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톤(배틀로봇)

 

1. 역사
2. 기타




1. 역사


처음으로 선보였던 곳은 제5회 대한민국 로봇대전이었지만 예선 탈락하면서 자연스레 묻히는 스타팅을 가졌다.
이후 로봇파워에 출전하면서 패자부활전에서 3라운드까지 올라올 정도로 기량이 좋았는데, 아이언에게 패배해 배틀제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1] 이후 배틀제왕이 공석일 때 다시 출전하면서 3라운드에서 승자를 기다리다가 올라온 캡틴을 곧바로 함정에 빠트리면서 배틀제왕전에 진출했고, 배틀제왕전에서 과거 로봇파워의 어태커 하면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던 런지 블레이드마저 돌출부로 파고들면서 완벽하게 제압해 배틀제왕에 입성했다. 2연승 때 상대였던 나스카도 돌출부로 파고들어 2연승에 성공했다.
그 후 3연승 때 상대였던 부라퀴를 돌출부로 파고들려고 했지만 부라퀴가 재빨리 정면으로 유도하면서 레벤톤의 걸쇠들을 박살냈는데, 갑자기 두 로봇 모두 작동중지가 되자 경기가 중단되었고, 결국 판정패로 배틀제왕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후 다시 로봇파워에 출전했지만 하마와 캡틴에게 패배한 후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2. 기타


전술이 상대 로봇을 잡자마자 함정에 빠트리는 것뿐이어서 인상적인 활약이 없었기에 배틀제왕 중에는 존재감이 가장 희미한 편이다.

[1] 이때 패배하는 모습이 마치 2라운드에서 레벤톤이 부라퀴를 함정에 빠트리는 모습과 비슷해 영상으로 보여준 바가 있다.