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문제점

 


1. 개요
2. 문제점
2.1. 밸런스
2.2. 지나친 상업화
2.3. 최저확률 습득 타이틀
2.4. 운영
2.5. 컨텐츠
2.5.1. 시나리오
2.6. 지나치게 많은 종류의 이벤트 및 교환, 제작, 강화 재료
2.7. 최적화 문제
2.8. 낡은 UI 기능들


1. 개요


온라인 게임 라테일의 각종 문제점들을 서술하는 페이지. 10년이 넘어가는 장수 게임이니만큼 여러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2. 문제점



2.1. 밸런스


  • 복귀 유저는 이전과 괴리가 굉장히 심하고 괴상한 환경, 상위던전을 도는 방식에[1] 적응하지 못해 며칠 하다 관두는 게 부지기수가 되어 결국엔 하는 사람들만 하는 전형적인 고인물 게임이 되어버렸다. # 상위권에 도달하겠다는 일념으로 현질[2] 선택한다 가정할 시, 들어가는 현금도 어마무시하다. # 엘리 획득량 장비가 있어서 그걸 끼고 재화 인던 노가다[3]를 하면 그나마 어느 정도 벌 수는 있지만 이마저도 입장횟수 제한이 있고 상당히 지루한 편이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하다.
  •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간의 아이템, 장비의 갭이 너무 크다. 예컨대 기존의 고렙들은 창고 이동이 되는 크장, 특수장비 등을 지니고 있는데 그 위력이 만만찮아 기존 유저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 이는 라테일 신규유저들의 유입을 유도하는 버닝서버 이벤트를 필두로 한 마구 퍼주기식 정책으로 많이 완화된 줄 알았으나 오히려 더 심화되었고 이로 인해 신규유저가 상위던전에 딜러로써 입장하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게다가 라테일은 게임 규모에 걸맞지 않게 대형 업데이트가 상당히 잦은 편이라 최종 장비가 자주 바뀌다보니 잠깐 휴식하고 복귀하는 것마저 상당히 부담된다.
  • 현재 라테일의 최종 던전을 원활하게 돌기 위해서는 초고스펙 유저와 특정 직업들을 제외하고는 회복 아이템 중 아비오 콜라가 필수인데, 이 아이템을 상시로 보급받을 방법이 랜덤 퀘스트밖에 없으며, 그조차도 은 파프리카 10개당 15개밖에 받을 수 없다. 게다가 상위 파프리카인 황금 파프리카나 무지개 파프리카로는 콜라를 교환할 수 없으며, 그렇다고 은 파프리카로 교환할 수도 없다. 심지어 교환한 콜라는 창고 이동이 불가능해서 주력 캐릭터는 콜라가 모자란데 부 캐릭터는 콜라가 남아도는 사태가 벌어진다.[4] 그렇다고 파프리카를 창고에 저장할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 장착해야 하는 장비가 심각하게 많다. 기본적으로 전투장비 15~16슬롯[5]에 보석함 13슬롯, 특수장비 15슬롯으로 43~44슬롯에 애완동물 슬롯 6개, 패션장비슬롯 14개까지하면 모두 63~64슬롯 정도 된다. 그나마 저레벨 때는 전투장비만 신경쓰면 되지만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며 스펙에 신경써야하는 200 이후부터는 패션장비슬롯을 제외한 나머지 슬롯의 장비에도 신경을 쓰지 않으면 인던 요구 스펙에 못 미치기 시작한다. 라테일이 파밍 게임인것은 어쩔 수 없는 점이지만 파밍요소가 너무 많아서 지쳐서 떠나는 사람도 있을 정도.
  • 2017년 4월 19일 업데이트로 아이스 플라워 참이라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강화 가능한 캐시 장비가 나왔다. 강화 재료는 동일 캐시 아이템이고 강화 확률은 55%인데, 강화 실패시 강화 수치가 1하락하며 사용된 재료가 사라진다. 운이 나쁠 경우 몇십만원을 쓰고도 1강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이처럼 캐시질과 강화의 반복을 유도하는 장비라 논란이 있다.[6]
  • 이제는 거의 모든 유저가 포기한 부분이지만, 라테일 전투의 기본이 되는 스탯&스킬의 공식이 죄다 비공개라 주먹구구식으로 스펙을 올려야 한다.[7] 이 부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패치 후 버그나 밸런스 문제가 생길 경우 특정한 기준을 잡고 유저와 운영진이 같이 해결해야 하는데[8] 그 기준 자체를 "비공개 원칙"으로 꽁꽁 숨기고 있으니 캐릭터의 밸런스가 산으로 가도 그 증거를 제시해 수정해달라고 할 수가 없다!
  • 밸런스팀의 몰지각한 직업 이해도 때문에 게임 내 직업간 밸런스가 매우 부조리하기로 악명높다. 직업별 컨셉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릴 때는 언제고 그로 인해 하위권이 된 직업군의 유저들이 개선을 외치니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직업의 컨셉을 거론하며 거절하는 등 월급 도둑이 따로 없는 수준. 직업 항목 참조.

2.2. 지나친 상업화


  • 부분 유료화 게임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지만, 2007년 6월부터 도입된 라덱 이후 상업화가 굉장히 심해졌다. 라덱은 뽑기를 빙자한 도박성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의 지탄을 받았고, 얼마 뒤 결국 라덱은 철수를 했으나, 무늬만 다른 컨텐츠로 유저들을 우롱하였다. 또한 이때 뽑기로 뽑는 아이템들은 상식을 초월하는 옵션과 희소성으로 현금거래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었다. 특히 현 시점 필수 스펙 아이템[9]랜덤박스의 일환인 로얄 상자에서만 얻을 수 있고, 그 외에는 기껏해야 한정 판매로 조금 더 공급해주는 정도다.[10] 그런데 외국 서버에서는 같은 아이템이라도 패션샵에서 곧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오죽하면 한국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한국 서버는 테스트 서버일 뿐이다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11]
  • 기간제 아이템의 비중이 너무 높다. 고레벨 던전을 원활히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펙이 필요한데, 그 스펙에 펫, 달문양, 타이틀(그나마 대체 가능), 특수장비의 나침반, 열쇠 등 기간제 아이템들이 굉장히 많이 요구된다는 게 문제. 이걸 현금으로 계산하면 달문양(보통 28개, 11500원) + 불로초 개당 1800원 x 펫 마리 수, 나침반 5900원, 이것만 해도 이미 최소 2만원 이상 되는 돈이 한달마다 나간다. 물론 엘리 노가다로 충분히 자급자족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기간제 비중이 너무 높다. 스펙 올리기 힘든 이유 중 하나. 펫의 경우 무제한으로 변환시키는 방법도 있으나, 모든 펫이 가능한 것도 아닌데다가 펫 한마리를 무제한으로 변환시키려면 약 24,900원의 아이템이 하나 필요하다. 펫이 적으면 굳이 안 써도 되겠지만, 펫이 많은 고스펙 지향 유저들에게는 불가피한 요소이다.

2.3. 최저확률 습득 타이틀


타이틀 습득서를 통해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데, 그 확률이 너무 낮다. 나는 ○○○다 시리즈와 평판 타이틀 등 1만분의 1의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문제인데, 그렇게 운이 좋아 얻었다고 해도 능력치가 과연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타이틀 모으기가 업적에 포함되어 있는데, 이토록 확률이 낮다보니 유저들은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 타이틀을 노리려 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이틀 도감을 출시하고 이를 스펙 요소로 만들어버리며 더더욱 쓸데없는 타이틀 출시를 남발하고 있다. 이마저도 100% 확률 습득서를 로얄이나 한정 판매, pc방 쿠폰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놨다.

2.4. 운영


  • 매크로 사용에 있어서 너무 관대한 편이다. 어떻게 보면 필요악인 매크로의 순기능을 이용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역효과만 계속 터지고 있다. 일단 매크로를 잡는 과정부터 문제인데, 매크로 신고를 받고 부랴부랴 현장으로 달려온 GM이 매크로 유저를 관찰한 후, 행위가 인정되면 강종을 시켜버린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게 전부다. 이후 상습적으로 더 걸리게 되면 그제야 고작 며칠 블럭을 당할 뿐. 이런 GM들의 대처는 너무나도 짜증스러울 정도다. 더군다나 일정 레벨 이상 가면 고렙 사냥터여도 매크로에 입력한 패턴 몇 개로 아무런 문제 없이 실제 사냥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되지만, 단속은 위에서도 말했듯 절망적인 수준이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0년 11월에는 클린 캠페인을 잠깐 열기도 했으나, 걸려도 처벌이 가벼운데다 안 걸리면 그만이어서 효과가 없었다.[12] 2017년 3월에는 엘리 시세가 갑자기 급격히 하락했고, 유력한 원인 중 하나로 매크로머니가 지목이 되면서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13]
  • 보통의 온라인 게임에서 유저가 징계를 받아서 게임 접속이 제한되면 그 사유를 로그인 페이지에 띄워 주거나, 혹은 메일을 통해서 통보를 해주는 게 정상인데, 라테일은 그저 계정 블록 상태라는 메세지 밖에 뜨지 않는다. 심지어 콜센터를 2017년 1월 초에 종료해 버렸기 때문에 정지사유를 묻는 것조차 메일문의를 통해 물어볼 수밖에 없는데, 문의에 대한 답변이 해당일에 바로 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14] 그렇다고 문의를 안 넣으면 결국 정지 사유를 끝까지 안 알려준다. 그나마 제재 사유는 2018년 3월 전후로부터 로그인을 시도할 때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 사안을 적용하는데 게임 출시 후 무려 12년이나 걸렸다. 게다가 문의 답변이 늦다는 점은 현재진행형이며, 콜센터를 운영하던 시기보다 답변이 더 늦다.[15][16]

2.5. 컨텐츠


  • 컨텐츠가 심히 부족하다. 스펙업 외의 컨텐츠라고는 3시, 6시, 9시에 시작하는 퀴즈와 격투, 매크로 투성이인 낚시, 파픈스타의 연주 기능과 눈너구리 온천[17], 아비오 클럽이라는 타이밍에 맞춰 이모티콘을 쓰는 미니게임 등이 있었지만 아비오 클럽은 몇년 동안 완전히 방치되았다가 없어졌으며 동시에 채광스킬로 탄광에서 아이템재료로 사용할수 있는 각종 보석을 파밍하는 소소한 컨텐츠도 있었지만 이것도 결국 없어졌고 장수게임 치고는 사냥 외의 컨텐츠라고 할만한 게 저것들이 전부다. 시나리오는 그저 동기부여 수준이고 추가 시나리오는 인스턴트 던전이 새로 나올 때마다 같이 나오는지라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리다. 컨텐츠 부족은 온라인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점. 격투는 리뉴얼 후 밸런스가 더더욱 망가지며 포기한 사람들이 매우 늘었다.

2.5.1. 시나리오


  • 시나리오가 그나마 라테일의 최고 장점 중 하나였는데, 2014년 패치 이후 시나리오에 상당한 허점이 생겼다. 일반 퀘스트는 물론이고, 시나리오 퀘스트의 스토리마저 무너져 버릴 정도. 과거에는 아스가르드 시나리오에서 제일 초기에 생산된 가디언 메카 기체인 '엘메이'를 만나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통편집되었다. 때문에 표류도시 시나리오 중 엘메이가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공격하는 장면에서 기존의 스토리를 알지 못하는 유저들은 혼란스러워 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시즌 2 시나리오에서는 시간 사이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 헬즈도어를 거쳐 가야 하는데, 헬즈도어보다 한참 전에 있는 아스가르드의 언노운 시나리오에서 플레이어가 사이암을 언급하는 등의 고증 오류도 있다. 또한 인피니티 패치 때 운영진은 라테일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호평받던 시나리오인 제나디아 2차 전직 시나리오를 통편집해 버렸다. 물론 어렵고 복잡했던 2차 전직 퀘스트들을 없애고 2차 전직을 간편히 할 수 있게 된 점은 좋지만[18] 덕분에 스토리도 잊혀진 화원에서 데고스가 세레스를 언급하고 플레이어가 세레스를 모욕했다고 빡칠(...) 때의 시나리오를 설명할 수 없게 되는 등[19] 꼬일 대로 꼬이고, 스토리를 즐기던 유저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라테일의 최고 장점 중 하나가 스토리인 만큼 스토리를 보고 시작한 유저들도 꽤 많은데, 스토리를 보기 위해 시작한 유저들은 하루 빨리 스토리를 원래대로 다져 주기를 바라고 있다. 2015년 봄에 인원정리로 개발진 다수가 해고되었는데, 흑영 이후 업데이트가 기존 시나리오와 전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아 시나리오 담당도 이때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의 설정 오류들은 라테일/시나리오/설정 오류 문서 참조. 그나마 2020년 들어 시나리오 라이터가 다시 바뀌었는지 이전까지의 수많은 오류들을 어떻게든 수습 중이다.

2.6. 지나치게 많은 종류의 이벤트 및 교환, 제작, 강화 재료


오랜 운영기간을 거친 게임들이 그러하듯 시간이 갈수록 컨텐츠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파생 아이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것은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쯤 되면 교환, 제작아이템을 통폐합하거나 전용의 NPC를 추가하여 비슷한 맥락의 이벤트나 교환상품을 가진 컨텐츠를 통합시켜 게임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라테일은 이에 인색한 편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각기 다른 교환을 담당하는 NPC가 거의 모든지역에 널려있다시피 해서 아이템의 설명을 보고 알음알음 간다던지, 어떤 장비를 제작, 강화하는지 설명도 써있지 않고 장비의 강화에 사용된다는 문구 하나만(지엔디아늄처럼 아무 설명도 없는 아이템도 있음) 쓰여있어 강화칸에 장비를 올려놓아야 이게 그 강화아이템이구나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무과금유저를 가장 많이 괴롭히는 강화, 제작 아이템의 난무는 안 그래도 세트장비가 다양하고 많은 라테일인데 이 장비들 모두 각기 강화재료가 달라서 아이템칸이 협소한 라테일에서 사용 가능 공간을 더 좁게 만들어버렸다. 2~3종류의 인던만 돌아도 이벤트나 기타칸이 가득 차서 팔아줘야 될 정도로 무과금 유저에겐 귀찮음의 대상이다. 그나마 지금은 어디에 쓰는 재료인지는 대부분의 아이템에 써있긴 하다.

2.7. 최적화 문제


사냥중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몹이나 유저가 이리저리 순간이동을 하는데 고사양 PC에서도 동일한 현상과 렉이 발생하며 가끔 타유저의 캐릭터의 그래픽이 버그때문에 괴상하게 나오기도 하는 등 정말 심각한 발적화를 자랑한다. 10년 넘게 아직도 고쳐지지 못한 상태.

2.8. 낡은 UI 기능들


아무래도 고전 게임이라 전반적인 시스템 기능들이 최신 게임에 비해 낡긴 했지만 라테일은 인벤토리 정렬 기능같은 기본적인 기능조차 없어서 유저들이 불만이 많으며, 아무리 요구를 해도 운영진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뿐 추가해줄 생각이 없다.[20]
[1] 세계수가 최종던전이던 시절에는 직접 도는 사람은 거의 없고 쩔파티만 왕창 있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고렙이 저렙에게 돈을 주고 파티인원수만 충당하는 식이다.[2] 물론 현질을 해도 못 얻는 특수 장비는 직접 파밍해야 한다.[3] 과거에는 필드에나 나오는 엘리나 인던엘리나 별로 차이는 없었지만 특히 별드워프 창고에서 나온 엘리량이 어마어마했다. 지금은 필드엘리는 확 줄어버렸고 인던에서 나오는 엘리가 대폭 늘었다. 다만 이는 코아를 잡는 공간이 필드였다가 인던으로 전환된 이유를 생각하면 당연히 취해야 하는 조치였다. 오히려 이제는 매크로를 완전히 박멸할 방법으로 필드 몬스터에게 얻을 수 있는 보상을 도감 아이템 외에는 싸그리 삭제해 버리자는 극단적인 요구도 나오고 있다. 바로 아래쪽에 서술된 매크로에 대한 운영진의 태도 참고.[4] 3차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콜라를 수십 개 가량 주는데, 해당 캐릭터를 주력으로 키우지 않는다면 이 콜라는 쓸일이 없다는 소리다. 창고 저장이 되는 프리미엄 콜라가 따로 있긴 한데, 이쪽은 로얄 상자를 통해서만 공급된다.[5] 세이버나 로그마스터 등은 한손 무기라 보조무기로 한 슬롯을 더 사용한다[6] 아이스플라워 참과 비슷한 매커니즘을 가진 길드의 반지와 길드의 귀걸이를 보면 사기적인 옵션에 비해 성공확률이 낮고 실패시 강화 수치가 초기화되는 아이템이다.[7] 행운과 상대 크리티컬 확률의 관계, 직업별 근력/마법력이나 무기 공격력/속성력의 효율 문제, 몇몇 직업의 스킬 대미지 밸런스 등[8] 실제로 국내에 알려진 온라인 MMORPG 중에서 대미지 공식을 아예 비공개하는 게임은 라테일이 유일하다![9] 거의 대부분의 펫, 상급 젬 등[10] 원래는 이펙트만 화려한 사치품에 불과했던 잔상 거울도 이제는 스펙의 일부가 되었는데, 이건 로얄 상자 보상품목으로 나오는 경우도 거의 없다. 한정판매를 노리지 않으면 거의 구할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한다. [11] 다만 일본 같은 해외서버도 그렇게 운영을 잘했던 건 아니라서 해외 플레이어들은 운영에 관해서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12] 다만 다른 게임에 비하면 매크로를 잘 잡는 편이라는 반론도 있다. 근거는 고레벨의 매크로 유저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으나, 서비스 종료 직전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부활한 모 게임이 작업장 유저에 대해 모범적인 대처를 보여준 모습 때문에 이는 매우 설득력이 떨어진다. 심지어 유저들이 포착하기도 전에 제재 결과를 공지한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무엇보다 액토즈는 프로게임단을 운영할 여유까지 있으면서 이런 모습이기 때문에 그냥 인건비 더 쓰기 싫어서 게으른 대처를 보여주는 걸로 보일 수밖에 없다.[13] 현시점에서는 게임의 인기도 유저수도 줄어드는데 지나치게 엘리획득 장비까지 잔뜩 풀어버려서 엘리의 시세는 엄청나게 폭락한 상태다.[14] 그나마 콜센터를 닫은 후 비매너 신고만큼은 해당일에 바로 답변을 보내주고 조치를 취하는 편인데, 이조차도 금요일 초저녁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는 답변이나 조치가 일절 없다. 이 때문에 사기꾼들이 이 시간대를 노려서 정지당해도 무방한 부계정들을 사용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중.[15] 증언에 의하면 과거 콜센터가 있던 시기에는 1주일 전후로 답변이 왔다고 한다. 이것도 느려터진 건데, 콜센터 폐지 후 한동안은 기본 2주일을 기다려야 답변이 온다고. 문의를 받을 생각은 있는지부터 의심될 지경이다.[16] 해킹을 당한 캐릭터를 뒤늦게 발견하고 문의를 넣었지만 답변이 온건 2~3주 뒤였고 해당 아이템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사진과 해킹 흔적 까지 보여줘도 자기들이 엄청 늦게 답변해놓고 성의없고 짧게 너무 늦어서 로그를 찾을 수가 없어 복구를 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17] 온천 안에 있으면 소량의 경험치를 계속 주는 맵이며 과거에는 길드작물 수확 도중 티켓을 드랍하거나 이벤트로 자주 티켓을 주기도 해서 많은 유저들이 이용했지만 결국 이것도 앉아서 수다떠는게 전부였고 지금 와서 이용하기에는 효율도 바닥이라 사실상 버려진 컨텐츠다.[18] 현재는 2차 전직 퀘스트를 얻으면 제나디아 성소 워프캡슐을 받고, 워프캡슐을 통해 제나디아 성소로 가면 시스터 하나가 직업을 설명해 준 후 바로 전직시켜 준다. [19] 해당 블로그의 운영자는 시나리오를 보는 유저인데도 세레스가 누구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토리에 오류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20] 예시로 서버마이크 채팅을 꺼버릴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이 수없이 많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매크로 답변만 돌아오고 아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