'''
4. 캐릭터들과의 관계
4.1. 타이와의 관계
타이와 대립하는 역할. 몇몇 화를 제외하고는 거의 타이를 속상하게 하거나, 기운이 없어지게 하는 등의 나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계속 진행되면 떡밥이 나올 수 있어보이는 캐릭터.
4.2. 스크래핏과의 관계
"오, 위대한 디스트럭스 님..."
"디스트럭스 님"
- by 스크래핏
시즌 1의 3화 중 스크래핏 등장 이후 스크래핏이 언제나 그를 위대하다며 따르고 있지만, 디스트럭스의 심기에 거스르는 말[1] 을 하면 무조건 까인다. 이는 디스트럭스가 '''자기 자신에게 반드시 복종하는 부하'''를 요구하기 때문. 친구들과 상호작용을 하며 토론하는 경우가 많은 일반적인 다이노트럭스들과 대조되는 부분이다."스크래핏!"
4.3. 디스트로이와의 관계
형제 사이이나 서로를 불편해하다 못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하도 사이가 안좋아서 스크랩터들에게 꼼짝없이 당하게 돼서야 스크래핏에게 디스트로이를 부르게 할 정도.
5. 기타
다이노트럭스의 등장 캐릭터들 중 외모가 그럭저럭 잘생긴 편이다. 다만 실제 본편에서 다른 캐릭터들이 디스트럭스에게 잘생겼다고 말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그나마 스크래핏이 위대하다고 그를 칭찬한 경우가 있긴 했으나 그쪽은 디스트럭스의 부하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고증이 빗나갔는지, 앞발가락 개수가 3개인데 실제 티라노사우루스의 앞발가락은 2개다.
2차 창작에서는 타이나 스크래핏과 엮이는 경우가 은근히 잦은데, 이는 각각 타이와 대립하는 악역 캐릭터라는 점과 스크래핏을 부하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공식에서는 타이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가끔 우렁차게 포효하는 모습이 나온다.
본편에서 꼬리에 달린 것들은 모두 3개. 정확히는
- 시즌 1의 1~10화 후반 - 가시공[2]
- 시즌 2
- 1~6화 중반 - 원형 전기톱. 그런데 가시공에 비해 근접접근시에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디스트럭스가 불만을 많이 했다.
- 6화 이후 - 인형뽑기에 사용되는 크레인 가시공에 비해 집게로도 사용이 가능해 별다른 불만을 안했다.
원판에서는 낮고 굵은 목소리인 데 비해 국내 더빙판에서는 역시 저음이지만 약간 걸걸한 편의 목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