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드몬

 

''' 디지몬 시리즈 본가 주인공'''
디지털 몬스터 Ver.20th

디지몬 펜들럼 Ver.20th

디지털 몬스터 X
듀란다몬
'''라그나로드몬'''
브리웨루드라몬
제스몬GX
[image]
'''ラグナロードモン''' ''RAGNALORDMON''
1. 종족 특성
2. 상세 설명


1. 종족 특성


  • 세대: 궁극체
  • 타입: 특이형
  • 속성: 바이러스
  • 필살기: 디렉트 스매셔, 이그니션 프로미넌스, 듀얼 엣지 플로젼
「레전드 암즈」 중에서도 최강의 검 듀란다몬과 최강의 방패라고 불리는 브리웨루드라몬조그레스해서 태어난 디지몬. 다크 에리어 깊숙한 곳에 잠재된 사악한 존재가 눈을 뜰 때, 2체의 「레전드 암즈」 디지몬이 공명하여 탄생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디지코어가 높은 차원으로 융합하는 것으로 만들어진 본체는, 듀란다몬과 브리웨루드라몬이 인위적으로 「자신들을 다루는 기사」로써 만들어낸 것이다. 조그레스하면서도 듀란다몬과 브리웨루드라몬은 자신들의 의지를 유지할 수 있으며, 본체도 별개의 자아를 갖고 있다고 하는 독특한 디지몬이다.
검과 방패는, 라그나로드몬이 직접 손대지 않고도 각각의 자아로 자유롭게 날아가, 삼위일체의 공방으로 적을 농락할 수 있다. 뛰어난 연계에서 나오는 예측 불가능한 간격으로 날아오는 강렬한 공격이나 절대적인 방어를 공략하는 건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필살기는 아득히 먼 상공에서 내리친 칼로 적을 일도양단하는 『디렉트 스매셔』와, 방패에서 초고온의 화염을 토해내서 주변 일대는 불바다로 만드는 『이그니션 프로미넌스』.
또한, 방패의 불꽃을 두른 칼로 적을 찌르는 최대 오의 『듀얼 엣지 플로젼』은, 적의 데이터를 디지코어째로 불태워버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소멸시켜 버린다.

2. 상세 설명


디지몬 펜들럼 ver. 20th에서 기념적인 첫 등장을 하였다. 디지털 몬스터 20주년 기념 디지몬인 즈바몬의 궁극체와 펜들럼 20주년 기념 디지몬인 루도몬의 궁극체가 합체한 디지몬인 만큼 그 상징성은 매우 높다.
하지만 합체 디지몬들을 포함, 아직까지 육성 디지몬으로서의 등장 이외에는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 한 상태.
두 무기 디지몬의 무기 모습이 이전 스파다몬의 무기 모습과는 달리 로봇이 변신하듯이 변신했다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어있다.
여담으로 디자이너인 와타나베 켄지의 인터뷰에서 레전드 암즈의 정점에 선 디지몬이라고 언급했다.
여담이지만 양쪽의 듀란다몬브리웨루드라몬의 파츠를 제외한 몸체를 보면 미묘하게 알파몬을 닮아있다. 이마의 붉은 보석이나 얼굴의 생김새, 컬러링을 보면 슬림해진 알파몬같은 느낌.[1][2]

[1] 알파몬이 오류우몬과 조그레스해 왕룡검이라는 무기를 다루는 기사가 된다는 점을 떠올리면 일부러 노렸을 가능성도 있다.[2] 가만보면 알파몬의 일러스트와 라그나로드몬의 일러스트는 구도까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