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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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늄 레인저 변신 및 활약 영상.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


Ryan Mitchell.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에 등장하는 타이타늄 레인저(Titanium ranger)로,[1] 원작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는 신전사가 없다보니, '''파워레인저 시리즈 최초의 북미판 오리지널 전사다.''' [2][3]
배우는 렛 피셔, 성우는 타케와카 타쿠마/김정은

2. 작중 행적


미첼 장군의 아들이자 데이나의 오빠. 어렸을 때 교통 사고를 당했을 당시, 아버지인 미첼 장군이 구해내지 못하고 절벽에서 떨어졌다가 디아볼리코에게 거두어진다.
20세가 되던 날 자기를 구해주지 않은 아버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당시 개발중이던 신장비인 타이타늄 모퍼를 강탈해서[4] 타이타늄 레인저로 변신한다.
그렇게 레스큐 레인저와 적대 관계가 되었으나 이후에 오해를 풀고 레인저에 합류하나 이 과정에서 디아볼리코에 의해 등에 저주의 코브라 문신이 세겨진다. 변신할 때마다 위쪽으로 올라오며 마지막에는 목을 물어 죽이도록 되어 있었던지라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저주의 원천인 코브라 괴물을 물리쳐 자유의 몸이 되고, 맥스 솔라조드의 파일럿이 된다.
저주를 푼 직후에는, 제마 일족을 봉인하기 위해 잠시 이탈했다가 최종 결전 때 돌아와 레인저들과 함께 싸운다.

3. 기타


다른 레인저들의 변신구호인 '''Light Speed Rescue!'''와는 다른 '''Titanium Power!'''라는 별도의 변신 구호를 사용하며 티타늄 재질의 은빛 슈트를 입는다. 손도끼와 빔 라이플로 변형이 가능한 전용 무기를 사용하며 뛰어난 격투기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신전사 답게 일반 레스큐 레인저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원작에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 신전사가 존재하지 않아 슈퍼전대 팬들의 예상은 자연스럽게 생략되거나 번외 전사로 때우는 줄 알았으나, 예상을 깨부수고 오리지널 신전사를 추가하다 보니 원작을 본 슈퍼전대 팬들은 제대로 컬쳐쇼크를 받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디자인 또한 신전사 처럼 세련되면서도 기존 멤버들과 같이 있어도 위화감이 없게 디자인 했기에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만약 돌아온(또는 10년 후) 고고파이브가 만들어진다면, 타이타늄 레인저를 역수입 해 달라는 반응도 있는 편.
원작 라이너 보이는 맥스 솔라조드로 개명하고 A.I 없이 유인 조종 기체로 바뀌었는데, 파일럿은 미국판만의 오리지널 신전사로 바뀌었다. 그러나 라이언이 디아볼리코의 저주를 받아 한동안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데다 저주에서 해방된 이후에는 재마수들을 봉인하기 위해 멀리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결국 극중에서 직접 탑승하고 전투한 건 총 3번 뿐이다.
이후 파워레인저 슈퍼 메가포스에서 레전더리 배틀에 다시 등장했으나, 배우를 섭외하지 못했는지 변신체만 등장한다.

[1] 또는 티타늄 레인저로 불리기도 한다.[2] 원작의 추가 전사인 지크하야세 쿄코가 있으나, 출연 횟수가 적은데다 신전사가 아닌 번외 전사다. 아마 슈트 디자인도 고고파이브랑 맞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에, 오리지널 신전사를 만들고 새로 찍은 것으로 보인다.[3] 이후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도, 오리지널 전사를 추가하는 설정을 이어가게 된다.[4] 원래 타이타늄 모퍼의 예정된 장착자는 레드 레인저인 카터였으나 테스트 중에 거부반응을 일으켜 실패하고 봉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