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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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MH 팬텀을 대신하는 고딕메이드(GTM)이다.
시작기인 관계로 일련의 세 GTM은 각각 장갑과 세부 형태에서 차이가 있으며 모두 합쳐 '''라미아스 시리즈'''(ラミアス・シリーズ)라고 부른다. 라미아스 시리즈란, 성단력 3000년대 초엽에 필모어 제국이 새롭게 신규 개발하여 배치한 GTM 라미아스 3기와 그 파생형을 포함하는 총칭이다.
설계와 개발에 있어 모체로 되었던 것은 3기의 프로토타입 중에서 1호기인 '''라미아스 고곤'''이었던 탓에 작중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파생형을 제외한 시작형 3기는 고곤형 라미아스(ゴーゴン型ラミアス)라고 부르기도 한다.
GTM 라미아스라고 하면 보통 이 기체를 가리킨다. 이 GTM이 완성된 후에 2호기와 3호기의 개발과 제작이 뒤따랐기 때문에 시리즈의 시작이자 모체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라미아스를 조종할 파일럿들은 필모어 제국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기사들과 가장 유능한 AF들로 엄격히 선발되었는데, 라미아스 고르곤의 경우는 과거 검성을 역임했던 에나 다이 그 필모어 태후가 맡게 된다.
이 GTM의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자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아테나 여신을 모욕하여 저주를 받아 무서운 괴물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여성들. 멧돼지의 송곳니와 무수한 뱀으로 바뀐 머리칼에 두 눈을 마주치면 즉시 돌로 바뀌어 버리는 마력을 지녔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GTM 라미아스 고곤에 이어 제작된 2호기로 선행 양산형 3기 중 하나이다. 성단력 3000년대 초반 시점에서 제작되었으며 자세한 것은 불명. 스텐노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고르고 자매의 장녀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GTM 라미아스 고곤에 이어 제작된 3호기로 역시 성단력 3000년대 초반 시점에서는 제작 중이므로 자세한 것은 불명. 메두사는 고르곤 자매 중에서 막내지만 아마도 자매 셋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신화속 인물일 것이다.
GTM 라미아스에서 파생된 형식 중 하나이며, 선행 제작된 3기가 개발에 있어 모체가 되었다.
라미아스 시리즈 중에서도 GTM과의 근접전을 가장 중요시한 구축형 GTM이며, 먼저 완성된 1기가 가마샨 공화국의 레이슬 기사단에 인도된 것으로 알려진다. 기사단장 슈바이서 드라쿤은 파트너인 레레이스호토와 함께 하로 가로라고 이름붙인 이 GTM을 몰고 베라국 공방전에서 처음 출전했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는 기체인 관계로 출력 계통의 불안정한 요소를 상쇄하기 위해서 홀다 31형에 달린 보조 장비인 리어 플라이어 같은 설비가 그대로 붙어있다. 에우뤼알레라는 이름은 고르곤 자매 중 둘째에서 따온 명칭이다.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 리부트 이후 MH 팬텀을 대신하는 고딕메이드(GTM)이다.
2. 해설
시작기인 관계로 일련의 세 GTM은 각각 장갑과 세부 형태에서 차이가 있으며 모두 합쳐 '''라미아스 시리즈'''(ラミアス・シリーズ)라고 부른다. 라미아스 시리즈란, 성단력 3000년대 초엽에 필모어 제국이 새롭게 신규 개발하여 배치한 GTM 라미아스 3기와 그 파생형을 포함하는 총칭이다.
설계와 개발에 있어 모체로 되었던 것은 3기의 프로토타입 중에서 1호기인 '''라미아스 고곤'''이었던 탓에 작중에서 아직 등장하지 않은 파생형을 제외한 시작형 3기는 고곤형 라미아스(ゴーゴン型ラミアス)라고 부르기도 한다.
3. 라미아스 고르곤(ラミアス・ゴーゴン)
GTM 라미아스라고 하면 보통 이 기체를 가리킨다. 이 GTM이 완성된 후에 2호기와 3호기의 개발과 제작이 뒤따랐기 때문에 시리즈의 시작이자 모체라고 할 수 있다. 각각의 라미아스를 조종할 파일럿들은 필모어 제국이 동원할 수 있는 최고의 기사들과 가장 유능한 AF들로 엄격히 선발되었는데, 라미아스 고르곤의 경우는 과거 검성을 역임했던 에나 다이 그 필모어 태후가 맡게 된다.
이 GTM의 명칭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고르곤 자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잘 알려진 대로, 아테나 여신을 모욕하여 저주를 받아 무서운 괴물이 되었다고 전해지는 여성들. 멧돼지의 송곳니와 무수한 뱀으로 바뀐 머리칼에 두 눈을 마주치면 즉시 돌로 바뀌어 버리는 마력을 지녔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4. 라미아스 스텐노(ラミアス・ステンノ)
GTM 라미아스 고곤에 이어 제작된 2호기로 선행 양산형 3기 중 하나이다. 성단력 3000년대 초반 시점에서 제작되었으며 자세한 것은 불명. 스텐노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고르고 자매의 장녀의 이름에서 가져온 것이다.
5. 라미아스 메두사(ラミアス・メデューサ)
GTM 라미아스 고곤에 이어 제작된 3호기로 역시 성단력 3000년대 초반 시점에서는 제작 중이므로 자세한 것은 불명. 메두사는 고르곤 자매 중에서 막내지만 아마도 자매 셋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신화속 인물일 것이다.
6. 라미아스 에우뤼알레(ラミアス・エリュアレ)
GTM 라미아스에서 파생된 형식 중 하나이며, 선행 제작된 3기가 개발에 있어 모체가 되었다.
라미아스 시리즈 중에서도 GTM과의 근접전을 가장 중요시한 구축형 GTM이며, 먼저 완성된 1기가 가마샨 공화국의 레이슬 기사단에 인도된 것으로 알려진다. 기사단장 슈바이서 드라쿤은 파트너인 레레이스호토와 함께 하로 가로라고 이름붙인 이 GTM을 몰고 베라국 공방전에서 처음 출전했다.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는 기체인 관계로 출력 계통의 불안정한 요소를 상쇄하기 위해서 홀다 31형에 달린 보조 장비인 리어 플라이어 같은 설비가 그대로 붙어있다. 에우뤼알레라는 이름은 고르곤 자매 중 둘째에서 따온 명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