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

 

2. 전봇대의 전기장치
3. 행동이 엉뚱한 사람을 일컫는 말
4. 최영수 화백의 만화
5. 김우영 화백의 만화


1. 돼지감자


해바라기속의 쌍떡잎식물. 항목 참조.

2. 전봇대의 전기장치


흔히 전봇대에 매달려 있는 장치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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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한자로 애자라고 하나, 어감 때문에 점점 이쪽으로 대체되고 있다. 3번 항목 때문에 이것도 어감이 썩 좋은 것은 아니지만, 차별적인 뜻을 담은 은어로 변질된 애자보다는 훨씬 순수하다. 재질은 세라믹인데, 전류가 다른 곳으로 새어나가거나 하는 사태를 막아준다.

3. 행동이 엉뚱한 사람을 일컫는 말


뚱딴지(돼지감자)의 줄기는 매우 크게 자라며 번식력이 엄청나다. 때문에 논 밭, 하수구 주변 등 가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갑자기 자라나 사람들을 당황케 하는데, 상황을 가리지 않고 엉뚱한 데에서 개념 없이 튀어나오는 사람이나 행동을 뚱딴지 같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철이 없다'라는 말도 있는데,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고 개념 없이 행동하는 데에서 나오는 말이다.

4. 최영수 화백의 만화



5. 김우영 화백의 만화



김우영 화백이 집필한 만화이자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