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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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TVA'''

나의 주인님이여!

我が主

1. 개요
2. 작중 행적
3. 보유 스킬
4. 기타


1. 개요


'''란가'''
'''嵐牙(ランガ / Ranga'''
성우는 코바야시 치카히로 / 타이슨 라인하트.
고블린 마을로 쳐들어 온 아랑족의 우두머리의 아들. 5m를 넘는 거대한 몸의 늑대형 요수로 무리가 하나의 개체로 취급받는 아랑족의 돌연변이인 람아랑족이다[1]. 리무루의 애완 늑대. 몸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기에 평소에는 3m 정도로 줄여서 생활하며 리무루의 그림자 안에서 호위 역을 충실히 수행한다.

2. 작중 행적



원래 동쪽 평원에서 모험자나 상인단을 습격하던 늑대마물이었지만, 쥬라 숲에서 폭풍룡 베루도라가 소실된 이후 숲의 마물을 전부 처치하여 재액급의 마물이 되어 남쪽 마물들의 평원에 도착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이동한다. 하지만 우두머리인 아버지리무루에게 살해당해버리고 아랑족의 고유 능력인 '''사념전달'''을 통해 회의를 거쳐 일족 전체가 리무루의 휘하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부하 마물들이 이름이 없는 것을 불편해했던 리무루에게 란가라는 이름을 받는다. 특이하게도 아랑족 중에서 란가 혼자 이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일족 전체가 람아랑으로 진화하였다. 이는 아랑족이 일족 전체가 하나로 이어진 종족이라 일족 대표인 란가가 이름을 받은 순간 모든 아랑족이 이름을 받은 걸로 취급되면서 진화한 것이었다[2].
인간으로 변할 수 있게 된 리무루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리그루, 고부타 등과 마물 사냥을 나갔지만 상위 마물인 오거들과 마주치게 되어 교전한다. 다행히 리무루가 도중에 난입하여 큰 피해 없이 상황이 마무리된다.
오크와의 전쟁에서 리무루의 명령으로 '''그림자 이동'''으로 가비루를 구한다. 직후 리무루가 알려준 람아랑의 다음 진화 모습인 템페스트 스타 울프로 진화하여 오크 군대를 쓸어버린다.
중반부 이후부터는 고부타가 스킬 『마랑소환(魔狼召喚オレニチカラヲ=나에게 힘을)』,『동일화』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부타와 콤비를 이루며 활약한다. 후반에는 고부타가 의외로 주력으로 활약하면서 저렇게 합치는거 말곤 분량이 없는게 현실(...)[3] 단독으로도 강하지만 스타리더(성랑장)이라는 지휘관급의 권속을 소환해 힘을 증폭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협력자가 있으면 서로 힘이 상승하는 성질도 갖고 있다.
후에 각성마왕으로 각성하며 '''12수호왕 중 성랑왕=스타 로드'''의 칭호를 받고 '''궁극능력 성풍의 왕(하스터)'''를 습득한다. 리무루의 언급으로 보면 힘의 계통은 베루도라에게서 따온듯 하다. 참고로 리무루가 베루그린드와 싸울때 라파엘이 궁극능력 서약의 왕(우리엘)을 제물로 궁극능력 폭풍의 왕(베루도라)를 진화시켜 만들려고했던 능력이 '궁극능력 성풍의 왕(하스터)'다. 하지만 정작 싸움이 끝난후 통합해서 만들어진건 '궁극능력 공허의 신(아자토스)[4]
존재치만 따지면 12수호왕중 상위권의 강자로 늘 리무루의 그림자 안에서 지내며 마소를 흡수했기 때문이라는 설정.

3. 보유 스킬


'''궁극능력'''
성풍의 왕(星風之王)(하스터)
  • 사고가속
  • 만능감지
  • 마왕패기
  • 천후지배
  • 음풍지배
  • 공간지배
  • 다중결계
  • 엑스트라스킬
    • 풍조작(風操作): 리무루의 엑스트라 스킬 - 분자조작의 열화판. 바람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는 스킬이다.
  • 고유스킬
    • 사념전달: 아랑족의 고유 기술로 (구강구조상) 일일이 입을 열어 대화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직접 상대방의 정신으로 전달하여 의사소통한다.
    • 위압" 말 그대로 상대방을 위엄이나 위력 따위로 압박하거나 정신적으로 억누르는 기술이다.
    • 그림자 이동: 이 능력을 통해 리무루의 그림자의 숨어서 호위
    • 초후각(超嗅覺)
    • 검은번개
  • 아츠
    • 보이스 캐논(성진포, 聲震砲)
    • 데스 스톰(흑뢰람, 黑雷嵐): 엑스트라스킬 - 풍조작으로 기압 차를 발생시킨 후, 고유스킬 - 검은번개를 연계하여 방전하는 소용돌이를 발생시켜 적을 삼켜버리는 광범위 특화형 기술이다. 공격력이 무시무시 해서 일격으로 적을 궤멸시킬수가 있으나 단 마력요소를 대량으로 사용하기에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
    • 하늘걷기 - 발바닥에 에너지 장을 형성해 말 그대로 하늘을 달리는 기술. 애니판에서 카리브디스 전에 사용하였다.
이름 : 란가
존재치 : 434만 0084[5]
종족 : 신랑. 상위성마령──풍령랑
가호 : 리무루의 가호
칭호 : '스타 로드(성랑왕)'
마법 :〈풍령마법〉
능력 : 얼티밋 스킬(궁극능력) '하스터(성풍지왕)'
내성 : 물리공격무효, 자연영향무효, 상태이상무효, 정신공격내성, 성마공격내성

4. 기타


서적판에서는 리무루가 인간의 도시 같은 곳으로 외유를 갈 때 낭차를 끌거나, 리무루의 그림자에 숨을 수 있어 그 은밀성 때문에 호위를 주로 한다. 리무루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리무루와 마력도 공유할 수 있다고 한다. 가끔가다 진짜 개처럼 꼬리를 흔들거나 헥헥 거릴때도 있다.


[1] 아랑족은 진화할 때 사는 환경에 따라서 속성을 얻게 되는데, 폭풍룡의 가호를 받는 리무루에게 이름을 받았기 때문에 특수한 폭풍속성이 발현된 것이다.[2] 그래서 이후로도 란가 이외의 다른 람아랑들은 따로 나오는 이름이 없고 종족명으로 통일된다.[3] 더 이상 마소량이 올라가지 못하는 고부타대신 마소성장을 할수있는 존재라 작중에 고부타에게 마소량은 란가에게 맡기고 너는 실력을 키워라라는 말까지 나온다.[4] 이는 베루그린드과의 싸움이후 리무루라파엘이 이름을 얻어 신비로운 스킬(마나스)로 진화했기 때문이다. 또 싸움 이후, 베루그린드를 흡수, 해석해서 '궁극능력 작렬의 왕(베루그린드)'도 획득했기 때문에 성풍의 왕(하스터)보다 더 진화된 능력을 획득할 수 있었다.[5] 존재치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늘 리무루의 요기에 물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자신이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