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클라우드
ビット・クラウド/Bit Cloud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의 주인공.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1] 북미에서는 리처드 이언 콕스. 한국판은 최원형.
약간 삭아보이는 얼굴에 비해서는 조금 어린 16세의 소년으로, 조이드 배틀을 하는 곳을 쭈욱 찾아다니면서 떨어진 파츠를 주워 모으는 정크였다.
그렇게 정크파츠들을 모아서 언젠가 자신만의 최강의 조이드를 만드는게 그의 꿈이다.
평소처럼 정크일을 하다가 블리츠 팀과 아무리 봐도 한신 타이거즈가 생각나는 노란 세이버 타이거들과 칸사이벤을 구사하는 파일럿 들로 구성된 팀 타이거즈가 승부를 낼 때, 비트가 모는 트럭이 투명한 상태로 길을 막고있다가 레온 토레스의 실드 라이거에 대미지를 주는 바람에 블릿츠 팀이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저지의 콜로 일단 시합은 연기되고, 비트는 블릿츠 팀에게 잡혔지만, 팀의 애물단지 라이거 제로를 우연찮게 다루게 되고 그대로 라이거를 끌고 탈출한다. 이후 실드 라이거 없이 불리한 배틀을 진행하는 블릿츠 팀의 배틀 구역으로 진입한다. 라이거 제로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세이버 타이거들을 모두 재압하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 동시에 레온은 팀에서 빠진다. 그러나 토레스 박사가 CAS 파츠 구입을 비트가 미래에 받을 봉급들로 모두 구입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종신계약으로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팀 합류 후에는 백 드래프트 단이나, 각종 라이벌들을 라이거 제로로 상대한다. 초기에는 라이거 제로의 성능을 잘 끌어내지 못 했고, 그거 때문에 잭 시스코나, 리온 토레스 등 같은 고속 조이드를 다루는 라이벌들 에게 몇번 털리기도 했다. 하지만 갈수록 CAS들에 파츠에 익숙해지고, 팀워크가 조금씩 늘면서 후반부에 이르러선 큰 성장을 이룬다.
성격은 의외로 마이 패이스라서,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항상 여유가 넘치지만, 또래 소년들 처럼 흥분하는 모습도 가끔씩 보인다. 정의감도 꽤 강한편. 리논 토로스와는 어떻게 죽이 잘 맞는지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도 곳 잘 같이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잘 하는 건 역시 라이거의 뛰어난 운동능력을 사용한 고속전투지만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배틀 필드의 지혁특성 파악을 해서 상대 조이드의 약점을 공략하는 매우 날카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나중에는 울창한 풀 숲에서 장애물을 모두 피하며 고속으로 질주하는 비범한 모습도 같이 보여줬다. 라이거 말고도 프테라스 정도는 꽤 쉽게 다루는 듯 하다.
조이드 사가2 에서는 사실상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제르 하고는 슬래쉬 제로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 시점에 만나서 우정을 쌓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할때는 라이거 제로에서 내릴수 없고, 개조도 불가능해서 후반에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 한 이벤트 기체 대우를 받는다. 그래도 팬저 유닛이 매우 강력해서, 마음만 먹으면 써먹을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는 참전하지 못 하고 혼자서 팬저유닛으로 추락하는 위성의 격추 임무를 수행한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는 가히 안습의 극치를 달리는데 게임 구조상 조연들은 죄다 나오는데 비해 탑승기인 라이거 제로와 함께 끝까지 나오지 못했다(...).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의 주인공.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1] 북미에서는 리처드 이언 콕스. 한국판은 최원형.
약간 삭아보이는 얼굴에 비해서는 조금 어린 16세의 소년으로, 조이드 배틀을 하는 곳을 쭈욱 찾아다니면서 떨어진 파츠를 주워 모으는 정크였다.
그렇게 정크파츠들을 모아서 언젠가 자신만의 최강의 조이드를 만드는게 그의 꿈이다.
평소처럼 정크일을 하다가 블리츠 팀과 아무리 봐도 한신 타이거즈가 생각나는 노란 세이버 타이거들과 칸사이벤을 구사하는 파일럿 들로 구성된 팀 타이거즈가 승부를 낼 때, 비트가 모는 트럭이 투명한 상태로 길을 막고있다가 레온 토레스의 실드 라이거에 대미지를 주는 바람에 블릿츠 팀이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저지의 콜로 일단 시합은 연기되고, 비트는 블릿츠 팀에게 잡혔지만, 팀의 애물단지 라이거 제로를 우연찮게 다루게 되고 그대로 라이거를 끌고 탈출한다. 이후 실드 라이거 없이 불리한 배틀을 진행하는 블릿츠 팀의 배틀 구역으로 진입한다. 라이거 제로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세이버 타이거들을 모두 재압하고 정식으로 팀에 합류, 동시에 레온은 팀에서 빠진다. 그러나 토레스 박사가 CAS 파츠 구입을 비트가 미래에 받을 봉급들로 모두 구입해버렸기 때문에 사실상 종신계약으로 노가다를 뛰어야 한다(...).
팀 합류 후에는 백 드래프트 단이나, 각종 라이벌들을 라이거 제로로 상대한다. 초기에는 라이거 제로의 성능을 잘 끌어내지 못 했고, 그거 때문에 잭 시스코나, 리온 토레스 등 같은 고속 조이드를 다루는 라이벌들 에게 몇번 털리기도 했다. 하지만 갈수록 CAS들에 파츠에 익숙해지고, 팀워크가 조금씩 늘면서 후반부에 이르러선 큰 성장을 이룬다.
성격은 의외로 마이 패이스라서,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항상 여유가 넘치지만, 또래 소년들 처럼 흥분하는 모습도 가끔씩 보인다. 정의감도 꽤 강한편. 리논 토로스와는 어떻게 죽이 잘 맞는지 계속 두들겨 맞으면서도 곳 잘 같이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
잘 하는 건 역시 라이거의 뛰어난 운동능력을 사용한 고속전투지만 뛰어난 임기응변으로 배틀 필드의 지혁특성 파악을 해서 상대 조이드의 약점을 공략하는 매우 날카로운 모습도 보여준다. 나중에는 울창한 풀 숲에서 장애물을 모두 피하며 고속으로 질주하는 비범한 모습도 같이 보여줬다. 라이거 말고도 프테라스 정도는 꽤 쉽게 다루는 듯 하다.
조이드 사가2 에서는 사실상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주인공 제르 하고는 슬래쉬 제로 스토리가 시작하기 전 시점에 만나서 우정을 쌓기도 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할때는 라이거 제로에서 내릴수 없고, 개조도 불가능해서 후반에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 한 이벤트 기체 대우를 받는다. 그래도 팬저 유닛이 매우 강력해서, 마음만 먹으면 써먹을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마지막 전투에는 참전하지 못 하고 혼자서 팬저유닛으로 추락하는 위성의 격추 임무를 수행한다.
슈퍼로봇대전 OE에서는 가히 안습의 극치를 달리는데 게임 구조상 조연들은 죄다 나오는데 비해 탑승기인 라이거 제로와 함께 끝까지 나오지 못했다(...).
[1] 전작에서 2부 최종보스 힐츠(기수신세기 조이드)를 맡았고, 조이드 퓨저스에선 단역이지만 진 홀리데이를 맡았다. 조이드 와일드에선 베이컨 역을 맡는다.여담으로 해리 챔프 역을 맡은 김기철도 베이컨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