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고 세이타로
來濠 征太郞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등장인물. 여담으로 이름은 531화에서야 밝혀진다(...).
어둠의 무기조 중 한 명으로, 소태도를 사용하지만 웬만해서는 뽑지 않는 듯 하다. 아카바네토 탈취 사건때 처음 등장했다. 하필이면 무적초인 후린지 하야토가 있는 곳(...)에 나타났으나 같이 가던 동료와는 달리 하야토의 기척을 감지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실력자임을 암시했다. 실제로 만전의 상태로 전투에 임한 무적초인과 싸워서 그의 휴대폰을 부숴버리고, 애용하던 소태도까지 버리긴 했지만 '''기절해버린 동료[1] 를 데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 직전에 다른곳에 침입한 무기조 달인들은 전부 압도적으로 패한 상황에서 양산박 달인 중 최강인 하야토와 싸워 도망치는데 성공했기에 임팩트가 컸다.그래도 이때 까지만 해도 이름 없는 쩌리 달인들중 강한 편으로 양산박에 비교하면은 못미치는 정도라는 인식이 였는데..
이후 526화에서 제자 둘을 데리고 어둠의 본부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527화에선 후린지 사이가의 부탁을 받아 수감되어 있던 알렉산더 가이다르, 디에고 카를로를 빼내기 위해 '''빅 록'''에 이 둘을 데리고 나타났다! 레이저는 눈덩이를 던져 안개를 형성함으로서 피해냈고,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지뢰를 피해내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후 문 옆에서 기다리다 물자 반입 트럭이 들어올 때 뒤에 붙어서 무사히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가이다르와 카를로를 감옥에 붙잡고 있던건 단순히 나갈수 없어서가 아니라, 무인의 긍지가 그들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빼내는덴 실패했다. 다만 돌아가면서 하치오단자이바가 집결한다고 말함으로서 저 둘이 빅 록 밖으로 나올수도 있다는 걸 암시했다.
혼자만 빅 록 밖으로 나오자 밖에서 기다리던 제자들이 수감된 다른 무기조 일원들을 탈출시키면 전력이 증강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자력으로 탈출할수 있으면 전력이 될거라면서 그냥 돌아간다.
하야토가 세상 바로잡기 여행을 떠날 때 배의 안내인으로 위장했으나 곧바로 들통났다. 사실 대놓고 정체를 밝힌거나 다름없었는데, 안내인으로 위장했을 때 모자 위에 붙어있던 명함인 KODACH를 일본어로 읽으면 소태도이기 때문(...). 하야토가 바로 공격에 들어가지만 가볍게 피해냈고, 더욱 실력이 올라갔다는 소리를 듣는다. 공격을 피하고 곧바로 바다 위를 질주해 하야토를 섬으로 유인하지만 곧바로 하야토가 다시 공격, 결국 어깨에 상처를 입는다. 여기서 그의 이름과 그가 '''하치오단자이바'''의 일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드디어 엑스트라 달인이란 인식에서 완전 변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가 하야토를 섬으로 유인했던 목적은 그를 섬에 묶어두려는 것이었다! 양산박이 마음의 감옥으로 이치에이큐겐 둘을 가둬둔 걸 참고해 자신들은 싸움의 감옥으로 그를 가두기로 한 것. 이를 위해 하치오단자이바의 두령인 요기 오가노스케[2] 가 직접 나선걸 보면 진심이다. 하야토를 섬에 묶어두는 데 성공하자 세이타로는 철수한 뒤 이치에이큐겐과 합류한다.
장로와 동급인 권마사신에게 큐켄과 양산박 표준 레벨인 혼고와 사카키가 절대 열세인것과 비교하면 장로와도 그럭저럭 견딘 라이고는 달인 중에서도 손꼽힐만한 실력이다. 물론 하야토를 상대론 시간끌기밖에 못하는 정도이지만, 소위 초인급이라 불리는 몇명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특히, 실콰드 주니자드를 상대로, 빈사 상태이긴 해도 이른바 '파이터즈 하이' 상태였던 사카기 시오, 혼고 아키라가 동시에 달려들었음에도 미우를 구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만전 상태의 하야토에게서 기절해버린 동료를 구한 일이 설득력을 높여준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어둠에서 미쿠모와 함께 유이하게 합공, 즉 활인권의 기를 쓸 줄 안다. 미쿠모가 활인권에서 살인권으로 전향한 듯한 묘사가 있는걸 보면 이 사람도 원래는 활인권이었을지 모른다.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등장인물. 여담으로 이름은 531화에서야 밝혀진다(...).
어둠의 무기조 중 한 명으로, 소태도를 사용하지만 웬만해서는 뽑지 않는 듯 하다. 아카바네토 탈취 사건때 처음 등장했다. 하필이면 무적초인 후린지 하야토가 있는 곳(...)에 나타났으나 같이 가던 동료와는 달리 하야토의 기척을 감지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실력자임을 암시했다. 실제로 만전의 상태로 전투에 임한 무적초인과 싸워서 그의 휴대폰을 부숴버리고, 애용하던 소태도까지 버리긴 했지만 '''기절해버린 동료[1] 를 데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했다!''' 이 직전에 다른곳에 침입한 무기조 달인들은 전부 압도적으로 패한 상황에서 양산박 달인 중 최강인 하야토와 싸워 도망치는데 성공했기에 임팩트가 컸다.그래도 이때 까지만 해도 이름 없는 쩌리 달인들중 강한 편으로 양산박에 비교하면은 못미치는 정도라는 인식이 였는데..
이후 526화에서 제자 둘을 데리고 어둠의 본부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고, 527화에선 후린지 사이가의 부탁을 받아 수감되어 있던 알렉산더 가이다르, 디에고 카를로를 빼내기 위해 '''빅 록'''에 이 둘을 데리고 나타났다! 레이저는 눈덩이를 던져 안개를 형성함으로서 피해냈고,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지뢰를 피해내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후 문 옆에서 기다리다 물자 반입 트럭이 들어올 때 뒤에 붙어서 무사히 잠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가이다르와 카를로를 감옥에 붙잡고 있던건 단순히 나갈수 없어서가 아니라, 무인의 긍지가 그들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빼내는덴 실패했다. 다만 돌아가면서 하치오단자이바가 집결한다고 말함으로서 저 둘이 빅 록 밖으로 나올수도 있다는 걸 암시했다.
혼자만 빅 록 밖으로 나오자 밖에서 기다리던 제자들이 수감된 다른 무기조 일원들을 탈출시키면 전력이 증강되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자력으로 탈출할수 있으면 전력이 될거라면서 그냥 돌아간다.
하야토가 세상 바로잡기 여행을 떠날 때 배의 안내인으로 위장했으나 곧바로 들통났다. 사실 대놓고 정체를 밝힌거나 다름없었는데, 안내인으로 위장했을 때 모자 위에 붙어있던 명함인 KODACH를 일본어로 읽으면 소태도이기 때문(...). 하야토가 바로 공격에 들어가지만 가볍게 피해냈고, 더욱 실력이 올라갔다는 소리를 듣는다. 공격을 피하고 곧바로 바다 위를 질주해 하야토를 섬으로 유인하지만 곧바로 하야토가 다시 공격, 결국 어깨에 상처를 입는다. 여기서 그의 이름과 그가 '''하치오단자이바'''의 일원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드디어 엑스트라 달인이란 인식에서 완전 변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가 하야토를 섬으로 유인했던 목적은 그를 섬에 묶어두려는 것이었다! 양산박이 마음의 감옥으로 이치에이큐겐 둘을 가둬둔 걸 참고해 자신들은 싸움의 감옥으로 그를 가두기로 한 것. 이를 위해 하치오단자이바의 두령인 요기 오가노스케[2] 가 직접 나선걸 보면 진심이다. 하야토를 섬에 묶어두는 데 성공하자 세이타로는 철수한 뒤 이치에이큐겐과 합류한다.
장로와 동급인 권마사신에게 큐켄과 양산박 표준 레벨인 혼고와 사카키가 절대 열세인것과 비교하면 장로와도 그럭저럭 견딘 라이고는 달인 중에서도 손꼽힐만한 실력이다. 물론 하야토를 상대론 시간끌기밖에 못하는 정도이지만, 소위 초인급이라 불리는 몇명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의 달인이라 할 만하다. 특히, 실콰드 주니자드를 상대로, 빈사 상태이긴 해도 이른바 '파이터즈 하이' 상태였던 사카기 시오, 혼고 아키라가 동시에 달려들었음에도 미우를 구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만전 상태의 하야토에게서 기절해버린 동료를 구한 일이 설득력을 높여준다.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어둠에서 미쿠모와 함께 유이하게 합공, 즉 활인권의 기를 쓸 줄 안다. 미쿠모가 활인권에서 살인권으로 전향한 듯한 묘사가 있는걸 보면 이 사람도 원래는 활인권이었을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