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웨루드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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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
- 타입 : 방어구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홍련 스톰, 블래스트 스매시.
2. 설명
신체 대부분이 방패로 형성되고, 드래곤의 모습이 된 「Legend-Arms」 방패 디지몬의 궁극체. 신화와 게임에서 나오는 『전설의 방패』의 데이터를 얻어, 어떤 공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는 최강 경도의 방패로 진화했다. 겉보기엔 레드디지조이드 재질로 보이지만, 그 경질은 해석불능이다. 「고오스」와 「페이」라는 2체의 자립형 AI가 전방위의 시각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고오스」와 「페이」도 불꽃의 베리어를 지녀, 베리어의 범위는 브리웨루도라몬까지 펼칠 수 있다. 「고오스」와 「페이」는 어디까지고 떨어져 있더라도 활동이 가능하여, 세계 전부를 베리어로 감싸는 것도 가능하다 전해진다. 최강의 방패인 브리웨루도라몬이지만, 숙적인 듀란다몬에게 베리어가 격파당해 압도당한 적이 있는 듯. 필살기는 불꽃의 날개에서 열화를 방출하는 『홍렌 스톰』과, 날개를 분리하여 불꽃의 베리어를 전개한 채 적에게 돌격하는 『블래스트 스매시』가 있다. 「Legend-Arms」의 진가인 방패로 변화한 브리웨루도라몬만 들고 있다면, 어떤 적이라도 공격을 단념하고 만다.
3. 기타
- 루도몬의 궁극체 형태. 이름이 다소 특이한 편으로, 팬덤에선 아서왕의 방패인 프리드웬 + 루도 + 드라몬으로 추정 중. 네이밍 자체가 루도와 드라몬을 합친 언어유희인 만큼 기존의 루도를 존중하여 브리웨루도라몬으로 할지, 드라몬계임을 존중하여 브리웰드라몬으로 표기할지가 자주 이야기되는 편. 메기드라몬(메기도 + 드라몬)의 전례를 따르면 후자가 된다.[1]
- 이번 디자인은 불꽃+드래곤 형태가 중점인 듯, 온 몸이 타오르고 있는 붉은 용의 형태이다.[2] 변화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즈바몬과 달리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궁극체까지 방패라는 점 외에는 공통점이 없다는 것도 특징(...). [3]
- 등장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방패 형태로 변신한 브리웨루도라몬과 칼 형태로 변신한 듀란다몬을 동시에 장착한 디지몬의 설정화가 올라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