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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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래리 해리스(Larry Harris, Jr)는 미국의 보드 게임 디자이너로 Axis and Allies 시리즈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2. 상세
1948년생으로 어렸을때부터 유럽에서 살았으며 프랑스에 있는 University of Vincennes을 다녔고 프랑스어가 매우 유창하며 이란에서도 3년간 살았다. 5년간 베트남 전장에도 참여했고 5년동안 미국 육군에서 군복무를 하였으며 베트남 전쟁에도 복무한 걸로 알려져있다.
그의 부친(Larry Harris, Sr)은 제2차 세계 대전때 태평양 전쟁에 보병으로 참전했던 참전용사인데 부친의 영향으로 워 게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Axis and Allies(1981) 부터 Axis & Allies 1941(2012)까지 대부분의 Axis and Allies 시리즈는 그가 개발했다.[1]
3. 대표작
- Axis and Allies 시리즈
- War Room(2019) : 2019년 출시한 2차 세계대전을 모티브로 한 보드 게임. 4개의 시나리오(글로벌, 유럽, 태평양, 독소전쟁)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다. A&A 시리즈와는 다르게 3개의 자원(석유, 철, 기타)의 확보가 중요해졌는데 특히 석유 자원의 입찰로 이동작전의 순서까지 정해지기 때문에 석유는 특히 중요하다. 참고 링크 : 킥스타터 BGG #1 #2
4. 외부 링크
- 개인 홈페이지 : http://harrisgamedesign.com/
- BoardGameGeek : 래리 해리스
[1] 단 A&A&Zombies(2018)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