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만길
1941년 ~
북한의 정치인. 1990년 국가계획위원회 행정조직국장 직을 거쳐 1998년 평양시 인민위원장에 임명되었다. 현재는 북한-라오스 친선협회 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1990년 국가계획위원회 행정조직국장에 임명되었고, 이후 계속 승진을 하여서
1998년 대한민국에서 시장 급이라 할 수 있는 평양시 인민위원장 직책에 임명되었다.
이후 1998년, 2003년에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1기 대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다 2006년 방철갑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좌천당했다가 2010년 다시 평양시 인민위원장에 임명되었고, 2012년 차희림이 임명될 때까지 재직했다.
현재는 북-라오스 친선협회 위원장 직을 지내고 있고,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장의의원을 맡기도 하였다.
1. 개요
북한의 정치인. 1990년 국가계획위원회 행정조직국장 직을 거쳐 1998년 평양시 인민위원장에 임명되었다. 현재는 북한-라오스 친선협회 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2. 경력
1990년 국가계획위원회 행정조직국장에 임명되었고, 이후 계속 승진을 하여서
1998년 대한민국에서 시장 급이라 할 수 있는 평양시 인민위원장 직책에 임명되었다.
이후 1998년, 2003년에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1기 대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다 2006년 방철갑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좌천당했다가 2010년 다시 평양시 인민위원장에 임명되었고, 2012년 차희림이 임명될 때까지 재직했다.
현재는 북-라오스 친선협회 위원장 직을 지내고 있고,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장의의원을 맡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