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유닛
- 연관 항목: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1. 개요
RTS 게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유닛을 모아놓은 항목이다.
고증상 특정 국가에는 빠져야 할 유닛들이 있으나, 밸런스상 모든 국가들이 같은 유닛들을 공유한다. 예를 들면 아즈텍이나 마야, 잉카에 기병이나 총과 대포 등의 화약 병기가 있다.
문화권에 따라 유닛들의 생김새가 다소 다르기도 한데, 게임 파일에 따르면 대략 다음과 같다.
- American: 마야, 아즈텍, 잉카.
- Arab: 누비아, 반투.
- Asian: 몽골, 일본, 중국, 한국.
- East Indian: 인도, 페르시아.
- European: 그리스, 네덜란드, 독일, 러시아, 로마, 미국, 스페인, 영국, 이집트, 투르크, 프랑스.
- Iroquois: 라코타, 이로쿼이.
2. 보병
보병의 가장 큰 특징은 유닛 하나가 보병 세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훈련 비용이 저렴하고, 상성이 없는 대상에 대한 공격력이 효과적이지만, 피해를 입으면 구성원이 하나씩 죽어나가면서 전투력이 크게 약화된다. 크게 세 병종으로 나뉜다.
- 경보병 계열
가장 일반적인 보병. 자원 역시 가장 일반적인 식량 + 나무.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공격을 하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투창병 계열이 지닌 특징을 그대로 가져와 화약 시대까지는 궁병 계열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계몽 시대부터는 궁병 계열과 통합되어 사거리가 길어지고(6->10) 중보병 계열에 추가 데미지를 준다. 시대를 막론하고 경기병/중기병한테 털리는 게 특징.(...) 화약시대 이전의 투창병/투석병 계열은 설령 특수 유닛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의 기병에 털리는 것은 여전하고, 상대방의 궁병 역시 우리편 기병이 더 잘 잡으므로(...) 화약시대 이전에는 뽑지 않는 것이 좋다. 화약시대부턴 미래시대까지 주력으로 사용되는 병종.[1]
화약시대 이전까지는 궁병이나 중보병에 비해서 미묘하게 이동 속도가 빠르다. 다른 보병은 24~25, 경보병은 30 정도. 화약 시대 이후부터는 똑같이 24~26 정도로 느려진다.
아즈텍 및 하이랜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영국은 보병 양성소를 건설할 때마다 경보병을 추가로 받는다.
화약시대 이전까지는 궁병이나 중보병에 비해서 미묘하게 이동 속도가 빠르다. 다른 보병은 24~25, 경보병은 30 정도. 화약 시대 이후부터는 똑같이 24~26 정도로 느려진다.
아즈텍 및 하이랜더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영국은 보병 양성소를 건설할 때마다 경보병을 추가로 받는다.
- 중보병 계열
기병을 상대하는 유닛. 하지만 기병이 조금 더 빠르기 때문에 기병을 빙글빙글 돌려주면 가끔 난감하다. 그런데다 원거리 유닛인 궁병 계열에 약하기 때문에 명줄이 좀 짧은 유닛. 경보병과 섞어놓으면 이 계열 유닛이 더 빨리 죽는 걸 체감할 수 있다. 자원은 식량 + 금속. 멀티플레이에서는 일반적으로 중보병/궁병/중기병 형태로 군대를 구성하므로(로마는 경우에 따라 중보병/중기병, 화약 이후, 혹은 잉카와 중국은 경보병/중보병/중기병, 인도는 중보병/중기병/코끼리, 산업 이후에는 경보병/중보병/탱크(=중기병)/기관총병+항공기/대공포), 전투에서는 상대방의 중기병을 제거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고대부터 미래까지 주력으로 사용되는 병종. 특히 고대/고전시대 공성시에는 공성 무기보다 더한 깡패인데 홉라이트가 대건물 12% 페널티가 있음에도 건물 상대를 잘하고 이 페널티가 없는 솔두리와 아시가루 창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로마는 보병 양성소를 지을 시 추가 중보병이 주어지며 더욱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다.
로마는 보병 양성소를 지을 시 추가 중보병이 주어지며 더욱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다.
- 궁병 계열
활을 쏘는 유닛. 화약 시대까지 존재하다가 계몽 시대에 경보병과 통합된다. 경보병 계열보다 2배 정도 사거리가 더 길다. 체력이 약한지 기병한테는 경보병보다 더 잘 녹는다. 자원은 나무 + 재화로, 식량을 소모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계몽 시대에 사라지기 때문에 알기 힘든 특징이지만 산업 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별로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상대방의 중보병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다만 상대방의 기병, 특히 중기병에 정말로 취약해서 중보병 없이는 한 줌 잿더미로 변해버릴 뿐.
영국은 궁병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보병 양성소 건설시 추가 궁병이 주어진다.
계몽 시대에 사라지기 때문에 알기 힘든 특징이지만 산업 시대 이후에 등장하는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별로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상대방의 중보병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다만 상대방의 기병, 특히 중기병에 정말로 취약해서 중보병 없이는 한 줌 잿더미로 변해버릴 뿐.
영국은 궁병 업그레이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보병 양성소 건설시 추가 궁병이 주어진다.
산업 시대에서 새로 추가된 유닛. 보병과 건물에 상당한 추가 피해를 주지만, 한 유닛당 한 명만 등장하고, 이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에 죽는 일이 부지기수다. 하지만 일단 접근하면 보병들을 쓸어버리는 깡패로 돌변하니 주의하자. 병력이 배치되어 있는 건물을 공격하면 내부의 유닛을 즉시 밖으로 빼낼 수 있으며 주는 데미지도 상당히 크다. 자원은 중보병과 마찬가지로 식량 + 금속.
현대/정보화 시대에도 업그레이드는 없다. 다만 유닛 능력치는 조금씩 상향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병종은 아니다. 상대방의 보병은 전차나 기관총병, 혹은 우리편 보병으로 제거할 수 있고, 보병이 숨어 들어간 건물은 포병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이므로.
현대/정보화 시대에도 업그레이드는 없다. 다만 유닛 능력치는 조금씩 상향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병종은 아니다. 상대방의 보병은 전차나 기관총병, 혹은 우리편 보병으로 제거할 수 있고, 보병이 숨어 들어간 건물은 포병으로 부숴버리면 그만이므로.
- 기관총병
산업 시대에 추가되는 유닛. 경보병을 소총수까지 업그레이드해야 생산할 수 있다. 명불허전 보병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포병과 유사하게 공격하기 전에 배치를 해야 하며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자원은 금속 + 재화. 멀티플레이에서는 자주 사용된다. 기관총병이 있고 없고가 전투의 향방을 가릴 정도. 다만 상대방의 전차나 공군에 취약한 점은 감안해야 한다. 너무나도 처참한 이동속도와 공군에게 취약한 점 때문에 보통은 수비 상황에서 밀려오는 상대 경보병들을 막는데 애용되며 공격시의 기관총병은 대공 무기의 호위를 받는 경우가 많다.
3. 기병 및 차량
- 경기병 계열
기본적인 기병. 자원은 식량 + 나무. 경기병답게 보통 보병에 비해서 1.5배 정도 이동 속도가 빠르다(40). 궁병과 궁기병을 상대로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중기병에게 약하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산업시대 이전에 궁기병과 통합되기 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경기병이 강한 병종은 궁병과 궁기병인데, 전자는 중기병쪽이 훨씬 잘 잡을 뿐더러 후자의 경우는 견제에 주로 사용되지 전투에 투입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개 상대방의 궁기병 견제를 방어하는 데 사용되며 산업시대 이후에는 견제용으로 쓰인다. 단, 몽골이 상대라면 조금 다른데 몽골의 궁기병은 경보병 상대 추가 데미지 때문에 화약 시대부턴 전면전에도 투입 가능한 스펙이 되어 경기병으로 상대하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산업시대 이전에 궁기병과 통합되기 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경기병이 강한 병종은 궁병과 궁기병인데, 전자는 중기병쪽이 훨씬 잘 잡을 뿐더러 후자의 경우는 견제에 주로 사용되지 전투에 투입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대개 상대방의 궁기병 견제를 방어하는 데 사용되며 산업시대 이후에는 견제용으로 쓰인다. 단, 몽골이 상대라면 조금 다른데 몽골의 궁기병은 경보병 상대 추가 데미지 때문에 화약 시대부턴 전면전에도 투입 가능한 스펙이 되어 경기병으로 상대하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 중기병(탱크) 계열
중무장을 한 기병. 군사 업그레이드를 조금 해줘야 뽑을 수 있다. 자원은 금속 + 재화. 궁병과 경기병을 잡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중기병이 궁병이나 경보병을 족히 5~6유닛은 상대할 수 있는데, 보병은 3명이 한 유닛을 이루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특성상 일기당천을 보는 느낌마저 든다.(...) 하지만 중무장 탓인지 기병치고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약 30). 계몽 시대에는 대기병 유닛이 원거리로 바뀌기 때문에 생존율이 조금 낮아진다.
산업 시대가 되면 탱크로 변신하는데 안 그래도 튼튼하던 유닛이 원거리로 변하니 맞탱크가 아니고서는 대적하기 힘들다. 하지만 금속 + 석유로 소모 자원이 바뀌기 때문에 산업 시대 초기에는 석유 부족에 허덕일 위험이 있다.[9] 그리고 전투기가 뜰 경우 대공 무기가 없으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도 유의할 점. 특히 헬리콥터에게는 피해를 줄 수 없을 뿐더러 2배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탱크가 부대 단위로 갈려나갈 수 있으므로[10] 상대가 헬리콥터를 뽑았다면 반드시 대공 무기를 구비해둬야 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중기병을 뽑을 수 있는 고전시대부터 미래시대까지 쭈욱 주력 병종이다. 중기병의 숫자가 부족하면 보통 우리편 중보병이 상대방의 궁병에 녹아버리며, 중보병 뒤에 있는 우리편 궁병이 상대방의 중기병에 녹아내리면서 그대로 전선이 밀려버린다.
산업 시대가 되면 탱크로 변신하는데 안 그래도 튼튼하던 유닛이 원거리로 변하니 맞탱크가 아니고서는 대적하기 힘들다. 하지만 금속 + 석유로 소모 자원이 바뀌기 때문에 산업 시대 초기에는 석유 부족에 허덕일 위험이 있다.[9] 그리고 전투기가 뜰 경우 대공 무기가 없으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도 유의할 점. 특히 헬리콥터에게는 피해를 줄 수 없을 뿐더러 2배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잘못 걸리면 탱크가 부대 단위로 갈려나갈 수 있으므로[10] 상대가 헬리콥터를 뽑았다면 반드시 대공 무기를 구비해둬야 한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중기병을 뽑을 수 있는 고전시대부터 미래시대까지 쭈욱 주력 병종이다. 중기병의 숫자가 부족하면 보통 우리편 중보병이 상대방의 궁병에 녹아버리며, 중보병 뒤에 있는 우리편 궁병이 상대방의 중기병에 녹아내리면서 그대로 전선이 밀려버린다.
- 궁기병(장갑차) 계열
원거리 기병. 자원은 궁병과 마찬가지로 나무 + 재화. 무빙샷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모든 민간인(시민, 보급 마차, 캐러밴 등)에 추가 데미지를 준다. 그래서 세계 정복 캠페인 중에 적 25기를 잡는 시나리오가 뜨면 궁기병으로 시민과 캐러밴 등을 털어주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화약 시대부터는 총을 쓰기 시작하고, 산업 시대에는 경기병 계열과 통합되어 장갑차가 되며 나무+재화에서 식량+석유로 자원이 바뀌고 경기병 시절 관련 상성이 뒤집혀져서 탱크와 경보병에게 약하며 기관총병에게 강하다. 상성상으로는 중보병, 중기병에 강하나, 상대방의 중보병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개 상대방의 자원줄을 끊는 용도로 사용한다. 산업 시대 이후에도 기관총병 견제는 항공기에게 맡기고 주로 상대의 자원줄 및 캐러밴을 견제하게 된다. 애국자 군주+불가사의 베르사이유 궁전과의 시너지가 악명이 높은데 베르사이유를 짓고 요새에서 전략 2단계 업만 해줘도 컨이 되는 하에 죽지 않는 궁기병을 볼 수 있다(...)
몽골은 기병 양성소 건설 시 추가 궁기병을 받을 수 있다.
몽골은 기병 양성소 건설 시 추가 궁기병을 받을 수 있다.
- 코끼리 기병
페르시아, 인도만 뽑을 수 있는 특수 기병. 원거리 공격과 근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하며, 뭉쳐 있는 보병, 특히 중보병에게[13] 강하다. 궁기병처럼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며 산업시대 이후로는 탱크로 편입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코끼리 기병부터는 궁기병의 공격상성을 그대로 따라가서 민간인 상대 34%의 데미지 페널티가 있음에도 의외로 시민/캐러밴에 큰 데미지를 준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나 코끼리 기병부터는 궁기병의 공격상성을 그대로 따라가서 민간인 상대 34%의 데미지 페널티가 있음에도 의외로 시민/캐러밴에 큰 데미지를 준다.
4. 공성(포병) 유닛
건물을 공격하기 위한 유닛. 건물에 큰 피해를 입히며 선박에도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사거리가 조금씩 길어지는 것이 특징. 최소 사거리도 조금 변하는데 투석기~트레뷰셋까지는 3칸(투석병 사거리의 절반 정도)이었다가 사석포부터는 1칸으로 크게 줄어든다. 영토 바깥에서는 보급 마차가 없으면 연사 속도가 2배 느려진다(산업 시대 이후부터는 3배). 경기병과 중기병에게 특히 약하다.
게임 내의 지상 유닛 중에서 거의 제일 느리다(20 가량). 업그레이드하면 미묘하게 점점 빨라진다. 투석기(19)-트레뷰셋(21)-사석포(23)-대포(25)-견인포(28)-곡사포(32)-다연장 로켓(35). 다연장 로켓까지 가면 마침내 경보병보다 더 빨라진다!
자원은 나무 + 금속. 산업 시대부터는 금속 + 석유로 바뀐다. 군사 연구를 필요로 한다는 점도 특징. 인구수 2를 잡아먹는 것도 유의. 상대방의 공군에 약하므로 기관총병과 마찬가지로 산업시대 이후론 대공 유닛이 호위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정보화 시대로 올라가면 생성할 수 있는 다연장 로켓은 그 전까지의 공성 무기와 성능이 넘사벽으로 차이나며[14] 2~3대만 있어도 순식간에 대부분의 건물을 갈아마실 수 있다.
사족으로 AI의 경우 공성 유닛이 공격할때 다른 유닛은 방어건물이 파괴되거나 할때까지 대열을 갖추고 가만히 대기하고 있는데, 이게 플레이어가 하려고 하면 은근히 까다롭다.
터키는 국가 특성으로 업그레이드가 무료이고 사거리가 3 더 길며, 이로 인해 터키의 다연장 로켓은 게임 내 최장 사거리인 28을 보유할 수 있다.[15] 또한 공장을 지을 때마다 공성 유닛을 2기 추가로 받을 수 있다.
5. 대공 유닛
항공기를 공격할 수 있는 유닛. 목적에 100% 충실한 나머지 지상은 공격할 수 없다.(...) 하지만 항공기 데미지가 알게 모르게 아프고[16] , 나머지 유닛들은 항공기에 기스조차 못 내기 때문에 적이 항공기를 뽑았다면 몇 기 정도는 반드시 섞어줘야 하는 유닛.
6. 선박
해상 유닛. 배라는 특성 탓에 어떤 유닛이든 나무를 먹는다(산업 시대부턴 금속). 쾌속선과 무장선, 화공선이 가위바위보식의 상성을 이루고 있다. 쾌속선->무장선->화공선->쾌속선(약->강). 하지만 그 한 축을 이루는 화공선은 자폭 유닛이기 때문에 보통은 쾌속선과 무장선 사이에서 비율 조절이 이루어진다. 단 산업 시대부터는 화공선이 잠수함으로 바뀌고 무장선의 카운터로 전투기가 새로 추가되며 현대 시대에는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카운터인 헬리콥터가 나오기 때문에 상성이 복잡해진다. 대략 쾌속선->무장선->잠수함(->헬리콥터->쾌속선)/공군/항공모함(->잠수함)->쾌속선이라는 해괴한 상성이 나오게 된다.
특이한 점이라면, 모든 지상 유닛은 '''수송선에 따로 태워서 운송해야 할 필요가 없이 물 지형으로 이동하면 그대로 모든 유닛이 수송선으로 변한다.''' 물론 공격 기능은 전무하니 배들이 호위해주거나 공격당하기 전에 이동하는 게 중요.
지상군과는 별다른 상성이 없으나 산업 시대 이전까지는 그렇게 큰 데미지는 안 들어가는 편. 다만 대포 계열의 유닛은 선박에 크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다행히도 공성 유닛의 공격은 피할 수 있으니 공성 유닛이 쏘는 걸 보면 슬쩍 유닛을 피해주자.[17]
- 쾌속선(순양함) 계열
이동 속도가 빠른 배. 자원은 식량 + 나무(산업 시대부턴 금속 + 석유). 게임 상에서 거의 제일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심지어 비행기보다도 빠르다.(...)
앞서 말한 대로 무장선 계열에 약하고, 화공선에 강하다. 화공선에는 데미지도 잘 들어갈 뿐만 아니라 화공선의 자폭에도 데미지를 덜 입는다. 화공선은 부딪히기만 해도 알아서 터지기 때문에 쾌속선으로 일부러 화공선에 들이박아서 무장선들을 보호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화공선 5대 정도가 부딪혀도 쾌속선은 별 이상 없다.
산업 시대부터는 화공선을 계승한 잠수함과 항공기로부터 무장선 계열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현대 시대부터 나오는 잠수함의 카운터인 헬리콥터를 막기 위해 더 자주 뽑게 된다. 그리고 매우 드물게 자신이 산업을 찍었는데 상대가 계몽 이전인(...) 게임이 매우 크게 터진 판에서는 잠수함이 화공선 계열을 한 방에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뽑지 않게 된다.
네덜란드는 항구 건설 시 쾌속선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앞서 말한 대로 무장선 계열에 약하고, 화공선에 강하다. 화공선에는 데미지도 잘 들어갈 뿐만 아니라 화공선의 자폭에도 데미지를 덜 입는다. 화공선은 부딪히기만 해도 알아서 터지기 때문에 쾌속선으로 일부러 화공선에 들이박아서 무장선들을 보호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화공선 5대 정도가 부딪혀도 쾌속선은 별 이상 없다.
산업 시대부터는 화공선을 계승한 잠수함과 항공기로부터 무장선 계열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현대 시대부터 나오는 잠수함의 카운터인 헬리콥터를 막기 위해 더 자주 뽑게 된다. 그리고 매우 드물게 자신이 산업을 찍었는데 상대가 계몽 이전인(...) 게임이 매우 크게 터진 판에서는 잠수함이 화공선 계열을 한 방에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뽑지 않게 된다.
네덜란드는 항구 건설 시 쾌속선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 무장선(전함) 계열
화력 중심의 배. 자원은 나무 + 금속(산업 시대부턴 금속 + 석유). 무장선끼리도 쾌속선한테도 큰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화공선에는 한두 방에 침몰하는 데다 화공선의 스플래시로 동시에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접근을 허용해선 안 된다.
산업 시대 이후부터는 폭격선과 통합되어 건물한테도 큰 데미지를 준다. 전함 몇 대가 해안에 있으면 건물이 남아나질 않는다.(...) 다만 화공선을 계승한 잠수함 말고도 항공기라는 새로운 약점이 추가되기 때문에 쾌속선 없이 단독으로 행동하면 적의 잠수함이나 공군에 쉽게 격침될 수 있으니 주의.
시대를 막론하고 인구수 2를 잡아먹기 때문에 신나게 전함 싸움을 하다 보면 금세 인구수가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아시아권(일본, 한국, 중국, 몽골)의 무장선은 갈리온배를 제외하면 다른 문명과 꽤나 구별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산업 시대 이전까지 스페인은 항구 건설 시 무장선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산업 시대 이후부터는 폭격선과 통합되어 건물한테도 큰 데미지를 준다. 전함 몇 대가 해안에 있으면 건물이 남아나질 않는다.(...) 다만 화공선을 계승한 잠수함 말고도 항공기라는 새로운 약점이 추가되기 때문에 쾌속선 없이 단독으로 행동하면 적의 잠수함이나 공군에 쉽게 격침될 수 있으니 주의.
시대를 막론하고 인구수 2를 잡아먹기 때문에 신나게 전함 싸움을 하다 보면 금세 인구수가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아시아권(일본, 한국, 중국, 몽골)의 무장선은 갈리온배를 제외하면 다른 문명과 꽤나 구별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산업 시대 이전까지 스페인은 항구 건설 시 무장선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 화공선(잠수함) 계열
무장선의 카운터. 하지만 다른 두 선박과는 달리 자폭 유닛이기 때문에 신중한 활용이 필요하다. 쾌속선에게도 언급한 대로 닿기만 해도 그냥 터지기 때문에 쾌속선이 몸으로 들이대면 난감하다. 자원은 무장선과 유사하게 나무 + 금속.
산업 시대에는 어마어마하게 출세해서 잠수함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물론 자폭도 안 한다. 심지어 자폭은 안 하는데 대미지는 자폭선 만큼이나 준다. 자원은 재화 + 금속.
산업 시대에는 어마어마하게 출세해서 잠수함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물론 자폭도 안 한다. 심지어 자폭은 안 하는데 대미지는 자폭선 만큼이나 준다. 자원은 재화 + 금속.
- 폭격선(박격포함) 계열
화약 시대에 등장해서 계몽 시대까지 있다가 사라지는 짧고 굵은 유닛. 건물에 큰 데미지를 준다. 다른 배에는 그냥 다 약하다. 자원은 나무 + 금속. 산업 시대부터는 전함 계열과 통합된다.
현대~정보화 시대에 등장하는 유닛.[18] 자원은 재화 + 석유. 다른 선박 유닛에 비해 상당히 비싸지만(한 대 뽑을 때마다 오르는 가격도 더 많이 오른다) 비싼 만큼 강력하다. 한 척에 7기의 전폭기[19] 가 나온다. 파괴되면 다시 뽑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린다. 비행기가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내륙까지도 공격할 수 있다. 정보화 시대가 되면 공군 기지에서 전폭기를 제트 전폭기[20] 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항공모함의 전폭기는 지상 공군기지의 전투기와 다르게 건물에 강하다. 여담으로 전폭기도 인구수를 먹기 때문에 실제 인구수는 기본 2에 전폭기 7대를 합쳐서 총 9다.
7. 항공기
산업 시대부터 추가되는 항공 유닛. 공군 기지 하나당 10기의 항공기를 수용할 수 있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 항공기(헬기 제외)는 연료 제한이 있는데, 한 마디로 '떠 있을 수 있는 시간'에 제한이 있다. 공군 기지가 부서지면 파괴되는데, 바로 부서지는 것은 아니고 연료가 다 떨어져서 귀환할 때 귀환 가능한 다른 공군 기지가 없으면 추락한다. 그 사이에 공군 기지를 지어주면 된다.
상성은 대부분의 지상 유닛 및 무장선, 잠수함에게 강하며 대공 무기 및 쾌속선에게 약하다. 단 헬리콥터의 경우 판정이 판이하게 달라서 탱크, 잠수함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21] 에게 피격되지만 대공 무기, 탑, 요새를 제외한 대부분의 피격에는 의미가 없는 데미지[22] 가 들어가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다(...)
- 전투기 계열
유닛에 강력한 항공기. 자원은 재화 + 석유. 보통 상대방의 보급마차나 포병, 기관총병을 제거하는 데 사용한다.
정보화시대에 최종연구가 완료된 스텔스폭격기가 뜨면 반드시 뽑아야 한다. 스텔스폭격기는 전투기외에는 격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즉 대공미사일이나 어벤져로도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독일은 전투기 계열을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으며 공군 기지 건설시마다 2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보화시대에 최종연구가 완료된 스텔스폭격기가 뜨면 반드시 뽑아야 한다. 스텔스폭격기는 전투기외에는 격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즉 대공미사일이나 어벤져로도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독일은 전투기 계열을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으며 공군 기지 건설시마다 2기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폭격기 계열
건물에 강력한 항공기. 자원은 재화 + 석유.세계 번영으로 스텔스폭격기로 변환이 되는데 건물 때려부수는데는 이 유닛만한 게 없는데다가 결정적으로 전투기가 아니면 공격 자체가 불가능하다. 컴퓨터가 아주 좋아하는 유닛이며 주로 불가사의 때려 부수는데 많이 사용된다. 10기정도만 있으면 피통 짱짱한 타지마할도 순삭이 될 정도. 원래는 산업시대에 제플린이 나올 기획이 있었지만 삭제되었다.
미국은 공군 기지 건설시마다 폭격기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미국은 공군 기지 건설시마다 폭격기 하나를 추가로 받는다.
- 헬기 계열
잠수함과 탱크, 민간인에 강력한 유닛. 다른 항공기와는 달리 연료 제한이 없다. 다만 체력이 처절하게 약해서 대공 유닛이 있으면 빠르게 튀는 것이 좋다. 자원은 재화 90 석유 90(+1).
8. 미사일 유닛
현대 시대부터 등장하는 유닛. 전부 자폭 유닛으로, 한 번 발사하면 새로 만들어야 한다. 각 미사일 기지는 일반 미사일이든, 핵 미사일이든 하나의 미사일만 격납할 수 있기에, 양산하기 힘든 게 단점. 소모 자원으로 '''지식'''을 쓴다는 것이 특이한 점. [23]
- 일반 미사일
빨리 만들어서 쏠 수 있는 미사일. 데미지는 V2가 150, 크루즈 미사일이 300으로, 웬만한 유닛들을 한 방에 죽일 정도는 된다. 자원은 석유 100(+20) 지식 100(+20). AI는 핵 금지 설정일 경우에 사용하는데 이 경우 쏘는 패턴은 주로 군사건물. 특히 보루를 노린다. 수리할 틈도 없이 주변의 건물을 날려버리므로 이 시기가 되면 건물을 붙여서 짓지 말아야 한다.
- 핵 미사일
말이 필요없는 핵 미사일. 도시 권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한 번 쏠 때마다 시장 매매가 2분간 봉인되며[24] 아마게돈 수치가 내려가서 0이 되면 모든 플레이어가 패배한 것으로 되므로 주의.[25] AI의 경우 핵을 쏘는 패턴이 두 가지인데 난이도가 낮을 경우 도시 상공에만 쓰지만 높을 경우엔 불가사의 파괴용으로 핵을 쓴다. 그리고 난이도를 막론하고 대륙간 핵탄두탄은 연구하지 않는다.[26] 핵을 자주 맞는다면 최대한 도시 가장자리에 건물을 지어서 핵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대륙간 핵탄두탄이면 그래봤자 다 터지지만.(...) 터질 때 잠시 플레이 화면이 흑백으로 변하는 효과가 있다. 발사시 사이렌과 더불어 UI로 '핵이 발사되었습니다!' 라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AI랑 게임을 할때 난이도가 보통 이상일 경우 서로 미친듯이 쏴제끼는데 아마게돈카운터가 1남았을시에 몇명의 AI가 서로 동시에 핵을 쏴제껴서 플레이어는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패배처리가 되는 얼탱이없는 상황이 가끔 연출된다. 특히 미사일 방어막 연구를 했을 경우. 그리고 주의할 점으로 동맹이 고정된 AI 팀 게임이어도 핵을 대놓고 동맹의 건물 상공에 쏠 경우 동맹 AI가 적대적으로 변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AI랑 게임을 할때 난이도가 보통 이상일 경우 서로 미친듯이 쏴제끼는데 아마게돈카운터가 1남았을시에 몇명의 AI가 서로 동시에 핵을 쏴제껴서 플레이어는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패배처리가 되는 얼탱이없는 상황이 가끔 연출된다. 특히 미사일 방어막 연구를 했을 경우. 그리고 주의할 점으로 동맹이 고정된 AI 팀 게임이어도 핵을 대놓고 동맹의 건물 상공에 쏠 경우 동맹 AI가 적대적으로 변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9. 특수 유닛
일꾼. 각종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건물은 여러 명이서도 지을 수 있는데 추가 자원은 들지 않는다. 자원은 식량 20(+1).
시민·학자에서 전환하는 유닛이다. 시민군일 때에는 농기구(...),[27] 의용군부터는 총을 들고 싸운다. 정규군이 아닌 만큼 성능은 영 아니다. 그냥 도시 안에 넣어서 농성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언제든지 시민·학자로 다시 전환할 수 있다.
- 정찰병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유닛. 보병 양성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자원은 금속 40(+10) 재화 40(+10). 직접 공격 능력은 없지만, 정찰 및 각종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정찰병~척후병 시절에는 개 한 마리를 끌고 다니며, 코만도부터는 총을 든 특수부대의 외형이 된다. 보병 중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며, 시야도 넓다. 기본적으로 디텍트 기능을 갖고 있어서 스파이를 발견할 수 있고, 장군의 환영 기술을 무력화할 수 있다.
스페인은 2기를 가지고 시작하며 이로쿼이는 보병 양성소 건설 시 정찰병 하나를 추가로 받고, 두 국가 모두 무료로 업그레이드된다.
스페인은 2기를 가지고 시작하며 이로쿼이는 보병 양성소 건설 시 정찰병 하나를 추가로 받고, 두 국가 모두 무료로 업그레이드된다.
- 방첩 - 적의 스파이와 밀정을 제거한다. 자동 시전되는 기술이며 스파이도 가진 능력. 능력치 500 소모.
- 저격 - 적을 저격해 일격에 제거한다. 보병의 경우 한 유닛을 이루는 보병 셋 중 하나를 죽인다. 기병의 경우 한 방. 차량에게도 유효하지만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 시민 등의 민간인에게는 사용 불가능. 능력치 1000 소모.
- 방해공작 - 건물에 폭탄을 설치해 폭파시킨다. 데미지는 체력의 절반. 체력 16000의 거대도시도 방해 공작 다섯 번이면 점령할 수 있다. 방해공작을 쓸 경우 건물의 공격이 전부 코만도에게 쏠리므로 이를 역이용해 어그로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능력치 1000 소모.
- 교란 - 특공대에 추가되는 패시브 기술. 범위 내의 모든 대공 시설과 유닛을 무력화시킨다.
희귀 자원에 붙어서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희귀 자원은 각각 고유의 효과를 갖고 있다. 적의 상인과 함께 희귀 자원을 채취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영토 바깥에 있는 희귀 자원도 채취할 수 있지만, 적진이라면 영토 데미지를 받는다. 국경 지대의 상인은 거의 제일 먼저 공격당하기 일쑤.(...) 자원은 목재 30(+10) 재화 10(+10). 네덜란드의 경우 특수 유닛이 상인으로, 공격 능력을 갖는다. 그래 봐야 고위 기사에 대미지 5 짜리 공격이 달린 셈이지만. 계몽시대까지는 나귀를 타다 산업시대부터 트럭을 타고 다닌다.
도시와 도시 사이를 연결하여 재화를 벌어들이는 유닛. 캐러밴이 도시에서 도시로 처음 오갈 때는 보너스로 재화를 일시불로 준다. 뽑을 수 있는 캐러밴의 수는 상업 연구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만약 도시 사이에 바다가 있으면 알아서 상선/컨테이너선으로 바뀐다. 자원은 식량 10(+10) 목재 30(+5). 네덜란드의 경우 특수 유닛이 캐러밴으로, 공격 능력을 갖는다.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크게 기대하지 말자. 시대에 따라 낙타/말→마차→현금수송차(!)로 변한다.
- 보급 마차/보급 트럭
적의 영토에 들어갔을 때 추가데미지를 받지 않게 하고 공성 유닛의 공격속도를 유지시켜준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유닛. 보급 마차가 없으면 계속해서 추가 데미지를 받으며 공성 무기의 공격속도도 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유닛이다. 프랑스의 경우 공장 건설 시마다 하나를 추가로 받고 보급 마차가 아군을 치료해주며[28] 네덜란드의 경우 특수 유닛이 보급 마차로, 공격 능력을 갖는다. 적의 보급 마차를 잡았을 경우 배상금으로 재화 50을 얻는다.
바다의 일꾼. 물고기나 고래 자원에 붙어서 자원을 채취할 수 있다. 다만 석유는 캘 수 없다. 석유는 시민이 가서 석유 시추공을 지어야 한다. 자원은 목재 40(+5). 물고기들이 재화를 공급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누가 더 많은 물고기를 확보하는지를 두고 치열한 해전을 벌이게 된다.
대학에서 양성할 수 있으며, 대학마다 7명을 양성할 수 있다. 유사시 꺼내서 시민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산업 시대에 접어들면 학자들 가운데에서도 랜덤으로 여성 학자가 생겨난다. 이때쯤 되면 철학자나 성직자가 아니라 대학 교수같은 인상을 주는데, 시대에 맞게(?) 남녀 평등을 반영하는 모양. 자원은 재화 30(+2).극후반에 모든 연구가 완료되고 미사일을 생산할정도로 충분히 지식이 모이면 더이상 지식을 모으지말고 시민군으로 변환시켜 전선에 투입시켜주자.
말을 타고 있으며, 로마 시대의 장군과 같은 외형이다. 화약시대부터는 전열보병 시대의 복장으로 갈아입으며, 산업 시대부터는 레토나를 타고 다닌다. 직접적인 공격 능력은 없으며, 다양한 특수 기술을 통해 아군을 유리한 전황으로 이끈다. 근처 군대의 방어력을 높이는 버프를 기본적으로 달고 있다. 성채에서 장군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의 유무가 전투의 향방을 가른다. 알기 힘든 능력이지만, 건물에 배치되면 건물의 사거리가 1 늘어난다. 자원은 재화 80(+20) 금속 80(+20). 특수 능력치는 공통으로 1000을 소모. 적의 장군을 잡았을 경우 배상금으로 재화 100을 얻는다.
- 진군 - 범위 내 모든 유닛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부대 사이에 장군들을 적절히 배치해 두면, 부대 전체의 진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진다.
- 참호 구축 - 범위 내 모든 보병에게 참호를 구축시킨다. 전방의 데미지를 대폭 감소시키지만, 움직이면 바로 해제된다.
- 매복 - 근처 유닛들을 일정 시간동안 투명화시킨다. 후방 기습 타격에 유용하다.
- 환영 - 근처 유닛들 수 만큼 분신을 생성한다. 적이 공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고전 시대에 추가되는 유닛이다. 적의 후방에 침투하여 적진을 교란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다. 기본적으로 적에게 보이지 않으나 척후병, 감시탑 등에 노출되므로 주의. 여성 일꾼, 여성 학자와 더불어 게임상의 세 여성 인물 중 하나. 자원은 재화 50(+10) 금속 50(+10). 이유는 불명이나 아시아로 분류된 국가들 한정으로 산업 시대가 되어도 계몽 시대까지의 스파이 아이콘을 그대로 사용한다.
- 방첩 - 적의 스파이와 밀정을 제거한다. 자동 시전되는 기술이며 척후병도 가진 능력. 능력치 500 소모.
- 밀정 - 능력치를 소모하여 적 건물에 밀정을 투입한다. 적 건물의 정보(해당 건물의 시야, 유닛 생산이나 업그레이드 상황 등)를 볼 수 있다. 능력치 500 소모.
- 매수 - 특정한 적 유닛 하나를 아군으로 만든다. 아군 영토내에 있는 적의 건물을 점령할 수도 있다. 능력치 1000 소모.
10. 의회 유닛
위의 장군의 상위유닛으로 유닛에서 정치체제를 정하면 자동으로 생산되는 유닛이다. 1기만 나오지만 장군의 능력은 물론 추가적인 능력을 지녔으며 '''무엇보다 매수가 안된다.''' 사망시 일정시간 후 자동으로 재생산되는데 의회가 없어도 수도에서 나오고, 수도를 잃었어도 남은 도시에서 나온다.
- 고전 시대
독재 선택시 생성. 보급 마차 역할 + 약탈 자원 2배 + 시야 증가 + 적 유닛도 약탈 가능.
공화정 선택시 생성. 건물에 5 방어력 추가 + 매수 사용 가능 + 우호 영토에서 유닛/건물 치료.
- 화약 시대
군주제 선택시 생성. 보급 마차 역할 + 공성 유닛의 이동/배치 속도 2배 + 기병은 공격력 2, 방어력 2 추가.
민주주의 선택시 생성. 근처 병력 생산 속도 2배 + 건물 건설 속도 33% 증가, 우호/중립 영토에서 유닛/건물 치료.
- 산업 시대
사회주의 선택시 생성. 보급 마차 역할 + 공격력 2, 방어력 2 추가 + 합병 속도 4배.
자본주의 선택시 생성. 어떤 영토에서든 공격만 안 받으면 유닛/건물 치료 + 매수/저격 방지 + 도시의 자원 생산 효율 50% 증가 + 공성 유닛을 제외한 유닛들의 시야 및 사거리 2 증가.[29]
참고로 치트키에서 해당 유닛 영어 명칭을 띄움 없이 치면 해당 유닛이 생성된다.예시) cheat add 50 elitelighthorse → 정예 경기병 50기 생성
[1] 다만 시대설정이 화약시대 이전으로 설정되어있으면 기병을 뽑을 수 있는게 느려지다보니 이럴 경우는 뽑는것도 나쁘지않다. 추가로 산업 시대에는 기관총병도 중보병에게 강하지만 기동력이 매우 병맛이라 기관총병은 언제나의 주력보다는 주로 수비 상황에서 경보병 및 중보병을 보조하는 포대 역할을 하게 된다.[2] 인티 곤봉병/철퇴병은 경보병 파생 특수유닛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하지 못하는 완전 근접 유닛이며, 역시 유일하게 대기병 보너스가 있다. 경보병 공통 특징인 빠른 속도와 대궁병 보너스도 있으니 해당 시대에는 주력으로 쓸만하다.[3] 다른 국가보다 한 시대 일찍 중보병 추가 데미지가 있는 화약 유닛을 쓸 수 있어 중국은 중세 시대부터 궁병 대신 경보병을 주로 운용하게 된다.[4] 볼트액션 소총을 사용한다.[5] 사용 무기는 톰슨 기관단총.[6] 사용 무기는 MP40.[7] 100식 기관단총.[8] 이후 아누시야, 아다나토이로 업그레이드되는데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아누시야/아다나토이/이모탈은 시대 구분에 따른 단어가 아니라 다 같은 걸 칭하는 말이다. 각각 페르시아어/그리스어/영어.[9] 특히 인도와 페르시아는 중기병뿐만 아니라 코끼리까지 업그레이드 비용에 포함되기 때문에 인도 역시 이런 참사를 막으려면 계몽 시대에 코끼리에서 경보병으로 갈아타는 것이 권장된다.[10] 탐지기 역할도 있어서 장군의 매복 능력도 안 통한다.[11] 이건 여담이지만, 처칠, 치하, t-34, 4호, m4는 모두 동등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12] 현대시대에 나오는 것과 별개로 산업시대 미국용으로 따로 배정되어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 포신이 고정되어서 총알이 이상한 방향으로 나가는 버그가 있다.[13] 궁병 계열을 넘어서는 100%의 추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가격 및 무료 승급 보너스가 있는 인도는 궁병 대신 이걸 주력으로 쓰게 된다. 다만 이걸 주력으로 쓸 경우 산업 시대에 코끼리가 탱크로 편입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경보병으로 체제전환을 하는 센스도 필요하다.[14] 터키의 곡사포보다도 사정거리가 1이 더 길다.[15] 2위는 최신예 전함의 26.[16] 특히 '''기관총병과 탱크, 포병'''은 항공기의 너무나도 좋은 먹잇감이기 때문에 더더욱.[17] 익스텐디드 에디션 (스팀 출시판) 부터는 쏘면 무조건 맞는 것으로 되었다.[18] 외형은 어디든 상관없이 니미츠급 항공모함으로 고정.[19] 모델은 F4U 콜세어.[20] 모델은 F/A-18 호넷.[21] 심지어 고대시대의 '''투석병'''도 헬리콥터를 때릴 수 있다(...)[22] 대공 무기류와 건물의 공격을 제외한 지상 공격에는 1의 피해만 받는다.[23] 사실 미사일 유닛 생산을 제외하고 이 게임에서 지식 자원은 라이브러리 업그레이드에만 사용되므로, 만일 지식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면 게임 후반에 이르러 지식만 넘쳐나는 장면을 목격하기 십상일 것이다. 밸런스상으로 적절한 조치. 그리고 실제로도 미사일같은 하이테크 무기의 개발에는 축적된 고도의 지식이 필요하다.[24] 자원이 빠듯하거나 불가사의 대결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꽤나 체감이 되는 페널티이다. 이는 우주 센터 불가사의를 가져가는 것으로 없앨 수 있다.[25] 그냥 패배하는 것도 아니고 무조건 0점 처리된다.[26] 단 시작 시대가 정보화 시대일 경우 기본적으로 대륙간 핵탄두탄이 연구되어 있기 때문에(...) AI가 대륙간 핵탄두탄을 날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27] 아시아권은 농기구뿐만 아니라 박도를 들고 있다. 아프리카권은 횃불을 들고 나온다.[28] 베르사유의 궁전을 지으면 다른 국가도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프랑스의 경우 치료 속도가 2배로 빨라진다. 군주계 애국자도 보급 마차의 능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서 조건만 맞으면 주위의 아군을 치료해줄 수 있다.[29] 탱크 같은 유닛도 요새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