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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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니시우스 시우바 소아리스
Vinicius Silva Soares
통칭
타르타 (Tartá)
등록명
따르따
생년월일
1989년 4월 13일
국적
브라질
포지션
미드필더[1]
신체조건
171cm, 67kg
소속팀
플루미넨시 FC (2007~2013)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임대)(2010)
가시마 앤틀러스(임대)(2011)
EC 비토리아(임대)(2012)
크리시우마 EC(임대)(2013)
고이아스 EC(임대)(2013)
조인빌리 EC(2014)
'''울산 현대(임대)(2014)'''
'''울산 현대(2015)'''
CA 브라간치누(2016)
폴리스 테로 FC (2017)
보아비스타 SC(2018~)
1. 소개
2. 경력
2.1. 브라질에서의 화려한 데뷔
2.2. 일본으로의 도전
2.3. 다시 브라질로
2.4. 울산 현대
2.5. K리그 이후


1. 소개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2. 경력



2.1. 브라질에서의 화려한 데뷔


브라질에서 주목받던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플루미넨시 유소년팀에서 뛰었으며 2007년에는 브라질 U-17 대표팀에 차출되어 3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같은 해인 2007년, 플루미넨세에서 데뷔하여 2경기를 소화, 2008년에는 1200분 밖에 기회를 받지 못하였으나 4개의 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2008년에는 단 340분의 출전만을 기록하며 적은 기회를 부여받았고, 기록 또한 1도움이 다일 정도로 아쉬운 한 해를 보내었다. 그런 그는 기회를 받기 위해 파라나엔시로의 임대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파라나엔시에서 역시 110분의 출장밖에 부여받지 못하였고, 이후 임대복귀 했으나 2010년까지 2년간 그가 부여받은 기회는 총합 500여분이 전부였다. 풀타임으로 경기를 나선 것이 단 한 시즌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2.2. 일본으로의 도전


몰락해가던 유망주에게 기회를 준 것은 브라질이 아닌 의외로 일본이었다. 일본의 가시마 앤틀러스가 임대를 제의한 것이다. 그로인해 따르따는 처음으로 해외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하지만 일본에서 역시 그는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2011년, 한 시즌동안 그가 뛴 경기는 9경기에 불과했으며 플레이 타임은 300분이 되지 못하였다. 팀의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되었던 따르따는 세리이 A가 아닌, 세리이 B에 속해있던 EC 비토리아로 다시 임대를 가게된다.

2.3. 다시 브라질로


일본에서의 완벽한 실패 이후, 여전히 주전계획에 멀어져있던 그는 비토리아로 임대를 가게된다. 그리고 이곳에서 다시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게 된다. 비토리아에서 그는 33경기를 뛰며 작지만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그런 그를 플루미넨시는 세리이 A의 크리시우마와 고이아스로 임대 보내게 된다. 하지만 그는 1부리그에서 다시 적응하지 못하면서 2014년, 세리이B의 조인빌리로 이적하게 된다.

2.4. 울산 현대


김호곤 감독 이후 부임한 조민국 감독이 울산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이자 울산은 급히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찾았고, 그들의 눈에 띈게 바로 따르따였다. 시즌 도중인 여름에 진행된 이적이었던 만큼 처음에는 6개월 단기 임대로 울산으로 오게 되었다. 임대계약이 끝나고 단 2일 후인 8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데뷔한 그는 윙어로 출전하여 좋은 폼을 보여주며 20경기 3골 3도움을 기록, 울산으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조민국 감독 이후 부임한 윤정환 감독 아래서 많은 출전기회를 얻지 못하였고, 플레이도 단조로워졌다는 평을 듣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여름에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상호 합의하에 울산을 떠나게 되었다[2]. 2015년 울산에서의 기록은 15경기 2도움을 기록하였으며, K리그에서 총 35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였다.

2.5. K리그 이후


부상 이후 무적신세였던 따르따는 세리이B의 브라간치누와 계약을 맺어 2016시즌을 보냈고, 이후 17시즌에는 태국 1부리그의 폴리스 테로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단 반 시즌만에 계약해지를 하였고, 현재는 브라질의 보아비스타 SC에서 뛰고있다.
[1] 좌우측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선수였다.[2] 여담으로 따르따의 뒤를 이어 영입된 선수가 현재 FC서울에서 뛰고있는 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