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왈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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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도시. 인구는 2017년 약 200만 명으로 파키스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와 한 도시권을 이루고 있는데, 이 도시권은 카라치, 라호르에 이어 파키스탄 제 3의 규모를 자랑한다. 같은 도시권이다 보니 국제공항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을 이슬라마바드와 라왈핀디가 같이 쓴다. 이슬라마바드 건설 이전 1959 ~ 1969년까지 파키스탄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라왈핀디의 건축이 유명한데, 전통 양식부터 불교 양식, 이슬람 양식, 한때 파키스탄을 지배했던 영국 양식 등이 적절히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동네 길거리에 늘어선 시장들도 유명하고.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가 2007년 이곳에서 테러로 암살당했다.
파키스탄 펀자브 주의 도시. 인구는 2017년 약 200만 명으로 파키스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수도인 이슬라마바드와 한 도시권을 이루고 있는데, 이 도시권은 카라치, 라호르에 이어 파키스탄 제 3의 규모를 자랑한다. 같은 도시권이다 보니 국제공항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을 이슬라마바드와 라왈핀디가 같이 쓴다. 이슬라마바드 건설 이전 1959 ~ 1969년까지 파키스탄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라왈핀디의 건축이 유명한데, 전통 양식부터 불교 양식, 이슬람 양식, 한때 파키스탄을 지배했던 영국 양식 등이 적절히 혼합된 것이 특징이다. 동네 길거리에 늘어선 시장들도 유명하고.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총리가 2007년 이곳에서 테러로 암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