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몬
[image]
'''アルファモン''' ''ALPHAMON''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단체인 로얄 나이츠의 일원.
2. 종족 특성
3. 공식 설정
- 펜듈럼 버전
13체가 존재한다고 하는 성기사 "로얄 나이츠"의 1체이지만, 그들 자신을 억제하는 역할의 존재로 여겨져, 결코 그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 "공백의 좌"의 주인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지나간 전투시간을 순간적으로 회수하는 궁극의 힘 [알파인포스(최초=알파 / 획득=Gain / 력=Force)]의 능력을 가져 노도와 같은 공격을 다른 이는 볼 수 없으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적이 쓰러지는 마지막 일격뿐이다.
필살기 : 디지털 문자의 마법진으로부터 빛의 다발을 뽑아내, 적을 꿰뚫는 [성검 그레이 달파].
지나간 전투시간을 순간적으로 회수하는 궁극의 힘 [알파인포스(최초=알파 / 획득=Gain / 력=Force)]의 능력을 가져 노도와 같은 공격을 다른 이는 볼 수 없으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적이 쓰러지는 마지막 일격뿐이다.
필살기 : 디지털 문자의 마법진으로부터 빛의 다발을 뽑아내, 적을 꿰뚫는 [성검 그레이 달파].
- 웹 도감
13체 존재한다 전해지는 네트워크 시큐리티의 최고위, 성기사 “로얄 나이츠”의 1체이다. 성기사면서도, 성기사에 대한 억제력적인 존재라 불려, 통상시는 모습을 드러내는 일 없이, 푸른 망토를 걸친 “고고의 은자”라고도 불리며 “공백의 자리”로 불리는 장소에 위치하는 “로얄 나이츠”이다. 전투에 있어서는, 지나간 싸움을 순간적으로 회수하는 궁극의 힘 "알파 인포스"의 능력을 가졌기에, 알파몬의 공격은 순식간에 끝나지만 실제로는 몇 번이나 공격을 연속해 내질렀는지는 알 수 없고, 이론상, 적이 쓰러지는 마지막 일격만을 보게 된다.
양손으로부터 디지 문자의 매직 스퀘어를 전개해 공격과 방어를 실시한다. 필살기는 마법진의 중심에 꽂힌 빛의 검을 뽑아, 적을 꿰뚫는 "성검 그레이달파"[5] 와 등의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상공에서 거대한 매직 스퀘어를 전개하여, 이차원에서 전설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6]
양손으로부터 디지 문자의 매직 스퀘어를 전개해 공격과 방어를 실시한다. 필살기는 마법진의 중심에 꽂힌 빛의 검을 뽑아, 적을 꿰뚫는 "성검 그레이달파"[5] 와 등의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상공에서 거대한 매직 스퀘어를 전개하여, 이차원에서 전설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6]
- 디지몬 TCG
Sx-100 : 지나간 시간을 순간적으로 되돌리는 궁극의 힘 !
Bx-66 : 궁극의 힘 「알파 인포스」 작렬!
Bx-109 : 해방된 궁극의 힘!광망의 성검 !
Bx-144 : 시공을 넘어 세계를 구하는 환상의 성기사!
Bx-149 : 신화의 세계에서 현현한, 칠흑의궁극기사 !
Re-39t : 다른 성기사를 베는 「고고한 은자」
Re-101: 시간의 흐름을 벗어나 펼치는 순간적인 공격의 교차!
Re-102: 성기사를 억누르는 은자가 쏘는 강렬한 녹색 빛!
Re-103: "초연한 은둔자"라고 불리는 기사!
Re-116: 디지 문자가 내는 공방 혼연의 마법진!
Re-135 : 찰나의 습격으로 마무리 짓는 전시의 초월자!
Bx-66 : 궁극의 힘 「알파 인포스」 작렬!
Bx-109 : 해방된 궁극의 힘!
Bx-144 : 시공을 넘어 세계를 구하는 환상의 성기사!
Bx-149 : 신화의 세계에서 현현한, 칠흑의
Re-39t : 다른 성기사를 베는 「고고한 은자」
Re-101: 시간의 흐름을 벗어나 펼치는 순간적인 공격의 교차!
Re-102: 성기사를 억누르는 은자가 쏘는 강렬한 녹색 빛!
Re-103: "초연한 은둔자"라고 불리는 기사!
Re-116: 디지 문자가 내는 공방 혼연의 마법진!
Re-135 : 찰나의 습격으로 마무리 짓는 전시의 초월자!
3.1. 상세 설명
펜들럼X와 TCG로 전개된 디지몬 크로니클 스토리에서 데크스를 도루몬에게서 빼내는 상황에서 도루고라몬의 데이터가 같이 사라져서 랩터드라몬부터 다시 진화하는 과정을 보인다. 그랑디스쿠가몬과의 대결에서 그레이드몬으로 진화하고 봉인된 성기사의 힘을 풀어 알파몬으로 진화한다. 설정상 방황하는 전사 그레이드몬에서 성기사 알파몬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그 후 데크스몬과 대적하고 오메가몬X와의 대결을 앞두고 스토리는 끝난다.
로얄 나이츠의 일원이라고는 하지만 모습을 보인 적이 없으며 때문에 '''공백의 자리''', '''신화 속의 로얄 나이츠''' 등으로 불리며 그림자 격 존재로 자리잡고 있다.[9] 가끔 이 설정 때문에 팬 층에서 공기나 병풍이라고 놀림 받기도 한다. 이그드라실에게 부여 받은 그 존재 목적은 '''로얄 나이츠의 독주를 견제'''하는 것. 쉽게 말하자면 군기 반장에 가깝다.
필살기는 거대한 마법진에서 전설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10] 과 빛의 성검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하는 '''성검 그레이달파'''[11] 이며 오류우몬이 블래스트 에볼루션하여 조그레스한 '''알파몬 왕룡검(王龍劍)'''의 형태가 존재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그리 검은색 같지가 않고 약간 어두운 회색으로 보이지만, '''제볼루션에서는 완전히 시커멓게 나왔다.''' 이름과 디자인 등, 각종 요소를 비교해 보면 오메가몬에 완전히 대조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디지몬임을 알 수 있다.
- 이름 - 시작(알파)과 끝(오메가)
- 기본 색상 - 흑(알파몬)과 백(오메가몬)
- 몸체 - 뭉툭한 몸체(알파몬), 뾰족한 몸체(오메가몬)
- 눈 - 적안(알파몬)과 벽안(오메가몬)[12]
- 송곳니가 나 있는 위치 - 위턱(오메가몬), 아래턱(알파몬)
- 망토 안감 색 - 푸른색 (알파몬), 붉은색 (오메가몬).
- 전투 방식 - 대검, 대포, 미사일 등의 물리계 공격 (오메가몬), 빛의 검과 광선, 소환 등의 마법계 공격 (알파몬)
- 오메가몬은 용 계통의 워그레이몬 + 짐승 계열의 메탈가루몬 / 알파몬은 도루가몬 계열이 수룡(獸龍)이다.
- 오메가몬은 무기로 변하여 다른 디지몬과 합체하고, 알파몬은 무기로 변한 디지몬과 합체한다.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색채도 그렇고, 갑옷의 선도 흰색(일러스트), 금색(제볼루션)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보통 다른 로얄 나이츠보다 설정상 위치도 그렇고 특수 능력도 그렇고 다루기가 까다로운 녀석이라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크로니클 시기 이후엔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는 거 같지 않아보아지만 팬들 인식과 별개로 의외로 등장횟수는 많다. 사실상 오메가몬, 듀크몬, 매그너몬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
13번째 자리의 주인이라든지, 나머지 로얄나이츠를 견제할 수 있다는 설정때문에 아서왕 전설의 원탁의 기사중 성배의 기사라 불리는 갤러해드를 모티브를 했다는 설이 있다.
X항체를 얻기 전의 모습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지만, 애초에 디자인 자체가 X항체용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무의미하다.
사족으로 '''원래 궁극체가 없었던''' 프로토 타입 디지몬인 도루몬 계열의 궁극체가 신화 속의 로얄나이츠라 불리는 알파몬이되는 과정에서 같은 사례인 류우다몬의 경우 '''왕룡전설'''과 접촉해 그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왕룡몬이 되었지만 도루몬의 경우는 어떤 경위를 거쳐 알파몬의 전설을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과정이 불분명하게 처리되었다.
이에 관해선 크로니클이나 제볼루션에서 이그드라실과 한번 접촉한 이후 알파몬으로 진화하게 되었기에 이그드라실이 로얄나이츠의 억제력으로 만들려했지만 구현에 실패해 전설만 남은 알파몬의 데이터를 도루몬과 접촉했을 때 부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어째서 도루몬에게 부여했는지는 불명.[13]
3.2. 알파 인포스 (Alpha InForce)
여담으로 설정이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연출해야 할지 제작진의 골머리를 썩게 만드는지, 아직까진 알파몬이 등장하는 공식 매체 어디서도 알파 인포스가 재현된 적은 없다. 오메가 인포스는 적어도 미래 예지와 비슷한 능력[14] 라고 단순명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마나 매체에 등장한 것에 대비되는 부분.[15]지나간 전투시간을 순간적으로 회수하는 궁극의 힘 [알파인포스(최초=알파 / 획득=Gain / 력=Force)]의 능력을 가져 노도와 같은 공격을 다른 이는 볼 수 없으며,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적이 쓰러지는 마지막 일격뿐이다.
4. 알파몬 왕룡검
알파몬이 왕룡검으로 블래스트 에볼루션한 오류우몬과 합체 진화한 형태. 자세한 건 항목 참조
5. 작중 묘사
등장하는 작품마다 큰 비중과 떡밥을 담당하고 있는 키퍼슨 역할을 한다.
5.1. 디지몬 크로니클
프로토타입 디지몬 시리즈 제 1번, 도루 시리즈의 성장기 디지몬이자 도우모토 코우타의 파트너인 도루몬이 다시 한 번 새로운 루트로 진화한 신화속의 성기사, 공백의 로얄 나이츠.
도루고라몬 시절 오메가몬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성공했으나, 역으로 오메가몬의 X진화를 유발하는 결과를 낳아버렸고, X진화한 오메가몬이 새롭게 손에 넣은 능력인 올델리트를 맞고 죽어가던 중 살고 싶다는 갈망과 계속해서 진화하길 강요하는 X항체에 의해 일어난 이레귤러인 진화 데크스루션에 의해 데크스도루고라몬으로 진화. 이그드라실은 해석불능의 너무나도 위협적인 존재라 판단하여 데크스도루고라몬에게서 도루몬을 분리시킨 뒤, 데크스 부분을 베르단디 터미널의 외부로 긴급전송해 버린다.
이후 현재의 세계에서 라프타드라몬→그레이드몬→알파몬으로 진화하여 전설의 구세룡 오류우몬과 함께 미래의 세계, 스쿨드 터미널로 이동해서 수많은 디지몬을 말살하고 있는 데크스몬과 전투를 치른다.
하지만 데크스몬의 강대한 힘에 의해 오히려 둘이 밀리는 상황 데크스몬의 공격에 알파몬이 위험에 처하지만 오류우몬이 자신의 몸으로 막아주는 대신 그 자리에서 즉사.
미래를 살아갈 모든 디지몬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알파몬은 마법으로 오류우몬을 궁극전인왕룡검으로 환생시켜 블래스트 에볼루션.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데크스몬과의 재대결, 과정과 결과는 안 나왔지만 정황상 데크스몬을 어찌어찌 막은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한 건 알 수 없는 부분.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의 전투 과정 그리고 그 이후 디지털 월드와 로얄나이츠는 어찌되었는지는 크로니클 자체가 생략이 많아 알 길이 없으나, 공식 단편 코믹스에선 살아있는 모든 걸 삭제하려는 오메가몬X와 마지막에 대치하면서 디지몬 크로니클은 막을 내린다.
5.2. D-CYBER
천 년 전에 데크스몬과 싸우다가 전사한 로얄 나이츠들중 한 명. 당시 데크스몬은 로얄 나이츠를 셋 빼고 전부 끔살시켰다. 이후 히카루의 디지몬인 도루몬으로 환생하여 메탈팬텀몬에 의해 디지털 월드에 떨어진 히카루를 만나서 모험을 한다.
도루몬은 모험중에 만난 세뇌당한 히카루의 친구들과 싸우다 궁지에 몰려 데크스도루고라몬으로 진화. 동시에 수상한 낌새를 느낀 오메가몬X가 등장하나 예전보다 강해진 데크스도루고라몬에게 밀린다.[16] 그러다가 분노한 히카루가 엄청난 에너지를 뿜으며 데크스도루고라몬을 때렸고(...), 거기에 데크스도루고라몬은 조금이나마 이성을 되찾는다. 그 때 메탈팬텀몬이 나타나, 데크스도루고라몬의 드래곤 스피릿을 빼앗아 도루몬으로 퇴화시켜버린다.
이때 데크스가 분리되는데, 이후 데크스와의 싸움에서 히카루가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자신의 몸으로 대신 받아내나, 이미 새로운 힘이 솟아나던 히카루의 몸은 그 바이러스를 소거한다. 이후 그 힘을 그레이드몬에게 전해주어 그레이드몬이 알파몬으로 진화한다. 이후 알파몬은 전생의 기억까지 전부 되찾아 성검 그레이달파로 순식간에 데크스몬의 몸을 파괴한다. 그러나 데크스몬은 디지털 월드와 융합해서 무한하게 재생이 가능했고, 되살아난 데크스몬은 비웃으며 알파몬을 공격한다. 하지만 알파몬에게도 똑같이 재생력이 있어 회복했고, 둘은 호각의 전투를 벌인다. 이후 오류우몬과 힘을 합쳐 데크스몬을 봉인하려다 실패해 오류우몬이 데크스몬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다. 그때 위기의 순간 등장한 매그너몬X가 아이들에게 기적의 힘을 전해주고 아이들이 소원을 빌자[17] 기적이 일어나 죽었던 오류우몬이 검으로 변화하여 알파몬 왕룡검으로 각성한다. 그와 동시에 알파몬이 마법진을 기동. 처음에 데크스몬은 검을 막아내며 계속 회복하는 자신은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알파몬은 왕룡검의 힘으로 데크스몬의 사악한 마음을 정화, 결국 왕룡검에 베이고 영혼이 정화된 채 지하 깊은 곳에 봉인 당한다.
이후 히카루는 데크스몬의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몸으로 받아냈던 부작용인지, '''제대로 설명은 안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 그대로 영영 디지털 월드에 남게 되는 줄만 알았지만, 매그너몬X에게 받은 기적에 힘에 빌었던 소원인 모두 함께 현실로 돌아가자는 소원이 이루어져 히카루 또한 현실세계로 복귀에 성공한다(...).
5.3. 디지몬 제볼루션
"이름은 있을지언정 결코 존재하는 일은 없다고 전해지는, 이를테면 '''신화 속의 로얄 나이츠'''"
- 매그너몬
마찬가지로 이그드라실의 실험체이자, 본작의 주인공인 도루몬이 진화한 전설의 로얄 나이츠. 성우는 타카야마 미나미. 단 공식루트와 다르게 도루그레몬에서 진화한다.''내이름은 알파몬.''
''하지만 나는 지금 이곳에 존재하고 있지.''
토코몬X를 인질로 잡고 동행을 요구한 매그너몬에게 끌려간 도루가몬은 결국 이그드라실에 의해 데크스와 분리되어 내버려졌다. 실신 상태로 디지몬 레지스탕스의 거처에 떨어진 도루가몬은 이그드라실이 보낸 엄청난 수의 데크스도루그레몬 군단과 레지스탕스의 격전 중 깨어나고, 얼마 안되어 덩달아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해 버린다. 자신의 존재에 더 혼란을 느낀 도루그레몬은 이그드라실에게 가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듀크몬X의 조언, 그리고 그의 도움으로 이그드라실의 근처에 있는 로열 나이츠의 본거지에 도달한다. 거기서 도루그레몬은 오메가몬과 만나 이그드라실을 만날 만한 자격과 각오를 보이라며 그의 시험을 받게 되고 결정적인 순간 알파몬으로 진화, 데크스를 방치하고 디지털 월드를 파괴하려는 이그드라실의 의지에 반하고자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이그드라실을 막고자 이에 동조한 오메가몬과 이그드라실을 찾아간다.
도중 이그드라실에게 가는 길을 지키던 데크스도루고라몬과 마주치며, 오메가몬조차 상대가 안 되던 데크스도루고라몬을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로 손쉽게 쓰러뜨린다. 데크스도루고라몬을 쓰러뜨리고 이그드라실에게 도달한 알파몬[18] 과 오메가몬은 처음에는 대화로 풀고자 했으나 이그드라실은 대화 자체를 거부했고 이에 두 디지몬은 무력행사를 시도, 도중 난입한 데크스도루고라몬의 잔해로부터 부활한 데크스몬과 싸우게 된다.
궁극전인 왕룡검(究極戦刃王竜剣)[19] 까지 꺼내며 데크스몬과 싸우던 알파몬은 자신과 데크스몬이 싸우다가 입은 상처가 완벽히 동일하다는 사실을 데크스몬의 날개를 베자 자신의 날개도 동시에 베이는 걸 계기로 알아차리고 데크스몬을 자신의 그림자임을 깨달으며 동반자살이란 형태로 데크스몬을 쓰러뜨리는 동시에 둘은 도루몬이라는 하나의 개체로 돌아간다.
소멸하기 전 알파몬은 오메가몬에게 도루몬 시절부터 만난 많은 디지몬들을 통해 깨달은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X항체와 함께 남기고, 이를 받아들인 오메가몬은 오메가몬X로 제볼루션(X-Evolution)하여 모든 일의 근원인 이그드라실을 향해 올 델리트를 발동, 이그드라실을 처형한다.
5.4. 디지몬 세이버즈
로얄 나이츠의 대부분이 출전한 디지몬 세이버즈엔 2기 오프닝 실루엣에 잠깐 모습만 비추고 결국 등장하지 않아 팬들을 실망시켰다.
5.5. 디지몬 크로스워즈 코믹스판
작품 내 등장은 커녕 언급도 한마디 없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로얄 나이츠는 13체 전부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분량 사정상 어쩔수가 없었다고.[20]
대신 후기 4컷만화에 등장, 초밥집인 왕룡검의 주인이다. 생선 써는 칼도 왕룡검(...). 본편에 등장하지 못한 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인듯. 종업원은 역시나 출현못한 매그너몬과 엑자몬.
당연하지만 출연 못한 불만 때문에 작가가 택티몬이랑 들어오자 살기등등하게 서비스한다.
5.6. 디지몬 스토리
본 게임의 '''흑막'''. 본가와는 동떨어진 콘솔 게임만의 설정과 세계관을 지닌 스토리 시리즈라 로얄 나이츠나 프로토타입, x항체 같은 설정은 없던 평범한 궁극체로 등장.
첫 등장부터 주인공 앞에 나타나 테이머와 디지몬의 결속을 비웃으며 등장했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는데, 사실 작중에서 나타난 언노운 D가 바로 알파몬. 한동안 모습을 감추고 정체를 숨기면서 케인과 같은 외도를 벗어난 테이머들을 모아 베드테이머즈를 결성한뒤, 4성수 디지몬들을 세뇌시켜 방해하지만, 주인공의 활약으로 실패.
하지만 리얼월드에 강제송환되는 케인을 불러들여서 세뇌시킨 후 전설의 디지몬 크로노몬을 부화시키려 하지만, 크로노몬이 폭주하는 바람에 실패, 주인공에게 크로노몬이 쓰러지면서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 갱생한다.
5.7.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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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상의 비중은 쿠레미 쿄코 문서로 넘기고, 여기서는 성능에 대해 다룬다.
해커스 메모리 이전의 사이버 슬루스 단일 버전에서는 라프타드라몬이나 그레이드몬이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제볼루션에서처럼 돌그레몬에서 진화하며, 오리지널 진화 루트로 사이버드라몬이 추가되었다.
서포트 스킬은 알파몬의 이명 중 하나인 '고고의 은사'로, 로얄나이츠 디지몬에게 대미지를 20% 더 주는 효과이다. 서포트 스킬은 전투 멤버 전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알파몬이 아군으로 참여해서 싸우는 로얄나이츠와의 배틀(로드나이트몬(3차전), 듀나스몬(2차전), 두프트몬전)은 플레이어도 모르게 대미지가 더 박히고 있는 것. 그런데 로드나이트몬과의 2차전은 이벤트 배틀이라 중간에 끊어지기 때문에 실제로 스토리 중에서 이 서포트 스킬의 덕을 보는 전투는 두 번 뿐이다. 게다가 로얄나이츠 디지몬으로의 진화루트는 총 8개의 의뢰를 해결하면서 차례로 풀리는데, 알파몬은 이 중 7번째 의뢰를 해결해야 진화루트가 해금되므로 플레이어가 알파몬을 육성해서 이 서포트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보는 것은 마지막 8번째 의뢰나 멀티배틀에서 상대 플레이어가 로얄나이츠 디지몬을 쓸 경우밖에 없다(...).
필살기는 왕룡검과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 효과는 적 1체에게 위력 30의 빛 속성 물리공격을 랜덤으로 3~6회.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은 적 전체에게 위력 95의 무속성 마법공격, 맞은 상대는 5% 확률로 빈사. 설정상 마법진에서 전설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기술이지만 몬스터를 소환하는 기술을 넣을 수는 없었는지 제볼루션때처럼 녹색의 파괴광선을 마구 발사하는 기술이다.[21] 다른 점이 있다면 제볼루션에서처럼 맨손에서 발사하는 게 아니라 손 앞에 마법진이 생겨 거기서 발사된다는 것. 이번에도 알파 인포스는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설정상 엄청나게 강력한 디지몬이라는 것은 부정의 여지가 없으나 본작에서의 성능은 상당히 미묘하다. 일단 필살기들이 각각 물리/마법공격이 하나씩이라 특훈치를 공격력과 지력에 나눠서 투자해야 하는데다가[22] 기본 스탯도 영 어중간하다. 게다가 서포트 스킬도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한정적이라 멀티배틀에서는 거의 쓰이질 않는다.(...)
후속작인 해커스 메모리에서 겨우 라프타드라몬과 그레이드몬이 추가되어 원래의 진화 루트도 볼 수 있게 되었으나, 돌그레몬 루트보다 투자해야 하는 스탯치가 더 많아 오히려 번거롭다. 또한 추가 진화 단계로 알파몬 왕룡검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알파몬에서 한번 더 진화하는 것으로 구현되었다가 오류우몬 계열이 추가되면서 조그레스 진화로 변경되었다. 일반 상태는 왕룡검이 단발 필살기인 그레이달파로 변경된 것 이외에는 전작과 마찬가지이나, 알파몬 왕룡검이 되면 기존 2종의 필살기대신 '''특대 관통'''인 왕룡검으로 바뀌고, 로얄 나이츠 저격이던 서포트 스킬이 그냥 알기쉽게 모든 공격의 화력을 10% 올리는 블래스트 에볼루션으로 변경된다. 고유 전체공격기가 없어지긴 하나 반대로 쌍두를 할 이유가 사라져 그냥 물리 공격만 키우면 된다.
그리고 승리포즈는 왕룡검을 이용한 폼잡기. 왕룡검을 위로 집어던지고 포즈를 잡으면 왕룡검이 뒤에 떨어져 박힌다.
5.8. 디지몬 어드벤처 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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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산해 일행을 쓰러뜨린 듯한 실루엣으로 등장. 그리고 그레이몬과 가루몬을 쓰러뜨린 뒤 덤비려는 쿠와가몬을 손만 리얼라이즈 시켜서 잡아 으깨고 디지털 월드로 끌고 갔다. 이후 그 모습을 드러내며 인간 세상에 리얼라이즈한다.
메이쿠몬을 집요하게 노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뒤늦게 나타난 선택받은 아이들의 파트너 디지몬들을 한 발짝도 안 움직이고 제자리에서 모두 리타이어시켰다. 성숙기 디지몬들의 공격으로는 조금도 타격이 없었고 완전체 디지몬들의 공격에도 조금 움찔했을 뿐 조금도 데미지를 받지 않았고 궁극체의 공격을 받고도 잠시 멈추는 수준이었다.[23]
이후 신태일과 매튜의 오메가몬이 나타나자 그때서야 진심으로 상대하겠다는 듯 왕룡검을 소환하고 오메가몬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하지만 전투 중 알파몬의 왕룡검을 내리친 그 찰나의 순간[24] 에 오메가몬이 그 틈을 노려 가루루 캐논을 쏘려는데 왕룡검을 버려두고(...) 도주한다.
오메가몬이 대응을 빨리 했다곤 하지만 알파몬이 가루루 캐논에 대항할 수단이 왕룡검 말고 없는 것도 아닌데도 맥없이 도주하는 걸로 전투를 끊는 전개를 한 것을 비판하는 팬들도 있다.[25] 그 때문에 둘의 전투 연출 자체가 심심하게 끝났던 것도 있고. 그래도 전투씬 자체는 매우 훌륭하였기 때문에 호평도 있다.
덤으로 알파몬이 악역이 아니란 가설도 나왔다. 알파몬의 작중행동이 다른 감염디지몬과 다르게 쓸데없는 파괴를 일으키지 않으며 2화에서는 난동을 부리는 쿠와가몬을 손만 리얼 월드에 꺼내서 제거하기도 했고,[26] 자신을 명확하게 방해하는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을 끝장내려고 하지 않고 반격만 했으며[27] 메이쿠몬만 집요하게 노린점을 염두에 둔 가설인데, 이 가설에 따르면 알파몬은 02애들을 도우러 간 것이거나 쓰러뜨렸다 하더라도 자의로 한 것이 아니고 감염된 상태지만 자력으로 억제하고 있고 감염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메이쿠몬을 말살하여 사태를 호전 시키려는 게 아니냐는 가설이다. 알파몬같은 인기 디지몬을 단순히 악역으로 사용하지 않을 거라는 팬들의 기대를 고려하면 나름 신빙성 있는 가설이다.
메이쿠몬이 감염의 근원이자 악역으로 밝혀지면서 가설에 더욱 신빙성이 생겼다. 하지만 2장에서 알파몬이 쓰러트린 듯한 02의 아이들 중 한명인 서정우가 다시 디지몬 카이저로 등장하면서 알파몬 또한 악역일지도 모르게 되었다. 02의 아이들이 쓰러져 있을 때 있었던 건 알파몬 '''단 한 명'''이기 때문에 알파몬이 02의 아이들을 흑화 시켰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28]
여담이지만 마지막에 오메가몬의 몸에서 노이즈가 일어나며 알파몬을 놓친 이유는 제작진의 의도에 따르면 타이치가 순간적으로 망설여서 생긴 야마토와의 마음의 틈 때문인 모양.[2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gm&no=46198&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인터뷰 번역
3장에서는 디지털 월드의 리부트 이후의 디지털월드에서 모종의 이유로 제스몬이랑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3장 중반부에 제스몬이 헉몬 상태에서 누군가에게 보고하며 '''(메이쿠몬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겠습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 때문에 알파몬과 제스몬이 이 때 싸웠던 건 메이쿠몬의 처분 문제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알파몬은 파트너(메이코) 째로 메이쿠몬을 치워버리려 할 정도로 메이쿠몬 처분에 대해 강경한 행보를 보인 반면[30] , 제스몬은 헉몬 모습으로 등장할 전부터 그냥 주변에서 모습만 살짝 비추고 있었다. 이로 보아 제스몬(헉몬), 그리고 제스몬에게 명령을 내린 (그의 상관이라 추정되는) 존재는 메이쿠몬을 감시 · 조사할 의향은 있어도 직접적으로 손댈 의향은 아직 없을 가능성이 있다. 덤으로 리부트의 영향을 안 받았거나 피해간 디지몬들 중 하나.
5장에선 다시 제스몬과 싸우는 듯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그리고 구도상 알파몬은 위그드라실 측의 디지몬인게 밝혀졌는데 1장에서 메이쿠몬을 공격했던 건 제거하려했던 게 아닌 것으로도 보인다.[31] 그도 그럴게 위그드라실의 목적은 메이쿠몬을 이용해서 리얼 월드를 침식하는 게 목적인데 메이쿠몬은 이 계획의 핵심 존재이기 때문. 그 예로 더이상 방관할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호메오스타시스 쪽에서 제스몬을 보내 메이쿠몬을 제거하려하자 위그드라실은 알파몬을 보내서 제스몬을 방해했다. 1장에서의 습격은 모치즈키 메이코 또한 같이 공격했던 것으로 볼 때 오히려 메이코를 공격해서 메이쿠몬을 폭주시켜 계획을 가속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존 레귤러 디지몬들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은 것, 메이쿠몬을 '잡으려'는 정도로 끝내는 듯한 전투 씬 등에서 위그드라실 측 디지몬인 것은 아이들의 착각이고, 호메오스타시스와 위그드라실 양 측에 서지 않은 일종의 중립이 아닌가 하는 추측 역시 있다. 전체적인 구도가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를 의식한 듯한 구도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위의 알파몬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둥 팬들의 여러 추측에 무색하게 마지막화인 6장에선 한 컷도 안 비춘다.'''
5.8.1. 평가
쿠가몬 다음 가는 최고의 빌런이 될 수도 있었으나, 결국 다른 캐릭터들처럼 캐릭터성이 붕괴되었을 뿐만 아니라, 메이코와 메이쿠몬 다음으로 지나친 몰아주기로 인해 작품 막장화의 원인 중 하나가 된 비운의 디지몬.
알파몬을 띄워준답시고 리키와 나리를 제외한 파워 디지몬의 주역들 전원을 연달아 바보로 만들어버린 것 때문에 제로투 팬들에게 크게 비판받고 있다. 거의 철천지 원수 수준. 더군다나 알파몬은 게임 사이버 슬루스에서 상징적인 의미(멘토 및 진 히로인)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알파몬이 전작 주역들을 리타이어 시켜버리니 팬들 입장에서는 능욕으로 밖에 보일 수가 없다.[32]
6.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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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당시 그 시기의 디지몬 전체를 아우르는 최강의 디지몬이었으며, 알파몬 등장 직전까지 최강의 디지몬이었던 오메가몬X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데크스도루고라몬과 함께 역대 최강 클래스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로얄 나이츠를 견제하는 억제력의 역할을 하는 존재답게 그 강함은 X항체 로얄 나이츠 가운데서도 탑클래스. 다만, 이후 트위터의 반다이 디지몬 관계자의 언급[33] 으로 인해 알파몬 또한 궁극의 나이츠인 '''오메가몬X를 상대로 도전할때는'''[34] 전력을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에 실질적으로는 동급에 가까운 호적수인 것으로 보인다. 제아무리 성기사의 억제력인 알파몬이라도, 다른 X항체 로얄 나이츠들에 비해서 힘의 차이가 그렇게까지 큰 폭으로 나는 것은 아닌 듯.''부활한 최강의 디지몬!!''
실제로 크로니클의 스토리 연재 당시에도 오메가몬X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으며, 최후에는 둘이 세계와 무수한 생명의 운명을 건 최종 결전을 벌이게 된다.[35]
하지만 이렇게 강한 알파몬조차 한계는 있어서, 데크스몬을 상대로는 어지간한 X항체 로얄 나이츠에 맞먹는 강자인 오류우몬과 함께 맞섰음에도 압도당하다가 오류우몬이 목숨을 희생해서 살아남았으며,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해서야 이길 수 있었다. 게다가 후속작에선 데크스몬 이상의 강적들인 7체의 디아블로몬X나 그들이 합체한 오그도몬X가 등장해 알파몬 왕룡검조차 고전하거나 무력하게 패배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7. 기타
2차 창작들 중 약간 유머스러움이 짙은 개그 장르에서는 상술한 사이버 슬루스에서의 모습 때문인지 대개 니트족(...)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이외에도 제볼루션에서 진화 전 단계인 도루몬때부터 토코몬을 양육한데다 토코몬에게 엄마라고 불려서 '토코몬 엄마'라는 별명도 있으며 이로 인해 남성적이고 우람한 중장갑 떡대의 외형에 안어울리게 암컷 디지몬 취급받기도 한다.
혼웹 한정으로 S.H. 피규어아츠가 발매됐다. 링크
이후 일반판 모형으로는 넥스엣지 스타일 모형이 있으며 발매는 2017년 4월. 오메가몬이 나온지 1년 만이다.
초진화혼으로도 나왔으며, 진화 전인 도루몬에서 변신하는 방식으로 발매.
8. 디지몬 TCG
8.1. 부스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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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번쩍한 레드프레임 골드 에칭 카드로 나왔다. 보다시피 A공격력이 '''1100'''다. 허나 전용 진화카드까지 먹는 주제에 쓸 만한 것은 공격력뿐이고, 거기다 '''한 턴 한정'''이라 결국 또 버려졌다.(…)
8.2. 부스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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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몬 덱을 승률덱 수준으로 강화시킨 일등공신.
공격력도 높고, 도루몬에서 "희망을 전해주는 동료" 카드로 '''바로 진화'''할 수 있다. 도루몬에서 진화할 시 턴이 종료되면 포인트 게이지에 겹쳐지지만, 카드 자체가 굉장히 강력해서 '''정당한 디메리트''' 취급.
배틀에서 승리시 상대에게 '''20포인트 추가 데미지'''. VB 소속에 백신종. 기사도 능력도 있고 로얄 나이츠 소속이기까지 해서 서포트 카드도 굉장히 많다. 잘 하면 한번에 '''90'''이 넘는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어떤 녀석에게는 20 정도야 평타 수준이지만 이 녀석은 저 먼치킨보다 더 기습적으로 써줄 수 있으며 패소모가 적고 덱 매수를 적게 먹기에 쉽게 콤보를 완성할 수 있다. 스피드만 보면 볼크드라몬보다 빠른 편.
8.3.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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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몬에서 "성검 소환진 기동!" 한 장으로 바로 진화할 수 있고, 돌그레몬에서 승리율80%으로 진화할 수도 있다. 그 경우 다크에리어를 덱에 넣고 셔플한다. 덱=디지몬의 수명이므로 디지몬의 수명이 연장되는 셈.
부 24 알파몬과 동일한 서포트를 모두 받고 공격력도 높다. 거기에 '''궁극전인 왕룡검을 노코스트로 쓸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필드를 원하는 대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얘기. 부 24 알파몬보다는 조금 밀리지만 충분히 강력한 카드. 거기에 '성검 소환진 기동'도 '궁극전인 왕룡검'도 구하기 쉽다.
배틀에서 이겼을 때 상대는 로스트 포인트 lv3만큼 포인트를 내려야 해서 상황에 따라 40~50까지 포인트를 내려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왕룡검이 메인이므로, 그렇게까지 많은 데미지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 많이 달아야 30~40 정도. 데미지를 이용한 '''비트 다운''' 위주라면 부스터 24버전 알파몬이 훨씬 낫다.
9. 디지몬 소울 체이서
'''아레나 3대장 중 하나'''진화트리 : 그레이드몬→알파몬→알파몬 왕룡검 모드
일반 알파몬은 아군 전체 액티브 피해 17% 증가와 자신이 받는 모든 상태 이상 면역이라 그렇게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왕룡검 모드가 되면 모든 적 공격력과 방어력 15% 감소+자신이 백신종 디지몬에게 받는 피해 20% 감소로 아레나의 주력 디지몬으로 자리 잡게 된다. 왕룡검 모드로 모드 체인지를 할 때 주인공 디지몬인 오류우몬이 들어가기 때문에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보다 더 만들기는 까다롭지만 모드 체인지의 특성상 모드 체인지 이후에도 기존의 레벨과 초월 수치가 유지되기 때문에 아레나에서도 똑같이 1마리 만드는데 주인공 디지몬을 2마리 갈아넣고 진화로 얻어야 하는 오메가몬보다는 고초월 개체를 많이 볼수 있는 편이다.
시즌 2에서는 방어형 디지몬으로 등장하며 오메가몬과 마찬가지로 희귀도 17등급 디지몬이다. 패시브 스킬로 일정 확률로 자신이 받는 피해를 60%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지만 모노크로몬 계열과 겹치는 면이 있는게 아쉬운 점. 승급시 같은 17등급 디지몬인 오메가몬과는 다르게 만능 승급 조각을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여담으로 전용 무기에 사소한 오류가 있는데 이름은 그레이달파로 나오지만 아이콘은 왕룡검이다.
[1] 애니로는 프론티어 시기다.[2] 시기적으로 디지몬 크로니클 시기다.[3] 디지털 몬스터 X1에서 초궁극체로 나옴.[4] 그레이드 알파로 표기하기도 한다. 한글판 카드에서는 그레이더파로 오역되었다.[5] 이전 단계의 상태인 그레이드몬의 "쌍검 그레이달파"에서 유래.[6] 설정은 이렇지만 전설상의 몬스터 소환이라는게 뭔가 애매했는지 영상, 게임 매체에선 보통 그냥 마법진을 펼친 후 빔 난사로 묘사한다.[7] 그러나 정작 미디어믹스에서 이렇게 묘사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에서도 돌그레몬 루트보다 투자해야 하는 능력치가 더 많게 구현되었다.[8] 디지몬 제볼루션에서 처음 나온 루트. 사이버 슬루스를 비롯해 디지몽의 복각판, 디지몬 펜들럼의 복각판 등 가장 많이 알려진 진화루트이다. 사이버 슬루스 기준으로는 알파몬이 되기 위해 가장 투자 능력치가 적은 진화 트리로 구현되었다.[9] 디지몬 제볼루션에서 돌그레몬이 알파몬으로 각성하여 자신을 소개하자, 매그너몬이 '''이름은 있으나 결코 존재하는 일은 없는 신화 속의 로열 나이츠'''라며 알파몬의 등장에 당황하기도 했다.[10] 제볼루션 당시엔 이런 설정이 없었다. 그래서 녹색의 파괴광선 난사로 묘사되었다... 그런데 2015년 발매된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에서도 여전히 파괴광선을 난사하는 기술로 나왔다. 몬스터를 소환하는 기술을 내보내는 게 무리였던 듯.[11] 완전체인 '''그레이드'''몬과 '''알파'''몬의 이름을 조합한 것이라 '그레이드 알파'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가타카나 표기는 그레이달파(グレイダルファー)이며 영문 표기 역시 Gradalpha. Grade Alpha가 아니다! 따라서 '그레이드 알파'는 잘못된 명칭이다.[12] 매체에 따라 황안(알파몬), 녹안(오메가몬) 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있다.[13] 데크스몬의 처리가 목적이라고 하기엔 데크스몬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 것이 이그드라실의 예상 밖이었다고 아트북에서 밝혀졌기에 확실치 않다.[14] 전투 한정이기에 완전한 미래 예지라고 부르긴 힘들다.[15] 물론 오메가 인포스 경우는 너무 단순명료화시켜 원본설정을 제대로 재현 못했긴 했다.[16] 올 딜리트에 의해 도루몬과 데크스몬으로 분리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 싸움에서 올 딜리트는 나온 적도 없다(...).[17] 히카루는 모두 함께 현실로 돌아가자고, 마스켄은 오류우몬에게 살아나 달라고, 테루는 아구몬의 진화를 바랬다.[18] 이그드라실에게 도달했을 때 알파몬은 설명도 과정도 없이 갑자기 알파몬 왕룡검 상태가 되어 있었다(...).[19] 한국에서는 자막 오류 탓에 「궁극성진 왕룡검」(究極聖陣王竜剣)으로 표기됐다는 루머가 퍼진 적이 있었다.[20] 그래서 듀크몬, 매그너몬, 엑자몬 등 등장하지 못한 로얄 나이츠들도 많다. 오메가몬처럼 장렬하게 사망한 것보다 나으려나.[21] 기술 모션을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왕룡검이 단타,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이 연타여야할 것 같은데 반대다.[22] 이는 오메가몬, 듀크몬, 마그나몬도 마찬가지. 다만 오메가몬과 듀크몬은 서포트 스킬도 괜찮고 공격력 수치가 기본적으로 높은데다 공격력의 영향을 받는 물리 공격 계통 기술이 상당히 쓸만해서 알파몬보다는 운용하기가 편하다. [23] 상대가 궁극체인데 태일이를 제외하더라도 나머지는 어째서 처음부터 전력을 다하지 않았느냐는 평가가 있는데 당시 일행은 알파몬의 이름 외에는 아무 정보가 없는 상태였다. 당연히 알파몬이 궁극체인지도 모른다. 매튜가 오메가몬이 필요하다고 느낀 시점도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 판단한 이후.[24] 땅에 박혔다는 말이 있는데, 알파몬이 들어 올리지 못하는 묘사도 없었고, 오메가몬이 조준을 한 건 거의 한순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따라서 알파몬의 검이 땅에 박혀서 쩔쩔 매는 동안 노렸다기 보단, 오메가몬의 대응이 빨랐다는 것이 맞다.[25] 무기의 경우 성검 그레이 달파가 있으며 원거리 견제의 경우 제볼루션마냥 빔을 쏘면 그만이다.[26] 사실상 당할뻔한 가루몬을 구해준거나 다름없는 결과를 불러와서 이 가설과 맞아 떨어진다.[27] 묘사를 보면 선택받은 아이들의 디지몬들을 없애기보다는 방해받지 않도록 손으로만 해결하는 정도로 반격했다. 이들을 상대로 제대로 공격했다면 제아무리 주인공 보정을 받는다 한들 성숙기 디지몬 따위가 그 오메가몬조차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로얄 나이츠 중에서도 최강으로 통하는 궁극체 최상위 디지몬인 알파몬의 제대로 된 공격을 맞고도 버티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28] 어쩌면 02의 아이들은 알파몬이 달려 왔을 때에는 이미 감염이 진행되어 있어 쓰러뜨릴 수밖에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둠의 씨앗이 박혀있던 정우는 감염의 영향을 간접적으로나마 받았을 가능성도 있고…[29] 자세히 보면 가루루 캐논 발사 이후 아주 잠깐 동안 합체에서 풀려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이 나누어진 모습이 나온다.[30] 다만 근거리인데도 못맞춘걸 보면 일부로 빗겨가게끔 공격했다는 의견도 있다.[31] 빗맞힌 걸로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이라면 일부러 겁을줘서 힘을 증폭시키려한 의도일 수도 있다. 그걸 제거하려던 호메오스타시스가 결과론적으로 메이쿠몬을 그렇게 만들었다.[32] 이에 대한 연쇄 작용으로 사이버 슬루스의 주인공 일행인 아이바 타쿠미 / 아미, '''쿠레미 쿄코''', 시라미네 노키아, 사나다 아라타는 졸지에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는 풍평피해를 받게 되었다.[33] [image]https://twitter.com/alnico6221?s=09[34] 즉, 오메가몬X가 챔피언이고 알파몬이 챌린저이다! 알파몬쪽이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다는 말![35] 오메가몬X는 모든 디지몬을 말살하려는 적으로서, 알파몬은 그것을 막으려는 주인공이자 성기사의 억제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