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퍼테이션
하트 파운데이션, 리전 오브 둠과 함께 80년대를 풍미한 유명 태그팀 데몰리션의 태그팀 피니쉬 무브이다. 턴버클 근처에서 상대에게 백브레이커를 시전한뒤 태그팀 파트너가 턴버클 위로 올라가 엘보우 드롭을 상대의 목에 날리는 기술로 엘보우 드롭+백브레이커의 위력을 갖는 기술이다.
하트 파운데이션의 하트 어택, 리전 오브 둠의 둠스데이 디바이스와 함께 태그팀 피니쉬로 가장 유명한 기술 중 하나. 깔끔하면서 임팩트 있는 기술로 배리에이션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피니쉬 무브보다는 일반 태그팀 무브로 바뀌어서, 잡는 자세를 바꾸거나 엘보우 드롭을 다른 기술로 대체하는 식으로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