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데이 더 블레이드

 


1. 소개
2. 작중행적
2.1. 원작
2.2. 애니


1. 소개


트라이건GUNG HO GUNS의 네번째 자객. 애니메이션판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차원참일도류의 검객으로 총이 대세인 땅에서 검 하나로 살아남아온 남자. 수년 동안 행방불명이였던 밧슈 더 스탬피드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자 앞에 나타나서 '''인간이 아닌 것을 베어보고 싶다'''란 이유로 밧슈에게 승부를 건다.
루팡3세 시리즈의 검사 고에몽의 오마쥬가 아닌가 하는 말이 있다.
작가의 애정이 담긴 캐릭터로, 트라이건: 라이징이라는 과거편 외전이 존재한다. 마을 소년에게 자신의 검술을 가르치려다 소년의 죽음으로 실패를 맛본 뒤, 자신의 검술은 자신만이 완벽히 쓸 수 있으니 홀로 살아가겠다며 광기를 내비치는 내용이다. 외전 후반부에 밧슈, 울프우드와 처음 만나는 장면이 재현된다.

2. 작중행적



2.1. 원작


전용 카타나와 모터가 달린 롤러슈즈를 사용한 기민한 움직임으로 밧슈의 총탄을 피하거나 막아내는 실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결국 밧슈의 트릭에 당해서 패배. 패배의 충격과 분노로 등을 돌린 밧슈의 뒤에서 비밀오의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곧바로 니콜라스 D. 울프우드에게 사살당한다.

2.2. 애니


애니메이션에서는 밧슈가 급소를 피해 총을 쏘려 하자 칼날을 사출시켜 부상을 입히고 칼집에 장착된 총으로 총격을 가한다. 그러던 도중 레거트에 의해 밧슈가 힘을 사용하게 되고 달에 구멍을 뚫게 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폐허 속에 혼자 남아있다가 마찬가지로 니콜라스에게 사살당한다.
이때 살해당한 이유가 밧슈를 반드시 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으로 예상된다. 밧슈의 엔젤암이 달에 크레이터를 만들고 그 여파로 폐허 더미에 깔리다 나왔을 때 니콜라스 D. 울프우드를 모르는지 그에게 밧슈가 어딨는지를 묻고, 밧슈는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그 뒤에 니콜라스 D. 울프우드가 그를 살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