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 제로 팬저
[image]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분류: 라이온
전장: 23.3m
전고: 9.7m
중량: 145t
최고속도: 285km/h
주요탑승자 - 비트 클라우드, 위너 키드(신 배틀 스토리.)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는 고르헥스와 조를 짠 파일럿이 한창 싸우다가 다크 스파이너와 마주한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독전파로 인해 아무 것도 못하고 팬저는 다크 스파이너에게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그렇게 두들겨맞고도 버티고, 바로 옆에서 폭약을 잔뜩 실은 고르헥스가 자폭했는데도 파일럿은 끝끝내 무사했다. 파일럿인 위너 키드 왈 "팬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다." [1]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의 오프닝에는 초기 디자인이 등장. 전체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설정에서 차이가 난다. 일단 파츠 자체는 토로스 박사가 개발한 3가지 CAS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전신에 미사일 포트를 탑재하고 등에는 대형의 2연장 하이브리드 캐논을 장비한 것까지는 동일하다. 대신 증설한 장갑이 기존의 설정과는 다르다. 라이거 제로의 3형태 중 팬저가 공방력이 제일 높지만 쭈욱 사용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 라이거 제로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2] 잘못 사용하다가는 제로가 과열되어 망가져 버린다.(…)
이 때문에 한번 장비해서 문제점을 확인한 후, 제로를 무리시키고 싶지 않았던 비트가 파츠를 봉인한다. 그러나 스트라의 엘레판더 커맨드와의 전투에서 슈나이더가 완전히 발려버린 후, 열이 단단히 받은 듯한 제로가 비트의 명령을 무시하고 호버 카고로 달려가서 직접 팬저 파츠를 콜하여 간신히 사용되었다.(…)
장비시, 관절 과열에 멜트 현상까지 일어나며, 균형을 잡는 자체가 큰 문제. 한 발짝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 대신에 장비한 장갑도 보통 물건이 아니라서 어지간한 공격에도 흠집도 나지 않는 미친듯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제대로 움직이지조차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고정 포대가 되어버린다. 호버카고에서의 출격도 기존의 캐터펄트로 사출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을 개페해 제로를 떨구는 방식으로 변경.
하이브리드 캐논은 엘레판다 커맨드의 E실드를 가볍게 돌파하며 후폭풍만으로 엘레판다를 날려버릴 수준의 화력을 자랑하며, 자뱃 따위는 다스 단위로 파괴한다. 게다가 연사까지 된다. 다만 발사시의 반동으로 라이거가 상당히 밀려나게 되며, 첫 발사시 전신의 관절이 과열되었으며 콕핏내의 온도가 40도까지 상승했다. 심지어 일시적인 시스템 다운도 온다. 이쯤 되면 쓰라고 만든 건지 의문이 드는 파츠.
필살기인 버닝 빅뱅[3] 은 전신에서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로, 사용시 콕핏에 다수의 모니터가 전개되어 다수의 적들을 멀티록온하는것이 가능하다. 적의 부대를 일격에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용시 콕핏의 온도가 70도이상 상승하며 제로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
'''그런데 파츠를 분리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통 상태로 돌아간다.''' 아마도 과열되는 이유는 전신의 장갑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다만 슈나이더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끝끝내 과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도 등장한 화가 몇 안 된다.
최종보스인 버서크 퓌러전에서도 사용되었지만, 기동력의 부재 때문에 가볍게 발려버리고 이후엔 여태까지의 배틀에서 다 망가져버린 슈나이더와 예거 대신 제로 파트를 장비하고 싸우게 된다.
고토부키야에서 HMM으로 팬저 세트와 환장 파츠가 발매되었는데, 평가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할 만큼'''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헤치 오픈 기믹이 매우 박력있는데, 총 20개의 미사일 해치가 가동식으로 오픈되며, 미사일의 갯수는 무려 '''93개'''나 된다. 다만 예거와 슈나이더에 비해 가동성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박력 덕분에 인기가 많은 킷.[4]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분류: 라이온
전장: 23.3m
전고: 9.7m
중량: 145t
최고속도: 285km/h
주요탑승자 - 비트 클라우드, 위너 키드(신 배틀 스토리.)
- 무장
- 하이브리드 캐논(AZ 216mm 레일건 AZ 108mm 빔건)X2
- AZ 6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4
- AZ 3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2
- AZ 2연장 마이크로 호밍 미사일 포트X2
- 발칸 포트X2
- AZ 3연장 그레네이드 런쳐
-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X2
- 에어로 페어링X4
- 필살기
- 버닝 빅뱅
- 전투력
- 격투능력 B+
- 근접사격 A
- 중거리사격 A+
- 장거리사격 B+
- 방어력 A
- 민첩성 B
- 조종성능 B
- 위장능력 C+
- 색적능력 A-
- 가동시간 B
조이드 배틀 스토리에는 고르헥스와 조를 짠 파일럿이 한창 싸우다가 다크 스파이너와 마주한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독전파로 인해 아무 것도 못하고 팬저는 다크 스파이너에게 두들겨 맞는다. 하지만 그렇게 두들겨맞고도 버티고, 바로 옆에서 폭약을 잔뜩 실은 고르헥스가 자폭했는데도 파일럿은 끝끝내 무사했다. 파일럿인 위너 키드 왈 "팬저 아니었으면 진작에 죽었다." [1]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의 오프닝에는 초기 디자인이 등장. 전체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설정에서 차이가 난다. 일단 파츠 자체는 토로스 박사가 개발한 3가지 CAS중 하나로 되어 있으며, 전신에 미사일 포트를 탑재하고 등에는 대형의 2연장 하이브리드 캐논을 장비한 것까지는 동일하다. 대신 증설한 장갑이 기존의 설정과는 다르다. 라이거 제로의 3형태 중 팬저가 공방력이 제일 높지만 쭈욱 사용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너무 무거워서 라이거 제로가 버티지 못했기 때문.[2] 잘못 사용하다가는 제로가 과열되어 망가져 버린다.(…)
이 때문에 한번 장비해서 문제점을 확인한 후, 제로를 무리시키고 싶지 않았던 비트가 파츠를 봉인한다. 그러나 스트라의 엘레판더 커맨드와의 전투에서 슈나이더가 완전히 발려버린 후, 열이 단단히 받은 듯한 제로가 비트의 명령을 무시하고 호버 카고로 달려가서 직접 팬저 파츠를 콜하여 간신히 사용되었다.(…)
장비시, 관절 과열에 멜트 현상까지 일어나며, 균형을 잡는 자체가 큰 문제. 한 발짝도 제대로 걷지 못한다(…) 대신에 장비한 장갑도 보통 물건이 아니라서 어지간한 공격에도 흠집도 나지 않는 미친듯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제대로 움직이지조차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고정 포대가 되어버린다. 호버카고에서의 출격도 기존의 캐터펄트로 사출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을 개페해 제로를 떨구는 방식으로 변경.
하이브리드 캐논은 엘레판다 커맨드의 E실드를 가볍게 돌파하며 후폭풍만으로 엘레판다를 날려버릴 수준의 화력을 자랑하며, 자뱃 따위는 다스 단위로 파괴한다. 게다가 연사까지 된다. 다만 발사시의 반동으로 라이거가 상당히 밀려나게 되며, 첫 발사시 전신의 관절이 과열되었으며 콕핏내의 온도가 40도까지 상승했다. 심지어 일시적인 시스템 다운도 온다. 이쯤 되면 쓰라고 만든 건지 의문이 드는 파츠.
필살기인 버닝 빅뱅[3] 은 전신에서 모든 미사일을 발사하는 기술로, 사용시 콕핏에 다수의 모니터가 전개되어 다수의 적들을 멀티록온하는것이 가능하다. 적의 부대를 일격에 소멸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사용시 콕핏의 온도가 70도이상 상승하며 제로에게 엄청난 부담을 준다.
'''그런데 파츠를 분리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보통 상태로 돌아간다.''' 아마도 과열되는 이유는 전신의 장갑에서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다만 슈나이더는 시스템 문제를 해결한 것과는 달리, 이쪽은 끝끝내 과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그 때문인지 작중에서도 등장한 화가 몇 안 된다.
최종보스인 버서크 퓌러전에서도 사용되었지만, 기동력의 부재 때문에 가볍게 발려버리고 이후엔 여태까지의 배틀에서 다 망가져버린 슈나이더와 예거 대신 제로 파트를 장비하고 싸우게 된다.
고토부키야에서 HMM으로 팬저 세트와 환장 파츠가 발매되었는데, 평가는 '''남자의 로망을 자극할 만큼'''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특히나 헤치 오픈 기믹이 매우 박력있는데, 총 20개의 미사일 해치가 가동식으로 오픈되며, 미사일의 갯수는 무려 '''93개'''나 된다. 다만 예거와 슈나이더에 비해 가동성이 좁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박력 덕분에 인기가 많은 킷.[4]
[1] 다른 라이거들의 성능을 너무 무시하는 것 아닌가 싶을 수 있겠지만 이 양반은 공화국에서도 이름 꽤나 날리던 섬광사단 출신으로, 레오 마스터에게만 주어지는 실드 라이거 DCS-J를 빼고 라이거는 다 타본 남자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다크 스파이너의 격투전 능력도 제노사우러 수준은 된다.[2] 배틀 스토리의 설정과 확연히 다르다. 확실히 팬저가 다른 라이거 제로 CAS들보다 기동력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실드라이거보다는 앞서기 때문.[3] 여담이지만 마지막회 장면에 나오는데 국내 자막에서는 버닝 빅번이라는 유명한 오역이 사용되었다.(…) 그래도 아카데미제 번역본 설정에 씌어 었는 버닝 피그반(...)보다는 차라리 이게 낫다.[4] 한국에서는 예거, 슈나이더보다도 팬저가 더 인기가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