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키-디
'''Dinki-Di'''
'''딩키-디 (Dinki-Di)'''는 매드 맥스 시리즈에서 나온 강아지 사료 통조림 브랜드.
기본적으로 한 캔에 800그램이며, 고기와 채소(Meat & Vegies)가 혼합된 덩어리진 음식이다. 영화 2편에서 맥스가 약탈자들과 싸우는 유전 요새를 감시할 때 꺼내서 먹는데, 한입 먹을 때마다 쩝쩝 소리를 내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장면이 일품이다. 이후 배를 채운 맥스는 조금 남은 개밥을 데리고 다니는 개에게 던져주고, 당시 맥스에게 포로로 잡힌 자이로 캡틴 역시 배가 고팠기에 그걸 뺏어먹으려다가 으르렁거리는 개에게 쫓겨난 뒤, 나중에 얼마 안 남은 개밥을 통조림에서 손으로 긁어내 먹는 그 처량한 모습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1]
매드 맥스(게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바닥까지 떨어진 체력도 한번만 먹으면 단숨에 회복시키는 음식으로 나온다.
또한 맥스의 조력자인 첨버켓은 인트로에서 스크로투스에게 내버려진 검은 개를 ''' '딩키-디 (Dinki-Di)' '''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나중엔 사이좋은 친구가 된 듯 하다. [2]
'''딩키-디 (Dinki-Di)'''는 매드 맥스 시리즈에서 나온 강아지 사료 통조림 브랜드.
기본적으로 한 캔에 800그램이며, 고기와 채소(Meat & Vegies)가 혼합된 덩어리진 음식이다. 영화 2편에서 맥스가 약탈자들과 싸우는 유전 요새를 감시할 때 꺼내서 먹는데, 한입 먹을 때마다 쩝쩝 소리를 내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장면이 일품이다. 이후 배를 채운 맥스는 조금 남은 개밥을 데리고 다니는 개에게 던져주고, 당시 맥스에게 포로로 잡힌 자이로 캡틴 역시 배가 고팠기에 그걸 뺏어먹으려다가 으르렁거리는 개에게 쫓겨난 뒤, 나중에 얼마 안 남은 개밥을 통조림에서 손으로 긁어내 먹는 그 처량한 모습은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1]
매드 맥스(게임)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거의 바닥까지 떨어진 체력도 한번만 먹으면 단숨에 회복시키는 음식으로 나온다.
또한 맥스의 조력자인 첨버켓은 인트로에서 스크로투스에게 내버려진 검은 개를 ''' '딩키-디 (Dinki-Di)' '''라고 부른다.
처음에는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나중엔 사이좋은 친구가 된 듯 하다. [2]
[1] 오무라이스 잼잼의 만화가 조경규는 이 때 이 장면을 굉장히 멋진 장면이라고 회상하면서 캔 스파게티를 다룬 113화에 이 내용을 넣었을 정도. 링크 - 다음 만화속세상 [2] 물론 황무지의 방랑자와 개의 조합은 소년과 개 소설이 원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