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도전과제
1. 개요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도전과제인 도전을 설명하는 항목이다.
2. 상세
레드 데드 리뎀션 2에는 총 9가지의 도전과제들이 있으며 단계에 따라 총집, 추가 총집, 권총대, 탄띠를 순서대로 해금할 수 있으며 각각 최종 도전(10단계)을 달성해 모든 무기 장비품을 해금하면 도전 유형에 따라 플레이어의 체력, 기력, 데드아이 수치들 중 하나를 1레벨씩 증가시켜 준다. [1] 해금하는 장비는 모두 구입을 해야 증가 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해금이 다 되었으면 바로 전부 구입하자. 처음 해당 능력치 레벨 증가에 포함된 도전을 하나 달성할 시 1레벨이 오르며 한번 더 도전을 달성해 레벨을 더 올리려면 나머지 두 가지를 모두 완료해야 한다. 예를 들면 명사수 도전를 완료해 체력 레벨이 9라면 10레벨을 찍기 위해서는 나머지 두 과제를 모두 완료를 해야하는 것. 때문에 맘 편히 3개 중 한 가지만 달성해 9레벨만 찍어도 나쁘지 않다. 도전들이 여러모로 쉽지는 않단 평이 자자하기 때문.
[image]
[image]
[image]
총 90가지의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동부의 전설 복장'''(Legend of the East)이 해금되며 해당 복장은 체력, 기력, 데드아이의 소모되는 속도 10% 감소, 플레이어와 말의 근접 데미지 피해 10% 감소, 이글아이 지속시간 10% 증가, 경험치 획득 10% 증가, 모든 무기의 성능 저하 속도 10% 감소, 루팅 금액 10% 증가 등등 많은 보정들을 걸어 준다. 부적이나 장신구를 통해 얻어지는 보정과 중첩되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해당 복장을 얻고 나면 전투가 상당히 쉬워진다.
다만 '''약초학자 도전과제 9번'''의 존재로 인해 아서로는 모든 도전과제를 클리어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약초학자 도전과제 9번은 게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약초 43종을 하나씩 채집하는 것인데, 뉴 오스틴에서만 자생하는 4가지의 약초도 포함되기 때문. 스토리 상 텀블위드와 아르마딜로 지역을 포함한 뉴 오스틴 지역 전체에 봉쇄령이 떨어져 핑커튼들과 보안관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저격수'''의 존재 등 온갖 적들이 우글거리기 때문에 아서로 방문하기가 극도로 어렵다. 따라서 존으로 약초학자9 도전을 달성하고 동부의 전설 의상을 입어줘도 괜찮지만 전작의 존이 서부의 전설 복장을 입었듯, 이번 동부의 전설 복장은 아서를 위한 복장이기에 아서로 동부의 전설 의상을 입는 게 굉장히 어렵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 또한 이게 '''100% 완료에 포함되어 있어서''' 마지막 컷씬을 보려고 하는 유저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과제이기도 하다.
각각의 능력치 레벨을 올려주는 도전은 다음과 같다.
'''체력 :''' 기수, 명사수, 무기 전문가
'''기력 :''' 강도, 도박사, 사냥의 달인
'''데드아이 :''' 탐험가, 약초학자, 생존가
앞서 언급한대로 도전 달성시 완성할수 있는 무기장신구 세트의 능력치레벨증가는 굉장히 구미가 당기는 보상이지만 난이도는 만만하지 않다. 보통 일반적으로 각각의 도전 특징상 더러운 요소가 하나씩 껴있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도박사의 경우 블랙잭의 한정패로 승리해야하는 똥패러시가 굉장한 난이도이고 약초학자, 기수 , 생존전문가는 특정 동식물을 전부 수집해야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사냥의 달인은 동물 스폰시간을 맞추고 서식지에 도달해도 요구하는 동물을 지역내에서 직접 찾아다니며 사냥해야해서 다른 도전 못지않게 오래걸린다. 무기전문가의 경우 기가막히게도 '''번역문제로 인해서 승마한 적을 투척검으로 5명 죽여야하는 과제가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활로 은신킬에 성공해야하는 미션 역시 감지범위가 상당히 넓은 이 게임에선 꽤나 난관. 탐험가도 특정 인카운터와 접촉해야 진행가능해서 과정이 정말 지루하다. 강도 도전은 진행상 플레이어의 명예수치를 뭉텅 까먹어 이것대로 문제고 그나마 할만한것은 데드아이를 항상 활용할수 있는 명사수 도전 정도이다.
2.1. 체력 능력치 관련 도전
2.1.1. 기수
말에 관련된 도전이다. 경우에 따라서 빠른 말이 필요할때도 있지만 겁없고 체력이 많은 말이 필요할때도 있다. 이동하는 과제는 말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흥분제는 필수.
1. 말 타고 토끼 5마리 잡기
말로 밟아 죽여도 되고, 말 탄상태로 총을 쏴서 잡아도 된다. 사체나 가죽 회수는 안해도된다.
2. 15초 안에 장애물 3개 넘기
스토리 초반에 어쩌다 깨지는 경우가 많지만 울타리가 많은 목장에서 시도하면 금방 깰 수 있다.
3. 발렌타인 → 로도스 5분내에 도착하기
첫 이동 과제. 발렌타인에서 로도스로 핑을 찍고 지도를 따라 이동하면 금방 깰 수 있다.
4. 말 타고 올가미로 묶은 사람 끌고 다니기 3300ft(1006m)
말 탄 상태에서 올가미로 사람 한명을 묶어서 1km를 이동하면 된다. 사람이 죽어도 상관 없다. 올가미가 끊어질수도 있으니 전력질주는 삼가.
5. 말타고 동물 밟아죽이기 5회
토끼같은 작은 동물들을 밟아주면 된다.
6. 스트로베리 → 생드니 물에 닿지 않고 9분내에 도착하기
물에 닿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 스트로베리에서 생드니 쪽으로 가면 내천이 하나 있는데 내천을 이동하기 전에 철도로 이동하면 된다.
7. 말 타고 적 처치 7명
도전 중에 말이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수배에 걸린 다음 쫓아오는 보안관이나 현상금 사냥꾼을 말타면서 처리하는 방법과 현상금에서 자유롭고 갱 은신처나 갱 야영지 한두번 들러서 데드아이로 싹 쓸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8. 말타고 포식동물 처치 9마리
늪지대로 가서 악어를 하나하나 죽여주면 금방 끝난다. 악어에게 너무 접근하면 말이 도망갈 수도 있으므로 주의. 혹은 랜덤 인카운터로 마주치는 늑대 떼를 두세번 정도 처리해도 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클리어되곤 한다.
9. 반 혼 → 블랙워터 물에 닿지 않고 17분내에 도착하기
도착지가 블랙워터 이기 때문에 클리어하기가 깐깐하다(...)
역시나 기찻길로 강을 통과해주고 오완질라 댐 쪽으로 돌아가야한다.
거기말고는 다리가 없다. 오완질라 댐을 지났다면 이제 쫓아오는 현상금 사냥꾼들을 계속 처리해주거나[스포일러] 회복약을 넉넉히 준비해놨다가 마셔대면서 몸빵으로 버티며 지나가도 된다. 현상금 사냥꾼을 계속 처리하다보면 현상금도 미친듯이 뛰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쪽을 선택하자.
하다보면 시간안에 들어온것 같은데 달성이 안되는경우가 있는데 마른 강바닥을 지나가도 실패처리되고 중간에 낙마할 시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실패하니 참고. 비를 맞거나 길바닥의 물웅덩이를 밟는건 상관없다.
10. 야생마 9종 길들이기
야생에서 아메리칸 페인트, 아메리칸 스탠다드브레드, 애팔루사, 헝가리안 하프브레드, 켄터키 새들러, 모건, 머스탱, 노코타, 테네시 워커를 길들여야 한다. 이 중에서 켄터키 새들러, 모건, 머스탱, 노코타, 테네시 워커는 야생에서 마주치기도 쉽지만 나머지 네마리는 직접 찾아다녀야 한다. 특히 맨땅에 헤딩하면서 찾아다니려 한다면 엄청난 시간을 소모한다.
2.1.2. 명사수
무기 전문가랑 비슷하지만 대부분 총을 이용한 도전들이다.
1. 나는 새 3마리 죽이기
지나가는 기차 위에 올라가서 대기타다가 새가 지나가면 데드아이 켜주고 잡아주면 된다. 굳이 기차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 오리 떼나 까마귀 떼는 매우 빈번하게 무리지어 날아다니기에 매우 쉽다. 사격 실력을 대결하자는 인카운터에서도 여러마리가 무리지어 나온다.
2. 한 번의 데드아이로 서로 다른 2종의 동물 죽이기
날아가는 새를 처치하면 쉽다.
보통 한종만 날아가진않고 여러종이 한번에 비행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오리 떼를 추천하는데 베이징 오리와 청둥오리가 함께 날기에 편하다.
3. 움직이는 열차안에서 나는 새 5마리 죽이기
열차 위에 올라가서 날아가는 새를 잡아주면 된다.
시간을 너무 끌면 지명 수배가 걸릴 수 있으니 이 점만 주의. 총을 쏘면 소리를 듣고 경비가 쫓아오기도 하니 빠르게 끝내고 도망가자.
4. 토마호크를 던져서 최소 80ft(25m)이상 떨어져 있는 적 사살하기
지나가는 사람한테 시비를 걸고 빨간점으로 적대 상태가 되면 올가미로 포획해서 말 위에 얹어준 다음에 조준점이 빨간색이 되는 최대 거리에서 던져주면 된다. 25m면 어지간해선 적에게도 비발각되기에 적대 갱단의 은신처에서 멀리서 던져도 그만. 윌리스 요새에 사격을 해서 적대 상태를 만든다음 데드아이 키고 던져도 쉽다.
5. 무기를 교체하거나 재장전하지 않고 동물 6마리 죽이기
장탄수가 많은 리피터나 바민트 라이플, 심지어 쌍수 무기로도 할 수 있다. 말그대로 교체, 장전하지않고 동물 6마리를 죽이면 된다.
데드아이 전에 미리 장전해놓고 데드아이 사용시 한번에 마크해서 잡아야 데드아이 중에도 장전하기 전에 클리어가 된다. 적당히 날아가는 새들을 데드아이로 모조리 잡으면 된다.
데드아이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바유 은와의 늪지에서 거북이나 열대새등 느린 동물을 처리해서 달성할 수 있다.
6. 장거리 조준경이 달린 라이플로 최소 660ft(202m) 떨어져 있는 사람을 죽이기
장거리 조준경을 요구하기에 롤링블록 또는 카르카노 라이플만 가능하다.
스트로베리 동남쪽에서 블랙워터 시민을 쏴죽여도 되고 적대 갱단의 캠프를 발견하면 단순히 멀리 떨어져서 쏘는 방법도 있다. 정 안되면 대충 적대적인 대상을 묶어서 말에 올려두고 최대한 떨어져서 쏘자.
7. 헤드샷으로 연속 7번 처치하기
한 갱단 은신처로 가서 데드아이를 사용해서 신중히 헤드샷만 맞춰주면 클리어가능. 한 방에 처리할 수 있다면 동물을 대상으로 달성해도 무방하다. 단, 새 종류는 헤드샷 판정 받기가 어려우니 거르는게 좋다.
8. 무기를 재장전하거나 교체하지 않고 적 3명 무장해제 시키기
적을 죽이면 안되고 팔이나 손을 쏴서 총을 떨궈야한다. 권총류는 판정이 애매해서 잘 안되기때문에 월리스 요새 쪽으로 이동하면 요새 위에서 적들이 리피터로 플레이어를 쏜다. 리피터는 판정이 좋아서 팔 부분을 조준해주면 무기를 떨구기때문에 비교적 간단하게 클리어 가능. 아니면 독화살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아니면 반 혼 교역소 술집에 가서 아무 주민에게나 시비를 걸면 술집의 모든 주민들이 적으로 인식되는데 술집이 좁아서 타겟이 몰려 있으므로 훨씬 더 편하게 달성 가능하다. 다만 집중사격 당해서 사망하지 않도록 주의.
9. 한 번의 데드아이에서 3명의 모자를 벗기기
이 역시 월리스 요새에서 연속으로 달성 가능하다. 월리스 요새 병사들은 대부분 모자를 쓰고 있기때문에 데드아이를 키고 리피터 or 라이플류로 모자부분을[2] 쏘면 모자가 벗겨진다. 더 쉽게 하는 방법으로는 발렌타인 살롱에서 2층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서서 포커를 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머리 안터지도록 적절히 소드오프 샷건을 쏴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한손으로만 들면 마킹이 2개밖에 안되므로 양손 무기로 소드오프 샷건을 쏴야 한다는 것. 이 방법을 이용하면 챕터 2장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10. 장거리 조준경이 달린 라이플로 나는 새 3마리 연속으로 죽이기
카르카노나 롤링블록 라이플을 준비하고 날아다니는 새를 데드아이로 마킹해서 연달아서 죽이면 된다. 왜가리 같은 새들을 노리는게 편한데 느리게 날아가기 때문. 참고로 조준을 푸는 것은 상관이 없으니 조준 풀고 시야 확보 한다음에 하나하나 쏴죽여도 된다.
2.1.3. 무기 전문가
인게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화기인 총 이외 투척무기나 칼같은 부무장에 대한 숙련도 도전이다. 명사수만큼이나 전투에 관련된 도전이라 갱단 은신처주변에서 달성하기 매우 쉬운편이다.
1. 칼로만 3명의 적을 죽이기
첫과제인만큼 과제 자체는 심플하지만 가뜩이나 적들의 인지범위가 꽤 넓은 레드데드 세계관에서 칼하나 들고 갱이 우글거리는 은신처에 뛰어들기에는 여러모로 부담되니 총으로 몇놈 눕히고 나머지를 노려보는것이 좋다. 물론 보통은 그러지 않고 스토리에서 몰래 암살하게 되는 미션만 깨다보면 클리어 되기도 하고 현상금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마을에서 시비거는 갱단원을 칼로 처치해도 된다.
2. 투척검만 사용해서 10초이내에 3명 죽이기
투척검은 보통 장물아비에게서 구할수 있다. 적이 아니라 비적대 NPC를 처치해도 되기에 민간인을 죽여도 된다. 살롱에서 모여있는 사람들한테 던져도 되고 기차를 타고 나면 앉아있는 승객들한테 던져도 된다. 참고로 3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꼭 사람이 아니어도 상관없으니 생드니 살롱의 쥐를 잡는 퀘스트에서도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명예가 신경 쓰이면 적대 갱단을 처치하면 된다. 스텔스 킬로 잡을때 무기를 장비할때 주인공이 일어서서 여러모로 발각되는 경우가 많으니 적당히 지형이나 사물뒤에 엄폐하고 적들이 좀 모이길 기다리다 데드아이를 사용해서 빠르게 잡는게 좋다. 무엇보다 어중간하게 팔이나 다리에 맞으면 죽지않고 조준시가도 소모되는지라 여러모로 하다보면 혈압이 오르다.
3. 토마호크로 맹금류 3마리 잡기맹금류라면 독수리, 부엉이, 벌처, 매까지 등장개체는 상당히 많지만 벌처나 독수리라도 시체로 유인해서 잡기 굉장히 힘들고 토마호크 사용중에도 역시나 일어서서 던지느라 금방 도망가버린다. 부엉이는 아예 밤에만 보이는데 이마저도 에메랄드 목장의 밤에 저멀리 나는게 가끔보일 뿐 앉아있는 녀석을 잡긴 꽤 힘들다.
'''하지만 까마귀가 인게임에선 맹금류 포함'''이라 황야에 시체만 냅두고 조금만 기다려면 녀석들이 몰려오는데 시체먹는 녀석들을 데드아이로 잡아주면 훨씬 편하다. 데드아이를 키면 유도가 되며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기에 절벽에 올라가서 무리로 나는 까마귀한테 던져봐도 되고 독수리나 매 같은 경우는 주로 절벽이나 어디 끝자락에 스폰되기에 발각되어도 달려가서 멀리 날기전에 데드아이 키고 던지면 거의 맞는다.
4. 제작한 산탄총 탄약으로 10명을 죽이기
우선 산탄총의 인화성탄약과 폭발성슬러그는 장물아비에게서 제작법을 얻어야한다. 그냥 얻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읽어야 활성화되니 꼭 인밴토리를 확인하자. 또한 산탄총은 다른 무장들과 다르게 할로포인트 탄약을 만들수 없어서 제작탄약은 무조건 탄약외 재료를 소모하지만 적을 불태우는 인화성탄약을 만들수 있고 폭발성탄약(폭발성슬러그)의 효율이 좋다.
보통은 동물성 지방덕에 사냥이 꼭 필요한 폭발탄환보단 장물아비에게 구할수 있는 밀주와 산탄총탄약을 조합해 만드는 인화성탄약을 10발을 만들어 쏘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불이붙으면 죽을때까지 타오르기 때문에 10킬도 문제가 아닌편.
폭발성슬러그로 달성하고자 한다면 폭발탄약은 슬러그탄약하나와 동물성지방을 조합해서 만들수 있으며 슬러그탄약은 총포점에서 구하고 동물성 지방은 강가의 오리나 맷돼지에서 쉽게 얻을수 있으니 필요한 만큼 사냥해서 모으면된다.
5.투척검 하나로 처치한 말에 탄 적 5명
제목을 투척검 하나로 말에 탄 적 5명을 죽이라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말에 탄 적을 투척검 하나로 즉사시키는 걸 5번 반복해야 한다. 몇개를 쓰든 상관은 없다. 한번에 죽이면 될 뿐.
갱단 은신처나 캠프에서 하자니 승마한 적을 찾기가 힘들어서 정석대로 수행한다면 여러모로 까다로운 과제. 그러나 현상금 사냥꾼들은 등장할때 무조건 말을 타고 스폰되기에 현상금을 쌓으면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여러번에 걸쳐서 해도 그만이나 170달러부터는 6명이 나오기에 한번에 클리어 가능. 투척검은 토마호크랑 달리 피격부위에 따라 한방킬이 잘 안나니 적들의 포화에 죽지 않게 조심하고 데드아이를 적극 활용해서 머리에 던지자. 아니면 그냥 마을에서 깽판치며연방 보안관을 불러오는 방법도 있다.
6. 다이너마이트로 적 4명 한번에 죽이기.
게임의 AI들은 의외로 지능이 좋기때문에 진입로가 하나가 아닌이상 여러곳에서 주인공을 포위하기도 해서 역시 정공법으론 다중 다이너마이트킬을 노리기 여간까다로운게 아니다. 하지만 올가미로 포획해서 4명을 묶어두고 터뜨리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3] 갱단 은신처에서 말타고 라소로 한명씩 끌어다 가져오면 쉽다.[4]
7. 토마호크 하나로 적 4명 죽이기.
투척검과는 다르게 번역이 제대로 되었다. 같은 토마호크로 적 4명을 죽이면 된다. 토마호크는 어디에 던져도 한방이니 강력 체력 회복제 한잔하고 은신처에 들어가면 순식간에 달성 가능하다.
8. 긴총신의 부무장으로 15명 죽이기.
8번 도전 치곤 쉽다. 권총을 긴총신으로 개조하고 아무나 15명만 쏴 죽이면 끝이다. 보통은 리볼버가 추천되며 게임진행상 보통.이쯤이면 총기개조도 한번쯤 들여다 봤을터라 총포점도 방문하지 않고 근처 갱은신처에서 속전속결로 끝낼수도 있다.
9. 방심한 적 9명을 뒤에서 활로 죽이기.
방심한적이란 비발각상태를 의미하는데 AI의 인식범위가 더럽게 넓은 레드리뎀션2에서는 여러모로 스텔스 킬이 까다롭다. 여기에 뒤에서란 조건이 붙어서 옆이나 앞은 카운트도 안된다. 때문에 비발각을 유지하며 잡는건 까다로우니 갱단은신처에서 적을 한명 점찍어두고 지역이탈과 복귀를 반복하며 잡아주는방법이 제일 쉽다.게다가 영 제대로 좋은 자리를 잡은게 아니라면 적대행위로 인해서 모든 적이 경계상태로 들어가는 시간도 매우 짧기 때문에 한명 잡고 자리를 뜨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아니면 챕터 6 왕의 아들 미션을 진행하면 카운트가 팍팍 된다. 현상금을 쌓아서 부른 후에 발각되기 전에 쏘는 방법도 있다.
10. 투척검으로 피해를 입지않고 그리즐리 잡기.
내용만 보자면 괴랄하기 짝이 없지만 의외로 달성하기는 쉽다. 아무리 그리즐리라도 독 투척검에 맞으면 공격성이 팍 줄어버려서 독 투척검 몇개 만들어서 제압하고 나머지 투척검을 던져서 죽여주면 쉽다.[5] 곰이 올라오지 못하는 높은 바위위에서 던지는 방법도 있다. 발견해서 적대상태가 되어도 근처에서 얼쩡거릴 뿐 올라오지 못하기에 도망치기 전에만 처치하면 그만.
독 발린 투척검을 머리에 맞추면 무력화 돼서 바닥을 뒹군다. 이후 투척검 하나를 다시 머리에 맞추면 되지만 가만히 놔둬도 그냥 독 틱뎀으로 죽어버려서 사실상 독 투척검 단 하나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물론 틱뎀으로 잡아도 도전은 성공한다.
그리즐리는 월리스역 근처에서 발견되니 좀 돌아다니다 크어엉 소리가 들리면 데드아이부터 키자.
웨스트 엘리자베스 북서쪽에 위치한 행잉도그 목장에서 앰버리노로 향하는 길 서쪽에 그리즐리와 회색늑대 고정 출현 장소가 있다.
그 외에도 랜덤 인카운터로 회색곰에게 습격당하는 사냥꾼 인카운터가 있는데, 이 곰은 사냥꾼 NPC만을 공격하지 플레이어 캐릭터를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사냥꾼이 공격당하는 사이 곰에게 투척검을 던져 죽이면 이걸로도 달성 가능하다.
2.2. 기력 능력치 관련 도전
2.2.1. 강도
범죄와 관련된 도전이 다수 모여있어 과정상 명예가 하락할수 밖에 없는 도전이다. 물론 몇몇방법으로 하락하는 명예수치를 최대한 낮춰볼순 있지만 이러저러 빠른 진행을 생각한다면 그냥 하락수치 감안하고 하는게 차라리 낫다. 그래도 민간인이나 보안관등을 쏴죽일경우는 250달러 현상금이 걸려야하는 미션을 제외하면 별로 없어서 하락하는 명예수치는 대충 짐작해가며 복원할만도 하고 의외로 총쏠일도 많이 없는 소소하고 해볼만한 미션이다. 거기에 어차피 챕터 3까지는 무슨 짓을 해도 명예가 일정수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명예가 신경쓰인다면 챕터 4로 넘어가기 전에 완료해 두자. 챕터 3 중반 말 장물아비 해금까지만 진행하면 4로 넘어가기 전에 충분히 완료가 가능하며, 보상으로 주는 무기장신구도 예쁘고 여러모로 진행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시간나면 도전해보자.
1. 마을사람 5명 약탈하기
마을이란 범주가 있기에 너무 외곽지로 나가면 카운트가 안된다. 또한 마을 사람이라도 권총집을 장비했다면 적대적인 상태가 되어서 수배만 될 수 있어서 잘 고르는 편이 좋다. 또한 생드니나 블랙 워터같은 밀집 지역은 여러모로 목격자가 많이 나오니 쉬운편은 아니다. 한번 강탈한 시민은 겁에 질려 도망가 딱히 신고도 안하니 총으로 위협해서 빨리 뜯어내고 다음 희생양을 노리자. 발렌타인 외곽의 극장 근처의 텐트촌을 추천하는데 총 없는 여성이 많고 사무소랑 제법 멀며 바로 옆이 마을 밖이라 도망가기도 쉽다.
2. 마차 2대를 털거나 마차 2대 (에메랄드 목장의)장물아비에 넘기기.
에메랄드 목장 코앞에 역이 있어서 복면끼고 강탈만 반복하면되어서 아주 쉽다. 아니면 여행 마차뒤의 짐칸에 자물쇠가 있는데 조용히 자물쇠 따개로 풀어버리고 안에 있는 물품만 뺏으면 턴것으로 처리된다. 화기를 사용하면 여러모로 시끄러워지니 복면쓰고 마차만 빠르게 강탈해서 보안관 수색 범위만 벗어나고 다시 들어오면 끝. 가격도 제법 후하게 쳐주기에 돈 벌기가 좋다. 근처의 콘월 정유 공장에서 훔칠 수 있는 석유 마차는 대당 50달러씩이나 쳐주니 돈을 벌고 싶으면 이 쪽을 터는 방법도 있다.
3. 하루에 금전등록기 4개 털기.
상점에 있는 금전등록기 4개를 터는 미션으로 보통 발렌타인 약재방이랑 총포상, 잡화점 털고 근처 아무 상점이나 이동해서 한곳만 털면된다. 웨스트 엘리자베스로 넘어가자마자 있는 월리스 역의 상점이 제일 가깝고 보는 사람도 거의 없으니 편리하다. 총포상은 권총을 꺼내 저항하니 마지막에 하는게 좋고 등록기만 빨리털고 보안관들 피해 저 멀리 도망가자.
게임 시간 24시간 안에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이동은 자제하는게 좋다.
4. 마차 3대를 털거나 마차 3대를 장물아비에 가져다주기.
2번에서 요구 마차만 하나 더 늘었다. 앞으로 있을 미션에 계속 활용할 것이니 주인공에게 담보로 영원히 붙잡힐 에메랄드역 역마차 훔쳐다 가져다주면 순식간에 클리어가 가능하다.[6]
5. 한개의 주에서 250$의 현상금걸리기.
달성은 쉽지만 250달러면 만만한 가격도 아니고 지역봉쇄에 바운티헌터들도 따라붙어서 여러모로 돈으로 사는 과제다. 마을에서 하는 것이 현상금 쌓기는 쉬우나 도망치는게 피곤하다. 앰버리노 주에서 하는 것이 가장 쉬운데 마을이 없어 보안관 스폰이 적고 도망치기도 쉽다. 아무나 죽인 후 지나가는 사람에게 발각되어 신고당하여 지역 보안관이나 경찰들에게 발각되면 자신이 벌인 범죄에 대한 수배 금액이 책정되므로 이를 참조할 것.
6. 말 5마리를 훔쳐서 말 장물아비에 가져다주기
로도스 북서쪽에 챕터3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말 장물아비가 있다. 그 NPC에게 가져다 주면 끝이다. 한명 한명 승마한 여행자들의 말 뺏어서 가져오기보단 로도스에서 역마차 하나 강탈해 한마리씩 마차에서 풀어주며 주는게 훨씬 쉽고 빠르다. 근처 도로에서도 20~30초 간격에서 여행자가 스폰되기에 이 쪽을 뺏는 방법도 있다. 너무 근처에서 적대적인 적이 있으면 장물아비가 닫혀버리니 조금 떨어져서 하자.
7. 시민과 여행자에게 50달러 어치의 귀중품 강탈하기
길거리 다니는 시민들은 털어봐야 1달러에 못미치는경우가 많아서 기차터는게 훨씬 편하다. 경비들이 열차강도를 알아채고 달려와 총격전이 벌어진다면 과정상 시민들도 총에 맞아 죽는게 빈번하니 우선 터는게 중요하고 교전은 뒷전이다. 만약 명예도 덕에 열차강도를 잘 안하고 있었다면 도전도 수행하고 장신구 제작에 필요한 금 조인트 팔찌나 은 귀고리도 확보할겸 빠르게 털고 도망치자.
8. 마차 7대를 훔쳐서 장물아비에 가져다주기.
마차 약탈이 조건에서 빠져서 자물쇠 따기가 아무소용이 없으니 에메랄드역의 역마차 뺏어다 가져다 주면 된다. 시간이 답인 미션이니 여유롭게 하자.
9. 사람을 포획해 선로위에 3명 올려두기.
시민이든 누구든 포획해서 선로위에 3명만 올려두면 끝이다. 9번이란게 믿겨지지 않을만큼 쉽다. 그리고 악행만 따지고보자면 극악무도한 짓인데도 명예도 감소가 없다.
10. 죽거나 잡히지 않고 열차 5번 털기.
마지막 미션치곤 굉장히 쉽다. 지나가는 열차를 털필요도 없이 가까운 역에서 열차를 타고 제일 근접한 역까지 이동해서 한사람만 털어도 카운트가 된다. 물론 생드니나 엔즈버그같은 범죄저지른 주인공을 노리는 총이 많은 곳은 여러모로 피하는게 좋다. 기왕 통크게 털생각이라면 보통 첫차량을 다 털었을때쯤 경비들이 앞칸에서 몰려오는데 총격전중에 간간히 경비총에 승객도 맞아죽고 경비들도 열차방어차 쏘는지라 죽이면 명예도가 떨어지니 하락수치는 감안하고 털자. 보통은 가장 뒷칸의 경비만 라소로 묶어두고 앞칸을 터는게 좋고 두번째칸을 털때쯤 보안관들이 말을타고 나타나서 항복권고를 한다. 다리위나 터널이라면 보안관들이 나타나기 어려우니 여유가 된다면 시도해봄직하다.
또는 열차 뒷칸으로 들어가서 맨뒤에 있는 경비를 암살하고 화물 적재칸에 있는 통조림만 가지고 튀어도 카운트가 된다.
2.2.2. 도박사
이름처럼 인게임에서 찾아볼수 있는 포커나 도미노 같은 미니게임과 관련된 도전이다. 여러모로 다른과제에 비해서 혈압이 오르는 과제로 어느정도 도전끼리 관련이 있어 특정 테스크를 수행하며 올린 경험들 발휘할수 있는 다른 도전들과는 다르게 도박사 도전은 별다른 접점도 없고 내용 대부분이 순전히 운이다. 따라서 진행하다보면 판 엎고 다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모로 욕 진탕먹는 컨텐츠이다.
대신 공략도 없는만큼 어느정도 운만 따라주면 여느과제보다 진행자체는 쉽다. 무엇보다 화기를 사용할일이 없고 대부분 방문하기 쉬운 마을이나 도시에서 진행해서 이동문제도 별게 아니다 물론 게임외적으로 해당미니게임룰을 익히는게 굉장히 귀찮다.
포커 과제의 경우 포커 룰을 잘 모르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올인하자. 의외로 승률이 높다. 설령 돈을 다 잃어도 이 게임에선 포커로 잃는 돈 정도는 다시 조달하기 쉽다.
캠프 내에서 갱단 동료들과 포커, 도미노, 파이브 핑커 필렛을 진행할 수 있지만 갱단 동료들과 하는 건 도전과제 카운트가 안 되니 주의하자. 갱단 동료들과의 도박은 일종의 연습게임 개념인 셈.
1. 포커게임 5번 이기기.
살롱의 다인용 테이블에서 진행하는 포커에서 5번 이기면 된다. 포커의 룰은 포커항목을 참조하자. 좋은 패로 승리할 수도 있지만 판돈을 크게 올려서 상대가 포기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2. 더블다운으로 5번 이기기.
블랙잭에서 더블다운은 처음건 판돈을 두배로 하고 카드를 한장만 더 받는걸 의미하는데 이걸로 승리하면 된다. 블랙잭은 로도스랑 반혼의 살롱에서 할수 있으니 방문하자.
3. 파이브 핑거 필렛에서 3번 이기기.
파이브 핑거 필렛은 손가락을 펴고 사이를 빠르게 날카로운 물체로 찌르는 게임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연속으로 패턴에 맞춰 버튼을 기억했다 누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캠프에서 마이카나 레니랑도 해볼수 있어서 룰을 접하는건 나름쉽다. 참고로 상대먼저 진행하기때문에 패턴을 볼수 있는데 이때 어떤 버튼을 눌러야하는지도 나온다. 이걸 잘보고 기억하면 자신의 차례일때 유용히 써먹을수 있으니 잘해보자.
스트로베리와 반혼, 발렌타인에서 진행할수 있다.
4. 모든 위치에서 포커 게임 상대를 파산시키기.
발렌타인 살롱, 플랫넥역, 생드니 (큰) 살롱 3군데에서 포커를 모두 진행해야한다.
달성 조건이 다른 사람이 이겨서 버스트 시키는건 카운트 되지않고, 플레이어 본인도 승리하고 한 사람도 파산돼야 카운트가 된다. 포커 룰을 잘 모르면 일단 올인하자.
5. 두명 이하를 상대로 타일을 드로우하지 않고 도미노 3라운드를 이기기.
이 도전은 에메랄드역의 드로우 도미노(가장 먼저 손패를 터는 사람이 승리)에서 하는게 가장 쉽다.
일단 도미노는 1대1이 이기기 가장 쉽기때문에 여러사람이 있다면 한사람에게 적대시하기를 몇번하면 사람들이 해산되고 도미노를 플레이 할 수 없게 되는데, 잠시 미니맵에 안보일 정도로 약간 이동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한 명의 플레이어가 있는 채로 도미노가 다시 해금되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자.
드로우는 낼 타일이 없어서 타일을 뽑는것을 의미하는데 그래서 이 도전은 머리를 약간 써야 할 필요가 있으나, 정석은 합이 높은 수 대로(점수 계산시 남은 손패의 숫자 눈을 바탕으로 점수를 메긴다)내는 것. 룰을 잘 이해했고 운도 붙어준다면 꽤 빨리 깰 수 있다.
6. 모든 위치에서 블랙잭 딜러를 이기기.
로도스, 반혼 살롱 2군데[7]에서 블랙잭 딜러를 이겨야한다.
블랙잭 룰을 알면 이동시간만 빼면 금방 클리어가능.
7. 모든 위치에서 파이브 핑거 필레 플레이어를 이기기.
발렌타인 살롱, 스트로베리, 반혼에서 이겨야한다. 1라운드만 이겨도 카운트가 되기때문에 상대가 판돈을 올리면 나가주자. 파이브 핑거 필레는 1라운드는 매우 쉽기 때문에 이동시간이 더 걸리는 도전이다.
8. 블랙잭에서 딜러에게서 세번 패를 받아 세번 승리하기
로도스, 반혼, 블랙워터 셋중 한군데에서 블랙잭을 진행해야하는데 이 도전은 실력으로 깨는게 아니라 순전 운으로 깨야한다. -
기본 두장에 카드를 한장 더 받아서 세장을 말하는게 아니라 기본 두장에 3장의 패를 더받아서 이기라는 소리다. 즉, 총 5장의 패로 승리해야 한다.
이걸 클리어하려면 일단 기본패의 숫자가 작아야한다. 그리고 겨우 세장을 받아서 클리어 할뻔해도 딜러의 트롤으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다반사다(...)[8]
운이 좋으면 한시간 안에도 깰 수 있지만 운이 안좋으면 몇일이 걸려도 못깨는 운빨 도전이다. 딱히 공략이랄것도 없다.[9][10]
9. 도미노에서 연속으로 3게임 이기기
이 도전은 약간의 꼼수가 필요하며, [11]
일단 한번 이기면 나가더라도 조건이 초기화되지 않으므로 다시 게임에 참가해서 질것 같으면 나가고 다시하기를 반복할 경우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연승'이 조건이기 때문에 편법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생각보다 힘들다.
10. 포커 게임 연속 3번 이기기
위의 도미노처럼 꼼수를 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상대가 폴드를 해도 승리한것으로 쳐줘 카드를 받자마자 올인을 해 상대의폴드를 유도하면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 하나, 포커는 참여자가 적을수록 유리하므로, 아침에 도박장을 방문하면 1:1로 승부가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블러핑을 시도해 보자.
2.2.3. 사냥의 달인
동물사냥에 관련된 도전으로 전설의 동물의 사냥종류는 팬서 한마리 뿐이고 동물들의 스폰주기와 서식지를 계산해가며 도전해나가다 보면 큰 어려움 없이 달성이 가능한 과제이다. 다만 쿠거의 경우 스폰이 잘안될때는 몇시간 돌아다녀도 안나오기때문에 운이 좀 따라줘야한다. 그래도 지옥같은 모든 종류의 00 수집 이런 항목도 없어서 전반적인 사냥에 대해서 이해하는 미션이라 생각하고 전설의동물 사냥을 위해 감을 익혀둔다 생각하면 좋다.
1. 사슴 3마리의 가죽을 벗기기
필드에서 흰꼬리사슴은 굉장히 흔한 동물이라 첫과제만큼 쉽다. 사슴무리에서 3마리만 잡고 가죽만 벗기면 클리어. 다만 한번에 셋을 잡지 못한다면 저멀리 도망가거나 죽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니 기왕이면 한곳에서 하자. 가죽 품질을 신경 쓰지 않으니 리피터류로 잔뜩 마킹해서 세마리 정도 벌집으로 만들어도 된다.
2. 완벽한 상태의 토끼가죽 3장 획득하기
필드에서 토끼도 사슴만큼이나 흔하지만 굉장히 재빠르고 이번 조건은 완벽한 가죽이란 요구사항이 있어서 좀 까다로운편. 활이나 22구경 바민트 라이플을 사용해서 별3개짜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면 완벽한 상태의 토끼가죽을 얻을수 있다.
바민트라이플도 엄연히 총이라 토끼 한마리를 잡을때마다 다른 동물들은 저멀리 도망간다. 그러니 한마리를 잡고 그 지역내에서 계속 기다리기보다 어느정도 지역을 벗어나 다른곳을 살펴보는 방법도 좋다.
3. 쌍안경을 이용해 10종의 동물들을 추적하기
각각 다른 동물이여야 하고 조류같은 경우는 추적이 어려워서 대부분 설치류나 육상동물을 노려보는게 좋다. 우선 조건이 추적이라 동물이 알아차려도 추적만 완료하면 별 문제 없으니 좀 더 동물군이 다양한 산림이나 물가에서 살펴보자. 사슴, 토끼, 설치류, 여우, 엘크, 멧돼지, 비버, 칠면조등으로도 절반 이상 채울수 있으며 미끼를 활용해도 좋다. 야생마 역시 추적동물에 포함이니 모건이나 새들러 처럼 찾기 쉬운말들도 추적해보자. 바유 은와의 늪지에서는 거북처럼 느려터진 동물이 많으니 이 쪽에 가서 해도 된다.
4. 깔끔한 사냥(동물들을 불러서 사냥) 5번 달성하기
동물에게 조용히 접근해 살펴볼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하면 동물들을 휘파람으로 부를수 있는데 이때 동물이 인식하고 고개를 들어 두리번거린다. 놓치지 않게 데드아이를 사용해서 머리를 맞춰 잡으면 된다. 보통 시체를 먹고 있는 여우나 코요테, 풀을 뜯는 사슴, 멧돼지등에게 사용하는것이 보다 쉽다. 냄새 차단제를 바르고 활을 이용하면 주위에서 죽여도 모르는 경우도 있기에 물가에서 여럿 모여있을 때 시도해도 된다. 활은 시위를 최대로 당기지 않으면 원킬이 안 날 수 있으니 데드아이로 머리를 노리자. 원킬이 안나면 판정이 안 난다.
5. 흑곰이나 그리즐리 3번 사냥해 가죽벗기기.
6번 다음으로 까다로운 미션. 우선 그리즐리의 위험도는 그렇다 쳐도 곰들 보기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 시간 좀 보낼거 생각하고 준비 단단히하자. 곰들은 주로 릭스역 북쪽이나 스트로베리 북쪽 덫사냥꾼 캠프 주변에서 발견되고 엔즈버그에선 기찻길근처 외곽지까지 흑곰이 내려오기도 한다. 그리즐리는 주변에 있다면 엄청난 포효소리가 들리고 흑곰은 인식하면 컹컹거리며 도망가기 바쁘니 울음소리를 잘들어보며 위치를 파악해야한다. 흑곰은 도망가긴 하지만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적대표시가 찍혀서 잡기 어렵지 않다.
역시 가죽 상태는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어떤 화기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도 곰가죽은 여러 사냥의상에 쓰이니 소총 하나정도는 가지고 다니자.
6. 활로 쿠거 5마리를 잡고 가죽 5번 벗기기
가장 까다로운 미션. 쿠거 자체가 스폰 확률이 낮은 편이고 게임에선 쿠거만큼이나 적극적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동물도 드문데 그 민첩한 쿠거를 활로 잡아야해서 데드아이 키고도 제압하기는 고된편. 그래도 5번 과제를 하러 스트로베리 북쪽 덫사냥꾼 캠프 근처에 와있다면 근방에 쿠거 습격지가 바로 있다. 개천 근처에 있는 길가를 지나다보면 캬르릉소리와 함께 멀리서 빨간점이 빠른속도로 접근할텐데 100% 쿠거다. 늑대들은 밤에 주로 나타나고 무리를 이뤄 나타나지만 쿠거는 주야 안가리고 단독으로 사냥하니 말을타고 있건 아니건 쿠거다 싶으면 데드아이 먼저 켜주자. 팔만 간간히 물어뜯는 늑대랑은 다르게 펄쩍 뛰어올라 열정적인 포옹과 함께 급소를 물어뜯는데 잘견뎌야 2방정도고 한방에 죽을수도 있으니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다행으론 승마상태에선 자신도 빠르게 이동하며 쿠거를 노릴수 있고 말이 겁먹어 떨어지더라도 쿠거가 주인공을 피하느라 잠시 물러난 다음 돌격하기에 활로 노려볼 기회는 제법 많다. 다만 샤이어(말)를 모는 유저라면 조금 주의하자. 이동하다가 쿠거랑 부딫히면 쿠거를 치어죽인다!
7. 미끼를 이용해 초식동물과 포식동물을 연속으로 잡기.
굉장히 쉽다. 다만 중간에 다른 동물 몰아낸다고 죽이지 않게 조심하자. 초식동물용 미끼와 포식동물 미끼는 구분되어 있고 뿌려두고 조금 물러나 수풀이나 잘 안보이는 곳에 숨으면 잠시뒤 동물들이 모여드는데 이때 각각의 동물을 사냥하면 끝이다. 둘이 한번에 모여있을 필요도 없고 순서대로 초식동물, 포식동물 잡으면 되고 먼저 포식동물을 잡아도 상관없다.
다만 미끼까지 먹는것을 확인하고 잡는것이 좋다. 여우의 경우에는 자기쪽으로 주인공냄새가 난다거나 주변이 심상치 않다면 미끼를 잘 먹지 않고 경계하기에 냄새차단제를 바르고 기다린다면 보다 수월하다.
8. 낚시대를 사용하지 않고 물고기 3마리 잡기.
물고기를 총이나 다이너마이트 같은 무기로 잡는 미션이다. 전체적으로 어렵진 않지만 맥주병 존이라면 여러모로 짜증나는 과제다. 산탄총을 들고 물가 근처까지 오는 물고기를 노리는게 적합하고 무리해서 깊게 들어가지 말고 잡을수 있을것 같은 수심까지 오는것을 보고 잡는게 현명하다. 고기를 죽이는게 아닌 잡아야 카운트 되어서 다이너마이트로 보이는 고기들을 몰살시켜도 존으로 잡기 어려운 깊은 수심이라면 아무 소용없다. 그냥 산탄총 들고 조용히 기다리자. 또는 비버 동굴 근처 개울가나 로아노키 능선의 하천처럼 웅덩이 수준의 얕은 물가도 있으니 이쪽을 활용하자 .
9. 죽은척한 주머니쥐 잡기.
9번치고는 정말정말 쉬운 과제이다. 주머니쥐는 보통 밤에 물가나 언덕 등지에서 돌아다니는 설치류인데 서식지를 멀리 벗어난 곳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늪지와 눈덮힌 고산지대를 제외한다면 제법 찾아봄직한 동물이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금방 따라잡을수도 있고 따라잡으면 그자리에서 발라당 눕고 죽은척을 한다. 뭐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우선 도전이니깐 쏴보면 알수 있기도 하고(...) 재빠른 설치류이면서도 저렇게 누워버리면 주머니쥐인지 확인까지 해줄 상황이라 사실 대놓고 주인공앞에서 벌러덩 눕기하는 모습은 굉장히 멍청해보인다. 다만 진짜로 시체앞에서 생기는 상호작용인 집어들기 항목이 활성화되어서 이때 집으려하면 벌떡일어나 도망가니 우선은 누워있는 주머니쥐가 있다면 확인사살을 해보는게 낫다.
10. 전설의 팬서 '''자구아로''' 사냥하기
난이도는 다른 10번 미션에 비해서는 굉장히 쉽지만 레데리 내에서도 손꼽히는 긴장감을 자랑하는 도전이다. 우선 전설의 팬서는 브레이스웨이트 저택 동남쪽의 풀숲에 영역이 있지만 해당도전에 도달하기까지 호세아가 주는 전설의 동물지도로에 표기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10번 도전을 받고나서 지역에 도착해야 전설의 동물이 활성화되어 지역에 도착하면 자구아로를 잡으러 갈수 있다.
자구아로의 특징으론 미니맵에 '''빨간색으로 적대표시가 안뜬다!''' 때문에 추적과정에 있어서 놈이 언제 기습할지 파악하기 좀 어렵다.[12] 보통 2번째 채취를 파악하고 주변에서 나오니 미니맵 들여다보지말고 총부터 꺼내서 주변을 경계하는게 좋다. 또한 일반 쿠거는 그래도 한두번 정도 떨쳐낼수 있는 기회가 있는 반면 자구아로는 포옹한번 당하면 정말 바로 떨쳐내지 않는 이상 거의 즉사다. 또한 뒤에서 접근하거나 은폐물을 적극활용해 빈틈을 노리는등 영악한 팬서중에서도 탑급이니 데드아이 낭비한다 생각해서라도 써주는게 낫다. 다른 전설의 동물들처럼 잡으려할때 동물이 도망치거나 죽으면 꼬박 하루정도 이후에 재방문 해야해서 기왕이면 첫시도에 잡는게 좋다.
다만 자구아로 자체는 검은색이라 발견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보통은 알면서도 사신처럼 달려오는 녀석에게 당하기 일수니 권총을 두개 뽑든 산탄총을 뽑든 한방에 보낼준비를 갖추자.
2.3. 데드아이 능력치 관련 도전
2.3.1. 탐험가
필드내에 숨겨져있는 보물을 찾는 도전으로, 1~10 전부 보물지도를 따라 보물을 얻는 것이 달성 조건이다. 시작하려면 보물지도 인카운터를 만나야하기 때문에 조건만족이 꽤 귀찮은것이 흠.
최종 보물을 획득하는 것만이 조건이 아니라, 그냥 보물지도를 따라 새 보물지도를 얻어도 달성 조건을 만족한다.
보통 보물지도 달성보상은 중간에 간간히 주는 귀중품이며 최종보상은 금괴이다. 금괴는 하나당 500달러나 되니 초반자금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레드데드리뎀션2 도전에는 잭 홀 갱 보물지도(500x2) , 독이 표시된 지도(500x4) , 부의 랜드마크(500x6) 원소가 표기된 보물지도(500, 까마귀부리 장신구) 총 4개의 보물지도가 숨겨져 있으며 예약구매 특전으로 죽음의 보물지도(500x6)를 얻을수 있다.
당연히 '''보물지도의 과정은 진행상황에 따라 이전과정을 거쳐야 다음것이 열리는 형식'''이라 공략영상만 보고 바로 보물이 숨겨진 위치로 직행할수 없지만 사실 도전 달성에 있어서는 그다지 영향은 없다.
2.3.2. 약초학자
필드에서 채집할수 있는 약초나 야생식물들을 채집하는 도전이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한자리에 머물러서 쉬워보이지만 서식지가 지도에 표시되지 않아서 이쪽대로 찾기는 쉽지 않다. 역시 영상을 참조하면 보다 쉬운편.
1.톱풀 6개 채집하기
언덕이나 들판에 2~3개가 모여있는 경우가 많다. 찾기는 보다 쉬운편. 다만 키가 작아서 외형으로 구분하긴 훨씬 어렵다.
2.먹은 베리 종류 4개
야생 딸기들은 1~2개씩 필드에 분포해 있는데 작물의 키가크고 풀잎이 무성해서 구분하기 쉽다. 다른 식물과 차이가 있다면 사용할 부분이 열매라서 통째로 식물을 뽑지 않고 열매만 톡하고 따는게 소소한 차이.
보통 평지에서 자주보이는 허클베리, 라즈베리를 먼저 채집하게 되며 윈터그린 베리는 이름처럼 좀 북쪽지역에 가야 찾기 쉽고 블랙베리는 생드니 북쪽의 습지에서 자주 발견된다. 동선을 잘 짜보자.
3. 세이지가 들어간 물품 7종류 만들기
세이지가 들어가는, 예를 들어 비터스를 만들어주면 된다.
4. 버섯 5종류를 채집해 말에게 먹이기
갓버섯 , 갈색그물버섯 , 살구버섯, 잎새버섯이 수집에 편하고 갓버섯이 흔하디 흔해서 찾기는 쉽다. 역시 영상이나 공략글을 찾아보는것이 빠르다.
도전하느라 플레이어만큼 바쁜 애마에게 하나씩 먹여주면 클리어. 종류에 상관 없이 아무 버섯이나 5개 먹여주면 된다.
5. 인디언 타바코로 아이템 9개 제작
제작재료가 적은 엉터리약만 9개 만들면 끝이다. 다른 동식물들처럼 타바코도 흔하디 흔하지만 막상 필요하면 안보이니 발렌타인 근처 다코다 주변에서 수집하자.
6. 15종의 약초 수집
약초들이야 이전에 수집하러 다녔을테니 절반 이상은 감으로도 필드 활보로도 대충 채집이 가능하다. 환경을 바꿔가며 탐험한다는 느낌으로도 나름 수집해볼만하니 도전해보자.
7. 기적의 특수강장제 5개 제작,사용하기
기적의 특수 강장제를 만드려면 커런트6개, 톱풀6개, 우엉뿌리6개가 요구된다. 우엉뿌리야 강가에 널렸고 톱풀도 찾기 쉽다. 커런트는 지리상 스트로베리나 엔즈버그 북쪽의 고산지에서 발견할수 있다.
8. 올리엔더 세이지로 독무기 6개 만들기
독투척검과 독화살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독초이다. 앞서 언급한대로 대형동물 사냥에 좋고 무려 회수도 가능해서 다재다능한 무기이다.[다만] 이전 공략법을 기억해서 라그라스 습지에서 악어들을 조심하며 모아보자.
9. 모든 종류의 약초를 하나씩 수집하기
(말, 약초, 물고기)종류수집 3대제왕중 한명 다만 9번째 과제다. 약초야 동물과는 다르게 도망다니거나 물고기처럼 확률상 다른아이가 나오는것도 아니라 영상을 참조한다면 훨씬 수월하다.
뉴 오스틴에만 있는 네 종류의 약초들도 카운트에 들어가기에 에필로그 이전 시점에서 아서로 달성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아서가 뉴 오스틴에 들어가는 순간 보이지 않는 저격수가 계속 뒤통수로 저격을 날리는데 무조건 맞으면 한방에 죽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 공략 유투버들이 발견한 트릭[13]이 있는데, 지붕이 있는 마차를 타고 들어가 뒤통수를 보호하여 돌아다니는 것이다. 카메라 각도를 조절하여 저격으로 부터 아서를 보호하며 약초를 캘 수 있다는 것도 검증되어 있다. 물론 시스템의 작은 허점을 이용하는 꼼수이므로 영상을 보고도 따라하기 쉽지 않고, 마차는 말처럼 세이브에 저장되지 않으니 죽으면 무조건 새로 구해서 블랙워터의 보안관을 따돌리는 것부터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시간을 요구한다. 따라서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각오가 없다면 그냥 에필로그 시점에서 존으로 하는 편이 속편하다.
10. 11가지의 고기 양념하기
양념종류는 관계없기 때문에 돌아다니며 야생박하를 많이 모아두었다면 그리 문제될게 없다. 백리향양념은 비싼고기들 양념용으로 남겨둔다면 오레가노도 필드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으므로 양념식물 채집보다는 고기모으는게 더 오래걸린다.
돼지고기, 최고급 소고기, 사슴고기는 마을 정육점만 가도 구할수 있고 맷돼지나 아메리카 들소 흔하디 흔한 흰꼬리사슴만 잡아서 가죽만 벗겨도 얻을수 있어서 이쪽군은 확보가 쉽다.
통통한 새고기는 보통 거위나 칠면조에서 얻을수 있는데 거위도 동물성 지방을 드랍해서 이전 도전을 마칠때쯤이면 보통은 몇개 모아져 있을것이다.
사냥한 큼 고기는 포식동물 위주에서 주로 나오는데 맵을 이동하며 쿠거나 늑대등에게 여러모로 시달렸을테니 이 고기 또한 습득난이도는 낮다.
사냥감고기는 토끼같은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면 준다. 이 역시 흰꼬리사슴만큼 찾기 쉬우니 잡아서 고기를 확보하기 쉽다.
양고기역시 큰뿔양이나 산양등 서식지 지도를 보며 이러저러 큰 어려움없이 찾아가기쉽다. 아니면 명예하락을 감안하고 민가나 에메랄드 목장근처 양떼를 몰래잡아가는 방법도 유효하다.
바슬바슬한 생선은 보통 대부분의 고기를 요리하면 주기때문에 낚시를 통해 어렵지 않게 얻을수있다.
대충 이렇게 얻기 쉬운 고기들을 제외하면 남는 고기종류는 이국적인 새고기(펠리컨) , 즙이 많은 생선(연어와 무지개송어) [14] , 갑각류 고기(게, 가재) 정도로 환경상 분포도가 넓지는 않지만 특정 지역에 도달하면 보기쉬운 것들로 이뤄져있다.
2.3.3. 생존가
생존과 아이템제작 식량확보, 사냥 능력 여러모로 다양한 기술을 평가하는 도전이다. 아이템제작이 중간중간 섞여있고 도전을 모두 완료한다면 대충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물품들은 대부분 만들어 사용해볼수 있음으로 귀찮지만 상당히 유용한 과제들이 많다. 말이 생존가 도전이지 여러모로 다양한 능력평가가 섞여있어 보다 신중하게 임해야 한다.
1. 파랑볼우럭을 3마리 잡기
어디서나 쉽게 잡을수 있는 어종으로 근처 강에서 치즈를 사용해 낚시좀 하다보면 금방 달성 가능하다. 물론 강꼬치고기와 함께 작은물고기 낚시서는 양대산맥으로 많이나와서 운이 별로라면 꼬치고기만 자주나온다. 인내심을 가지고 시도하자.
2.동물 5마리를 덫사냥꾼이나 캠프에 가져다주기
꼭 대형동물이 아니라 주머니에 들어가는 소형동물이라도 상관없다. 중형동물은 말옆에 하나씩 두마리, 대형동물은 말 엉덩이 위에 실으면 말에도 최대 3마리는 가능하니 주변에 보이는 사슴한마리랑 토끼 몇마리 가져다주면 금방 클리어가 가능하다.
3.바민트라이플로 동물 5마리 잡기
바민트라이플은 .22구경을 사용하는 라이플인데 파괴력이 약하지만 소형동물 사냥에 적합한 소총이다. 사슴급만되어도 머리를 맞춰도 살고 잡아도 가죽이 많이 손상되어서 중~대형동물에는 별로 좋지 못하다. 다만 미션에서는 사살조건이 따로 붙지 않아서 어떤 동물이든 잡기만 하면 된다. 바로 다음 과제가 화살만들기임으로 날아가는 조류를 잡아보면 좋다. 또는 동물성지방을주는 거위를 노려보자.
4.다이너마이트화살, 불화살, 개량화살, 독화살, 작은 동물용화살 각각 하나씩 만들기
재료가 준비되어있다면 바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제작법은 장물아비가 판매하기 때문에 장물아비를 방문해서 책자를 구매해 익히거나 아직 판매하지 않는다면 필드에 흩어진 제작법 책차를 찾아 익혀야 한다. 모든 제작 화살은 날개깃을 요구하니 조류를 많이 잡아둬야한다.
각화살마다 제작에 들어가는 고유 아이템을 몇가지 뽑아보자면 앞의 순서대로 다이너마이트(다이너마이트 화살), 동물성지방(불화살) [15] 올리앤더 세이지(독화살), 산탄(작은동물용) 정도가 있다. 올리앤더 세이지를 제외하면 다른 아이템은 수집하기 편하다. 세이지는 라그라스 지역의 늪지에서 찾을수 있는 독초인데 득실거리는 악어들을 주의하며 이글아이로 잘 탐색해보자.
5. 보트와 선로위에서 물고기 한마리씩 잡기
말그대로 보트위나 선로에서 물고기를 잡는다면 클리어 가능. 바유 은와에서 잡는 것을 보통 선호하는데, 바유 은와는 생 드니, 라그라스, 라케이를 포함하는 르모인주의 지역이다.[16] 4번 도전을 수행하러 왔다면 완료하면 곧바로 방문 가능하다. 그래도 근처에서 카누를 발견하기 쉬운편 주변을 잘둘러보고 이동수단 절도가 뜨지 않게 조심해서 부리나케 쓰고 가져다 두자. 또한 라그라스 지역 특히 생드니 근처는 습지와 강가 바로위가 선로라 선로 낚시가 보다 수월하니 치즈나 빵조각으로 작은녀석 하나 낚으면 끝.
6.시체를 먹는 동물 5마리를 잡으시오
황야로 사냥을 나와서 주변에서 사슴한마리 잡고 (보통은 가죽을 벗기는게 피냄새가 나서 더 효율적인듯 하다) 공터에 가져다두고 시간이 좀 지나면 설치류, 맹금류, 까마귀와 여우, 코요태등이 모여들어 시체를 먹기 시작하는데 이 녀석들을 사냥하면 된다. 보통 까마귀들이 가장먼저 모여들지만 총성이나면 바로 날아가서 여럿을 잡기는 조금 까다로운편. 코요태나 여우는 육상동물이지만 바람때문에 플레이어냄새가 난다거나 위협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주변을 경계하거나 도망간다. 설치류는 너무 작아서 얘들이 먹는건지 보이지도 않고 독수리같은 맹금류는 주변 동물까지 죄다 쫓아내고 내려와서 이 역시 까다롭다. 간간히 주변동물들이 환경에 신경안쓰고 식사하기도 하지만 역시 인내심을 가지고 시체를 먹는것을 확인했을때 발포하자.
돼지나 염소는 시체를 먹기 때문에 이것들을 기르는 농가를 찾는것도 좋다.
7.작은동물 화살을 사용해 소형동물 8마리를 연속으로 잡으시오
생존가임무인데 실상 명사수나 사냥의달인에 가까운 미션이다. 여기서 소형동물들이란 박쥐나 다람쥐 같은 이글아이를 켜도 잘안보이는 진짜 작은 동물들이고 빗나가면 횟수가 초기화되는 악랄한 요소도 있어서 하는내내 혈압이 오를것이다. 하지만 소형동물에 속하는 닭을 잡으면 보다 수월한데 닭은 보통 개인의 가축이라서 잡으면 근처에 있는 시민이 신고를하거나 싸움을건다. 이를 감안하고 라그라스에 가서 민가근처에서 닭만 잡고 잽싸개 튀거나 에메랄드 목장에서 닭장주변 시민을 묶어두고 빨리 해치우고 나가자. 이것도 닭한마리 잡으면 주변 염소들도 날뛰어서 대신맞아주기도 하고 닭들도 흥분해서 정신이 없다. 차근차근 기다리며 멈춰있는 닭들을 노리는게 효율적.
다른 방법은 생드니에서 할 수 있는 쥐잡아주기 퀘스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생드니 할렘가 쪽에 가까운 허름한 살롱 앞을 지나다보면 가게주인이 쥐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하는데 수락하여 가게 안을 돌아다니는 쥐들을 작은동물 화살로 잡아주면 쉽게 카운트를 올릴 수 있다. 그리고 한번 수행해도 두번째로 요청을 받을 수 있는데, 두번째는 쥐의 수가 오히려 더 늘어나 있어 한번에 카운트를 다채울수 있을 정도이다.
8. 호밍 토마호크, 개량 토마호크, 고위험 다이너마이트, 고위험 화염병 만들기
고위험다이너마이트와 고위험화염병, 개량토마호크는 만들만 하지만 호밍 토마호크에는 부엉이 깃털이 들어가서 굉장히 까다롭다. 부엉이라서 밤에만 나오고 서식지도 동영상을 참조해 가보돠라도 조류특성상 찾아보기 영 힘든편이다. 보통은 에메랄드 목장에서 비행하는것을 잡는게 제일편하다. 부엉이지만 숲에서 이글아이 키고 찾기엔 늑대나 쿠거의 기습도 있고 앉아있는 녀석을 알아보기 쉽지 않다. 개활지에서 노리는것이 보다 안전하다.
9. 8.7kg 이상의 물고기 잡기
사실상 전설물고기를 잡으면 된다. 낚시에 자신이 있다면 쉬운편.
10. 물고기 종류별로 한마리씩 잡기
(말, 식물 , 물고기)종류별 수집의 3대제왕중 하나 그래도 어려워보이지만 도감을 확인하며 찾아갈수도 있고 공략영상을 보며 미끼 넉넉하게 준비해서 다니다보면 달성 가능하다. 미끼에따라 꼭 그물고기가 낚이는것은 아니지만 확률자체는 낮지 않고 라그라스의 미끼상점에서 대부분 다 팔아서 결국 시간문제이다.
전설 물고기를 잡아도 해당하는 종의 물고기를 잡은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전설 물고기 사이드 미션과 병행해도 좋다.
[1] 참고로 여기서 해금하는 무기 장비품들은 스토리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용할수 있어서 마이카 탈옥 미션 이전에 추가 총집을 해금해서 쌍권총을 쓸 수도 있다.[스포일러] 존으로는 안전하게 갈 수 있다.[2] 빨간점으로 표시되지않는 부분. 다만 이는 치명상 부위가 '사람'에게 표시되는 챕터 5장 '순간의 기쁨' 을 클리어해야 활성화된다. 그 이전에는 자동 에임 보정으로 인해 맞추기가 힘들다.[3] 포획해서 혼자 놔두면 나머지를 묶어두기 전에 풀고 도망가므로 비추천하는 방식이다.[4] 보안관들을 이용해서 쉽게 깰 수 있는데, 발렌타인같은 소규모 마을에는 보안관이 많은편이 아니라 비추천하고 생드니에서 한 건물에 자리를 잡고 소란을 피워서 보안관이 4명이상 모이게 한다음에 다함께 폭사하는 식으로 하면 금방 클리어 가능하다.[5] 곰이 달려오는데 투척검을 장비하지 못해서 당할거 같으면 움직이지말고 가만히 있어주자. 곰이 플레이어를 제압하지않고 당황하다가 방향을 틀고 돌아가는데 이때 뒤통수를 노려줄수도 있다.[6] 에메랄드 목장 주위에는 생각보다 마차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그 방법을 이용해도 좋다. 대신 수배가 걸릴수도 있어서 목격자는 처리해주자.[7] 엔딩 이후라면 로도스, 블랙워터 또는 반혼, 블랙워터 이렇게 진행할 수도 있다.[8] 예를 들어 3장째에 딱 21이 나와도 딜러가 21에 스탠드 하는 경우...[9] 이 도전을 하기전에 일단 소드오프 샷건을 장비해주자. 도전을 진행하기 전에는 이해가 안갈수도 있지만, 진행하고 나면 리볼버로는 성이 안찰거다.[10] 몇몇 유저들의 증언에 의하면 무작정 X버튼 연타하기보다는 처음 두장을 받았을 때 숫자가 너무 높으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반복하다 보면 그나마 빨리 깰 확률이 높다고 한다.[11] 이또한 5번의 편법을 이용해서 1대1로 하는게 좋다.[12] 심장을 단단히 부여잡아야한다.[다만] 회수할 시 일반 투척검으로 회수된다[13] https://youtu.be/i4shlfQ7VEo[14] 생선회를 쳐야 양념가능하다 인벤토리서 나눠두자.[15] 맷돼지나 거위를 잡으면 확보가 쉽다.[16] 주마다 지역이 2~4개로 나뉘는데 르모인주는 블루워터 습지, 스칼렛 목초지, 바유 은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