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라인하르트 Reinhardt'''
[image]
'''등급'''
★4, 5
'''병과'''
청 / 마도서
'''이동 타입'''
기병
'''출신작'''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
'''성우'''
토네 켄타로 / 크리스 스미스
'''일러스트'''
cuboon
'''인게임
스프라이트
'''
[image]

저는 프리지의 기사 라인하르트. 명령만 내리신다면 이 천둥의 마도로 적을 쓸어버리겠소.

소환 대사.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776의 등장 보스. 고유 타이틀은 '''뇌신의 오른팔(천둥의 주먹)'''
1. 능력치
2. 보유 스킬
3. 설명
4. 기타


1. 능력치


'''레벨 1'''
등급
HP
공격
속도
수비
마방
5
14/15/16
7/8/9
4/5/6
3/4/5
7/8/9
5
15/16/17
7/8/9
5/6/7
4/5/6
7/8/9
'''레벨 40'''
등급
HP
공격
속도
수비
마방
4
32/35/38
27/30/33
18/21/24
21/24/27
21/24/27
5
34/38/41
29/32/35
20/23/26
23/27/30
22/25/28

2. 보유 스킬


'''무기'''
이름
공격력
사거리
특수 능력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선더
4
2
없음
50
-
엘선더
6
2
없음
100
-
트론
9
2
없음
200
4
다임 선더
9
2
속도 -5. 직접 공격 시 2회 공격
400
5
'''오의'''
이름
오의 카운트
효과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쇄뇌
4
전투 전 범위 안의 적에게 공격 - (수비 or 마방)만큼 데미지
150
-
열뇌
4
전투 전 범위 안의 적에게 공격 - (수비 or 마방)) * 1.5 만큼 데미지
300
4
'''스킬'''
이름
효과
필요 스킬포인트
해금
스킬 슬롯
매복 1
체력이 25% 이하라면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선제 공격
50
-
'''B'''
매복 2
체력이 50% 이하라면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선제 공격
100
-
매복 3
체력이 75% 이하라면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선제 공격
200
4
공격의 문장 1
인접한 아군이 전투할 때 아군의 공격 +2
50
-
'''C'''
공격의 문장 2
인접한 아군이 전투할 때 아군의 공격 +3
100
-
기인의 문장
인접한 기병 아군이 전투할 때 아군의 공격/속도 +4
200
5

3. 설명


등장 이후 지금까지 메타의 중심에서 벗어난 적이 없으며, 적속성 캐릭터엔 적수 자체가 없어 IS가 시구르드를 내놓을때 대놓고 저격하는 스킬셋을 장착하게 만든 본작 최강의 흉악 캐릭터.
육성&스킬 승계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격과 속도 모두 미묘한 편이지만, 무기인 다임선더와 이동타입인 기마의 특성상 스킬을 하나씩 승계받을때마다 폭발적으로 강해지며, 최종적으로는 본작 최강의 청마도사가 된다.
전용무기인 다임선더는 마법 계열의 유일한 용자 무기(속도 페널티, 2회 공격)이며, 축복받은 이동타입인 기마(3칸)와 원거리 공격(2칸)이 겹쳐서, 단독으로도 최대 5칸 범위 안에 있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용자 무기인 만큼 귀신의 일격과의 조합이 매우 좋은데, 귀신의 일격3 승계시 기본개체 기준 47*2의 마법 공격력과 상술한 사기적인 공격범위 덕에 대부분의 캐릭터를 반격조차 받지 않고 한방에 녹이고 다닐 수 있다. 기본 개체치일 경우만 해도 저런데 공업개체에 공격 성인까지 달아주면 51*2, 추가로 통상 공버프만 끼얹어줘도 55*2이고 전용버프인 고무와 문장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병팟이라면 61*2라는 황당한 공격력이 나온다. 여기에 재행동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속도가 워낙 낮아서 십중팔구 추격을 받긴 하지만 마도사계열 치고는 체력과 수비가 은근히 높아서 동속성이라도 어중간한 공격은 버텨내는 경우가 있으며, 유리속성인 적속성이라면 오의를 맞지 않는 한 공격력 50대의 추격을 맞아도 살아남을 수 있다, 버프 풀셋이 같이 딸려나오는 기병팟 멤버일 때는 녹속성 상대로도 살아남는 경우까지 나온다. 이 정도쯤 되면 그냥 밸런스 파괴자.
이런 황당한 유닛을 카운터칠 수 있는 유닛으로는 마방이 특출나게 높은 녹색유닛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리아, 디아도라, 화, 티아매트가 이에 해당한다. 보통 라인하르트의 카운터로 꼽히는 화는 전기브레스+와 명경의 호흡, 되받아치기를 장착함으로써 천공 쿨타임도 빨리 돌리고 라인하르트를 거의 확정킬 낼 수 있다. 2017년 10월에 성전의 계보 가챠로 출시된 시구르드는 무기 성검 틸핑의 효과로 마법공격 첫타 데미지 50퍼센트 감소, 전용 B패시브인 성기사의 가호로 원거리 공격 상대로 두 번째 공격 데미지 80퍼센트 감소로 라인하르트의 공격에서 살아남고 자기 턴에 라인하르트를 끝장 낼 수 있는 말그대로 라인하르트를 잡기 위해 IS가 만든 적속성 캐릭터.
그리고 드디어 성인을 통해 IS가 칼을 뽑아들었다. 연격방어-마도를 3까지 올릴경우 추가타의 데미지를 80% 경감할 수 있게되었다! 이로써 다임썬더의 월홍묻은 2연타가 오히려 첫방보다 데미지가 덜 나오게 하는게 가능하다! 이를 통해 라인하르트에게서 안정권을 확보한 유닛으로는 단연 녹아머들이 있으며 위태위태하던 니노 등 마방이 애매한 녹마법사들도 생존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다양한 청속성 유닛에게도 저항의 가능성이 생겼는데 특히 노노는 아슬아슬하게 못버티다가 연격방어 2레벨 이후로는 거의 확정적으로 살아남게 되어 대 라인하르트 상성관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라인하르트의 기본 패시브인 매복은 상당히 강력한 스킬이긴 하지만 피가 깎인 상태에서 맞아야만 발동되는 매복에는 귀신의 일격 효과도 다임 선더의 연속 공격도 발동하지 않는데다가 낮은 내구력의 선빵 캐릭터인 만큼 발동기회를 보기조차 힘들어서 라인하르트 본인과의 궁합은 미묘하니 갈아치우는 편이 낫다. 4성에서 매복 3까지 익힐 수 있기에 재료로는 좋다. 대신할 스킬은 상대방의 추격을 막고 반격시에도 추가공격이 가능한 XX 킬러류가 주로 선호되는 편. 특히 연전에선 마방이 높은 창 유닛이 많고 본인도 파란색이다 보니 가장 무난한 것은 창 킬러. 마방이 가장 높은 적의 마방을 7 깎는 마방 봉인도 궁합이 괜찮다. 청법 킬러도 고려해볼만 하지만 청법 킬러 자체가 귀한 스킬인데다 고마방 청법을 잡을 수 있게 되더라도 일단 한대 맞아야 한다는 약점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다.
어비설 같은 고난이도 미션에선 적들의 HP가 80에 육박하는데다 마방 40은 기본으로 찍고 가기 때문에, 적속성이라도 라인하르트의 2연속 공격엔 거의 안 죽는다. 그래서 검 킬러를 달고 검 캐릭터를 확실히 처리하는게 주 역할.
현재 2019년 1월 시점에서는 확실히 고마방 카운터 캐릭터들이 많이 늘어났고 파워 인플레 때문에 어지간한 녹아머들이 라인하르트한테 맞고 죽을 일은 없게 됐고, 기마 메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상위권에선 아머 메타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아레나에서 보이는 라인하르트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귀신의 일격 4가 추가되고 낮은 쿨타임으로 안정적인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월홍 등의 오의 대신 한방에 치중한 광역 오의를 드는 빌드가 나오면서 적을 때릴 기회가 많은 대영웅전 등의 컨텐츠에선 3대각성 빌드의 세리카와 함께 치트키로 취급된다. 물론 저 빌드로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는 게, 3무희, 2무희 같은 조합을 들기 힘든 투기장에선 많이 때려서 오의를 터트리기 전에 반격 맞고 죽는 일이 다반사여서 용도가 조금 제한된다.
올티나나 이자크 같은 마방이 높고 원거리 반격을 할 수 있는 흉악한 검캐가 슬슬 나와서 검죽이기 빌드를 채용하는 경우도 제법 늘어났다.

4. 기타


미칠 듯한 성능과 "Magic is Everything!"(일본판의 오의 사용시 대사 "마도의 모든 것을!"을 오역한 영문판 대사)을 외치며 적을 다 녹여버리는 모습이 임팩트가 컸는지, 원작에선 그냥 스토리 있는 적군 1이었던 라인하르트가 히어로즈에 넘어와서 갑자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증거로 히어로즈 출시 전 1차 인기 투표에선 코빼기도 보이지 않다가 1주년 2차 인기 투표에선 무려 5위, 2주년 3차 인기 투표에선 우승 후보로 나오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