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아오(요리차원)
1. 개요
모바일 게임 요리차원의 등장인물. 라티아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매콤한 쫀드기.
실제 음식은 스낵형 떡볶이와 유사한 맛이면서 더 얼얼하게 맵고, 쫀드기 같은 녹말 간식의 질감으로 질겅질겅 씹을 수 있다.
2. 설정
3. 성능
'''전체 스킬 코스트 -1 효과와 스턴을 지닌 만능 저격수'''.
메인요리를 포함할 경우,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식령들의 스킬 코스트를 -1 깎아주는 전채요리 중 하나이다.[1] 강력한 후열 저격스킬과 조건에 따라서 스턴을 전체로 퍼트리는 점들이 조합되어 상당히 범용성 높고 기능이 하나하나 매력적인 전채 요리이다.
대체로 스킬 코스트를 1로 맞추는 조합, 메인요리가 포함되는 세팅이라면 어떤 조합에 넣더라도 어울리는 범용성을 보여준다. 무거운 액티브를 지양하는 요리차원에서 스킬 코스트 감소용 전채의 범용성은 기본적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액티브 패시브 다 거르고 세팅과 깡스펙만으로도 기본은 한다.
다만 액티브 스턴을 터뜨리지 못했을 때 은근히 오뎅과 녹두묵 그리고 저격용 후식들 사이에 끼어서 우선순위가 애매해지는 감이 있다. 저격을 도와주는 후식덱에서는 세팅조건 때문에 녹두묵과 시저샐러드에 밀리고, 액티브 효용을 극대화하지 못하면 오뎅의 하위호환이 된다. 한국 서버에서는 장비빨을 제대로 받지 못해 더욱 저격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보통 오뎅과 서로 코스트를 깎는 면이 부각되어서 녹두묵을 제칠 경우 2번째 전채로 따라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메인 중에서도 전체공격형이나 탕류와 잘 조합한다면 녹두묵과의 비교우위를 부각시킬 수 있다.
스토리에서 메인이 포함된 코스에 들어갔을 경우 활약이 굉장히 좋은 식령이나 전채식을 열심히 돌리지 않으면 파밍 가능 시점이 늦기 때문에 아쉽다.
3.1. 능력치
3.2. 스킬
4. 스킨
4.1. 세뱃돈 받자
5. 대사
6. 기타
7. 관련 문서
[1] 비슷한 종류로는 메인요리가 없어도 코스트를 1 깎는 시저 샐러드(요리차원), 녹두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