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러브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관련문서


1. 개요


나루토에 등장하는 장편 소설 시리즈. 원어명은 잇챠잇챠 시리즈, 저자는 지라이야다.

2. 상세


지라이야가 쓴 장편 소설 시리즈로, 러브러브 파라다이스, 러브러브 바이올런스, 러브러브 택틱스 세 시리즈가 확안되었다. 세계관 내에서 그 이외 시리즈가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책을 쓴 본인이나 다른이들의 반응을 보면 장르 자체는 거의 상동한것으로 추정된다.
책을 쓴 본인 말로는 '연애소설'이라곤 하는데, 그 자체로는 사실이긴 하지만 연령제한이 19금, 그러니까 파릇파릇한 연애소설이 아닌 성인용 소설이다. 약간 드러난 노골적인 묘사들을 보면 사실상 야설이라고 해도 무방한듯 싶다. 십대 초반인 보루토 일행들이 어찌저찌 책을 보려할때마다 어른들이 "아직 너희에겐 이르다" 라며 제지하기도. 덤으로 저자 본인에 의하면 "실연의 경험도 책으로 쓸 수 있어야 한다" 라는데 본인의 경험담이 내포된 내용들인지는 불명.
보통은 그저 카카시의 애독서, 혹은 지라이야의 책이라는 언급정도의 물건이지만, 한번은 치환 암호를 통해 러브러브 택틱스 시리즈 페이지의 첫 글을 통해 페인의 정체를 함유하는 힌트로 사용된적이 있었다. 덕분에 페인의 본체가 있는 위치를 대강 추측해낼 수도 있었다.
여하튼 성인용 소설이긴 해도 세계관 내에서 상당히 유명한지 영화화나 드라마화까지 이루어진듯 하다. 상당히 팬이 많은듯 하며, 특히 카카시의 경우는 이 책의 초 애독자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인데, 만사에 적당적당한 태도로 행동하는 카카시지만 러브러브 시리즈와 관련된것에는 상당히 달뜬 반응을 보이거나 눈을 빛내며 좋아할 정도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상 카카시의 유일하고 확고한 취미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나루토 시대에서 십 수년의 시간이 흐른 보루토 시대에서는 벼룩시장이나 헌책방에서나 취급하는 옛날 서적 취급이다. 그야 저자가 이미 사망하기도 했고, 시간도 많이 지나버려서 보루토 또래 세대들은 그런 책이 존재하는지조차도 모르다가 지라이야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알게 되었을 정도로 잊혀져 버렸다.

3.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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