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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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빅리그 참가 개그팀.
멤버는 박규선, 양세형, 이용진. 2011 겨울리그 신규 참가팀이다. 양세형은 시즌1 4G에서 나왔다가 라이또로 이동. 이용진과 박규선은 시즌2 신규 참가. 셋은 함께 대학로에서 고난한 생활을 하며 웃찾사에서도 함께 코너를 진행했던 오랜 친구 관계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라이또를 계속 소리내서 읽어보시길...
개그 코너는 게임 폐인으로 겨울시즌 1라운드부터 챔피언스리그 15라운드까지 한 시즌을 완주했다. PC방에서의 리니지류의 MMORPG[1]에 빠진 게임폐인과, 넷카마, 그리고 오타쿠의 이야기를 그렸다.[2]
웃찾사의 간판코너였던 화상고의 주역이었던 양세형 , 이용진이 의기투합한 팀 답게, 두 코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병맛 진행이 돋보인다. 기존의 온라인게임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호감을 보일 수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쪽에서는 뭥미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코너.
첫 라운드에서는 참신함을 무기로 승점을 획득하였으나 내용이 기존 코너의 복붙에 가깝다보니[3] 2라운드에서는 순위가 가까스로 재방에 가능할 정도로 하락했다.3라운드에서는 이용진과 박규선의 복장과 스킬에 변화를 주고,양세형의 스킬 추가(?)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해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5라운드에서는 세이버 버프 코미디빅리그 출연사상 최초로 1위에 올랐고[4], 출연자 중 박규선은 어려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6라운드에서도 1위 그리고 7라운드에서 2위로 순위가 약간 떨어졌다가 8라운드에 다시 1위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대세로 등극했다. 결국 9라운드에서 다시 1위를 거머쥐면서 10라운드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5]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도 1위로 출발 2라운드는 옹달샘에게 밀려 2위로 하락 3라운드는 4위로 하락하면서 아3인과 공동1등이 되었으나 4,5라운드에서 1위를 하고 결국 정규리그 챔피언스 리그 모두 우승을 하였다.
시즌 2이후 시즌 3에서는 양세형, 이용진은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과 함께 양세진 팀을 결성하였고 박규선은YT패밀리였던 성민과 까푸치노팀을 결성하면서 해체되었다.
이용진의 예삐공주 캐릭터와 '''자리주삼''', 세요나프레, '''조으다, 시르다''' 등의 유행어를 남겼으며 그야말로 코빅에 돌풍을 일으켰고 코빅은 시즌1때도 신선한 인기를 이끄며 상큼한 출발을 알렸으나 시즌2의 '게임 폐인'을 전후로 코미디빅리그의 인기가 점차 올라갔다.
2013년 초, 코빅 스페셜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 편에서 라이또 재결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양세형이 라이또가 다시 뭉치는 일은 없을거라는 말을 남겨서 팬들을 아쉽게 했다. 그렇지만 2013년 추석특집 코미디빅리그 <레전드 오브 레전드> 특집에서의 재결합과 2016년 왕자의 게임 코너에서 일회성으로 뭉친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코미디빅리그 참가 개그팀.
멤버는 박규선, 양세형, 이용진. 2011 겨울리그 신규 참가팀이다. 양세형은 시즌1 4G에서 나왔다가 라이또로 이동. 이용진과 박규선은 시즌2 신규 참가. 셋은 함께 대학로에서 고난한 생활을 하며 웃찾사에서도 함께 코너를 진행했던 오랜 친구 관계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라이또를 계속 소리내서 읽어보시길...
개그 코너는 게임 폐인으로 겨울시즌 1라운드부터 챔피언스리그 15라운드까지 한 시즌을 완주했다. PC방에서의 리니지류의 MMORPG[1]에 빠진 게임폐인과, 넷카마, 그리고 오타쿠의 이야기를 그렸다.[2]
웃찾사의 간판코너였던 화상고의 주역이었던 양세형 , 이용진이 의기투합한 팀 답게, 두 코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병맛 진행이 돋보인다. 기존의 온라인게임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호감을 보일 수 있으나, 익숙하지 않은 쪽에서는 뭥미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코너.
첫 라운드에서는 참신함을 무기로 승점을 획득하였으나 내용이 기존 코너의 복붙에 가깝다보니[3] 2라운드에서는 순위가 가까스로 재방에 가능할 정도로 하락했다.3라운드에서는 이용진과 박규선의 복장과 스킬에 변화를 주고,양세형의 스킬 추가(?)로 다시 순위권에 진입해서 승점 획득에 성공했다. 5라운드에서는 세이버 버프 코미디빅리그 출연사상 최초로 1위에 올랐고[4], 출연자 중 박규선은 어려웠던 과거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6라운드에서도 1위 그리고 7라운드에서 2위로 순위가 약간 떨어졌다가 8라운드에 다시 1위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대세로 등극했다. 결국 9라운드에서 다시 1위를 거머쥐면서 10라운드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5]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도 1위로 출발 2라운드는 옹달샘에게 밀려 2위로 하락 3라운드는 4위로 하락하면서 아3인과 공동1등이 되었으나 4,5라운드에서 1위를 하고 결국 정규리그 챔피언스 리그 모두 우승을 하였다.
시즌 2이후 시즌 3에서는 양세형, 이용진은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과 함께 양세진 팀을 결성하였고 박규선은YT패밀리였던 성민과 까푸치노팀을 결성하면서 해체되었다.
이용진의 예삐공주 캐릭터와 '''자리주삼''', 세요나프레, '''조으다, 시르다''' 등의 유행어를 남겼으며 그야말로 코빅에 돌풍을 일으켰고 코빅은 시즌1때도 신선한 인기를 이끄며 상큼한 출발을 알렸으나 시즌2의 '게임 폐인'을 전후로 코미디빅리그의 인기가 점차 올라갔다.
2013년 초, 코빅 스페셜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 편에서 라이또 재결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양세형이 라이또가 다시 뭉치는 일은 없을거라는 말을 남겨서 팬들을 아쉽게 했다. 그렇지만 2013년 추석특집 코미디빅리그 <레전드 오브 레전드> 특집에서의 재결합과 2016년 왕자의 게임 코너에서 일회성으로 뭉친 모습을 보여줘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