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전함소녀)
1. 소개
이전 함선 쾨니히스베르크급[1] 의 설계를 약간 변경한것이 라이프치히다. 포탑배치가 중앙으로 왔으며 문제없이 캐터펄트를 달 수 있었다. 하지만 쾨니히스베르크급에서 있던 문제가 개선되지않아서 약간의 개선을 통해 다시 건조한 것이 2번함 뉘른베르크이다.
2. 성능
2.1. 초기
2.2. 개조
3. 평가
독일 함선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때에 상당히 쓸만하다. '''다른 경험치 증가 스킬을 지닌 함선들과도 효과가 중첩'''되니 재주껏 활용해보자. 같이 편성된 모든 함선들의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닝하이나 구축함의 경험치를 증가시키면서 덤으로 잠수함의 회피를 증가시키는 카토리를 라이프치히와 함께 조합하면 유보트 및 독일 수상함 육성이 수월해진다. 그라프 체펠린을 육성할 경우 항모의 경험치를 증가시키는 아거스와 함께 조합해서 7-1-A에서 레벨링을 할 수 있다.
실전에서 쓸 경우 활용성은 자체 명중 버프가 있는 중상급 경순양함 정도이다. 라이프치히의 버프를 최대한 누리고자 독일 함대를 만들겠다면 독일함 특유의 낮은 대공과 높은 수리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독일함 특유의 부실한 화력을 올려주니 독일 국적 함선 사용이 강제되는 이벤트 등에는 도움이 많이 된다.
4. 기타
- 개조형이 추기되기 전까지는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건조로만 습득 가능한데 그 확률이 별로 높지 않고, 장비나 기능에 있어 특기할 바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개조형은 일러레 Infukun의 강렬한 화풍과 독일 함선을 쓸만하게 만들어주는 스킬 덕분에 주목 받을 수 있었다.
- 실제 함선은 아군 중순양함한테 들이받혀 중파된 적이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중순양함의 게임 속 이미지와는 너무 동떨어지는 사건이어서인지 2차 창작 등지에서 해당 일화와 관련되어 엮이는 경우도 찾아보기 힘들다.
- 입수 대사나 전투 대사에서 급여 이야기를 꺼내는 등[2] 캐릭터성 자체는 개성 있는 편. 범선을 타고 보물을 찾아다니는 대항해시대풍 모험을 동경하는 듯하다. 이세, 요이즈키, Z17, 그라프 슈페 등의 대사에서 출몰하는데, 보물을 찾는답시고 주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듯 하다. 그러나 Z18과는 아주 죽이 잘맞는다.
- Z18의 대사에 따르면 배멀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