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엘클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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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3성 기사 영웅 라스.'''오늘도..내가 할일을 해볼까?'''
2. 배경 스토리
일곱 번째 세계가 시작된 후 수십년 동안 성역에서 잠들어있다가 드디어 깨어난 계승자.
세계를 지키기 위해 여신 디체가 특별히 만들어낸 존재로 여섯번의 세계를 거쳐 언제나 마신에 맞아 싸워왔으며 이번 세계에서도 곧 그 운명을 따르기 시작한다.
계승자와 신수들을 모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봉인된 마신의 힘을 제거하고 마신의 부활을 저지해 세계를 지키는 것. 그것이 라스의 사명이다.
==# 작중 행적 #==
에픽세븐 에피소드 1의 주인공으로, 에피소드1은 철저히 라스의 주변 인물들과의 라스의 모험담을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라스는 6세계의 마신전쟁에서도 참가하여 마신과 맞서나 결국 패배하고 6세계는 파괴되고 7세계에서 다시 태어난다. 단지 마신전쟁이 이루어진 20년 후의 세계라 마신은 가까스로 봉인된다. 라스는 역시 인간들은 자신이 이끌어야 할 존재이며 세계가 멸망될시 반복된다는것을 인간에게 비밀로 하고있었으나, 이를 알게되고 마신의 힘을 얻게된 빌트레드의 배신으로 이제라의 여왕인 디에네가 죽으며 상황이 크게 나빠진다. 라스는 디에네가 데리고 있던 마족인 메르세데스와 함께 마신의 부활을 막기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스토리가 진행되며 라스는 자신과 함께 마신과 싸울 7세계의 계승자인 이세리아, 루트비히, 유나의 마음을 얻게되고 자신의 부족함 또한 알게되며 니르갈과 테네브리아 같은 마신의 심복인 사도도 쓰러뜨리며 성장하나 빌트레드와의 교전후 빌트레드에게 패배해 죽음의 위기로 몰린다. 다만 메르세데스의 공간 이동으로 살아남게되나 메르세데스는 빌트레드에게 포로로 잡혀버린다.
이후 메르세데스의 몸으로 마신이 부활할 수 있음을 알게되고 사도인 카일론의 농간으로 강대국인 타라노르 전체가 마신의 편에 넘어간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 된다. 마신의 부활 직전단계가 되자 타라노르+호문클루스+빌트레드+카일론+라비vs이제라+레인가르+파르스 동맹+던 블라이아+크라우+레펀도스+윈턴베르크 등의 구도로 전쟁상태가 되자 라스와 계승자들은 별동대로 타라노르 왕궁을 쾌진격하며 계승자들의 도움으로 강적들과의 전투도 피하며 타라노르 왕궁에 도착한다 이후 빌트레드와의 결전에 들어가고 복수전에 성공한다. 그러나 막 마신으로 불완전하게 부활한 메르세데스가 등장하며 메르세데스와 교전하게 된다. 결전 끝에 라스는 불완전한 메르세데스 째로 마신 제거에 성공한다. 그후 전쟁은 끝나며 세계는 평화를 되찾는데 성공하나. 라스는 사람들 앞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다. 이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도 서서히 잊혀져간다.
스페셜 에피소드 1에서 그 행적이 드러났는데, 마신의 혼과 융합된 메르세데스를 분리시킬 계획인 듯 하다.[3] 그리고 또다른 목적으로는 바로 디체를 성역에서 떠나보내는 것. 이는 월드 난이도로 1-10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볼 수 있는데, 이로써 마신이 성역을 재침공할 가능성이 사라졌다.[4] 이후 드디어 메르세데스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한다.
에피소드 2에서는 메르세데스와 데스티나와 함께 행동한다. 비올레토와 루루카를 만난 뒤 잠시 갈라져 말리쿠스를 찾아나선다. 디체가 오르비스를 떠나서인지 여신의 일부로서의 힘을 점점 잃고 평범한 인간이 되어가는 중이라는 듯. 아킨 유배지에서 비올레토와 파벨에 의해 포로로 구속되어 있던 상태에서 탈출하지만 유배지의 마을을 지키는 전투를 하던 중 스트라제스의 칼에 가슴을 관통당하며 사망할뻔 한다.
그러나 중간에 만난 카웨릭이 심장에 보호마법을 걸었고 여신의 힘인 디제가 사라져간 동시에 들어온 전 마신 일리오스의 힘이 스트라체스의 검에 의해 깨어나서 라스의 힘이 되어 살아나게 된다.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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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보다 더 좋은 영웅이 널리고 널려서 초반 이후엔 볼일이 없는 비운의 캐릭터'''
성능 자체적으로보면 스킬 2 를 통한 확정 협공과 스킬 3을 통한 광역 피해, 자가 탱킹력 증가등 무난한 성능을 자랑하고있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스킬 1은 다른 영웅들과 달리 그 어떠한 부가 효과도 달려있지않아 대미지,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스킬 3은 광역 피해와 탱킹력 증가를 통한 효과를 노려보고있지만 딜량 자체는 탱커형 영웅이다보니 시원시원하지 못하며 그 딜량에 비례하는 회복의 양은 단일 적에겐 곤두박질 치고 , 방어력 증가는 팀이 아닌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효과이기 때문에 팀을 보호해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상대를 방해하거나 아군을 강화해주는 효과마저 전혀 없다보니 강제 협공을 유도하는 '''스킬 2를 빼고나면 완벽히 시체인 영웅.'''
스킬 2의 확정 협공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을 대상으로 협공이 발동되기 때문에 딜량의 기대치가 높고 소울번 발동시 '''매 턴마다''' 사용이 가능한 정신나간 존재감을 나타내고있지만, 딜을 목적으로 라스를 사용한다면 차라리 딜러를 한명 더 넣거나 버퍼를 넣어 공격력을 챙기는게 더 효율적이며 탱킹을 목적으로 사용할거라면 차라리 같은 속성의 코르부스[5]를 사용하거나 타 속성의 쿠루리, 크라우, 아밍과 같은 퓨어 탱커 & 딜탱 영웅을 사용하는게 더욱 효율적이다.
다만 극초반 육성기때 잘 키운 서포터들을 대동해서 클리어를 해나갈때는 굉장히 유용하다. 초보자 때는 서포터의 평타 한대 값을 대체할 딜러가 전무하기 때문. 빌트레드 같이 연쇄되는 패시브 스킬이 있는 서포터라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그외의 특이점으로는 소환에서 등장하지 않는 대신 월드 난이도 특정 지역만 클리어해도 기억각인이 sss로 가능하다는 점[6]과 속칭 미궁 '인싸조합'[7]에 사용된다는 점이 있다.
전직인 모험가 라스는 있는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다 여러가지 강화를 받는 덕분에 에피소드 2를 깨고나서 레벨 50으로 만들어도 나쁠 것 없다.
3.3. 시너지 영웅
- 기본공격을 많이 칠수록 유리한 용병들
- 티라노르 근위부대원 : 2스킬이 특이하게도 협공시 아군 전체의 행동게이지가 25%나 증가하는 패시브이다.
- 루나 : 루나의 모든 것이라 볼 수 있는 1스킬을 확정적으로 한번 더 박아넣을 수 있게된다.
3.4. 카운터 영웅
3.5. 추천 아티팩트
- 아우리우스 : 기사 클래스 전원에게 효율적인 보편적 아티팩트.
- 힐라그 랜스 : 주력인 2스킬의 쿨을 줄이기 위한 목적의 아티팩트. 아군이 두들겨 맞을수록 행동력이 당겨져 쿨타임을 줄일 수 있다. 고로 해당 아티팩트를 착용할 경우 진형에 라스를 어디다 배치하든 크게 상관이 없다.
- 미래시의 촛대 : 주력인 2스킬의 쿨을 줄이기 위한 목적의 아티팩트. 힐라그와는 반대로 자신이 맞아야 쿨타임이 줄어들기에 라스가 최전방에 있는 것이 좋다.
3.6. 상하향 내역
- 2018년 10월 26일 : 기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1% 증가.
- 2019년 8월 7일 : '계승자의 검' 각성 전 효과가 각성 후 효과로 변경되고 각성 삭제. '가르기'에 각성이 추가됨.
4. 대사
5.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게임 개발 초기엔 설정이 왕자였다고 한다. 이당시엔 히로인도 궁중마술사격이었던 테네브리아로 추정된다. 거기다 현재는 아무 상관이없는 타이윈과 형제라는 설정이었다. 예전부터 타이윈과 라스가 닮았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정말 형제일줄은 몰랐다는 유저들이 많다. 엘클레어라는 성도 당시 왕자 설정의 잔재로, 타이윈의 당시 이름도 타이윈 엘클레어였던 것으로 보인다.
- 전직 영웅 추가 전까지 3성 영웅 중 아이테르와 함께 유이하게 3스킬 애니메이션 연출이 있었다. 그래도 아무런 강화나 전직 없는 기본 3성 중 애니 연출이 있는 영웅은 라스와 아이테르가 유이하다.
- 라스보다 나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중반만 돼도 메르세데스와 함께 인벤만 차지하는 잉여캐릭화 되는데 주인공이라는 이유로 버리지도 못한다. 이는 에픽세븐 총괄 프로듀서였던 유이시스가 만든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이다. 유이시스는 이전에 프로듀싱한 사커스피리츠에서도 주인공 캐릭터가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는데도 인벤만 차지하고있게 해놓고 방치했다. 물론 그 이후 주인공캐릭들이 버프돼서 쓸 수 있는 곳이 생겼지만 그건 유이시스가 떠나고 한참 후에 이루어진 조치.
- 담당성우가 상향을 바랄정도로 저평가받던 중 2020년 4월 29일 업데이트안내로 드디어 전직인 모험가 라스가 공개되었다.
-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니지만, 의외로 작중 전투력은 최상급. 마신 메르세데스를 단독으로 쓰러트리고 스트라제스, 불완전한 파스투스와도 싸워 이긴 강자. 뒤의 둘은 레이드로 잡은 것이긴 한데, 그럼에도 그들이 세계관 기준으로 규격 외의 강함을 가진 것을 감안하면[8] 게다가 에피소드 2를 겪으면서 더 강해진 것 같다. 위의 모험가 라스 항목 참조.
[1] 엘슨과 아들라이, 제크토도 담당했다.[2] 일하는 세포 북미판에서 수지상 세포를 연기했다.[3] 이때 크라우에게 부탁해 메르세데스의 육신을 티라노르 왕궁 중심부에 숨겨놨다.[4] 마신은 일리오스가 외우주의 신에게 죽은 오르비스의 복수를 하자며 디체를 성역에서 힘으로 끌어내기 위해 만든 존재인데, 디체가 성역에서 나온 이상 마신이 성역을 공격할 이유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5] 코르부스 역시 팀원에게 방어 효과를주는등의 직접적인 아군 보호 효과는 없지만 적 전체 행동 게이지 감소를 통해 적을 크게 방해하거나 자신이 지닌 약화 효과를 적에게 전이시켜 버리는등 적을 방해함으로써 아군을 간접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자가 생존력 역시 차이가 크게나는 편인데 각각 본인을 강화시키는 스킬 3의 차이가 매우 크다. 라스는 정말 단순히 자가 회복, 방어력 증가만을 적용하는데에 끝나지만 코르부스는 사용 조건이 존재하는 대신 회복 + 방어력 증가 + 각성 상태 + 추가 턴을 겸비한 정신나간 차이력을 지니고있다. [6] 메르세데스 또한 월드 난이도에 존재하는 이계의 틈 최초클리어를 통해 기각재료를 얻을 수 있다.[7] 레이드 미궁에서 사용할 경우 한번 입장으로 2개의 보스를 노릴 수 있는 조합, 대표적으로 디에네+로리나+이세리아+라스가 있다. [8] 스트라제스만 해도 행성의 신들을 썰고 다녔으며 불완전한 파스투스는 거기에 힘 +@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