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연구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각종 연구를 모아놓은 항목. 각각의 업그레이드에는 시대별로 적당한 이름이 붙어있어서 그것들을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국가별로 특별한 업그레이드가 있지는 않으나, 국가별로 특정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는 있다. 이 때 '무료로 제공된다'라는 것은 가격이 무료라는 뜻도 있지만, 조건이 맞춰지면(시대, 과학 수준 등)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는 뜻이다. 돈도 시간도 들지 않으며 연구 버튼을 누를 필요도 없고 심지어 연구 수행에 필요한 건물조차 없어도 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와는 달리 대체로 모든 연구를 모든 국가가 다 할 수 있다. 다만 예외는 라코타의 곡창 연구. 농장이 아예 없는 국가라서 해당 연구가 의미가 없고, 그래서 업그레이드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예 라코타가 도시를 먹으면 농장과 곡창이 부서져버린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주로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는 연구는 단연 라이브러리 연구이나, 농장/제재소 등 자원 관련 시설, 요새, 사원, 탑, 대학, 의회에서도 1~2개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2. 라이브러리
게임의 제일 핵심이 되는 연구. 역사 게임답게 당연히 있을 시대 업을 여기서 수행하고, 군사/도시/상업/과학 네 가지의 연구를 제공한다. 확장팩에서는 상단 바에서 시대업과 네 가지 연구를 화면에서 바로 클릭해서 연구할 수 있게 돼서 편리해졌다. 정보화시대를 찍고 네 가지 연구를 다 완성하면 최종 연구 4개를 할 수 있다.
초기 시대 연구를 제외하고는 지식 자원을 많이 요구하는 편. 거의 대부분의 지식 자원이 라이브러리 연구를 위해 쓰이는 편이다.
그리스는 라이브러리의 모든 연구가 10% 싸다. 지식 자원 제외.
참조할 점으로, 라이브러리 연구의 이름은 최대 시대 또는 고정된 시대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밑의 이름은 시대 제한 없음 기준. 예를 들어서 과학 라이브러리 6단계의 전자기학은 고전 시대가 최대 시대일 경우 점성술로 이름이 변하는 등(...) 또 아이콘도 미묘하게 변하는데, 군사 1단계 아이콘의 칼이 총으로 바뀌거나, 과학 7단계의 배경 부분이 슈퍼컴퓨터에서 중세 대학을 묘사하는 듯한 흰 벽으로 바뀌는 등.
일반적인 경우라면 과학 → 군사 → 상업 → 도시 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과학'''을 가장 먼저 두는 이유는 '''전체적인 업그레이드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이고, '''군사'''가 그 다음인 이유는 '''최대 인구가 늘어나고, 생산되는 모든 유닛의 가격 상승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상업은 최대 생산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고, 도시는 새 도시를 건설할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1]
미래 기술은 게임이 일방적으로 터져가는 게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인공지능'''을 최우선으로 찍고, 그 다음에 '''세계 번영'''을 찍게 된다. 미사일 보호막은 그냥 인공지능을 먼저 찍고 핵쇼(...)를 벌이면[2] 아마겟돈 카운트 때문에 셀프 미사일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되고, 세계 정부는 이미 미래기술이 열린 시점에선 메리트가 적은 효과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미래기술을 연구할 땐 적도 폭격기나 핵 등으로 가만 있지 않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이곳 저곳에 증식시켜 놓으며 숨바꼭질(...)을 할 때도 있다.
만약 양쪽 모두 인공지능+세계 번영을 연구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그야말로 끝을 알 수 없는 무제한 유닛 웨이브(...)가 펼쳐지게 된다.
2.1. 시대
그리스는 해당 연구를 100% 빠른 속도로 연구할 수 있다.
- 고대 시대 : 처음 시작하는 시대. 기본적으로 농장/벌목캠프/시장/사원/보병양성소/항구/망루/탑 건설 가능.
일부 문명은 보너스를 통해 특정 건물을 처음부터 지을 수 있다. (이집트 - 불가사의. 로마 - 요새. 그리스 - 대학. 독일 - 자원 시설.)
금속이 필요한 유닛, 건물, 업그레이드의 경우 재화로 대체.
금속이 필요한 유닛, 건물, 업그레이드의 경우 재화로 대체.
- 고전 시대 : (식량 250, 26.7초)
광산/대학 건설 가능. 금속과 지식 생산 가능.
곡창/제재소/제련소 건설 가능(과학 연구 필요).
요새/기병양성소/공성제조소 건설 가능(군사 연구 필요).
장군 생산 가능(과학 연구 필요).
의회 건설 가능.
곡창/제재소/제련소 건설 가능(과학 연구 필요).
요새/기병양성소/공성제조소 건설 가능(군사 연구 필요).
장군 생산 가능(과학 연구 필요).
의회 건설 가능.
- 중세 시대 : (식량 250 / 지식 250, 36.7초)
보급마차 생산 가능.
스파이 생산 가능(과학 연구 필요).
스파이 생산 가능(과학 연구 필요).
- 화약 시대 : (식량 500 / 지식 500, 46.7초)
- 계몽 시대 : (식량 500 / 지식 1000, 56.7초)
화약, 계몽 시대엔 특별히 시대 업을 한다고 더 개방되는 건 없다. 군사 유닛들을 해당 시대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뿐. 대신 화약 시대에 최초의 화약 보병과 기병이 나오고 계몽 시대에는 모든 보병이 화약 보병이 되어 화력과 운용 편의성이 확 달라진다.
- 산업 시대 : (식량 750 / 지식 1500, 66.7초)
유정/해상 석유 기지/정유소 건설 가능. 석유 생산 가능.
공군기지, 방공기지 건설 가능.
대공포, 기관총병, 화염방사병 생산 가능(군사 연구 필요)
공군기지, 방공기지 건설 가능.
대공포, 기관총병, 화염방사병 생산 가능(군사 연구 필요)
- 현대 시대 : (석유 1000 / 지식 2500, 76.7초)
폭격기, 헬리콥터 생산 가능(군사 연구 필요).
미사일 기지 건설 가능(군사 연구 필요).
미사일 기지 건설 가능(군사 연구 필요).
- 정보화 시대 : (석유 1500 / 지식 3750, 86.7초)
2.2. 군사
최대 인구 수를 25씩(최대 200) 증가시킨다. 즉, 밥집의 역할을 대신하는 셈. 또한 이 게임에서는 같은 종류의 유닛을 생산할 때마다 비용이 조금씩 증가(뽑아놓은 유닛이 전사하면 다시 줄어든다)하는데, 증가하는 최대치를 낮추어준다. 또, 유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주며 그 비용을 줄여준다. 반투는 예외적으로 군사 기술 없이도 유닛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3] 성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전술, 축성) 기술을 개방시켜준다.
로마와 아즈텍은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터키는 이 연구가 33% 싸다.
2.3. 도시
도시를 하나씩 더 지을 수 있고, 도시의 국경 범위를 확장시켜준다. 사원과 탑의 연구가 일정 수준의 도시 연구를 필요로 한다.
러시아는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페르시아는 이 연구가 30% 더 싸다.
이름들을 보면 주로 사회 정책이나 정치적 변천사를 따온 것이다.
2.4. 상업
자원의 최대 수용량을 증가시키고, 도시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캐러밴의 수를 늘린다.
네덜란드는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하며, 또한 상업 연구 비용이 10% 적게 든다.
2.5. 과학
모든 연구의 속도를 10%씩 빠르게 하고 자원 소모를 10%씩 줄여준다. 또 과학 레벨이 높으면 유적 발견시 얻는 자원 양도 증가한다. 즉 다른 기술을 연구하지 않고 과학 기술만 먼저 주구장창 연구하는 것이 자원 면에서는 좀 효율적. 물론 그렇다고 과학만 서너단계 이상 연구하면 게임 망한다(..) 대략 한 단계 정도만 빠르게 올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원 시설의 업그레이드가 주로 과학 연구를 필요로 하며, 시야를 넓혀주는 기능도 있다.
중국은 해당 연구를 20% 더 싼 가격에 연구할 수 있다. 미국은 1단계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로 시작했었으나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었다.
3. 자원 시설
자원 채취 보조건물에서 수행하는 연구. 해당 자원 채취 속도 향상 연구와 함께, 건물별로 한 가지 연구를 더 제공한다. 산업 시대 이후에 추가되는 정유소에는 연구가 없다.
자원 관련 연구는 시대 연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 정복 등의 시나리오에서도 끝까지 연구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한 연구는 시대 조건이 있기 때문에 시나리오에서는 끝까지 연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참고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자원 채취량은 30초당 채취량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15씩 채취'라는 것은 30초마다 15씩 채취한다는 것.
독일은 자원 관련 연구를 50% 싸게 연구할 수 있으며 과학 요구 단계가 1단계 적다.
3.1. 곡창
3.1.1. 식량
식량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농장과 어선 식량생산성을 늘려준다. 이집트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농경 (agriculture, 과학 3단계 필요) 식량 15씩 채취.
- 2단계 : 윤작 (crop rotaion, 과학 4단계 필요) 식량 20씩 채취.
- 3단계 : 식품 공업 (food industry, 과학 6단계 필요) 식량 30씩 채취.
3.1.2. 회복
보병, 기병의 시야/생산속도/회복(주둔시) 관련 업그레이드. 중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이로쿼이는 연구할 때마다 회복 보너스가 올라간다. 반면 라코타는 버그때문에 이 혜택을 누릴 수 없다. 라코타가 최약체가 된 이유 중 하나.
- 1단계 : 약초(herbal lore, 고전 시대, 과학 2단계 필요)
- 2단계 : 약품(medicine, 화약 시대, 과학 3단계 필요)
- 3단계 : 제약(pharmaceuticals, 산업 시대, 과학 5단계 필요)
3.2. 제재소
3.2.1. 목재
목재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프랑스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목공(carpentry, 과학 3단계 필요) 목재 15씩 채취.
- 2단계 : 벌목산업(logging industry, 과학 4단계 필요) 목재 20씩 채취.
- 3단계 : 제지(paper mill, 과학 6단계 필요) 목재 30씩 채취.
3.2.2. 건설
건물 체력/건설 속도 업그레이드. 매 업그레이드마다 건물 체력이 10%씩 상승한다.
- 1단계 : 건설(construction, 고전 시대, 과학 2단계 필요)
- 2단계 : 건축(architecture, 화약 시대, 과학 3단계 필요)
- 3단계 : 공학(engineering, 산업 시대, 과학 5단계 필요)
3.3. 제련소
3.3.1. 금속
금속 생산 관련 업그레이드.
- 1단계 : 합금(metal alloys, 과학 4단계 필요) 금속 15씩 채취.
- 2단계 : 냉연(cold casting, 과학 5단계 필요) 금속 20씩 채취.
- 3단계 : 강철(steel, 과학 6단계 필요) 금속 30씩 채취.
3.3.2. 보급
적진에서 이동/공격 중에 받는 영토 데미지를 25%씩 줄여주고(이동/공격을 하지 않을 땐 데미지 없음) 선박/공성무기/차량[5] 생산 속도 증가. 보급마차의 범위와 체력,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군주계 애국자도 보급마차 판정이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는다. 몽골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주조(forage, 중세 시대, 과학 2단계 필요)
- 2단계 : 보급(supply, 계몽 시대, 과학 4단계 필요)
- 3단계 : 병참(logistics, 현대 시대, 과학 6단계 필요)
4. 군사시설(탑/성)
탑과 성은 군사/시대 발전에 따라 이름이 아예 바뀌어서 조금 헷갈리는데, 본 문서에선 그냥 탑(tower)과 성(castle)으로 적기로 한다. 시대 발전에 따라 사거리, 내구도, 주둔 가능수, 발사하는 탄환이 달라진다.
- 탑(tower) - 성채(keep) - 방책(stockade) - 벙커(bunker)
- 진지(fort) - 성(castle) - 요새(fortress) - 보루(redoubt)
4.1. 탑
4.1.1. 민병대
시민과 학자를 민병대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보통 민병대로 바꿔서 싸우느니 도시에 박는 게 더 낫다(...). 시민과 탑의 체력/시야가 향상된다. 특이하게도 시대만을 요구한다.
유달리 연구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보통 속도 기준 13초. 게임하면서도 확연히 빨리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게 느껴진다. 이상하게도 2~3단계로 가도 연구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다. 한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 1단계 : 시민군(militia, 고전 시대)
- 2단계 : 의용군(minute man, 계몽 시대)
- 3단계 : 민병대(partisan, 현대 시대) 영어로는 partisan이지만 빨치산에 대한 흑역사 때문인지 민병대로 번역되었다.
4.1.2. 충성
영토에 들어온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연구. 러시아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충성의 맹세(allegiance, 고전 시대, 도시 1단계 필요)
- 2단계 : 충성 서약(oath of Fealty, 중세 시대, 도시 2단계 필요)
- 3단계 : 애국심(patriotism, 계몽 시대, 도시 4단계 필요)
- 4단계 : 민족주의(nationalism, 현대 시대, 도시 6단계 필요)
4.2. 성
4.2.1. 축성
성의 국경, 사거리를 확장시켜주는 연구. 배치할 수 있는 유닛 수도 늘어나는데, 탑의 배치 유닛 수도 같이 늘어난다.
- 강화(fortification, 중세 시대, 군사 3단계 필요)
- 포격(bombardment, 화약 시대, 군사 4단계 필요)
- 전략적 예비군(strategic reserves, 산업 시대, 군사 6단계 필요)
4.2.2. 전략
장군과 스파이의 생산속도/시야/범위/체력/방어보너스(장군)를 늘려주는 연구. 의회를 지으면 나오는 애국자 유닛도 장군의 일부이므로 이 연구의 영향을 받는다. 로마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전술(tactics, 중세 시대, 군사 3단계 필요)
- 2단계 : 작전(operation, 화약 시대, 군사 4단계 필요)
- 3단계 : 전략(strategy, 산업 시대, 군사 6단계 필요)
5. 사원
5.1. 종교
도시의 국경(+4/6/9)/사거리(+2/3/4)/체력(+50%/100%/150%)을 증가시켜준다. 사원이 지어져 있는 도시에만 효과가 적용된다. 한국은 이 연구가 자동으로 제공된다.
- 1단계 : 종교(religion, 도시 2단계 필요)
- 2단계 : 일신교(monotheism, 도시 4단계 필요)
- 3단계 : 실존주의(existentialism, 도시 6단계 필요)
5.2. 세금
영토의 넓이에 비례해서 재화를 걷어들인다. 상인이 특수자원으로부터 벌어들이는 자원도 증가한다(120%/150%/200%/300%) 페르시아는 이 연구가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1단계 : 조세(taxation, 도시 1단계 필요)
- 2단계 : 봉신(Vassalage, 도시 3단계 필요) 신하에게 봉토를 준다는 뜻. 마침 요구하는 도시 연구 이름도 봉건제이다.
- 3단계 : 사회계약(social contract, 도시 5단계 필요)
- 4단계 : 소득세(income tax, 도시 6단계 필요)
6. 대학
학자의 지식 생산성을 늘리는 연구. 시대/과학 연구를 필요로 한다. 총 5단계로 되어있다.
- 1단계 : 인문학 (literacy, 중세 시대, 과학 3단계 필요) 지식 7씩 생산.
- 2단계 : 인쇄기 (printing press, 화약 시대, 과학 4단계 필요) 지식 10씩 생산.
- 3단계 : 과학적 방법론(scientific method, 계몽 시대, 과학 5단계 필요) 지식 15씩 생산.
- 4단계 : 학술(Institutional Research, 산업 시대, 과학 6단계 필요) 지식 20씩 생산.
- 5단계 : 슈퍼컴퓨터[6] (supercomputers, 현대 시대, 과학 7단계 필요) : 지식 25씩 생산.
7. 의회
확장팩 쓰론 앤 패트리어트에서 추가된 개념인 정부 관련 연구이다. 고전/화약/산업 세 시대에 걸쳐서 2가지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연구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왼쪽(본 항목에선 위쪽)에 있는 정부가 군사 관련 보너스를, 오른쪽에 있는 정부가 내정 위주의 보너스를 주는 편이다. 이후 시대에 새로운 정부에 들어서도 이전 정부의 효과는 유지된다. 하지만 애국자 유닛의 효과는 쌓이지 않는다는 것에 주의하자.
요구 자원은 과학 연구의 단계에 따라 약간씩 싸진다. 왼쪽 정부가 재화를 요구할 때 오른쪽 정부는 금속을 요구한다는 점도 재밌는 점. 단, '''미국은 종족 특성으로 의회 관련 업그레이드는 전부 무료'''다.
정부를 선택했을 때 나오는 애국자 유닛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유닛#s-10 참고.
보통 초반에 상업 한계 50은 꽤나 크기 때문에[7] 고전-중세에 올인하는 것이 아닌 이상 공화제를 자주 고르며, 이후 화약-계몽에 몰아친다면 군주제, 해상맵이거나 산업 이후를 바라본다면 민주주의를 고른다.[8] 산업 시대에는 맵 자체에 석유가 드문 게 아닌 이상 사회주의를 고르는 편.
가장 무난한 선택지는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로 초반에는 자원 펌핑에 집중하다 화약 이후부터는 자원을 바탕으로 중후반까지 유리함을 잃지 않는 체제이다. 해상맵의 경우에는 군주제만 민주주의로 바꿔주면 되고, 맵에 석유가 부족할 경우에는 사회주의 대신 자본주의를 가게 된다.
7.1. 고전 시대
- 독재 : (식량 70 / 재화 70) 병영 유닛 가격 -15%, 독재자 생성.
- 공화제 : (식량 70 / 금속 70) 상업 한계 +50, 의원 생성.
7.2. 화약 시대
- 군주제 : (재화 250 / 지식 200) 기병 유닛 가격 -25%, 생산 속도 증가. 군주 생성.
- 민주주의 : (금속 250 / 지식 200) 라이브러리 이외 연구 가격 -20%, 대통령 생성.
7.3. 산업 시대
- 사회주의 : (재화 750 / 지식 500) 공군기지, 공장, 항구 유닛 가격 -20%, 생산속도 증가. 인민위원 생성.
- 자본주의 : (금속 750 / 지식 500) 석유 생산량 +100, 연구 즉시 석유 500을 받음. CEO 생성.
[1] 다만 자신이 반투이고 콜로수스를 선점했을 경우 군사를 3단계만 찍고 상업/도시를 더 우선으로 찍게 된다.[2] 다만 인공지능+핵 융단폭격이 지식을 왕창 잡아먹기 때문에 대학이 폭격기에 의해 테러당한다면...[3] 다만 기병계는 최소 2단계 연구가 필요.[4] 신대륙이라 하면, 육지로 직접 연결되지 않고 바다로만 통해 있는 곳을 가리킨다. 또한 신대륙의 첫번째 도시는 반드시 바다에서부터 일정 거리 내에 건설해야 하는데, 의외로 이게 상업에 달려있다[5] 산업 시대 이전 기병들은 곡창의 회복 연구의 영향을 받지만, 산업 시대 이후 차량으로 바뀌면 보급 연구의 영향을 받게 된다.[6] 출력의 문제때문에 고전시대임에도 아카데미가 아닌 슈퍼컴퓨터가 나오는 기현상이 생긴다. 원래는 아카데미아가 나와야 한다.[7] 단적으로 '''상업 연구 하나에 쓸 지식을 아낄 수 있다'''라는 것이 굉장히 크게 다가온다. 그리고 지식은 '''독재자가 있어도 약탈할 수 없으므로''' 독재를 골랐다면 사실상 고전 시대에 승부를 보게 된다.[8] 예외적으로 불가사의 싸움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건설 속도 보너스가 있는 민주주의를 고른 쪽이 굉장히 유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