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커(프로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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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단단한 신체 부위[1] 를 잡아 고정시킨 뒤 '''자신의 신체 부위 위에 떨어뜨려서''' 데미지를 주는 프로레슬링의 기술이다. 꼭 신체 부위 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주로 무릎이나 어깨 등 단단한 부위로 충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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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팔을 어깨에 부딪혀서 데미지를 주는 팔 공략기술이다. 정식 명칭은 '''숄더 암 브레이커'''라고 한다.
다이빙 암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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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의 페이스 브레이커. 니 패드 드랍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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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의 '''코드브레이커'''(더블 니 페이스브레이커)는 초기와 달리 점점 내공이 쌓이면서 기습적으로 들어가는 빈도가 높아지고 어떤 상황에서든 재빠른 시전이 가능해져서 꽤나 멋진 기술로 재평가를 받았다.
상대의 안면을 무릎에 떨어뜨려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주로 한쪽 무릎이나 양 무릎을 대서 데미지를 준다. 가장 유명한 기술은 크리스 제리코의 피니쉬 무브인 코드 브레이커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BUSHI의 MX, DDT 프로레슬링의 '''MIKAMI'''가 사용하는 '''듀랜달'''# 등이 있다. 크리스 제리코는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인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기술을 보고 코드 브레이커를 쓴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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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턱을 노리는 브레이커 기술로, 주로 급한 상황에서 반격할 때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친 크래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저브레이커의 변종 중 가장 유명한 기술은 스티브 오스틴의 스터너.
커터#s-4 참고.
스터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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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목을 잡고 같이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팔뚝 위로 상대의 목을 치기 때문에 브레이커라고 한다.
종류로는 위의 움짤과 같은 정석 숄더 넥 브레이커나 상대의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 상대의 팔을 잡은 뒤 같이 몸을 회전하며 시전하는 스윙 넥브레이커, 상대방을 임플란트 DDT 자세로 든 뒤에 역시 같이 몸을 회전하여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 등이 있으며 아예 커터 마냥 뒤 돌아 있는 상대에게 점프하여 시전하는 점핑 넥브레이커도 있다.
위의 정석적인 넥 브레이커 방식은[2] 주로 올드 스쿨한 경기 운영을 주로 하는 선수들이 즐겨 쓰며, 대부분은 반격용으로 스윙 넥브레이커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일반적인 넥 브레이커인 경우는 드물고, 거의 다 바리에이션이나 변형기를 사용한다.
스윙 넥 브레이커는 홍키 통크 맨이 피니쉬 무브로 사용 했었으며, 임플란트 DDT 자세 또는 수플렉스 자세에서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는 더스틴 로즈가 파이널 컷이란 이름으로 사용 중이며, 롤링 넥브레이커를 상대의 다리를 로프에 걸치고 시전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 댈러스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었다.
상대를 피셔맨 수플렉스 준비 자세로 든 뒤 롤링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타이슨 키드의 은퇴 전 피니쉬 무브였으며, 현재는 일라이어스가 드리프트 어웨이라는 이름으로 피니쉬 무브로 사용 중이며 니키 크로스또한 동형기를 피니쉬 무브로 쓴다.
제프 하디가 사용하는 인버티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상대를 인버티드 DDT 자세로 잡고 넥 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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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정강이를 공략하는 브레이커.
'''니 크래셔'''라고도 불리는 기술로, 릭 플레어는 이 기술 후 곧바로 피겨 포 레그락을 이어주는 패턴을 많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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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어깨를 노리는 브레이커 기술로 주로 바디슬램 자세로 든 뒤 앞으로 앉으면서 사용한다. 락키 마이비아의 초창기 피니쉬 무브였으며 2004~5년에 하이든라이히가 이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다.
MJF는 MLW의 흥행인 배틀 라이엇 2018에 참가해서, 상대의 두 팔을 봉쇄한 패키지 파일 드라이버 자세에서 숄더 브레이커를 사용해 조이 라이언을 이기고 초대 MLW 미들웨이트 챔피언이 된다.
1. 개요
상대의 단단한 신체 부위[1] 를 잡아 고정시킨 뒤 '''자신의 신체 부위 위에 떨어뜨려서''' 데미지를 주는 프로레슬링의 기술이다. 꼭 신체 부위 만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주로 무릎이나 어깨 등 단단한 부위로 충돌시킨다.
2. 바리에이션
2.1. Armbreaker (암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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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팔을 어깨에 부딪혀서 데미지를 주는 팔 공략기술이다. 정식 명칭은 '''숄더 암 브레이커'''라고 한다.
2.1.1. Diving Armbreaker
다이빙 암브레이커
2.2. Backbreaker (백브레이커)
2.3. Facebreaker (페이스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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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의 페이스 브레이커. 니 패드 드랍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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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리코의 '''코드브레이커'''(더블 니 페이스브레이커)는 초기와 달리 점점 내공이 쌓이면서 기습적으로 들어가는 빈도가 높아지고 어떤 상황에서든 재빠른 시전이 가능해져서 꽤나 멋진 기술로 재평가를 받았다.
상대의 안면을 무릎에 떨어뜨려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다. 주로 한쪽 무릎이나 양 무릎을 대서 데미지를 준다. 가장 유명한 기술은 크리스 제리코의 피니쉬 무브인 코드 브레이커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 BUSHI의 MX, DDT 프로레슬링의 '''MIKAMI'''가 사용하는 '''듀랜달'''# 등이 있다. 크리스 제리코는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인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기술을 보고 코드 브레이커를 쓴 것이라고 말한 적 있다.
2.4. Jawbreaker (저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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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턱을 노리는 브레이커 기술로, 주로 급한 상황에서 반격할 때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친 크래셔'''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저브레이커의 변종 중 가장 유명한 기술은 스티브 오스틴의 스터너.
2.4.1. Cutter
커터#s-4 참고.
2.4.2. Stunner
스터너 참고.
2.5. Neckbreaker (넥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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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목을 잡고 같이 떨어뜨리는 기술이다. 팔뚝 위로 상대의 목을 치기 때문에 브레이커라고 한다.
종류로는 위의 움짤과 같은 정석 숄더 넥 브레이커나 상대의 머리를 옆구리에 끼고 상대의 팔을 잡은 뒤 같이 몸을 회전하며 시전하는 스윙 넥브레이커, 상대방을 임플란트 DDT 자세로 든 뒤에 역시 같이 몸을 회전하여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 등이 있으며 아예 커터 마냥 뒤 돌아 있는 상대에게 점프하여 시전하는 점핑 넥브레이커도 있다.
위의 정석적인 넥 브레이커 방식은[2] 주로 올드 스쿨한 경기 운영을 주로 하는 선수들이 즐겨 쓰며, 대부분은 반격용으로 스윙 넥브레이커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피니쉬 무브로 사용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일반적인 넥 브레이커인 경우는 드물고, 거의 다 바리에이션이나 변형기를 사용한다.
스윙 넥 브레이커는 홍키 통크 맨이 피니쉬 무브로 사용 했었으며, 임플란트 DDT 자세 또는 수플렉스 자세에서 시전하는 롤링 넥브레이커는 더스틴 로즈가 파이널 컷이란 이름으로 사용 중이며, 롤링 넥브레이커를 상대의 다리를 로프에 걸치고 시전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 댈러스가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었다.
상대를 피셔맨 수플렉스 준비 자세로 든 뒤 롤링 넥브레이커로 연결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타이슨 키드의 은퇴 전 피니쉬 무브였으며, 현재는 일라이어스가 드리프트 어웨이라는 이름으로 피니쉬 무브로 사용 중이며 니키 크로스또한 동형기를 피니쉬 무브로 쓴다.
제프 하디가 사용하는 인버티드 트위스트 오브 페이트도 상대를 인버티드 DDT 자세로 잡고 넥 브레이커로 연결하는 기술이다.
2.5.1. Running neckbreaker drop
러닝 넥브레이커 드롭 참고.
2.6. Shinbreaker (신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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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정강이를 공략하는 브레이커.
'''니 크래셔'''라고도 불리는 기술로, 릭 플레어는 이 기술 후 곧바로 피겨 포 레그락을 이어주는 패턴을 많이 사용했다.
2.7. Running Shoulderbreaker (러닝 숄더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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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어깨를 노리는 브레이커 기술로 주로 바디슬램 자세로 든 뒤 앞으로 앉으면서 사용한다. 락키 마이비아의 초창기 피니쉬 무브였으며 2004~5년에 하이든라이히가 이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다.
MJF는 MLW의 흥행인 배틀 라이엇 2018에 참가해서, 상대의 두 팔을 봉쇄한 패키지 파일 드라이버 자세에서 숄더 브레이커를 사용해 조이 라이언을 이기고 초대 MLW 미들웨이트 챔피언이 된다.
[1] 배를 타격하는 경우는 브레이커가 아니라 것버스터라고 한다.[2] 사실 저것도 정석적인 넥브레이커라기보다는 현재 주로 사용되는 스윙잉 넥브레이커의 영향을 받은 간이판이고 게임 슈퍼스타즈나 레슬페스트 등에 나오는 정석적인 넥브레이커는 릭 루드의 루드 웨이크닝처럼 등이 아닌 엉덩이로 떨어진다. 물론 이렇게 되면 엉덩이 부상으로 몸이 남아나지 않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아서 많이 사장되었던 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