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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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외부 링크

The ARC

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조성된 문화관이자 미술관이다. 고래처럼 생긴 건축물이다. 정식명칭은 "디아크 문화관"이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정고령보와 함께 건설되었으며 2012년 9월 20일 개관하였다. 하니 라시드가 만들었다. 영문으로는 "The ARC" 라고 쓰이며 'Architecture of River Culture' 또는 'Artistry of River Culture'의 약자로 대구 시민들에게는 "디아크"라고 불린다.
건물의 연면적은 3,688㎡이며, 지하1층~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상설전시실과 세미나실, 다목적실, 1, 2층은 써클영상존, 3층은 옥상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은 지하 1층의 전시실에서 시작되며, 과거와 현재의 낙동강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세미나실·다목적실이 있다. 지상 1층·2층은 써클 영상존으로 예술품 전시, 기획전, 물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 3층은 전망대와 카페테리아[1]가 위치하며, 카페는 실내와 루프탑 형태의 실외 2개의 공간이 있어 비가 오지 않는 날이면 밖에서 마실 수도 있다. 낙동강과 금호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 상세


2014년 11월 5일에 대한 건축사 협회의 한국 건축 문화 대상[준공 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예술품으로는 지상1층에 위치한 "1,000개가 세워진 그리팅맨"이 유명하다.

3. 외부 링크



[1] 원래는 파스쿠찌가 있었으나 이후 할리스 커피가 입점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