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디카파
[image]
'''Lancia Dikappa'''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란치아에서 1921년부터 1922년까지 생산했던 차량이다.
[image]
1919년에 출시된 란치아 카파에서 알루미늄 금속과 호두나무 구조물 형태로 이루어진 토피도 방식의 차체를 이용해 차체 경량화를 이룩했으며,와이어 휠 방식을 이용해 차량의 무게를 감소시킨 차량이자 카파의 스포츠 사양으로 파생된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은 카파에 적용되던 실린더 헤드가 장착된 4,940cc 티포 64형 사이드밸브 I4 엔진 대신 2개의 평행한 형태의 오버헤드 밸브가 적용된 4,940cc 티포 66형 I4 엔진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130km/h였으며,2,300rpm에서 87마력의 파워를 낸다.1919년에 출시된 카파 차량처럼 분리형 구조의 사다리형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반 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브레이크는 차량의 변속기와 후륜에 위치해 있었으며,멀티-플레이트 드라이 클러치 방식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속 차종은 란치아 람다로 이어지며,차량의 이름인 '란치아 카파'는 1994년부터 판매된 세단의 이름으로 계승되었다.2년간 총 160대가 생산되었다.
'''Lancia Dikappa'''
1. 개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란치아에서 1921년부터 1922년까지 생산했던 차량이다.
2. 상세
2.1. 1세대(1921~1922)
[image]
1919년에 출시된 란치아 카파에서 알루미늄 금속과 호두나무 구조물 형태로 이루어진 토피도 방식의 차체를 이용해 차체 경량화를 이룩했으며,와이어 휠 방식을 이용해 차량의 무게를 감소시킨 차량이자 카파의 스포츠 사양으로 파생된 차량이었다.
파워트레인은 카파에 적용되던 실린더 헤드가 장착된 4,940cc 티포 64형 사이드밸브 I4 엔진 대신 2개의 평행한 형태의 오버헤드 밸브가 적용된 4,940cc 티포 66형 I4 엔진이 적용되었다.차량의 최고 속도는 130km/h였으며,2,300rpm에서 87마력의 파워를 낸다.1919년에 출시된 카파 차량처럼 분리형 구조의 사다리형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반 타원형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브레이크는 차량의 변속기와 후륜에 위치해 있었으며,멀티-플레이트 드라이 클러치 방식의 4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후속 차종은 란치아 람다로 이어지며,차량의 이름인 '란치아 카파'는 1994년부터 판매된 세단의 이름으로 계승되었다.2년간 총 160대가 생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