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귤러 쇼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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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4. 음악


1. 개요


카툰 네트워크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레귤러 쇼를 기반으로 한 극장판으로, 로스앤젤레스 기준으로 2015년 8월 15일에 개봉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 24일 한국에서 방영했다. [1] 평점은 IMDb 기준 7.4점이며, 평론가들의 리뷰도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내렸다. 레귤러 쇼 특유의 복고풍 분위기와 80-90년대 영화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러디성 덕분으로 보인다.

2. 줄거리


먼 미래, 릭비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로스라는 사악한 사이보그와 로스 편에 선 '''모디카이'''에 맞서고 있었다. 로스의 목적은 시간의 소용돌이인 '''타임네이도'''로 시간 자체를 파괴하고 릭비에게 복수를 하는 것. 릭비를 위해 대신 로스에 맞서는 친구들을 뒤로 하고 과거로 돌아가 시공을 바로잡으려는 릭비는 '''미래의 모디카이와 총격전을 벌이다가''' 현재 모디카이 일행이 살고 있는 공원에 불시착한다. 미래의 릭비는 현재의 모디카이와 릭비에게 '''과거의 자신들이 고등학교 과학 과제로 타임머신을 만들려던 시절'''로 돌아가 타임머신의 폭주로 타임네이도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릭비에게는 자신이 저질렀던 실수를 반복하면 안된다고 경고한다. 모디카이 일행은 미래의 모디카이가 미래의 릭비를 쏜 이유와 로스가 릭비에게 복수를 다짐한 이유도 알지 못한 채 타임네이도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으려고 하는데...

3. 등장인물



4. 음악


본 영화에는 실제로 존재하던 음악이 사용되었는데, "March of the Swivel Heads", "The Future's So Bright, I Gotta Wear Shades", "Pale Blue Eyes" 라는 제목의 세 곡이 사용되었다.

[1] 더빙 평가는 레귤러 쇼 본편만큼 좋은 편. 그러나 본편에서는 배경음악 및 효과음들이 캐릭터들 목소리에 비해 작거나 아예 묻히는 일이 있었는데도 그렇게 심한 수준까지는 아니였는데 극장판에서는 본편보다 더 심해져서 아쉽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