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파워레인저 시리즈'''
사반 엔터프라이즈
(스핀오프)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파워레인저 타임포스
Power Rangers Lightspeed Rescue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원판 오프닝

국내판 오프닝 (투니버스판) 투니버스의 OST인 'WE'3집에 실렸다.
변신 구호는 '''Lightspeed rescue!'''로 더빙판도 원판 구호를 그대로 사용했다. 타이타늄 레인저 라이언 미첼의 경우 '''Titanium Power'''라는 독자적인 구호를 외친다.
1. 개요
2. 등장인물
2.1. 레인저 및 조연들
2.1.1. 로봇
2.2. 악당


1. 개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자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방영된 '''미국판''' 파워레인저.[1]구급전대 고고파이브》의 리메이크로 국내에는 2004년 투니버스에서도 "파워레인저 레스큐"[2]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이후로는 2004년 일본 대중문화 4차 개방이 이루어져 동 시기에 일본판 폭룡전대 아바레인저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라는 명칭으로 방영한 것을 시작으로 일본판 슈퍼전대 시리즈를 파워레인저라는 명칭으로 방영하게 되면서 이 시리즈를 끝으로 국내에서 미국판 파워레인저의 맥은 끊겨버렸다. 미국판을 더 선호하는 취향의 팬들에겐 매우 아쉬운 일. 더빙판 당시 녹음제작은 애드원, 번역은 박혜영, 연출은 장석봉 PD였다.
이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조던 연대기와의 관계가 희미해졌으며 가족 구성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지구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부대란 설정으로 되어있으며, 원작은 고고파이브에 지휘관까지 전원이 가족이었다면 라이트스피드 레스큐는 일부만 가족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원작에 없던 추가 신전사인 타이타늄 레인저가 등장하는등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요소가 많이 추가되었다.
완구는 영실업에서 수입, 발매된적이 있다. 초판에는 아직 방영되지 않았는데 로스트 갤럭시와 묶어서 발매된 적이 있었다. 이후 투니버스의 방영에 맞춰서 다시 발매되었고 피규어도 발매된 바가 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망했어요(...). 일본쪽과 미국쪽이 인기가 있었던 것에 비해 대조적이며 '''게다가 국내에 들어온 미국판 파워레인저 중 유일하게 국내에서 흥행에 실패했다.'''[3] 물론 소수이긴 해도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더빙판을 보고 자란 이들에게는 추억의 명작 특촬물로 호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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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판 레스큐 모퍼
원판 고 브레스.
참고로 이 둘의 출처는 '''고그린 역의 하라다 아츠시'''의 트위터(...)
변신도구는 원작과 같은 고고 브레스이지만 모양이 약간 다르며 변신할 때 쓰는 방법이 조금 다른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레스큐 모퍼(고고 브레스)는 원작의 것보다 약간 더 크고 길이가 긴 새로운 조형이다.
또한 원작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에서는 변신시 변신 도구의 플립을 열고 엔터 버튼을 눌러 전송된 슈트를 '''직접''' 둘러야 변신이 되는 반면, 이 작품에서는 플립을 여는 동시에 에너지 게이트가 열리면서 입자가 몸을 감싸 흡사 마블링처럼 입혀지는 방식으로 변신이 된다. 때문에 변신 장면이 원작보다 더 멋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4]
변신씬이 다채롭고 개성이 넘치며, 작중에서는 이 변신씬을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많이 다루었다.

2. 등장인물



2.1. 레인저 및 조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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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고 레드) 카터 그레이슨(Carter Grayson) 배우는 숀 Cw 존슨
원래는 소방관이며 그 계기는 어린시절에 불에 휘말렸을때 소방관이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소방관을 꿈꾸게 되었다. 노력파이며 리더쉽이 뛰어나다.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34화에 출연 한 적 있다
성우는 카케하시 아츠시/구자형[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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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고 블루) 채드 리(Chad Lee)
원래는 수족관 쇼의 인기 다이버이고 스쿠버 다이빙이 취미, 특기는 가라테이다. 겸손하고 침착한 성격이다.
파워레인저로 스카웃되기 전 가라테 선수로 잠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배우 마이클 차트런타봇은 타이계 미국인이다.
성우는 후지이 케이스케/김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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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고 그린) 조엘 롤링스(Joel Rawlings) 배우는 키스 로빈슨
다른 이름으로는 죠. 원래는 에어쇼에서 스카이 카우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기가 있었던 파일럿이고 경박한 성격이다.
파워레인저의 개그 캐릭터. 레인저 스카웃 당시에는 이건 납치라며 거부했지만 마리나 베이가 위험에 빠진 것을 보고 레인저로 활동할 것을 결심한다. 안젤라에게 관심이 참 많다...
성우는 쿠라우치 요시하루/김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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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옐로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고 옐로) 켈시 윈슬로(Kelsey Winslow) 배우는 사샤 윌리엄스.
원래는 운동선수이며, 암벽등반, 인라인 스케이트 등 모든 스포츠(특히 익스트림 스포츠)에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평소엔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인라인을 통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가끔 덤벙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무모한 작전을 발상해내고 그것을 성공으로 이끄는 다재다능한 레인저이다. 여담으로 할머니가 굉장한 부자이며 지게차로 위험에 빠진 손녀 켈시를 구해내기도 하고 같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즐기는 모습에서 켈시의 운동 능력은 할머니를 닮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원인 채드와 같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성우는 쿠사카 치히로/양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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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고 핑크) 데이나 미첼(Dana Mitchell) 배우는 앨리슨 매키니스
미첼 장군의 딸로 레인저로 선택받은 5명의 후보중 최후의 한명. 레인저 스카웃 전,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팀에서 응급구조사 겸 윌리엄 미첼 장군의 전속부관도 해내고 있었다. 본인은 레인저 스카웃 당시 모르고 있었으며 레스큐 모퍼가 5개 있는것을 보고 알아챈다. 무뚝뚝하지만 알고보면 귀여운 캐릭터이며 36화에서 잠시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활동하지만 레인저 임무를 다하기 위해 돌아온다.
성우는 시오야마 유카/여민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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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및 행적은 해당 문서 참고.
  • 윌리엄 미첼 장군(Captain William Mitchell) 배우는 론 로그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레인저의 지휘관이자 핑크레인저 데이나, 타이타늄 레인저 라이언 남매의 아버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의 지휘관으로 있기전 소방관으로서 근무했다. 레드 레인저 카터와는 인연이 있는데 어린 카터를 구해준 소방관이 바로 이분이었기 때문. 여러 임무를 위한 능력들을 고려해 파워레인저의 스카웃을 담당했으며 꽤 오랜 시간 그들을 지켜본 듯하다.
성우는 히로세 마사시/장광[8]
  • 안젤라 페어웨더(Angela Fairweather) 배우는 모니카 로우랜스
무기개발을 하고있는 과학자이며 안경과 백의가 트레이드 마크인 여성이다.
성우는 후카미즈 유미/이명선
  • 클라크 페어웨더(Clark Fairweather)
안젤라의 오빠이고 여동생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과학자이다. 첫 등장에 안젤라의 남자친구인줄 알고 조엘의 질투를 받는다.
성우는 소야 시게노리

2.1.1. 로봇



2.2.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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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시라 여왕(Queen Bansheera)
퀸 밴시라 일당의 지배자. 원작의 대마녀 그랑디누. 강림 과정까지는 일판과 동일하다.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후반부에 바이프라를 흡수하여 완전체로 각성한후에 올림피우스(사라만데스)와 다이어볼리코(지르피자)를 뒤에서 조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판과 다를바 없는 행보를 보여주었다.
이후 올림피우스와 다이어볼리코가 패배하자 자신이 직접 공격에 나서 라이프 포스 메가조드를 강제로 조종하여 마리너 베이를 파괴하고 재마 파라디코를 그곳으로 왕림시킨 후에 일식을 거행하여 지구 전체를 어둠으로 물들이려고 하지만 재마 파라디코로 쳐들어온 파워레인저들에게 격퇴되어 원래 태어났던 명계로 떨어진다.[9]
그러나 마지막에 카터(레드 레인저)를 붙잡아 명계에 같이 떨어지려 하고 최후의 최후까지 발악하지만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디아볼리코가 영혼 상태로 명계 아래에서 나타난다. 벤시라는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디아볼리코는 "아니 널 끝장내러 왔다!"라는 말과 함께 그녀를 공격하고 결국 자신이 이용하다 버린 디아볼리코와 함께 명계로 떨어지고 말았다. 일판에서 자식 생각하지 않는 냉혹한 캐릭터 성격에 걸맞은 비참한 최후였다.
성우는 다이엔 셀린저/ 후카미즈 유미/김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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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볼리코(Diabolico)
원작의 명왕 지르피자. 원작에 비해 예우가 엄청 좋아진 캐릭터. 행적이 초중반이후로 일판과 북미판 완전히 다르다. 설정도 그랑디누의 자식이 사라만데스 한 명으로 바뀌면서 그랑디누와는 상관과 부하 사이로 바뀌었다. 원작의 남매 설정 또한 바뀌어서 서로 남매가 아닌 전우로 나온다. 가족애에서 전우애로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전우를 아끼는 캐릭터성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16화에서 라이트 스피드 솔라조드(맥스 빅토리 로보)에게 패배후에 24화에서 올림피우스에게 배신당한 바이프라를 통해 완전부활했다. 그리고 자신이 죽어있는 동안에 명왕의 별을 가져간 올림피우스(사라만데스)를 경멸하고 그에게서 명왕의 별을 되찾을 궁리를 하였다.
이후 조용하게 지내다가 37화에 바이프라(디너스)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된 밴시라(그랑디누)에게 조종당하여 자신의 손으로 본의 아니게 레인저와 상대중이던 로카이(코볼다)를 죽여버린다. 그 이후 자신도 지옥의 불꽃에 둘러싸여 밴시라를 물리치러 온 카터(레드 레인저)에게 충고를 던진 후에 그의 눈앞에서 사라진다. 일판에서는 그대로 불꽃에 삼켜져 죽어버린 것과 다르게 북미판에서는 불꽃에서도 살아남아 이후 자신의 친우인 로카이와 바이프라를 죽여버리고 자신까지 이용한 밴시라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그리고 38화에서 올림피우스와 격돌, 원작에서는 형제 관계였던 것에 반해 북미판에서는 생판 남인데다가 사실상 적대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죽이려고 싸운다. 결국 패배하여 밴시라에게 끌려가 그녀에게 세뇌당한 채로 올림피우스와 함께 레인저들과 맞선다.[10] 그러나 카터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지만 레인저들을 대신해서 올림피우스의 공격을 맞고 쓰러지고 만다. 직후 밴시라에 의해 올림피우스와 함께 종말의 파괴신으로 거대화, 파워레인저 최후의 한수인 라이프 포스 메가조드(블랙 맥스 빅토리 로보)에게 쓰러지면서 완전히 끝나는줄 알았는데...
최종화 막판에 뜬금없이 재등장. 재마 파라디코를 도시 한복판에 왕림하여 일식으로 지구 전체를 어둠으로 물들이려다 레인저의 활약으로 좌절된 밴시라가 카터와 함께 자신이 열어놓은 명계로 떨어지는 동귀어진 작전을 실행하려는 순간에 나타났는데 밴시라는 그래도 자기 예전 부하였기에 궁지에 몰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하지만 무시하고 그녀를 공격, 그대로 밴시라와 함께 명계로 떨어졌다. 일판에서 끝까지 자신을 이용한 자기 어머니이자 상관에 대한 댓가를 통쾌하게 치른 셈이다.
성우는 닐 캐플런/쿠스노키 타이텐/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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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프라(Vypra)
원작의 사령희 디너스
배우는 Jennifer L. Yen (중국계 미국인이다.)
올림피아드와 사이가 안 좋고 디아볼리코를 돕던 여간부였는데 원판과 다르게 37화에서 대마녀 그랑디누에게 흡수되는 안습한 결말로 되어버렸다. 지못미.[11] 이후에 후속작인 파워레인저 타임포스에서 타임포스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12]에 부활하여 타임포스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에게 복수를 꾀하지만 좌절되고 자기가 불러온 몬스터[13] 와 같이 타임 포스 -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의 연합 공격에 패배해서 비명도 없이 사망한다. 안습했던 일판과 다르게 북미판에서는 배은망덕한 어머니와 함께 동귀어진한 승리자로 남은 오빠 다이어볼리코와 달리 일판에서 오빠를 살리고자 희생한 바이프라는 그저 안습한 여간부로 남고 끝나게 되었다.
성우는 아사이 하루미/김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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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카이(Lokai)
원작의 야수남작 코볼다. 디아볼리코의 절친한 친구이며 북미판에서도 행보는 동일한 유일한 캐릭터. 37화에서 레인저들과 난투를 벌이던 도중 퀸 밴시라에게 조종당한 디아볼리코에게 죽게 된다.[14]
성우는 데이비드 로지/히로세 마사시/박만영
  • 임푸스(Impus)
밴시라의 아들. "엄마"라고 밖에 말하지 못한다. 여왕의 아들이라 간부들은 기본적으로 존칭으로 부른다. 다이어볼리코의 죽음 직후에 스타 파워를 손에 넣어 올림피우스로 각성했다.
  • 올림피우스(Olympius)
원작의 용명왕 사라만데스. 디아볼리코(지르피자), 로카이(코볼다), 바이프라(디너스)와는 형제 지간이 아닌 남남이며 밴시라(그랑디누)의 외아들로 등장. 행보 자체는 거의 변경되지 않았다. 차이점이라면 중반에 유마왕 각성 후에 패배했을때는 죽지않고 단지 큰 부상만 입고 후퇴한 것, 그리고 마지막 사라만데스 드래곤 상태에서는 밴시라(그랑디누)에게 조종당하지 않고 순전히 자기 의지로 싸운게 차이점이다. 그래봤자 결국 밴시라의 장기말로 쓰이고 다이어볼리코와 함께 레인저들을 몰아 붙이다가 라이프 포스 메가조드에게 썰리는 결말은 바뀌지 않았지만.[15]
성우는 마이클 포레스트/ 모치즈키 켄이치/최재익
  • 징서(Jinxer)
원작의 집사 피에르. 밴시라(그랑디누)의 심복으로서 사실상 공기나 다름없는 원판과 달리 막판에 대활약을 펼치는데, 라이프 포스 메가조드의 발뒤꿈치에 몰래 배트링스 소환 카드를 붙인 뒤, 메가조드가 기지로 귀환하자 소환 카드를 작동시켜 아쿠아 베이스를 파괴하고 파워레인저의 메가조드를 전부 먹튀하는 활약을 펼친다. 재마 파라디코를 도시 한복판에 강림시킨후에 일식을 거행하여 지구 전체를 암흑 천지로 만들려는 반쉬라의 계획에 따라 배트링스들을 이끌고 오메가 메가조드를 조종하여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다가 카터와 라이언의 협공으로 오메가 메가조드가 파괴되면서 배트링스들과 같이 사망.
성우는 Kim Strauss/나카쿠니 타쿠로
  • 트라이 스컬(TriSkull)
원작의 암흑왕 킬. 밴시라의 부하로 등장하지 않아서 디아볼리코(지르피자)가 처음부터 장남 포지션인 첫번째 부하로 등장했다. 거기다 라이트스피드 레스큐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나온 라이트스피드 레스큐(고고파이브)와 로스트 갤럭시(긴가맨)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는 로스트 갤럭시에 나왔던 악역 '트레키나'가 출연하면서 그 똘마니 A로 출연. 암흑수는 북미판에서 트레키나가 최후에 변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트레키나와 결탁하고 있는 몬스터. 칼과 입에서 발사하는 전류가 무기이며 인간으로 변신한다, 밴시라 때문이라고 속여 인간을 유괴하고 생명 에너지를 모아 트레키나를 완전히 부활시키려고 계획하지만 카터와 레오에게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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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트링스(Batlings)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퀸 밴시라 일당의 전투원.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사역마 임프스에 해당된다. 박쥐형이며 단검이 무기이며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카드에서 소환된다. 최종 결전에서는 라이프 포스 메가조드에 카드의 상태로 붙어서 아쿠아 베이스에 침입해 괴멸적인 타격을 주었다. 그들은 파티 패트롤과 유사하지만, 헬멧을 포함한 검은의상, 눈에 있는 거대한 고글, 작은 박쥐 날개가 있다. 때때로 매복을 위해 박쥐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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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울즈(Ghouls)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트레키나의 전투원. 구급전대 고고파이브어둠의 망자에 해당된다. 트레키나의 부하이며 대검이 무기이고 레스큐 레인저의 공격에 타격을 받지 않으며 갤럭시 레인저의 공격이 아니면 쓰러뜨릴수 없다.

[1] 나온 시기로 치면 와일드포스가 마지막이겠지만 국내에선 와일드포스가 2002~2003년에 SBS, 대교어린이TV에서 더 먼저 방영되었다.[2] 로고에는 작게나마 "라이트스피드 레스큐"라고 제대로 적혀있긴 한데 막상 내레이션은 그걸 못 봤는지 "파워레인저 레스큐"라고 한다.[3] 이는 동시 방영 중이던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흥행으로 인기를 빼앗긴 것도 있었다. 사실상 단순히 시기를 잘못 잡은 것.[4] 파워레인저에서의 변신 신과 원작 슈퍼전대 시리즈의 변신 신이 흡사한 것은 초력전대 오레인저파워레인저 지오, 전자전대 메가레인저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 이 셋으로 나머지는 전부 변신 신이 새로 그려졌다. 대부분 원작보다 박력넘쳐서 호평이 많은 편.[5]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에서도 마찬가지로 레드 포지션인 콜 에번스를 맡은 성우.[6] 훗날 파워레인저의 원작인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리더를 맡게 되었다.[7] 이 캐릭터의 원안인 타츠미 마츠리파워레인저 캡틴포스에 출연하는데, 그 성우도 여민정으로 캐스팅되었다. 참고로 방송국이 달라서 PD가 다른 성우로 캐스팅할 가능성이 높았을텐데 아마도 황태훈 PD가 투니버스나 반다이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있거나 이 더빙판을 접했던 것으로 보인다.[8] 파워레인저 지오에서 몬도를 담당한 바 있다.[9] 마이너스 에너지 덩어리인 일판에 비해 북미판은 명계에서 태어났다는 단순한 설정.[10] 레인저들도 잠시나마 안타까워하며 싸움을 망설였을 정도.[11] 이때 아직 불완전한 상태였던 밴시라는 바이프라를 흡수하면서 비로소 완전체로 각성했다.[12] 일판의 타임레인저 vs 고고파이브와 동일하다.[13] 일판에서 피에르가 변신한 합성재마 보리피에르와 같다.[14] 코볼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은 일판과 북미판 모두 결말이 다르다.[15] 대신 다이아볼리코는 최종화에 다시 등장해서 밴시라와 함께 명계로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