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시베리안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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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치카히로
6화에서 첫 등장. 마왕 타소가레의 충견. 마왕의 부관 격으로 부하인 레드 시베리안들을 이끌고 마왕성의 풍기를 지키고 있다.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자신이 마왕성의 법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인질이 된 공주는 마왕님이 무서워서 잠을 못잔다'''이다. 하지만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공주가 자신의 푹신한 털이 난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 잠들어버리면서 멘붕한다. 이후 또 잠으로 사단을 일으키면 침실을 바꾼다고 경고하는 바람에 공주가 섹드립을 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나중에 악마 수도사와 함께 어려진 공주에게 손가락을 조심히 대는 걸 보면 아이에게는 관대한 좋은 마물인 듯하다. 이후에도 공주가 들러붙거나 하면 사족을 못 쓴다. 51화에서도 공주가 화분증에 걸린것도 모르고 강아지를 키우는 기분이라고 느낀다.
푹신한 털은 인벤토리인듯 하다.
구마왕성에 공주가 또 납치되었을때 회수하러갔던 마왕이 사탕으로 불러도 공주가 나오지 않자 사탕을 그 곳에 넣기도 했고, 알레르기때문에 레드 시베리안 카이에게 얼굴을 묻던 공주는 그 안에서 뼈 를 발견하기도 한다.
최근의 고민에 대한 사정은 아마 이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단행본 5권에 실린 63화의 추가 내용에 따르면 카이(改) 가 이름인듯하다.[1] 절묘하게도 한국어 독음인 '개'하고 외형이 일치하는 우연이 생겼다.
물론 일본어 독음으로 改에 개/게와 같은 발음은 없기 때문에 그냥 우연의 일치다.
어린 시절엔 그냥 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주의 마법에 의해 어려졌을 땐 사람 말도 못 하고 멍멍 짖는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악마수도사가 카이를 산책시켰다는 과거회상을 보면 대형견 카이가 입에 공을 물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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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왕성에서 잘 자요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바야시 치카히로
2. 프로필
3. 특징
6화에서 첫 등장. 마왕 타소가레의 충견. 마왕의 부관 격으로 부하인 레드 시베리안들을 이끌고 마왕성의 풍기를 지키고 있다.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자신이 마왕성의 법전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인질이 된 공주는 마왕님이 무서워서 잠을 못잔다'''이다. 하지만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 공주가 자신의 푹신한 털이 난 가슴에 머리를 기대어 잠들어버리면서 멘붕한다. 이후 또 잠으로 사단을 일으키면 침실을 바꾼다고 경고하는 바람에 공주가 섹드립을 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나중에 악마 수도사와 함께 어려진 공주에게 손가락을 조심히 대는 걸 보면 아이에게는 관대한 좋은 마물인 듯하다. 이후에도 공주가 들러붙거나 하면 사족을 못 쓴다. 51화에서도 공주가 화분증에 걸린것도 모르고 강아지를 키우는 기분이라고 느낀다.
푹신한 털은 인벤토리인듯 하다.
구마왕성에 공주가 또 납치되었을때 회수하러갔던 마왕이 사탕으로 불러도 공주가 나오지 않자 사탕을 그 곳에 넣기도 했고, 알레르기때문에 레드 시베리안 카이에게 얼굴을 묻던 공주는 그 안에서 뼈 를 발견하기도 한다.
최근의 고민에 대한 사정은 아마 이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단행본 5권에 실린 63화의 추가 내용에 따르면 카이(改) 가 이름인듯하다.[1] 절묘하게도 한국어 독음인 '개'하고 외형이 일치하는 우연이 생겼다.
물론 일본어 독음으로 改에 개/게와 같은 발음은 없기 때문에 그냥 우연의 일치다.
어린 시절엔 그냥 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공주의 마법에 의해 어려졌을 땐 사람 말도 못 하고 멍멍 짖는 강아지가 되어버렸다. 악마수도사가 카이를 산책시켰다는 과거회상을 보면 대형견 카이가 입에 공을 물고 있기도...
[1] 카이군이라 지칭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